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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추모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장 정찬민은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용인시 현충탑(김량장동 소재)을 찾아 6일 참배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장 정찬민은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용인시 현충탑(김량장동 소재)을 찾아 6일 헌화를 하고 있다. 현충탑 참배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정치인,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일반시민 1000여명이 참여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장 정찬민은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용인시 현충탑(김량장동 소재)을 찾아 6일 참배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고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현충일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용인시의회 의원들이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용인시 현충탑(김량장동 소재)을 찾아 6일 참배하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한다”며“국가에 봉사하고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추념사를 하고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한다”며“국가에 봉사하고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추념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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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보도육교’가 사라진다 왜?▲ 사라질위기에 놓인 처인구중앙동 용인보도육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설치된지 22년이 돼 안전 위험등급 판정을 받은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의 ‘용인보도육교’가 오는 19일 철거된다. 지난 17일 용인시 처인구는 김량장동 380번지 일원에 길이 29.8m, 폭 3m로 지난 1993년 설치된 용인보도육교를 철거키로 하고, 그 자리에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육교는 오랜 세월동안 중부대로(국도42호선)를 지나는 대형차량과의 충돌과 노후화로 파손이 심한 상태로, 올해 초 실시한 정밀진단에서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해야하는 ‘D등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보도육교 교량 철거공사는 육교 인근 국도 42호선의 4개 차로를 통제한 후 19일 자정부터 약 5시간 동안 시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용인보도육교의 철거는 전국 1위의 안전한 도시 용인의 위상에 걸맞는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한 것”이라며 “차량 위주의 기존 도로환경을 보행 우선의 도로환경으로 전환하게 돼 장애인과 노인 등의 보행 약자 보행권 보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처인구 건설도로과 324-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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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어린 벽화로 행복을 전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31일 신천지자원봉사단 에서 사람들에게 외면 받던 지저분한 축대에 평화와 사랑을 주재로 벽화를 그려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석성산줄기의 산자락 밑에 자리한 김량장동 금학로에 위치한 한 주택가의 축대가 동심어린 벽화로 환하게 단장됐다. 벽화가 그려진 축대는 오랫동안 단장되지 않고 방치된 탓에 흙먼지와 얼룩으로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었다. 재개발 지역이라 쉽게 재건축을 결정하지 못하고 방치된 탓에 여러 차례 주민들의 민원이 있던 축대가 이제는 가보고 싶은 곳으로 변했다. 예쁘게 단장된 축대는 마을의 막다른 골목으로 등산로와 바로 이어지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이곳은 지은 지 30년이 넘는 주택과 신축한 주택이 뒤섞여있어서 단장되지 않은 축대가 눈의 가시처럼 지나는 행인들의 눈에 거슬렸다고 한다. 이곳에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동심어린 그림을 그려 넣어 지나는 사람들에게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행복을 선물했다. 이 마을에 30년 넘게 살았다는 이웃주민은 이 마을은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마을이라며 해가 뜨면 가장 잘 보이는 축대에 예쁜 그림이 그려지니 마을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봉사자들의 사랑과 나눔에 고마움을 전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지난 4월에도 김량장동의 한 낡은 주택가의 담장을 단장해 마을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의 금학로 축대의 벽화봉사에는 신천지자원봉사단 (단장 강명구)이 3일에 걸쳐 약40명의 봉사자가 나눔에 참여했다. 봉사에 함께 동참한 네팔에서 온 쿠이라씨는 신천지 다문화센터와의 인연으로 향수병에서 헤어날 수 있었고 좋은 친구를 만나 이렇게 봉사까지 참여해 자신이 이곳에서 필요한 존재가 된 것 같아 나눔의 기쁨이 더 크고 소중하다고 봉사의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명구 단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인 이 벽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장애인협회, 6.25참전용사회 등의 식사봉사 및 안내봉사 등 용인시의 봉사가가 필요한곳에 찾아가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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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운전면허 90점이상 고득점자 5명 ‘배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박지영)는 지난 12일 용인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28명이 2종 보통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응시해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날 합격자 모두가 운전면허 1종 보통에도 합격 할 수 있는 70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90이상의 고득점자도 5명이나 나왔다. 