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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사랑의 헌혈증 1,000매 기부▲ 김상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대표(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소평진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구미자원봉사센터 부장(앞줄 맨 왼쪽),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양호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앞줄 맨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북.구미/김용임 기자] 9일, 사내 ‘스마트시티 헌혈캠페인’과 ‘헌혈뱅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 십시일반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도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치료 지원에 뜻있게 쓰이길”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는 6월 9일,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도내 아동‧청소년들의 빠른 쾌유를 돕는 데 써달라며, 헌혈증 1,000매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기부했다. 이 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에는 김상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대표, 소평진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구미자원봉사센터 부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헌혈증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사내에서 실시한 ‘함께해서 행복한 스마트시티 헌혈캠페인’에서 기부한 헌혈증과 한마음협의회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뱅크의 헌혈증 등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의 기부의사에 따라 백혈병‧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도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치료 지원 등에 쓸 계획이다. 김상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대표는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전달한 헌혈증이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난치병 환아 지원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삼성 나눔워킹페스티벌’ 수익금 기부, 차량지원 등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 나눔문화의 온전한 정착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생명을 나누는 값진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120여개의 봉사팀을 구성,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지역 IT 인재양성을 위한 SMART Academy’ 등 전문 재능기부 활동, 여름밑반찬나눔‧동절기 김장김치나눔 등 결혼이민여성‧다문화 모자가정 지원 등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상북도교육청과 공동으로 ‘2015 난치병 학생돕기 캠페인’을 오는 6월 30일까지 추진한다. 6월 5일 기준 모금액은 모금목표액 7억 5,000만원 대비 44% 수준인 3억 2,900여만원으로 남은 기간동안 따뜻한 사랑의 온정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성금은 도내 난치병 으로 투병중인 아동‧청소년 350명의 치료비로 전액 지원된다. 난치병 학생돕기 캠페인 관련 문의 및 참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전화 053-980-7812)으로 하면 되며, 난치병학생돕기 계좌(농협 759-17-002502(예금주: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한 직접 기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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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선 이마트 전주점 '훈훈'▲ [사진] 전주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전북.전주/유지원 기자] 이마트는 5월 20일(수) 2015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의 일환으로‘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지역사회 기부활동에 참여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년간 약 2천만원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집수리사업, 연탄배달, 김장김치 담궈나눠주기, 청소년,어린이 등과 함께하는 행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오늘 행사는 지난 8일 희망마을 만들기사업에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된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대회를 개최해 시상 및 경품 등을 지원했다. 오늘 추진하는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이마트에서 기부금 4백만원으로 지역내 소외된 지역아동센터 4개소(소망지역,기쁜우리,단비,해님) 어린이 50여명을 대상으로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1등은 30만원, 2등 20만원 등 15명에게 상금을 수여하고 참가자에게도 경품을 지원했다. 김성환 이마트 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오늘과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락휘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장은 “대형유통업체가 솔선수범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대형유통업체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공익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전주점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했고 장애인·노인복지관·국가유공자 물품후원, 희망연탄 배달, 어린이재단 지원금 기부, 일자리 박람회 행사지원, 어린이재단 환아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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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절기 특별종합대책 평가'서 수상안성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4~2015년 굿모닝 복지안전망 동절기 특별종합대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개월(2014.12.9.~2015.2.28.)동안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및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모두 7,982건을 지원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특별종합대책 지원단 T/F팀 구성, 현장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이동복지상담센터’운영, 라이스버킷 챌린지 운영,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무한돌보미, 봉사단체, 안성시 동․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등 민관 협력을 활용한 읍면동 인적안전망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으로 상시 지원대상 발굴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지원했다. 또한 동절기 특별종합대책 기간에 발굴된 사각지대 대상자와 기존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전달, 난방유 지원, 연탄 지원, 쌀 지원, 설 명절 위문금 지원 등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시 관계자는 “동절기 기간뿐만 아니라, 연중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층 보호를 위해 무한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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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현화초등학교 이웃사랑 실천···'훈훈'평택시 안중 현화초등학교에서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안중읍사무소를 방문하여 학생들이 모은 성금 146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현화초등학교의 이웃사랑은 올해로 5년째로, 해마다 김장김치 지원, 각종 생필품 등을 기탁하며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한 성금 146만원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노인가구 8세대에 지원됐다. 