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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기준 의장,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쌀, 화환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지난 3일 오전 11시 기흥구 상하동에 위치한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를 방문해 후반기 의장 선출로 인해 받은 축하 화환과 쌀 등을 기부했다. 이날 김 의장은 김정태 센터장을 만나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쌀과 화환 등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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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 추가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등 4곳에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물론이고 보행자의 시야까지 가리는 불법 주·정차를 근절해 어린이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번에 새로 CCTV를 설치한 곳은 중동 중일초등학교 정문 앞, 보정동 서부경찰서 앞, 청덕동 용인테크노밸리 및 서천동 주공1단지 부근 등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CCTV를 확대 설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흥구는 기존에 설치된 130대에 이번에 4대를 추가해 총 134대의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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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 드론 활용 실종자 수색 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강도희)는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실질적 민·관 공동협력 시스템 구축 및 현장대응 역량 점검을 위해, 민간 ‘드론’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 훈련(FTX)을 실시했다. 지난 5월 13일 치매노인 등 실종자 발생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용인서부경찰서와『드론, 그 모든 것(NAVER BAND 드론 동호회)』과 드론 지원 협약식’을 개최한 이후, 보다 긴밀한 협력을 위해 마련된 훈련이다. 지난 1일 오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소재 칼빈대학교 운동장 및 법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50대 남성이 홀로 사라져 극단적 선택이 우려 된다’는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용인서부경찰서 실종팀, 지역경찰, 밴드 동호회원 4명 등 총 25명이 훈련에 투입됐다. 드론을 활용한 수색을 병행해 산악 지형 등 광범위하고 경력투입이 불가능한 지역까지 빠르게 수색한 결과 약 30분 만에 실종자를 발견·구조함으로써 수색의 사각지대 해소와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강도희 경찰서장은 “드론의 특성상 산악 지형 등 인력만으로 수색이 어려운 곳에서 톡톡히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과 충분한 훈련을 통해 드론이 실종자 조기 발견 등 주민의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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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폭염 취약계층에 생수 3000병 무료 제공[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1일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이나 장애인, 임산부 등을 위해 청사 앞 광장서 7월 한 달간 생수 3000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동에 따르면 폭염에 지친 주민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이 시원한 물로 더위를 식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이 생수는 동 체육회와 기흥농협 신갈로지점이 후원한 것으로 동은 자원봉사자를 통해 하루 150병의 생수를 주민들에게 나눠줄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 “신갈동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이웃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도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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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랫폼시티 인허가 절차 본격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일 기흥구 보정·신갈·마북동 일원 275만7186㎡에 조성할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의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공람공고를 하는 등 인허가 절차를 본격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 일대를 올해 말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2022년 초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2023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8년말 준공할 예정이다. 토지이용계획에는 1만1088세대가 들어설 주거용지 36만여㎡ 외에 첨단산업용지 44만㎡, 상업용지 21만㎡, 공원·녹지 85만㎡를 포함한 도시기반용지 158만㎡와 핵심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용지 15만㎡ 등이 반영됐다. 시는 GTX 용인역과 분당선 구성역이 교차하는 더블역세권 일대를 복합용지로 분류해 수도권 남부 교통의 핵심거점이 될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14만㎡를 차지해 용산역 복합환승센터(약 13만㎡)보다도 넓은 이곳 복합용지에는 호텔·컨벤션센터·문화시설·복합쇼핑몰을 갖춘 용인 플렉스(PLEX)를 조성해 MICE 산업의 새로운 중심으로 육성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곳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정하고 대규모 PF 공모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것이다. 첨단산업용지는 첨단지식산업용지와 첨단제조산업용지로 구분되는데, 첨단지식산업용지엔 GC녹십자를 존치하고 대규모 중앙공원을 따라 IT, BT 중심의 첨단기업과 연구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첨단제조산업용지에는 다수의 친환경 첨단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산업단지를 중복지정해 토지공급가를 낮추는 대신 공모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해 용지를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파트·주상복합·임대주택 등 1만1088세대가 건립될 주거용지는 고속도로에서 충분히 이격된 소실봉 주변에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방음벽과 방음터널 설치는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도로·공원 계획도 보다 구체화했다. 보정동 일원에 경부고속도로 구성IC를 설치하고, 교통정체가 심한 풍덕천사거리~죽전사거리 구간을 우회하는 지하차도와 신수로·용구대로에 지하차도를 건설해 통과 차량으로 인한 도시 내부정체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또 내부에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자율주행버스, PM(Personal Mobility)과 자전거도로 등을 계획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복개해 상부에 공원과 광장 등을 조성, 이 일대 동서간 연결성을 제고하고 한남정맥을 복원해 방사형 녹지체계를 갖추는 방안도 제시했다. 시는 이 같은 계획안을 시청 플랫폼시티과와 보정동·신갈동·마북동·상현2동·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공람한다. 또 7월16일 용인시 평생학습관(구 용인시여성회관)에서 주민공청회를 열어 보다 적극적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공공 및 주민편익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를 이번 개발계획에 반영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새로운 용인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할 경기 남부의 핵심도시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클러스터와 함께 양대 축으로 활용해 명품도시로 발전시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원주민 재정착을 활성화하는 등 토지주와의 상생을 위해 대토보상도 적극적으로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이주자택지에 더해 공동주택용지나 상업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업무시설용지 등에도 대토용지를 충분히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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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 학교·가정 밖 청소년 발굴 및 보호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기헌 이하 용인동부서)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야간시간대 용인처인·기흥구 관내를 일대를 순찰하며 ‘학교·가정 밖 청소년’을 발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꿈드림) 프로그램에 적극 연계를 하는 야간 청소년 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용인동부서에 따르면 이번 야간 청소년 보호활동은 학교에 다니지 않거나 가출한 ‘학교·가정 밖 청소년’등 위기청소년은 범죄에 쉽게 노출돼 있어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지원이 필요함에 일제 발굴기간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지원과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제고 하고자 계획됐다. 