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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서 코로나19 25번째 확진자 발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25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25)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19일 기흥구 중동 어정마을 동백아이파크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 Ag모씨(68세)가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g씨는 지난 1월10일부터 친지 방문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머물다 18일 귀국했으며 평소 당뇨와 협심증, 고혈압 등 지병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14일부터 기침이나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됐고 19일 오전9시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환자 자택 주변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경기도에 격리병상을 요청했다. Ag씨의 배우자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Ag씨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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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구성‧마북동 일원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9일 올해 기흥구 구성·마북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대해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을 진행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가 경기도의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사업 공모에 기흥구 구성동·마북동 일원을 대상으로 지원해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각 시‧군의 원도심이나 여성안심구역, 외국인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에 도시환경디자인을 활용해 범죄예방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을 공모로 진행하는데 선정된 곳에 도비 30%(1억5000만원)를 보조한다. 이 일원은 지난 2018년 11월 용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따라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됐는데, 노후주택과 공가, 폐가 등이 혼재한 데다 어두운 골목도 많아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인정됐다. 시는 상반기 중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 등을 반영해 실시설계를 하고 하반기에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시 부담금 3억5000만원은 추경 예산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 이 사업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중‧장기적 시각에서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지속해서 범죄예방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구성·마북동 일대를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보다 안전한 곳으로 만들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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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수지·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 발생▲수지구보건소 전경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영국 체류 후 귀국한 시민(용인-24번)과 분당제생병원에서 양성 판정 후 치료 중 사망자(용인외-2번)의 유족(용인-23번)이 새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19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전날 검체를 채취한 수지구 신봉동 동부센트레빌 1단지 아파트의 Af(용인-24번)씨가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f씨는 지난해 12월12일부터 영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14일 귀국했고, 15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는 경기도에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고, Af씨 자택 주변을 긴급 방역소독했다. 또 Af씨를 이송하는 대로 Af씨 부모의 검체를 채취하고 자택 내부도 방역소독할 예정이다. 앞서 용인외-2번 환자의 유족인 기흥구 언남로 스파팰리스리가 아파트의 Ae씨(용인-23번)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e씨는 3월5일 분당제생병원에서 용인외-2번 환자와 최종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자가격리 상태에서 6일 진단검사를 받을 때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자가격리를 유지하다 전날 격리 해제 전 재검을 위한 검체채취를 했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경기도에 격리병상 지정을 요청하고 Ae씨 자택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을 했다. Ae씨의 배우자는 6일과 18일 두 차례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로 접촉자를 격리하고, 동선에 대한 추가 방역소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에서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 11일 사망한 Ae씨 부친에 대한 장례식은 20일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Ae씨의 모친(용인외-3번)은 지난 6일부터 성남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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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22번째 확진자 발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분당제생병원에 근무 중인 용인시민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됐다.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8일 수지구 죽전1동에 거주하는 Ad씨(용인외-11번)가 분당구보건소에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30분 자가격리 상태에 있던 Ad씨를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상으로 이송하고 역시 격리상태에 있던 배우자의 검체를 채취했다. 또 Ad씨 자택 내부와 주변에 대해 방역소득을 완료했다. 분당제생병원 직원인 Ad씨는 특별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전날 같은 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격리하고, 추가 방역소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공개범위 내에서 시민들에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방침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문의 질병관리본부 1339, 용인시콜센터 1577-1122 처인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4981, 기흥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6975, 수지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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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스크 판매 하는 약국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2동은 17일 주민단체들이 마스크 5부제에 참여하고 있는 관내 약국 14곳을 찾아 약사들을 격려하고 피자를 전달했다.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주민단체 회원들은 코로나19 위기가 이어지면서 마스크 판매에 지친 약사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간식을 전했다. 박기태 단체협의회장은 “이들 14곳 약국엔 2명의 약사들이 마스크 판매에만 매달릴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전하려고 나섰다”라고 말했다. 