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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채수빈, 한강다리 난간 끝 포착 ‘와이어 열연’▲ KBS [광교저널] ‘최강 배달꾼’ 채수빈이 한강 다리 위 와이어 열연을 펼친다. 오는 8월 4일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이 첫 방송된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올 여름 안방극장을 통쾌하고 시원한 청춘에너지로 가득 채워줄 전망이다. ‘최강 배달꾼’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여러 기대요인 중 하나는 청춘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이다. 이는 여주인공 채수빈(이단아 역) 역시 마찬가지. 앞서 공개된 티저 및 촬영스틸에서도 채수빈은 합기도, 오토바이 액션 등을 선보이며 씩씩하고 강단 있는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기존의 사극 속 단아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강렬한 연기변신이라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7월 19일 ‘최강 배달꾼’ 제작진이 채수빈의 한강 다리 위 열연 현장을 공개했다. 채수빈의 강렬한 연기변신을 이끌어낸, 그녀만의 열정과 노력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채수빈은 어둠이 내린 밤, 바라만 봐도 아찔한 높이의 다리 위에 올라 서 있다. 와이어에 매달려 두려움에 부딪히면서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채수빈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동시에 그녀가 이렇게 한강 다리 위에 올라선 이유가 무엇인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까지 남긴다. 현장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채수빈은 와이어에 의지한 채 오랫동안 다리 위에 서 있어야 했다. 단순히 서 있는 것을 넘어서, 깊은 감정연기까지 소화해야 하는 장면이었다고. 채수빈은 보다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제작진 및 스태프들과 논의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쉽지 않은 촬영이었음에도 불구, 채수빈은 전혀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았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최강 배달꾼’ 제작진은 “열혈 청춘들의 이야기인 만큼, 그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담아낼 액션이 많이 등장한다. 채수빈 역시 이단아를 연기하며 몸 사리지 않고 다양한 액션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채수빈의 열정이 빛난 와이어 열연 덕분에 중요한 장면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층 더 완성도가 깊어진 장면을 기대해 주셔도 좋다”며 ‘최강 배달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탄탄한 극본 능력을 자랑했던 ‘조선총잡이’ 이정우 작가와 ‘천상의 약속’, ‘울랄라 부부(공동연출)’의 전우성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8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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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윤시윤 팔에 끄적끄적∼ ‘찜꽁 낙서’ 포착!▲ KBS [광교저널]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이세영이 윤시윤의 팔에 끄적인 ‘찜꽁 낙서’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지난 방송에서는 최우승(이세영 분)이 유현재(윤시윤 분)가 과거에서 넘어온 이지훈(김민재 분)의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지게 됐다. 이후 우승은 현재를 외면한 채 지나쳤지만 자꾸만 생각나는 현재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를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28회 말미 떠나려는 그에게 달려가 아무데도 가지 말라며 붙잡는 우승의 울먹이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은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살짝 미소 짓고 있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윤시윤의 한쪽 팔을 잡아당기고 있는 그의 모습과 함께, 그런 이세영의 행동에 당황한 듯 어벙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윤시윤의 자태가 포착돼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은 한쪽 손으로 윤시윤의 팔을 고정시킨 채 수성사인펜으로 정성껏 글자를 끄적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해금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하지만 이내 다른 스틸 속에 담긴 ‘우승의 노예 현재♥’라는 낙서가 포착돼 웃음을 유발하며, 귀여운 애정표현을 시작한 이세영과 윤시윤의 극중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현재는 1993년에서 2017년으로 넘어와 불안정한 시간 여행중인 상태로, 미래를 살아가는 이들 곁이 자기가 있을 곳이 아니라며 떠나려고 정리를 마친 상태. 이에 현재가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지, 현재와 우승-지훈의 시공간 삼각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이 상승하고 있다.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간의 공감을 자아낼 ‘최고의 한방’은 오는 21일 밤 11시 29, 30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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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7년차’ 조동아리, ‘평균나이 8.2세’ 최연소 게스트에 집단 멘붕!▲ KBS [광교저널] ‘데뷔 27년차’ 베테랑 방송인들인 ‘조동아리’를 잡는 ‘리틀 조동아리’가 탄생한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0일 방송은 ‘해투동-세친구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30년을 이어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전설의 조동아리-30년을 이어라’에는 ‘평균나이 8.2세’의 최연소 게스트들인 이로운-김아윤-구건민-최유리-이다민이 출연해 예측할 수 없는 순수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쥐락펴락할 예정. ‘30년을 이어라’는 2000년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의 ‘60년을 이어라’라는 코너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60년을 이어라’는 조부모와 손주가 동반 출연해 끝말잇기를 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웃음을 자아냈던 가족 예능. 특히 ‘60년을 이어라’는 유재석이 본격적인 MC의 길로 들어서게 만든 MC데뷔작이다. 당시 유재석은 메뚜기 탈을 쓰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이것이 지금의 ‘메뚜기 유재석’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추억의 예능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역 5인방은 앙증맞은 비주얼과 또랑또랑한 자기소개로 조동아리 삼촌들의 심장을 폭격했다. 