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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마구를 던지다 ‘마구단’ 윤보미, 미공개 영상 대방출! 다음주 타자편 기대돼▲ MBC [광교저널] MBC 아나운서국에서 새롭게 기획한 웹 콘텐츠, '마구단' 투수편 윤보미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마구단'은 꽃길소녀의 구속 100km 투수 도전기로 야구를 사랑하는 소녀들이 최정상 멘토를 만나 야구마스터가 되기까지 도전하는 국내 최초 스포츠 미션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오늘 카카오 TV를 통해 공개된 투수편 미공개 영상은 시구 당일 윤보미의 긴장된 모습과 시구 후 아쉬워하는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지난 달, 에이핑크 윤보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던 '마구단'은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한 리얼버라이어티로 야구마스터 정민철 해설위원이 합세해 많은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꽃길소녀 윤보미의 시구 100km/h 던지기 도전은 72km/h로 아쉽게 실패했다. 멘토로 나섰던 정민철 해설위원은 "기본적으로 80km/h의 구속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 가능성이 있었다"며 아쉬움을 전했고, 이어 "야구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고, 진정성을 가지고 임해 연예인 시구의 새로운 지표를 열었다"고 밝혀 제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보미는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다음 마구단 주자를 궁금해 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프로그램과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타자편에 출연하는 EXID 혜린의 엉성한 타격 자세를 보여주며 어떤 도전이 펼쳐질지 '마구단' 꽃길소녀 타자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새로운 도전으로 웹콘텐츠 기획을 시도한 MBC 아나운서국의 첫 프로젝트, '소녀 마구를 던지다' [마구단] 투수편에 이은 타자편은 오는 17일 오전 MBC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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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강경준 긴장감 가득한 상견례, 결혼 성공할 수 있을까?▲ MBC [광교저널] 10일 방송되는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 (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김지현)에서는 은별(함은정)과 한주(강경준)가 양가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지난 주 방송분에서 은별(함은정)과 한주(강경준)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각각 집안에 결혼을 선언했고, 이를 반기는 한주네 집안과 달리 은별의 집안은 냉정한 기류가 흘렀다. 은별의 엄마 명자(김청)는 반대 의사를 밝혔고, 호식(남명렬)은 "왜 애들 연애에 끼어드냐"며 은별의 편을 들었다. 이후 상견례 장소에서 대면하게 된 은별과 한주 집안의 모습이 공개된 바, 양가 모친 명자(김청)와 영애(조경숙) 또한 악연으로 얽혀있는 가운데 은별과 한주는 상견례를 무사히 마치고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로 매주 평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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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진 아버지의 비밀! 마침내 판도라의 상자 열렸다!▲ KBS [광교저널] “내 아버지가 죽었다고? 이미 35년 전에?” 꼭꼭 숨겨졌던 진실, 마침내 이준은 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 38회에선 아버지의 정체를 알게 된 안중희(이준 분)의 분노와 이 사실을 접한 나영실(김해숙 분)의 두려움이 폭발했다. 두 사람의 격한 감정이 대립하는 장면은 주말 저녁 깊은 여운을 전달하기 충분했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무엇보다 나영실과 안중희의 대면씬이었다. 그가 보낸 유전자 검사서류를 확인하고 곧장 중희를 찾아간 영실은 죽을죄를 지었다며 용서를 구했다. 35년 전 남편이 친구의 신분으로 살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늘 마음 한 켠에 돌덩이를 지고 살아 온 세월이 하루아침에 내려앉은 그녀의 심정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었을 터. 안중희를 변씨 집안에 들이기로 결심했을 때, 언젠간 이런 날이 오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지만 그 일이 막상 눈앞에 닥치자 영실은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을 느꼈다. 충격으로 몸이 떨리기는 안중희도 마찬가지였다. 앞서 과거사진 속 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하는 친모(김서라 분)에 당황했던 그는 유전자 검사 결과로 사실이 증명 되자 혼란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 넋이 나간 나영실에게서 아버지의 억울한 사연을 들어도 쉽사리 울분은 가시지 않았고 진짜 아버지는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말에 충격은 배가 됐다. 