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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카페거리 주변 방역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동장 권선숙)은 오는 26일부터 4주간 매주 월요일 보정동 카페거리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에 따르면 이번 방역 지원은 10월 23일부터 11월 14까지 열리는 ‘2020 보정동 카페거리 해피 할로윈’ 축제를 맞아 카페거리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월요일 오전 영업이 시작되기 전에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매장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카페거리 상가번영회에서 자체적으로 매일 방역을 실시하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독기 대여와 소독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0 보정동 카페거리 해피 할로윈 축제’는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하는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 할로윈 포토제닉 대회, 코로나 종식 기원 3행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참여자 및 수상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보정동 권선숙 동장은“이번 할로윈 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고 카페거리에 활기가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거리두기는 1단계로 다소 완화됐지만 방역수칙 준수 및 개인 위생관리는 더욱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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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보정동 카페거리서 할로윈 축제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3일~11월14일까지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는 할로윈 축제가 열린다. 시에 따르면 보정동 카페거리 상인들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의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을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주요 이벤트로 31일 보정동 카페거리 문화공간인 스탠아트센타에서 할로윈을 상징하는 다양한 의상과 소품을 착용한 참가자 가운데 우수자를 선발하는 코스튬 콘테스트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26일까지 보정동 카페거리 상가번영회 이메일(lovestreet.boca@gmail.com)로 사전접수해야 하며 참가자 전원에겐 카페거리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코로나 종식 기원 3행시 이벤트는 카페거리 내 매장에서 받은 엽서에 3행시를 작성해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코로나야사라져줄래, #보정동카페거리)를 등록해 게시글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카페거리 각 매장에선 포토제닉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보정동 카페거리 상가번영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상인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라며 “이번 할로윈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힐링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보정동 카페거리가 여유와 낭만을 누리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도록 꾸준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정동 상가번영회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 매장마다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등 방역 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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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자매도시에 암퇴치 기금과 마스크 전달로 상생 위로▲국외 자매결연도시 미국 리스버그시에 전달 물품(KF94 마스크 1만 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003년 미국 버지니아주 리스버그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이래로 15차례에 걸쳐 태권도 및 홈스테이를 통해 상호 교류함으로써 양도시간의 청소년 및 문화교류를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격년제로 자매도시인 미국 리스버그시를 방문하면서 교류 활동을 실시했으나, 올 10월에 리스버그시에서 개최되는 암퇴치 기금 모금 태권도 대회에 코로나19로 인해 방문 참석이 어려워 암퇴치 기금 1,000달러와 리스버그 시민과 한국 교민들의 건강과 코로나 퇴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KF-94 마스크 1만장을 오는 14일 삼척시민의 날에 맞춰 전달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홈스테이를 통한 청소년 문화교류와 스포츠교류를 비롯해 SNS를 통한 자매도시 간의 우애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 시장은 “이번 암퇴치 기금과 마스크 전달을 통해 자매결연도시 간 확고한 우정의 끈을 만들었다” 며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방문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재난・재해를 통한 서한문 교류 등 비대면 교류를 적극 활성화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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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마카콜택시위원회, 어르신 행복 성금 기탁▲삼척마카콜택시위원회, 어르신 행복 성금 기탁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마카콜택시위원회(회장 김흥궁 이하 콜택시위원회)에서는 노인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5일 11시 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 사무실을 방문해‘어르신행복’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삼척마카콜택시위원회와 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회장 박재옥)는 어르신 택시 친절모시기, 벽지노인 위급시 신속히 모시기 등의 내용으로 협약식을 체결했다. 콜택시위원회는 “앞으로도 지난해 3월에 체결한 협약 내용을 토대로 불우이웃을 살피고 어르신 행복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삼척마카콜택시가 고객이 만족한 친절한 교통서비스와 시민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서 안전운전은 물론 삼척시 명품택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마카콜택시 위원회는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로서 택시 242대(개인택시 157대, 동양운수와 천일운수 85대)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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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취약계층 돕는 온정 이어져▲처인구 동부동 주민자치위원회 복지사각지대 생필품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곳곳에서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처인구 동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7가구를 방문해 쌀10kg 과 김 1세트씩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선물 등을 전달해왔다. ▲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부모가정에 쌀 전달 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추석을 앞두고 조손가정 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 50만원과 라면과 햄 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고림동 주민 박희란씨가 후원한 것이다. 협의체는 앞선 22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100가구에 쌀 10kg짜리 2포대씩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60가구엔 마스크 10장씩을 배부했다. 