한 약사는 “하루 250~300여매의 마스크를 판매하고 나면 진이 빠질 정도로 지치지만 이렇게 응원과 격려를 해주는 주민들이 있어 다시 힘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단체에서 약사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을 먼저 배려하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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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더불어 사는 마을" 각계각층서 성금‧품 기탁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각계각층서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처인구 백암면에선 한 주민이 7년동안 한푼두푼 모은 돼지저금통에서 꺼냈다며 74만3050원을 기탁했다. 두 손 가득 동전과 지폐를 들고 온 이 주민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이 성금을 전했다. 백암면 관계자는 “정성껏 모아온 성금과 뜻깊은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이 성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날 기흥구 동백1동은 향상교회가 관내 저소득 가정의 대학 입학생 1명에게 노트북‧도서상품권 등 2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용인아이쿱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은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되면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 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한편, 동백1동 관계자는 “감염병에 대한 우려로 주민들의 불안이 큰 가운데 곳곳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줘 고맙다”며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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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 20번째 확진자 발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20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20)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17일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 AA모씨(37세)가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A씨는 지난 2~15일 가족 3명과 태국여행을 다녀온 직후 발열증세가 나타나 16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환자 자택 주변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경기도에 격리병상을 요청했다. AA씨의 가족에 대해서는 자가격리한 후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시는 AA씨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문의 질병관리본부 1339, 용인시콜센터 1577-1122 처인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4981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 031-324-4995~8) 기흥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6975, 수지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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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19번째 코로나 양성 판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분당제생병원에서 근무하던 용인시민 1명이 16일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용인시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관내 등록 19명, 관외등록 8명 등 총 27명으로 늘어났다. 용인시는 16일 기흥구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 주민 Z모씨(34세, 여성)가 분당구보건소에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등록(용인외-8번)됐다고 밝혔다. Z씨는 분당제생병원 근무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병상배정을 기다리는 중이다. 시에 따르면 Z씨는 지난 5일 분당제생병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9일부터는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Z씨의 자택 주변을 방역 소독하고 가족인 남편과 자녀 1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문의 질병관리본부 1339, 용인시콜센터 1577-1122 처인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4981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 031-324-4995~8) 기흥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6975, 수지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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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선관위, 4. 15 총선 선거법 문답풀이(10회차)1. 선거인명부는 언제, 누가 작성하나요? ‣ 선거인명부는 선거를 실시하는 때마다 구·시·군의 장이 작성합니다. ‣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3월 24일(선거일전 22일) 현재 그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투표구별로 조사하여 5일 간 작성합니다.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명부 작성기간 : 3월 24일∼3월 28일 2. 선거인명부 작성 기간 중이나 그 후에 전·출입하는 경우 투표는? ‣ A씨가 선거인명부작성 기준일인 3월 24일까지 전입신고를 하면 전입한 지역의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어 새로운 주소지에서 투표를 하여야 하며, 3월 24일 후에 전입신고를 하면 전입한 지역의 명부에 등재될 수 없어 전 주소지에서 투표를 하여야 합니다. ‣ 다만, 3월 24일 후 전입한 경우라도 전 주소지의 투표소까지 갈 필요 없이 사전투표기간(4월 10일 ~ 11일)에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3. 선거인명부는 어떻게 활용하나요? ‣선관위는 투표관리관에게 투표용지와 투표함을 인계할 때 선거인명부도 함께 인계합니다. ‣ 투표관리관은 투표하러 온 사람이 선거인인지 여부를 선거인명부를 통해 확인하고, 선거인에게 선거인명부 본인 확인란에 서명이나 날인 또는 무인을 하게 한 후 투표용지를 교부합니다. ‣투표가 종료되면 투표관리관은 선거인명부를 관할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에게 인계하고, 해당 선관위는 선거인명부를 기타 선거관계 서류와 함께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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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선관위, 4. 15 총선 선거법 문답풀이(9회차)1. 거소투표란 무엇인가요? ‣ 거소투표란 선거인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선거법 제15조제2항제3호에 따른 외국인은 제외)이 법이 정한 사유(선거법 제38조제4항 제1호부터 제5호)에 해당하는 경우‘거소투표신고’를 하고 자택 등에서 우편을 통해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거소투표신고기간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입니다. 2. 거소투표는 어떤 사람이 할 수 있나요? ‣ 거소투표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기거하는 사람, 법령에 따라 영내 또는 함정에 장기 기거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중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 근무하는 사람 등입니다. ‣ 거소투표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전국 구․시․군청,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거소투표신고서(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나 행정안전부 및 구․시․군청 홈페이지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음.)를 작성하여 3월 28일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지 구․시․군의 장에게 도착할 수 있도록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됩니다. 3. 거소투표 방법은? ‣ 거소투표자는 관할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송부 받은 투표용지에 1명의 후보자(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는 하나의 정당)를 선택하여 투표용지의 해당 칸에 기표한 다음 회송용봉투에 넣어 봉함한 후 선거일 투표마감시간(4월 15일 오후 6시)까지 해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하도록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