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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조례 토론회서 다양한 의견 쏟아져[광교저널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이하 협치조례)’ 제정에 앞서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4일 시청 비전홀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협치전문가와 시민들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이 자리에는 협치조례 초안을 마련한 민관협치준비위원회 위원들과 협치전문가, 도의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향후 구성할 위원회의 순기능과 이해충돌 가능성, 운영방안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민관협치위원회 위원의 대표성 확보 방안과 구성방법, 활동권한이나 범위 등과 관련해 다양한 견해들이 제기됐다. 또 다른 위원회와의 협업, 각 읍면동 주민들의 의견수렴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물론이고 용인시 협치가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참고해 조례안을 확정하고, 입법예고와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용인시의회 상정 등의 절차를 거쳐 4월경 조례를 공포할 계획이다. 이후 민관협치준비위원회를 정식 위원회로 재구성해 협치기반을 조성하는 등 단계별로 협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현대사회의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기존의 관주도 행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숙의하는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용인시의회 유진선 지치행정위원장이 패널로 나와 토론을 하고 있다. ▲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이 패널로 나와 협치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참가자들은“105만 시민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려면 협치위원 구성의 다양성 확보가 필요하다.”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좋지만 일자리나 난개발, 악취문제 등 주요 사항에 대해 토론만 하고 피드백이 없다.” “민관협치위원회와 시‧도의원의 가능이나 역할이 중복될 우려가 있다.”는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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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역삼동 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처인구 역삼동은 25일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제9·10대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득원 처인구청장과 지역구인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과 안희경 의원과 지역단체장 및 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이임하는 양한석 회장(右)과 부인 이임하는 양한석 회장은 "2년동안 다사다난했던 역삼동체육회 수장으로서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떠나는 저에게 따뜻하게 보내주시는 이자리를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9년도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과 사업장에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길 기원드린다"고 이임사를 하는 내내 아쉬움을 나타냈다. ▲ 취임하는 역삼동 10대 체육회장 (右)김상식 회장과 부인 취임하는 김상식 신임회장은 “10대 체육회 목표를‘화합과 봉사’로 정했다”며“화합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멋진 체육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또한“역삼동의 생활체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이날 지역 6개단체협의회는 역삼동 체육 발전에 기여한 양한석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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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 행감 4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은경)는 지난 30일 도서관사업소 소속 도서관정책과, 동부도서관, 서부도서관, 처인구청·기흥구청·수지구청 소속 사회복지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남홍숙 의원은 성복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설립과 관련해 경사도 및 도로인접성 등 입지적 여건에 대한 미흡함을 지적하고, 설계 시 BF(Barrier Free)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부도서관에는 희망도서바로대출제 등 우수제도를 제안한 직원에 대한 개별적 포상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지속적으로 우수 정책의 발굴을 요청했다. 안희경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지역서점협동조합과의 보다 원활한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수 의원은 수지구청 사회복지과에 민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재무회계교육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지도점검 시 지적되는 사례가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구했다. 유향금 의원은 수지구청 사회복지과와 기흥구청 사회복지과에 민간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 배치 기준이 미 충족된 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고, 처인구청 사회복지과에 노인 여가 활동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성과표와 경로당 활성화사업 지방보조금 성과표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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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 행감 1일차 '교육문화국'[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위원장 이은경)는 지난 27일 교육문화국 소속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관광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남홍숙 의원은 교육청소년과에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양성에 대한 비율 권고 사항(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으로 조정되도록 조치할 것과 지난 5월 1일 용인시와 경기도교육청 간 기흥중학교 시설활용을 위한 협약서와 관련해 용인시가 부지를 매입하고 건축해 주도적으로 시설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문화예술과에 용인에 적을 두고 있는 분들이 용인예총 하부조직에 이사로 선정되어 지역예술인들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과 키즈아트랩 등 어린이 관련 사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에 대한 환경과 사업목적을 충분해 고려해 진행할 수 있도록 재차 당부했다. 또한, 시민체육공원 잔디 안착 상태 등을 고려해 행사와 대관을 실시하고 시민체육공원의 당초 목적에 맞게 사용할 것과 시민체육공원 행사 진행 시 교통체증 없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해달라고 요구했다. 