이를 기점으로 중희의 감정은 분노에서 슬픔이 뒤섞인 폭풍우로 변하고 말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어떡하냐 결국 중희가 다 알아버렸음”, “김해숙씨랑 이준씨 연기할 때 진짜 소름 돋았어요”, “중희가 너무 안됐네요” 등의 의견을 나누며 극 중 인물들에 이입하고 공감했다. 특히 김해숙(나영실 역)과 이준(안중희 역)의 감정 열연이 극찬 받고 있다. 베테랑 배우인 김해숙의 연기는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었으며 내면의 갈등과 괴로움을 표출해내는 이준의 연기 또한 다시 봤다는 반응이 많았다. 김영철에 이어 김해숙까지, 선배 연기자들과의 쫀쫀한 호흡은 ‘아버지가 이상해’의 매회 더할 나위 없는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아내와 중희 사이에 오간 한 바탕 폭풍을 아직 알지 못한 변한수가 오피스텔을 찾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아버지의 본명 ‘이윤석’을 부른 냉랭한 안중희, 그리고 그와 마주한 변한수의 표정은 다음 주 방송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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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솔비-헨리, 불가능은 없다! 열정 다한 도전 대 성공!▲ MBC ‘세상의 모든 방송’ 방송화면 캡처 [광교저널]‘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솔비와 헨리가 열정을 쏟아 부은 도전에서 성공하며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 솔비는 서경석-동우와 캄보디아 예능 두 번째 도전 만에 상대팀을 꺾고 우승했고, 상금을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또한 헨리는 ‘덴탈스토리’ 드라마에서 베테랑 연기자 김재원-이수경과 성공적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주말 안방에 웃음보따리를 안겼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캄보디아 CTN ‘사일런트 플리즈(Silent Please)’-덴탈TV ‘덴탈 스토리(D-STORY)’ 프로그램과 협업에 나섰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 방송사 간의 벽을 허문 리얼리티로, 방송 상생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구라-김재원-이수경-헨리의 열연과 덴탈TV 남기남 피디의 광속 촬영으로 ‘덴탈 스토리’의 첫 번째 드라마 ‘그녀의 향기’ 촬영이 막바지로 치달았다. 특히 김재원의 추천으로 이수경의 남자친구 역을 따낸 헨리는 생애 첫 키스신에서 ‘똥냄새 나’라는 대사 대신 ‘똥이 나와’라는 대형 NG를 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들과 제작진의 협력으로 첫 번째 드라마 촬영이 2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이들은 치아 생활을 관찰하는 교양 프로그램인 ‘덴탈 라이프’ 2회분을 촬영했다. 덕분에 김구라-김재원-이수경-헨리는 의사 선생님에게 실제로 치아 진단까지 받았다. ‘덴탈 라이프’ 촬영 후 스케줄 때문에 자리를 비운 김구라로 인해 김재원은 배역 조정을 제안했다. 그는 헨리를 두 번째 드라마 ‘이상한 남자’의 주인공 찌질한 환자 역으로 추천했고, 자신은 의사 역할을, 이수경은 치위생사 역할을 맡았다. 찌질한 환자 역을 맡은 헨리는 ‘이상한 남자’의 첫 장면에서 이수경이 NG를 내자 “재원이형 제가 이겼어요!”라며 김재원에게 자랑을 늘어놨고, 이에 김재원은 “연기는 조화야∼”라고 대답했다. 자신감이 붙은 헨리는 NG를 낸 이수경을 다독여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덴탈스토리’에서 헨리가 주연에 도전했다면, 김재원과 이수경은 콩트 연기에 도전했다. 남기남 피디는 두 사람에게 오버 연기를 요구했고, 두 사람은 정극 연기를 쉽게 놓지 못했다. 특히 이수경은 틈틈이 남기남 피디에게 “감독님 근데 다 OK 난 거 맞아요?”라며 의문을 드러냈고, 그때마다 남기남 피디는 걱정하지 말라며 자신감을 보여줬다. 건물 마감 10분을 남겨두고 마지막 신 촬영이 진행됐다. 이 와중에 김재원이 대사가 꼬이며 NG를 냈고, 헨리는 “YES! 이겼어!”라며 그의 의욕을 뚝뚝 떨어트렸다. 정극 배우의 자존심이 무너진 가운데, 마침 헨리가 실수를 하자 이를 놓치지 않은 김재원은 “졌다! 졌어!”라며 똑같이 복수를 해 모두의 웃음을 터트렸다. 왠지 모를 긴장감 속에서 마지막 신이 끝나자 김재원은 “너랑 나랑은 비겼어!”라며 공평(?)하게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이어 서경석-솔비-동우의 ‘사일런트 플리즈’ 두 번째 도전이 펼쳐졌다. 지난주 굴욕적인 패배를 맛본 세 사람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남다른 마음 가짐을 보였다. 첫 번째 대결 캄보디아 미나리 자르기에는 솔비가 출전했고, 갈수록 두꺼워지는 미나리를 신중하게 잘라내며 미션에서 성공해 상대팀을 5점 앞서갔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서경석이 달걀 깨기에 도전했다. 이 게임에서 송곳니 깨기 기술을 보여줬던 그는 손만 사용해야 된다는 말에 크게 당황했고, 결국 시작하자마자 데시벨 최고치를 초과하며 실패했다. 동우도 고난도 얼음물 따르기에 도전해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주며 미션을 했지만, 아쉽게 시간이 초과돼 실패를 맛봤다. 2라운드에서는 솔비가 복잡한 줄 사이를 통과하는 어려운 과제를 받았는데, 외부에서 울린 자동차 경적소리에 고비를 맞으면서도 침착하게 미션을 수행해 탈출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솔비가 미션에서 활약을 펼칠 때마다 캄태호 피디가 이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누구보다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동우가 ‘철물점 쇼핑’ 미션에서 성공하며 승기를 가져왔고, 주종목인 ‘쟁반 던지기’에서 20점을 획득하며 총 45대 40으로 설욕에 성공했다. 