수혜를 받으신 최모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생활비도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시고 어린 학생들의 안마까지 받게 되니 그 어느때 보다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유병우 안중읍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강규영 현화초등학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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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참여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 용인시처인구지사(지사장 박재근)는 중앙동 주민센터에 성금 80만원, 김장김치 37상자를 전해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했다. 박 지사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고 직접 농사지은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갔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동은 이날 전달받은 김장김치를 사랑나눔 김장나누기 사업을 통해 김량장동에 위치한 독거노인 공동주택 ‘사랑의 집’ 입주 어르신 32명과 저소득층 5명에게 전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동 예치금으로 처리돼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이 추천한 위기가정에 생계·의료·주거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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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로컬푸드 농산물 달팽이꿈 신생보육원 전달안성시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업인 협의회(회장 서영심)는 지난 1일 각종 로컬푸드 농산물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달팽이꿈과 신생보육원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대덕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하는 농가가 십시일반으로 기증 받은 농산물을 전달한 것으로 안성시와 대덕농협 관계자, 협의회 임원이 함께했다. 이날 전달된 로컬푸드 농산물은 회원농가가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대파, 토마토, 호박, 고춧가루, 유정란 등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그동안 시민들로부터 받은 감사의 마음을 나눔으로 실천했다. 지난해 7월 개장된 대덕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16개월간 66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1일 평균 127%의 성장추세로 1,492명이 평균적으로 안성 로컬푸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안성 로컬푸드 참여농업인이 정례적으로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로컬푸드 농산물을 전달하는 모습을 볼 때 일에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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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서운중학교 불우이웃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안성시 서운중학교(교장 정진수)에서는 지난 25일 김장김치 10kg 30통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라며 서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는 서운중학교 내 텃밭에서 학생들이 손수 키운 배추와 무를 수확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담근 김장김치로 그 의미를 더했다. 서운중학교 정진수 교장은 “지역주민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화합을 통해 만든 김치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덕 서운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을 나누어주신 서운중학교에 감사드린다” 며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리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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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의 구슬땀으로 담근 김장은 어디로~▲ 용인도시공사 김한섭사장이 절인 배추에 속을 넣으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5일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나눔봉사단에서는 김장김치 수백포기를, 김한섭 사장과 직원들 그리고 봉사단원들이 함께, 실내체육관에 위치한 용인도시공사 체육관 대회의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김장을 했다. 이날 김한섭 사장은“직원들 모두가 겨울철에 춥고 외롭게 지내시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하기로 했다. 이런 뜻깊은 행사를 내년에도 더 많은 배추를 확보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현재 김한섭 사장과 전체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끝에, 역북지구의 의 땅도 팔리게 돼 용인시의 한숨을 덜어내게 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직원들과의 꾸준한 대화를통해 용인도시공사의 문제점을 개선 해 나가기로 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역시 더 활발하게 하기로 결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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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북한이탈주민 김장 담그기·북한음식 나누기 행사 개최안성시는 지난 22일 경기남부하나센터와 ‘북한이탈주민 김장 담그기 및 북한음식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남부하나센터가 주관했으며 평택시 원평청소년문화의 집 마당에서 북한이탈주민 50여 명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을 담그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총 80박스(800kg)로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2박스(20Kg)씩 전달했으며, 김장 김치와 함께 순대와 수육 등 북한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눠 먹기도 했다. 김장 담그기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김모씨는 “북한에서 즐겨먹던 음식을 먹으니 북쪽에 있는 가족들이 더욱 생각난다”며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게 돼 고맙고 하루 빨리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탈북자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이 좋아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탈북자에게 남쪽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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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초겨울 어려운 이웃 따뜻한 관심으로 추위를화성시에서는 초겨울 이른 추위를 잊게 하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초겨울 이른 추위에도 불구하고 화성시 우정읍에서는 새마을지도자회 주최로 사회단체협의회,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진흥회 회원 등 200명과 주민들이 17일과 18일 이틀간 배추 1천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가구,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공병찬 우정읍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의 겨울밥상에도 맛있는 김치를 올릴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우정읍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봉담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도 18일 봉담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저소득가구 이삿짐 운반봉사, 연탄후원, 사회복지시설 김장봉사 등의 나눔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수언 봉담로타리클럽회장은 “우리 이웃이 보다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실천과 봉사활동에 로타리클럽 모든 회원들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