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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관내 택시운수종사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지역확산에 따른 운송수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긴급지원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택시 이용객 급감 및 수입금 저하로 기본생활에 피해를 입고 있는 관내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시는 오는 7일까지 접수창구 혼잡 방지를 위해 일괄로 택시 운수회사 및 개인택시삼척시지부 신청서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2020년 3월 1일 이전 3개월 이상 계속해서 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택시운수업에 종사하고 있는 자이며, 2020년 3월 1일 이후 타시·군 전출·입자는 제외된다. 긴급생활안정자금은 택시운송종사자 1인당 최대 100만원이며 5월 중으로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과 중복지원은 제외되고 차액분에 대해서만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택시운송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지원금의 관내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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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이용 활성화 홍보강화[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위·변조에 취약한 인감증명제도의 대체로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란 증명 신청자가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로서,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인감제도에 비해 안전성과 편리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인감으로 거래하는 문화에 익숙한 사회인식으로 인해 인감증명서에 비해 발급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시에서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장점과 발급절차 등을 홍보하고자 시청홈페이지, LED전광판, 배너, 안내문 배부 등 지역홍보 매개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관내 등기소․금융기관․법무사․공인중개사․자동차관련 기관에 홍보물을 발송하는 등 수요기관에서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위하여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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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자가격리자 가족 위한 ‘안심숙소’운영[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 가족들의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삼척 산양 농산촌 체험마을 펜션’을 ‘안심숙소’로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 조치로 자가격리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자가격리자와 접촉차단을 위한 가족 격리 및 생활 숙소가 필요함에 따라 안심숙소를 마련했다. 안심숙소에 머물기를 희망하는 자가격리자의 가족은 기본 입소 조건 등을 숙박시설 측과 사전 협의한 후 구비서류(신분증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제출하면 입소할 수 있으며, 숙소 이용료는 이용자가 부담한다. 기타 자세한 이용 방법은 지정 안심숙소 및 재난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해외입국 자가격리자는 34명이며, 안심숙소 운영은 해외입국자에 의한 가족 간 감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심숙소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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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 추진한다[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을 위해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점포와 확진자가 운영하는 삼척시 소재 소상공인 점포로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와 홍보·마케팅, 용역비, 공과금, 관리비 등(인건비, 임대료 제외)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현재 삼척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소상공인 점포는 24점포이며 도박, 담배, 약국, 유흥주점업, 금융업 등 소상공인정책자금 제한업종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4일부터 5월 20일까지 삼척시청 경제과에 방문접수를 하면 되고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 확진자 방문 이후 비용에 대한 지출 증빙 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침체된 민생경제가 신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지역상권 활성화 기반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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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제2회 추경예산안 의회 제출해[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52억 원 늘어난 7,304억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해 오는 22일 삼척시의회에 제출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과 관광산업 등에 큰 피해가 누적되고 있어 지역상권 보호 및 지역주민 생계안정에 필요한 종합지원대책 예산을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했다. 주요 지원대책으로는 ▲시민 1인당 20만원 상당의 긴급 재난지원 133억 원 ▲소상공인 임차료 한시지원 30억 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 5억 원 ▲택시운수종사자 생활안정 지원 3억 원 등 시 자체사업 182억 원과 정부와 강원도 지원사업 예산 128억 원을 편성했다. 시는 종합지원대책에 필요한 재원을 행사・축제성 예산과 사업예산의 세출 구조조정 등으로 충당해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재정 건전성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되면 시민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재정집행에 힘쓸 계획이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이번 추경이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시민 모두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원대책의 사각지대를 살펴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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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시스템 구축 추진![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대형폐기물 배출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형폐기물 인터넷 및 모바일 신고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올해 6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동 지역을 중심으로 시험 가동을 거쳐 장·단점을 보완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배출신청 방법은 시스템에 접속해 배출자 이름과 연락처, 배출장소, 배출품목, 배출일 등을 입력하고 수수료 결제 후, 신고필증을 출력해 부착 또는 신고번호를 기입해 지정한 장소에 내놓으면 확인을 거쳐 수거하는 방식이며,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시 신고품목과 수량이 다르거나 폐기물에 접수번호가 기재되지 않은 경우 수거가 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기존 방문접수와 인터넷 접수 병행으로 시민편의 증대 ▲업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 증가 ▲대형폐기물 배출자료 정확성 확보 등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 배출신고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어 시민들의 생활편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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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코로나19 농업피해 최소화![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 등 관내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인하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임대료 인하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생겨난 소비위축, 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규칙에서 정한 현 농업기계 임대료를 최대80%까지 인하하며, 지난 4월 1일부터 사용한 임대농기계는 소급 적용돼 차액에 대해서는 환급조치 될 예정이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기간은 오는 7월 31일(금)까지 농번기에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모든 농업인들이 일괄 적용돼 지역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임대료 감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이 농업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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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장난감 대여 예약제’ 한시적 운영한다[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놀이터인 삼척SOS통통센터의 임시휴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삼척SOS통통센터의 ‘장난감 대여 예약제’를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장난감 대여 예약제’ 는 오는 14일부터 임시휴업 종료시까지 운영되며, 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137종의 장난감을 조회한 후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기존 회원은 전화예약 후, 다음날 지정시간에 대여 가능하며, 신입회원은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모든 장난감은 철저히 소독한 뒤 대여가 진행될 예정이며, ‘장난감 대여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척SOS통통센터 홈페이지(http:// www. tongtong.or.kr)에서 확인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난감 대여 예약제’가 가정에서는 놀잇감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고, 보호자들에게는 가정양육으로 인한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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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체납액징수 시·군 평가’ 지방세 장려상···세외수입 우수상 수상!![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9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평가에서 지방세 분야 “장려”, 세외수입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강원도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2019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실적 및 결손실적, 체납액 채권확보노력 등의 항목을 반영한 평가결과이며, 특히 세외수입 분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이번 수상은 체납자에 대한 전화독려와 책임징수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과태료 및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자동차 번호판 영치 적극 실시 및 고액 체납자에 대한 과감한 공매처분 등을 통해 징수율을 제고했으며, 또한 상․하반기 2회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친 노력의 결과이다. 삼척시는 2020회계연도에도 ‘3백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다각적인 체납사유분석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징수기법 모색으로 특별 관리하면서 “코로나 19”로 인한 국가적 어려움 및 그 여파에 따른 경기침체를 고려해 신고 기한 연장 및 징수 유예 조치 등 각종 납세자 편의 및 지원 시책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어려운 시기 시민의 고통을 최소화하면서도 꼼꼼한 체납액 관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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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맹방유채꽃밭 무슨일이?[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출입통제에도 불구 상춘객 발길이 끊이지 않자 트랙터를 동원해 근덕면 상맹방리 유채꽃밭을 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