세 사람은 시간 획득게임에서 30초를 획득했고, 에이스 솔비가 상금 획득에 나섰다. 그녀는 에이스답게 총 130만 리엘을 획득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CTN 방송국에 기부하며 훈훈함을 안방에 전달했다. 이처럼 치아 연기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김구라-김재원-이수경과 의욕적으로 주인공에 도전한 헨리, 캄보디아의 독특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패를 딛고 재도전해 멋지게 우승하고 상금까지 기부한 서경석-솔비-동우까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낸 이들의 멋진 도전은 주말 안방에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다음주 다시 돌아온 ‘형제꽝조사’가 더 큰 웃음으로 찾아올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세모방’을 본 네티즌은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웃었음! 완전 꿀잼이야∼”, “김재원이랑 헨리랑 서로 이겼다고 하는 데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오늘 캄보디아 방송 완전 긴장되더라! 다들 잘했다!”, “대결도 이기고 기부도 하고! 완전 일석이조∼ 훈훈하다 ‘세모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모방’은 매주 일요일 밤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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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적재적소의 배경음악&OST 열전!▲ SBS [광교저널]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가 작품 속에 다채로운 배경음악을 효과적으로 녹여내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드라마의 전체적인 완성도에 음악적인 요소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엽기적인 그녀’의 음악작업을 담당한 박세준 음악감독은 “지나치게 모던한 느낌이 드는 것을 막기 위해 현대풍의 음악을 국악기로 더빙하고 좀 더 새로운 색깔을 내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국악을 베이스로 하되 현대악을 조화롭게 섞어 퓨전 사극만의 묘미를 살리는데 많은 공을 들인 것. “모든 악기에 국악톤을 넣어보자”는 오진석 감독의 요청으로 박 감독은 “연주곡에 전부 국악기를 사용해 국악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고 전했다. 특히 효과음에도 가야금을 활용하는 등 적극적이고 세심한 노력들이 드라마를 빛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견우(주원 분)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알콩달콩한 로맨스에서는 상큼하고 발랄한 곡이 주를 이루며 왕실 인물들을 둘러싼 정치적인 이야기가 등장할 때는 다소 무거운 톤의 곡을 설정,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터.그런 가운데 ‘엽기적인 그녀’ 1회 중 처음만난 견우에게 그녀가 구토를 하는 장면에서 나온 곡 또한 인상적이다. 이는 민요 ‘아리랑’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세호(이시언 분)와 말금(서은아 분)의 커플씬 등 코믹한 순간에 자주 등장하며 유쾌함을 더하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또 인물들이 자주 방문하는 저잣거리의 2층 카페에서 깔리는 배경음악도 독특한 느낌을 줘 시선을 집중시키는 장치가 됐다. OST 역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다. 그 중 더원의 ‘그대이기에’와 거미의 ‘Because I Love You’는 방송 전 티저 영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누구의 곡일까, 빨리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등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운명처럼’은 벤의 청아한 목소리로 견우와 혜명 사이의 애틋함을 한층 효과적으로 만들고 SE O의 ‘스르륵’은 이들의 달달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며 인기를 끄는 중이다. 이렇듯 ‘엽기적인 그녀’는 전체적인 분위기는 물론 상황에 걸 맞는 음악이 적절하게 배치돼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드라마를 더욱 매력적으로 완성시키는 다채로운 음악적 요소들로 인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눈과 귀는 한층 즐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 주원과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혜명공주’ 오연서의 알콩달콩 사랑을 다룬 로맨스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SBS UHD채널에서 UHD화질로 본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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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적조 마무리 점검 위한 민관군경 합동 모의훈련 실시▲ 2017년 적조 대응 방제 모의훈련 [광교저널] 경남도는 7일 오전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참여한 ‘2017년 적조 대응 방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적조 현장 대응능력과 관계기관 방제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해양수산부, 통영해양경비안전서, 해군진해기지사령부, 연안 시군 등 16개 기관, 95명이 참여했다.