운전면허교실은 외국인 근로자 등이 56명이 등록해 지난 7월12일부터 9.12까지 매주 토요일에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이주민센터(센터장 권진영)에서 용어 정리와 보행자 보호, 운전자준수사항, 교통사고처리 및 응급처치 등 운전면허 습득에 필요한 이론교육을 용인동부경찰서 외사담당 경찰관의 강의로 진행됐다. 외국인 근로자 하이당(베트남, 남)는 “운전면허에 관심이 많았으나 교통법규, 용어 등이 어려워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경찰관이 용어 등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어 높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다. 한국에 온 이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일부 외국인 근로자들이 운전면허 필기 공부를 맞춰 놓고도 회사 일 때문에 필기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것이 아쉬었다”며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교통법규를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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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주차장 매각 타협안···지역과 상생의 길[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7일 자산개발업체인 주식회사 남강디앤씨(구 주식회사 미사마을)와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의 중앙공영노외주차장 부지를 140억에 매각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내용 상에는 매입 부지를 활용한 사업을 호텔이나 유스호스텔 등 숙박업소를 설치하는 것으로 하되 일부 판매시설 설치를 허용하고, 136대 이상의 일반인에게 개방된 유료주차시설을 용인시 주차요금을 반영하여 운영하는 등의 조건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공매 낙찰 직후부터 지역상인회는 부지매각에 강하게 반대해왔다. 지역의 주차문제를 상당수 부담하고 있는 해당 시설이 사라지면 중앙시장 등에 악영향을 준다는 우려에서였다. 또한 사업자가 해당 부지에 대형점포를 신축할 것이라는 계획이 알려지자 상인회는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수차례 매각저지 시위 등을 벌였다. 특히 신규 사업 유치를 통해 구도심 지역에 새로운 개발 동력을 확충하면서 기존 영업권의 피해를 막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달 초 정찬민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시장 상인회와 이우현 국회의원,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과 김한섭 사장을 비롯한 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제시된 대안을 검토해 상인회와 낙찰자의 의견을 조율한 결과, 각자의 타협안을 이끌어 내어 최종적으로 매각이 성사될 수 있었다. 사업자는 해당 부지의 이용용도를 숙박시설로 제한하되 명품매장 등에 한해 일부 판매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됐고, 상인회 또한 주차시설 등의 확보를 보장받게 돼 결과적으로 양측 모두의 이익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이번 타협 성사에는 그간 지역경제 발전에 힘써온 정찬민 시장의 노력과 더불어,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등 지역 정치인의 관심과 지원도 큰 힘이 됐다. 특히 이 의원은 앞장서 사업자와 상인회 관계자들을 만나 상생할 수 있는 중재안을 도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도시공사도 향후 도로 등 교통여건 개선에 적극 협조를 다짐하는 등 사태 해결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였다. 김한섭 사장은 “지역사회에서 개개인의 이익이 충돌하는 어려운 사례를 현명하게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내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매각 부지를 중심으로 구도심 전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매각 절차가 정리되는 대로 매각대금을 용인시에 환원하는 사실상 배당을 실시하는 한편, 자본금 감자에 따른 부채비율 상승 등에 대비하기 위해 조기상환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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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메르스는 가고...전통시장 살리자”▲ 용인시, 메르스 관련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쇼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전통시장 경품·세일행사, 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 전통시장 가는 날 확대 등이다. 우선 매주 토요일로 정한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일간 확대 지정해 운영한다. 또 공무원 외식의 날을 정해서 매주 금요일 시청사 구내식당 휴무제를 운영,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한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6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품행사’는 7월 11일과 14일, 2회 열릴 예정이다. 경품권 발급은 3만원 이상 구입자 모두에게 긁기 복권으로 지급된다. 경품은 라면, 키친타올, 계란, 커피 등이다. ‘특별세일행사’는 7월 11일과 14일에 용인중앙시장 전 점포에서 진행된다. 품목에 관계없이 3만원 이상 물품 구입 후 결재 시 5% 현금을 차감해준다. 