이번 활동의 실효성 및 많은 대상자를 발굴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청소년의 사이버활동이 심화되는 등 최근 환경 변화를 반영, 온라인 모니터링·비대면 상담 등 온라인 발굴활동도 같이해 청소년 밀집지역 파악 후 사전 확인된 장소 위주로 방역 수칙 준수하여 소규모·선별적 발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현장 보호활동 과정에서 마스크등 개인위생 물품을 착용하지 않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대응과 신고방법이 적시된 홍보물품인 마스크와 소형 손소독제도 전달하며 코로나19 사태의 예방활동도 함께 실천했다. 김기헌 경찰서장은 ‘코로나 19를 기점으로 개학이 장기화 미뤄지고 현재는 격일, 격주제 수업으로 학사운영이 이뤄짐에 따라 가정이나 학교를 이탈해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사전에 발굴해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부분은, 청소년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관련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예방조치로서 지역경찰 및 전기능에서 관심을 갖고 해당 청소년들을 발굴해 가정과 학교로 복귀토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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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 어르신에 양우산 전달▲26일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양우산을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양우산을 전달했다. 조경원 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햇빛을 피하고 장마철에도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동 관계자와 협의체 위원들은 만65세 이상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100명의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양우산을 전달했다. 최은용 보라동장은“코로나19 우려로 짧은 방문이었지만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할 때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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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보행자 많은 상업지역 포함 12곳 시범 설치해▲용인시청 역 앞 측면 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ㅣ장 백군기)는 수지구 죽전동 대지초교삼거리를 비롯한 어린이보호구역과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상업지역의 횡단보도 12곳에 야간안전을 강화한 LED 바닥등을 설치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활주로의 유도등처럼 횡단보도를 밝혀 야간이나 악천후 때라도 운전자가 보행자를 잘 볼 수 있도록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는 것이다. 이번에 LED 바닥등을 설치한 횡단보도는 대지초교삼거리를 비롯해 기흥구 보라동 나곡초교 앞, 처인구 둔전리 둔전초교 앞 등 어린이보호구역 7곳과 기흥구청 앞 사거리, 용인시청역 앞 횡단보도 등 상업지역 5곳이다. 시는 용인동·서부경찰서와 함께 시내 전역의 교통 현황과 보행수요,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LED 바닥등을 설치할 횡단보도를 선정했다. 또 운전자나 주민들의 반응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LED 바닥등 설치를 확대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횡단보도에 LED 바닥등을 설치했다”며 “모든 운전자가 보행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주의운전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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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 182명 대상···비대면 사례관리 호응 커▲드림스타트 아동 UCC 참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아동이 가정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영상으로 담아 올리는 UCC 만들기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아이들에게 비대면 사례관리 수단으로 창의적 체험의 기회를 주었는데 큰 호응을 얻은 것이다. 시는 지난 5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82명에게 장난감을 만들거나 식물‧곤충을 기를 수 있는 키트를 제공했다. 이 가운데 40명의 아동이 직접 키운 콩나물‧버섯으로 국이나 카레 등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장난감을 만드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시에 보냈다. 시는 엄마와 함께 장난감을 조립하는 영상을 응모한 이성하 어린이(기흥구 보라동)와 콩나물의 성장일지를 영상으로 담은 이초이 어린이(처인구 남사면) 등 20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평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정을 뽐냈다”며 “코로나19 위기가 이어지는 만큼 비대면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UCC 우수작에 선정된 20명의 아동에게 격려 차원에서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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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봉헌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이하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난 25일 봉헌식을 개최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봉헌식에는 허동수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장과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윤도흠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승경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장, 권미경 연세의료원 노동조합위원장, 정춘숙 국회의원, 정찬민 국회의원, 백군기 용인시장 등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 1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363 일대에서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연면적 11만 1,633㎡, 지상 13층, 지하 4층, 708병상 규모로 중환자실 59병상, 수술실 18실, 응급진료센터 29병상을 갖췄다. 33개 진료과와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의 특성화센터를 운영하며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입원환자의 상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통합반응상황실(IRS, Integration Response Space)을 도입해 환자 안전을 도모했다. 응급 상황 발생 시 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대응팀을 운영하고, 전 병동에 입원전담전문의를 배치하여 외래부터 수술, 입원까지 전문의가 책임지고 관리하는 안전한 병원을 구현해냈다. 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의료 인프라를 공유하는 ‘하나의 세브란스’ 개념을 도입했다. 이러한 의료 전문성과 더불어 원내 구축한 5G 기반의 첨단 디지털 솔루션으로 환자 편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봉헌식에서 최동훈 병원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와 디지털 혁신으로 환자의 안전과 공감을 이끌고 있다”며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으로 지역민의 의료복지를 충족시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도흠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도흠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연세의료원과 세브란스의 명성, 전문성을 오롯하게 이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미래형 환자 치료 시스템을 구현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헌식은 좌석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용인세브란스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교직원에게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