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해역의 유해성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 발생에 따른 ‘적조 특보’ 가상 발령 상황에 따라 전해수황토살포기와 중형황토살포기 등 공공용 방제장비의 광역해역 집중 황토 살포가 이루어졌다. 통영해경 방제정과 해군군수지원정의 협력방제, 어장주변의 어업인 자율방제단 운영, 관공 선박의 일제 방제 등 총 31척의 방제선단이 동원돼 해역별 책임방제 활동을 전개하는 등 현장 방제대응체계를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적조 진행상황과 확산 전망을 위한 실시간 드론 항공예찰도 이루어졌다. 적조특보 상황에 따라 해상가두리 양식시설을 안전해역으로 대피시키고 양식어류가 피해를 입기 전에 긴급 방류하는 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적조발생 시 유관기관과 어업인 간의 협력방제를 그대로 재현했다. 실제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보완책을 마련하는 등 향후 적조발생 시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도는 올해 적조 발생을 대비해 지난 6월을 적조 대응전략의 달로 정하고, 모든 공공 방제장비와 양식어장 안전 인프라 구축을 정비 완료한 바 있다. 어업인의 자율방제 참여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주 어업인과의 적조 자율방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7월 현재 경남해역은 지난해와 비교해 0.5∼1.0℃ 고수온을 유지하고 있으며, 하계 집중강우로 인해 7월 중순경 유해성 적조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도는 적조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황토 37만톤과 황토살포선박 120척을 확보하는 등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김기영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대규모 적조 방제훈련을 통해 자연재난의 한계성은 있지만,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결집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현장방제 점검을 통해 미흡한 사항을 사전에 보완해 적조발생 시 안전한 대응대책 가동은 물론 초기대응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방제 대응체계를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어장관리와 초기방제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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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서경석-솔비-동우, 복수의 칼 갈고 반격 시작!▲ MBC ‘세상의 모든 방송’ [광교저널]‘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서경석-솔비-동우가 복수의 칼을 갈고 반격에 나선다. 세 사람이 지난주 캄보디아의 최고 인기 음소거 버라이어티 ‘사일런트 플리즈’에서 패배한 이후 능력치와 팀워크를 업그레이드해 재도전을 한 것. 전보다 더 강한 대결 상대와 더 어려운 게임이 예고돼 한층 더 팽팽한 명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캄보디아 CTN ‘사일런트 플리즈(Silent Please)’-덴탈TV ‘덴탈스토리(D-STORY)’ 프로그램과 협업에 나선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 방송사 간의 벽을 허문 리얼리티로, 방송 상생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주 서경석-솔비-동우는 한국 대표로 캄보디아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사일런트 플리즈’에 출연해 소리 없이 고난도 미션을 수행하는 대결을 펼쳤다. 막강한 캄보디아 상대팀의 전력에 아쉽게 패배의 쓴맛을 맛본 이들이 복수의 칼을 갈고 재도전을 한다. 이번 주 ‘사일런트 플리즈’ 두 번째 도전은 더 강력한 대결 상대와 더 어려운 게임의 등장으로 긴장감과 재미가 극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그러나 서울팀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이들 역시 밤을 새며 스파르타로 예상 게임을 연습하며 능력치와 팀워크를 업그레이드했다는 후문이어서 팽팽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연습에서는 실수를 연발했지만 실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로 떠오른 솔비는 ‘미나리 뜯기’와 ‘방울 달린 줄 통과하기’ 등 어려운 미션을 도맡으며 맹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동우도 대결 전 자신감에 불타올라 “할 수 있어! 연습 많이 했어!”라고 외치며 팀의 사기를 높였다는 전언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세모방’ 제작진은 “서경석-솔비-동우가 오프닝부터 칼 군무로 상대팀을 기선 제압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복수의 칼을 간 서울팀의 대 반격이 펼쳐질 예정이니 이들의 활약을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당부했다. 