쌀은 유방동 주민 김기원씨가 후원했다. ▲기흥구 구성동 구성라이온스클럽 이웃돕기 라면 기탁 ▲기흥구 마북동 구성라이온스클럽 이웃돕기 라면 40박스 전달 또 기흥구 구성동에선 구성라이온스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구성라이온스클럽은 이날 마북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품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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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남종섭,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건립공사 기공식 참석▲남종섭 위원장은 지난 22일 도교육청 남부신청사 건립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더민주, 용인4) 위원장은 지난 22일 경기융합타운 현장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건립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공사 추진을 기원했다. 남종섭 위원장은 “새로운 경기교육을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청사 건립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2년여 간 진행될 공사에서 안전사고 없이 경기교육만큼 튼튼하고, 든든하게 우뚝 세워지기를 소망한다.”며 “1969년 지어진 지금의 청사에서 지난 50년의 경기교육을 만들어온 만큼 이번에 건립되는 새 청사가 경기교육 미래 100년의 터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광교신도시에 들어서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는 1,624억1000만 원을 들여 전체면적 4만3628㎡,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오는 2022년 10월말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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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2022년 도민체전 유치 온라인 서명운동▲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온라인 서명 참여 홍보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는 19일 2022년 경기도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유치 기원 온라인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도민체전 유치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온라인 서명은 시 홈페이지에서 시민참여> 온라인신청접수>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기원 온라인 서명 코너에서 참여하거나 읍・면・동에 배포하는 홍보물의 바로가기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에 인식하면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5월 경기도체육회에 유치 신청서를 전달한 후 시 체육시설 전수조사를 통해 ‘백서’를 제작하고, 유치 기원 슬로건 선정을 선정해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다. 이와 함께 각 읍・면・동 체육협의회를 비롯한 각종 민간단체에서 유치 결의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해 시의 훌륭한 인프라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온라인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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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아픈 역사 기억하며 일본의 역사인식 재정립 촉구해야!”▲지난 14일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용복 부의장, 남종섭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함께 헌화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회복과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기원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5시께 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 남종섭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용인4), 최문환 의회사무처장 및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헌화와 묵념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렸다. 장현국 의장은 이 자리에서 “위안부 피해자 문제가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일본에서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 무척 안타깝다”며 “우리 세대가 과거의 아픈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며 일본이 역사인식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과를 촉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고자, 2017년 12월 통과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에 의거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1991년 위안부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1924~1997)가 최초로 피해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8월14일로 지정됐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2018년 12월 14일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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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철원 수해 이재민 구호활동에 발벗고 나선다[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김한근 강릉시장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 80명이 오는 13일 이번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철원군 지역 수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발 벗고 나선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2년 태풍 루사부터 2019년 태풍 미탁까지 많은 수해 피해를 입었던 강릉시는 그 당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자원봉사자 등의 도움으로 수해로 입은 상처를 빨리 극복할 수 있었다며, 그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주고자 이번 구호활동을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 활동은 지난 5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한탄강 본류가 범람하면서 마을 일부가 물에 잠긴 이길리 마을 침수된 주택을 위주로 진흙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세탁 등의 복구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공무원들의 인력지원과 더불어 살수차 2대, 덤프차 2대를 각각 지원해 피해지역의 복구 활동에 힘을 실어주고자 한다. 김한근 시장은 “극심한 피해를 입은 철원군 이길리 마을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드리고 싶어 직원들과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나왔다”며 이번 구호 활동의 소회를 밝히며 수해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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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유림동, 가람건설(주) 수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처인구 유림동행정복지센터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12일 가람건설(주)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박강옥 가람건설(주) 대표는“수해 극복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의 일상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관내 이재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