김상수 의원은 공립유치원 방과 후 지원 시 맞벌이 부부를 위해 현실에 맞게 이용시간을 기존 17시에서 연장 가능한지 교육청 협의할 것을 요청하고, 백중문화재 축제 시 먹거리 부분에 있어 너무 상업적인 부분에 치우쳐 있고 백암 토속 음식이 반영되지 않아 아쉽다는 의견 등 문제점을 보완‧해결해서 시민이 가보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용인예총 일부 단체의 경우 회비 미납부 및 다수의 외부인 초청 등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할 것과 조정경기장이 용인시 예산 투입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용인지역 선수를 용인조정 선수로 육성할 수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관광과에는 머뭄카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장정순 의원은 연락두절로 청소년 쉼터를 퇴소하는 경우 방관하지 말고 어떤 이유 때문에 연락두절인지 용인시와 경찰서, 청소년쉼터가 서로 공조해 상황 파악 하도록 조치할 것과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원활하게 회의 진행할 수 있도록 회의 장소를 마련하고 지도위원 위촉 시 청소년 관련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최소 1~2명 이상 위촉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청소년지도위원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하고, 청소년지도위원 위촉에 관한 조례에 부합하는 운영 및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2018년 안젤리미술관 예산 삭감 사유(안전점검 미실시)가 파악됐는데, 시에서 지원 받는 8개 박물관, 미술관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용인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환경 및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익이 발생하는 배드민턴장 시설에 대해 보다 세심한 관리를 요구하며, 관리자의 복무와 시설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체육회 가맹단체 보조금 지원 신청 시 가맹단체별로 참가인원, 대회규모 등을 반영한 적정한 보조금이 차등 지원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유향금 의원은 장애인의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용인조정경기장 유지 관리 용역에 대한 예산 부분을 살펴보면 보일러를 관리하고 청소하는 예산이 4,500만원이 소요되는 등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판단되어 예산 조정의 검토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직장경기부 감독, 코치 재임용 시 본인이 그만두겠다는 의사표시를 하지 않는 이상 15년~20년 이상 장기적으로 재임용되는 현 상황에 대해 검토해 볼 것과 재임용 평가 항목 중 수상 실적 부분 평가 시 대회 규모, 주최와 참가 단체수를 기입해 객관적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시민 행사 참여 부분이 평가로 들어가는 것에 대한 재검토를 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2017년 9월 평창성화봉송 예산을 편성하고도 올해 1월 5일 내부 품의를 실시하는 등 예산‧회계 부분에서 미비점이 발생해 추후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구하고, 올해 동계 패럴림픽 관련 장애인 단체에게 협조 공문을 보내지 않아 장애인 지원 예산으로 입장권 구입항목으로 12%만 집행되고 2,100만원이 집행 잔액으로 남아있는데 향후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그리고 용인시 관광분야가 취약한 상황인 점을 고려해 향후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안희경 의원은 용인시민체육공원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도 보조경기장이 없어 도민체육대회의 유치가 불가능함에 따라 기존 시설인 처인구 실내체육관을 활용하여 도민체육대회의 유치가 가능한지 검토할 것과 2019년에 단일 경기를 유치하는 등 용인시민체육공원의 활용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공익적인 부분과 시민들이 우선이 되는 시민체육공원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경 의원은 체육진흥과에 장애인 단체에 안내 공문 실시 여부와 공문 대신 다른 홍보 수단은 무엇인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지원 예산 미신청 사유와 예산편성 시 장애인 참여 의견 청취 실시 여부, 장애인복지과에서 경기장 관람 예산을 지원받지 못한 사유, 패럴림픽 개막식 참석자 명단 제출 등 2018년 동계 패럴림픽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이어, 시민체육공원과 관련해 편의시설의 과다 설치로 인한 지출이 증대 부분과 철거한 시설이 있는지에 대해 자료를 요청했다. 또한, 에버랜드와 민속촌 주변 주민들이 교통체증 등으로 불편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어린이국제도서관 자원봉사 참여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호감 있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시민을 위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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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김상수, 대표발의한 일부개정조례안 '가결'▲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제22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는 지방의회 의원의 여비 지급기준을 정한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개정돼(2018. 1. 9. 일부개정, 2018. 1. 9. 시행) 이에 따른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개정됐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의 주요내용은 지방의회의 의원의 원격지 출장 여비를 현실화하고, 각 지방자치단체 간 여비 지급기준이 통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방의원의 여비 지급기준에 대해서는 「공무원 여비 규정」을 준용하도록 해당 표 등을 개정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김상수 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황재욱, 안희경, 김상수, 김운봉, 남홍숙, 신민석, 윤원균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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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비전교회, '작은권리포기'···지역주민, '더 큰행복'▲ 신현모 목사가 하늘마음공원이라는 명칭이 쓰여진 입간판을 걸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7일 오후 4시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위치한 용인비전교회(담임목사 신현모)는 교회전면 주차장 460여 평을 지역민들을 위한 하늘마음공원을 조성해 개장식(Opening Ceremony)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지역구 시의원인 자유한국당 김상수 의원과 지역주민, 교회관계자, 성도들 300여 명이 참여했다. 용인비전교회 신현모 목사는 목회의 최고의 관심을 소통에 두며 교회가 주로 말하는 믿음생활을 ‘하나님과의 사귐, 또는 소통’으로 정의, 이 개념을 바탕으로 성도들 상호간의 소통과 교역자들과의 소통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교회가 사회 속에 한 개체로 존재하므로 비전교회 역시도 사회의 책임 있는 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믿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용인비전교회 신현모 목사는 하늘마음공원 개장 기념 테잎컷팅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 중앙> 인근주민 김모 씨는“동네에 마땅히 쉴 곳도 없고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걱정했는데 교회에 공원이 생겨 더위도 피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카페가 생겨 너무 편하고 좋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안모씨는“이곳은 아파트 숲이다 지역민들이 마땅히 쉴 공간이 부족하다”며 “주민들이 공원에 와서 편히 쉴 수 있고 여가를 선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준 비전교회 관계자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개장식을 한 용인비전교회 하늘마음공원 항공뷰 용인비전교회 신현모 목사는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는 교회건물 전면의 주차장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사귐을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원으로 조성해 ‘하늘마음공원’이라 칭하고, 주민들에게 안락한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을 제공하고, 그들과의 접촉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건물 내부에 로뎀카페를 신설하고, 기부자 형식으로 후원을 받아 지역민들에게 교제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며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운영해 판매수익금은 전액 선교헌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교회는 또한 독자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보다는, 상생의 목회관을 통해, 주변의 미자립 교회들의 성장을 도우며 함께 성장하기를 위해 노력중이다. 