과연 서경석-솔비-동우는 캄보디아 강적을 꺾고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인지, 지난 주보다 더 쫄깃한 긴장감이 흐르는 ‘사일런트 플리즈’ 두 번째 도전기는 오는 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모방’은 매주 일요일 밤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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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너’ 드디어 밝혀진 화재사건 진실! 지창욱-남지현 악연 아닌 ‘인연’이었다!▲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가 ‘개미지옥’ 드라마답게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했다. 남지현의 아버지가 지창욱의 은인이었다는 화재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 가운데, 연쇄살인범 동하가 지검장 김홍파의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간 것. 무엇보다 반성의 기미조차 없어 보이는 연쇄살인범 동하의 행방과 다시 검사복을 입게 된 지창욱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 35-36회는 연쇄살인범 정현수(동하 분)가 기억을 완전히 찾으면서 새로운 위기가 예고됐다.그동안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던 화재 사건의 진실이 드러났다. 노지욱(지창욱 분)은 도주한 현수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칼에 맞았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 병원에 실려가던 지욱은 잃어버렸던 화재 사건의 또 다른 기억을 회복했다. 은봉희(남지현 분)의 아버지는 방화범이 아니었다. 어린 지욱의 생명을 구해준 은인이었다. 봉희 아버지는 지욱을 살린 후 지욱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다시 불길로 들어갔다가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당시 사건 담당 검사였던 장무영(김홍파 분)은 기소 실수를 덮기 위해 봉희 아버지를 범인으로 몰고 갔다. 무영은 기억을 잃었던 지욱이 잘못된 진술을 하도록 조작하고 유도했다. 진실을 알게 된 봉희는 화를 내다가 울었다. 지욱 역시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고 있었던 과거 문제가 해결됐지만 이들에게는 시간이 필요했다. 죄책감에 봉희에게 다시 다가갈 수 없었던 지욱이었다. 먼저 다가선 것은 봉희였다. 봉희는 “나한테 되게 미안하죠? 변호사님 되게 어렸고, 잘못은 변호사님보다 지검장님이란 거 알지만, 그건 그거고... 어쨌든 울 아빠 두고 그런 증언 한 건 사실이니까! 그러니까 기다리라고 내 처분! 변호사님을 용서할지 말지, 이대로 두고 볼지 말지!”라고 마음의 문을 먼저 열었다. 두 사람이 다시 사랑을 시작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들게 하는 장면이었다. 지욱과 봉희의 앞날이 밝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현수의 기억이 완전히 돌아오면서 불길한 징조가 보였다. 이제 자백을 하라는 지욱의 설득에도 현수는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아직 내 편이 있을지도 모르거든요. 어쩌면이지만”이라고 말했다. 현수가 말한 ‘내 편’은 아무도 예상 못한 인물이었다. 현수는 자신이 죽인 장희준(찬성 분)의 아버지가 지검장 무영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교묘하게 이용했다. 무영이 취조실 밖에서 듣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 희준을 죽인 상황을 장난스럽게 내뱉었다. 무영은 오열한 후 봉희에게 “미안했네”라고 사과했다. 오만방자하고 악독한 무영의 사과는 봉희가 놀랄 정도로 갑작스러웠다. 무영의 분노와 복수심을 자극한 현수의 작전은 성공했다. 무영은 이날 현수를 자신의 차에 태우는 위험천만한 행동을 했다. 모든 게 계획대로 된 듯 만족스러워하는 표정을 짓는 현수와 입을 꾹 다물며 분노를 억누르는 듯한 무영의 모습은 긴장감을 높였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이 되지 않아 불안감을 형성했다. 무영이 왜 현수를 따로 불러내 어딘가로 이동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새로운 위기가 예고된 가운데 지욱은 그토록 원하던 검사로 복직했다. 다시 검사가 된 지욱이 현수가 죗값을 치를 수 있게 만들지 기대를 모은다. ‘수상한 파트너’는 지창욱-남지현의 로맨스와 매회 예측불허의 반전이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권기영 작가의 신선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박선호 PD의 세련된 감각의 연출, 지창욱-남지현-동하 등 배우들의 열연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이날 역시도 여러 갈래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동시에 배우들의 빼어난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언제나처럼 다음 이야기를 추측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이들은 “왠지 지검장이 현수에게 복수하려다가 실패하고 동하가 도망갈 것 같다”, “지욱이 검사가 됐으니 현수가 법의 심판을 받게 하면 되겠다”, “드라마가 너무 재밌는데 다음 주면 종영이라니 아쉽다”, “지검장이 현수를 빼돌릴 줄이야, 오늘 전개는 진짜 생각도 못했다”, “지욱과 봉희 로맨스 이대로 꽃길 갑시다”, “오늘 완전 꿀잼에 사이다 전개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다음주 수-목요일 밤 10시 단 4회 만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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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롤러코스터 같은 그의 심경변화! 