시장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매 횟수의 제한은 없다. 또 기업체, 군부대, 유관기관에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 구매운동을 추진한다. 재래시장상품권을 법인카드와 개인카드, 현금 구입 시 5%를 할인하며, 온누리상품권을 한시적으로 9월 26일까지 구입시 10% 할인하는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지난 7월 1일에는 김량장동 상권 내 용인중앙시장과 상점 이용시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촉진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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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우 용인농협 前상임이사 백미 100포 성품 기탁▲ 12일 이평우 전 용인농협상임이사는 중앙동주민센터를 찾아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옥쌀 100포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용인농협 前 상임이사 이평우(60)씨가 12일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옥쌀 100포(10kg/포)를 12일(금) 중앙동주민센터에 전했다. 이평우 씨는 올해 4월 용인농협 상임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퇴임식을 하지 않고 행사 비용으로 백옥쌀을 마련해 이날 중앙동에 전한 것이다. 용인시 김량장동에서 출생한 이 씨는 1978년 용인농협에 입사해 2013년 정년퇴직한 후 그해 용인농협 상임이사로 선출돼 올해 퇴임하기까지 37년을 농협에 몸담았다 재임기간 동안 이평우 상임이사는 소신 있는 업무처리로 급변하는 금융 상황을 원만히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실익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실천한 농협인으로 평가받았다. 이평우 前 용인농협 상임이사는 “오랫동안 몸담았던 농협을 떠나며 고향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고 성품 기탁의 이유를 밝혔다. 정창우 중앙동장은 “소중한 성품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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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속보▲ 용인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와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용인이주민센터에서 용인체류 외국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한다고 본지 8일자로 보도됐지만 용인시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7월 이후로 잠정 연기됐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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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운영▲ 용인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용인시와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용인이주민센터에서 용인체류 외국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한국어 소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체류 외국인에게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지원, 면허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용인동부경찰서 외국인치안봉사단 통역봉사 직원이 강사로 나와 용어정리에서부터 보행자 보호, 운전자 준수사항, 교통사고 처리·응급처치, 자동차의 구조 및 점검에 이르기까지 운전면허 습득에 필요한 이론과정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운전면허시험장과 협조해 학과시험 전 교통사고 예방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강의 종료 후 학과시험 단체 응시, 당일 수송차량 운행 등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운전면허 취득에 따른 무면허 운전을 방지하고, 보험가입 유도로 뺑소니 등 교통사고로부터 내·외국인을 보호하며 취업과 연계해 결혼이주 외국인의 경제적 자립기회를 확대할 목적으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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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협력단체와 매월‘합동순찰의 날’전개[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는 29일 처인구 김량장동 일대에서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외국인 글로벌 캅 등 협력단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민·경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용인동부서에서 民·警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하여 매월 1회 정례화해 실시하고 있는 ‘합동순찰의 날’을 맞아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집중순찰, 원룸단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방범환경 점검,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 등 근린시설 내 비행청소년 계도와 관공서 주취소란 근절 홍보물 배부 등 대국민 홍보활동을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약 2시간 가량에 걸쳐 전개했다. 정승호 동부서장은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 활동하고 뜻을 모으는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이 용인시 전체로 퍼져나갈 때 100만 용인시가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민·경이 단합된 모습을 보이자”고 합동순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협력단체원들은 우리가족 우리 마을을 위하는 마음으로 경찰과 협력해 오로지 지역치안을 위해 봉사한다는 목적 한 가지 생각만으로 다 같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