이를 위해 어려운 이웃교회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한국을 넘어 세계로 눈을 돌려, 네팔, 인도 등에 단기 봉사팀을 파견해 세계인들의 복지와 안정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비전교회는 다음세대 자녀들의 교육에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청소년 및 초등학교 학생수가 200여명에 달해, 교회는 이들을 위한 교육센터 건물을 신축해 내일의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기 위해 각별한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비전교회는 매년 30-50여 학생들을 선발하여, 해외 봉사 및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국제언어인 영어를 집중적으로 연마하는 영어 학교(English school)를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 중이기도 하다. 신현모 목사/ 미주 목회자 네트워크 대표 역임, 미주기독교총연합회 이민신학분과 위원장 역임/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 부회장 역임/ 전 얼바인연합선교교회 담임/Fuller Theological Seminary Doctor of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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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상수, 북한이탈주민 정착에관한 조례안 '가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김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2일 자치위에서 가결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김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2일 자치위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용인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제정된 이 조례는, 북한이탈주민 지원 범위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단체 등에 대한 지원에 관한 사항과 북한이탈주민 지원과 관련해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법인 또는 단체에게 포상할 수 있는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상수 의원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규정하고자 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 조례는 본회의 의결을 거친 후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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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김상수·고찬석 의원···‘자랑스런 의원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 2017년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시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에 자유한국당 김상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고찬석 의원이 수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 2017년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시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에 자유한국당 김상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고찬석 의원이 수상했다. 올해에는 김상수, 고찬석 의원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한한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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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2017년도 행감,자치위 3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원동)가 지난 29일 제1부시장 직속부서인 ▲공보관 ▲감사관 ▲시민소통담당관 ▲법무담당관과 기획재정국 소속 ▲정책기획과 ▲예산과 ▲회계과 ▲징수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유진선 의원은 “공보관에서 시정소식지를 발행할 때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정책기획과에서도 용인생활백서 등 각종 책자 발간 시 선거법 저촉 여부를 신경 써 달라”고 요구했으며 “공공부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따른 추가적인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히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예산과에는 “중기지방재정계획과 각종 기금 운용 계획을 신중하고 면밀한 검토를 거쳐 수립하라”고 요구했으며 “용인도시공사 경영 지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장 채용 절차도 관련 법령에 맞게 진행해 투명성을 강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상수 의원은 “자연부락 경로당에 시정소식지를 지속적으로 배부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요구하며 “점자형 시정소식지도 발행을 계속해 다양한 계층에 시정소식을 안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소통담당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시민의 생각이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공무원제안, 창안제도, 학습연구동아리 연구 활동 등을 통해 도출된 성과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정책기획과에 요구했다. 소치영 의원은 “감사관에서 감사를 실시할 때 각종 법령에 어긋나는 사항은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특히 “무분별하고 무원칙한 수의계약이 없도록 감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시민소통담당관에서 실시한 시정 만족도 등에 관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용인경전철 주민소송 재판 수행 방법을 재검토 해달라”고 법무담당관에 요청했다. 김선희 의원은 “감사관에서 감사 후에 조치 결과 관리를 철저히 하고 피드백을 통해 차후에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김운봉 의원은 “감사관에서 품위 있는 직장 문화를 조성해 음주운전 등 공직자의 품위 위반 행위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며 “음주운전이나 성희롱 등을 줄일 수 있는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현장 경험이 많은 용인시 공무원을 갈등관리 강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소통담당관에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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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영유아보육법' 정리는 누가 했나?▲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22일 제1차 복지위 회의에서 김상수 의원(자유한국당 대표)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22일 제1차 복지위 회의에서 김상수 의원(자유한국당 대표)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개정안에서는 ‘학교급식’의 정의에 「영유아보육법」 제10조에 따른 어린이집을 추가하고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학교급식식품비’ 지원 대상 교육기관의 범위를 명확히 해 규정을 정비했다. 김상수 의원은 “영양이나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 영유아에게 친환경 또는 우수 농·축·수산물 공급에 필요한 식품비 등을 지원해 영유아의 건강과 균형 잡힌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