일주일 만에 뒤바뀐 상황!▲ KBS [광교저널] ‘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준이 롤러코스터 같은 심경변화를 겪고 있다.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의 이준(안중희 역)이 아버지 김영철(변한수 역)에 대한 사랑과 비밀 사이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극 중 배우인 안중희(이준 분)는 그토록 원하던 드라마 ‘오 마이 보스’에 출연하며 아버지와의 관계를 그려나가는 역할을 맡게 됐지만 아버지와 추억이 없는 그는 쉽게 몰입하지 못했다. 이에 어린 시절 어머니를 떠난 아버지를 찾기로 결심하며 변한수(김영철 분)를 만나게 된 것. 친구의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는 변한수는 안중희에게 사실을 숨긴 채 아버지 역할을 하고 있어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아버지에 대해 불만과 속상함을 가졌던 안중희는 점차 아버지와 가족들의 사랑에 따듯한 마음을 느끼며 변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자신을 위해 아침상을 차린 변한수의 그릇에 닭다리를 놓아주는 장면은 안중희가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과 따듯함을 표현한 대목으로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생모 안수진(김서라 분)의 등장으로 안중희가 변한수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 혼란의 늪에 빠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어머니에게 받은 젊은 시절 아버지의 사진과 변한수의 사진을 비교한 안중희는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의 얼굴에 큰 충격을 받은 상황. 그간 의문의 조각이 하나씩 맞춰지며 변한수가 친부가 아닐 수 있다는 사실에 심장이 내려앉은 그의 처지는 시청자들까지 감정이입하게 하고 있다. 이처럼 안중희의 복합적인 심경을 그려내고 있는 이준은 섬세한 내면 연기로 몰입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는 평. 마침내 아버지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갔지만 폭풍 같은 ‘아버지의 비밀’을 마주한 그는 앞으로도 변화무쌍한 감정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아버지의 비밀’로 초토화 된 이준이 과연 어떠한 결단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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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연쇄살인범 동하 위협 최고 절정!▲ SBS ‘수상한 파트너’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 연쇄살인범 동하의 위협이 최고 절정에 달았다. 그가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도망을 쳐 어떤 일을 벌이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지창욱과 남지현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6일 정현수(동하 분)의 위협이 최고조에 달할 35-36회 스틸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난 33-34회 방송에서는 지욱이 보여준 졸업 사진을 보고 잃어버린 기억을 조금 되찾은 현수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병원 탈출을 시도했고, 그의 뒤를 지욱이 뒤쫓으며 숨 쉴 틈 없는 급박한 전개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지욱이 도망치는 현수를 쫓다 지쳐 숨을 고르고 있는데, 이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고 있다. 봉희도 다친 지욱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 그녀는 병원 침대에 꼼짝 못하고 누워있는 지욱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지욱과 함께 차유정(나라 분)도 병원 신세를 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33-34회에서 유정은 도망치는 현수와 몸싸움을 벌이다 그의 공격에 쓰러졌던 상황. 걷잡을 수 없는 현수의 행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위협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그가 병원을 탈출해서 또 어떤 극악무도한 일을 벌일지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수상한 파트너’가 마지막 회에 가까워지면서 정현수의 위협이 최고 절정에 달하고 있다”면서 “6일 방송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니 본 방송을 꼭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6일 목요일 밤 10시 35-36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