특히 ‘리틀 쯔위’라 불리는 김아윤은 ‘트와이스’의 T.T 춤을 추며 깜찍한 싱크로율을 자랑했고, ‘김유정 닮은꼴’ 최유리는 사랑스러운 반달 눈웃음을 선보이며 조동아리 삼촌들을 단숨에 ‘딸바보’로 만들었다. 그러나 깜찍한 매력으로 조동아리 삼촌들의 심장을 폭격했던 아역 5인방은 머지않아 조동아리 삼촌들의 멘탈을 폭격했다. 녹화장에 적응하자마자 과도하게(?) 발랄한 성격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특히 아역 5인방의 순수한 발상은 조동아리 삼촌들에게 본의 아닌 비수로 날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로운은 유재석이 김수용을 가리키며 “저 아저씨 아냐?”고 묻자 “외계인? 이상하게 생겼다”고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한 최유리는 박수홍에게 “그냥 동네 지나다니는 사람”이라며 졸지에 박수홍을 동네 백수로 만들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아역 5인방은 순수한 돌직구로 조동아리를 멘붕에 빠뜨린 것도 모자라, 스튜디오 곳곳을 놀이터처럼 활보하고 다니기 시작했다. 이에 평소 짧은 녹화시간을 지향하는 김용만은 “오늘은 대본을 내려놔야겠다”며 일찌감치 조기퇴근 포기선언을 했고, 유재석은 “이거 몰카 아니냐. 아들 지호를 보는 것 같다”면서 진행은 못하고 아이들의 뒤만 쫓아다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27년 방송인생 최대 위기에 봉착한 조동아리와 이들을 쥐락펴락하는 최연소 게스트의 케미스트리가 웃음보를 자극할 ‘30년을 이어라’ 특집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해투3’ 제작진은 “조동아리 멤버들이 카메라 앞에서 그렇게 당황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 방송 경력 27년 베테랑들이 아이들 때문에 진땀을 빼는 진풍경이 펼쳐질 것”이라면서 “다섯 명의 아이들이 각자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더라. 조동아리 멤버들과 아이들이 각각 짝을 지어 게임을 진행할 예정인데 이 때문에 팀 마다 각각 다른 케미를 뿜어냈다. 각 팀의 색깔을 비교해서 보는 것 또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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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웅-이미도 커플, 아픔 딛고 견고해지는 부부의 모습!▲ KBS [광교저널] ‘아버지가 이상해’의 민진웅과 이미도 부부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에서 민진웅(변준영 역)과 이미도(김유주 역)가 아픔을 딛고 한층 견고해져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불어넣고 있다. 앞서 김유주(이미도 분)는 임신으로 인한 경력 단절 위기에 처해 고군분투 하던 중 결국 유산의 슬픔을 맞이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임신을 이유로 휴직을 신청하는 동료에게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듯 했다. 일에 대한 욕심이 많고 복귀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이를 책임지겠다는 동료의 말에 말문이 막힌 것. 김유주는 남편 변준영(민진웅 분)이 준비해 둔 육아용품을 보며 외면했던 순간과 마주했고 자신의 잘못으로 아이를 잃었다는 사실에 점점 더 아픈 마음이 커져갔다. 아이에 대한 뒤늦은 죄책감과 미안함이 몰려온 그녀는 뼈저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리게 만들었다. 오열하는 김유주를 발견한 변준영은 그녀를 달래며 함께 울고 말았고 이런 두 사람의 눈물은 회사생활과 임신, 유산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을 위로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후 변준영과 김유주는 부모가 될 준비를 한 뒤에 천천히 아이를 갖기로 결심, 본격적인 신혼 생활을 이어가기로 약속하며 한층 돈독해진 부부애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렇듯 슬픔을 이겨내고 더욱 노력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열렬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민진웅(변준영 역)과 이미도는 현대사회 젊은 부부들의 현실을 대변하며 공감을 사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열연은 그들의 상황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연기에도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가족들의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사랑으로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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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한국체대 공동협력 MOU 체결▲ 충주시-한국체대 공동협력 MOU 체결 충주시-한국체대 공동협력 MOU 체결 [광교저널]2017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스포츠 발전을 위해 충주시와 한국체육대학교가 손을 잡았다. 양측은 19일 충주시청 국원성회의실에서 조길형 충주시장과 한국체육대학교 김성조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7 양대 체전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체전의 성공 개최와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충주지역 초·중·고교에서 운영 중인 스포츠클럽은 한국체대 소속 국가대표 등 우수선수의 재능기부를 통해 기량을 전수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체대와 충주시 소속 선수들은 각각의 체육시설을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기량 향상과 스포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체대 출신으로 지난해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김소희 선수도 함께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협약식 후 양측 관계자들은 양대 체전의 주경기장인 충주종합운동장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한봉재 전국체전추진단장은 “국내 최고의 스포츠 인재를 보유한 한국체대와 업무협약 맺게 돼 양대 체전은 물론 충주시 스포츠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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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LG이노텍과 상생협력 협약 체결▲ 평택시청 [광교저널] 평택시는 19일 평택시청에서 진위2 산업단지내에 입주해 공장 건축 중인 LG이노텍과 9개 분야의 세부내용을 담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자동차용 모터 등을 생산하는 LG이노텍이 평택시 진위2 산업단지에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과 상생협력을 통한 발전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앞으로 기업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될 것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 신수종사업의 주역으로 도약하고 있는 LG이노텍의 평택공장 입주를 48만 평택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상생협약 체결을 전기로 삼아 LG이노텍과 평택시민이 함께 공존하고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LG이노텍은 진위2 산업단지내 41천㎡의 부지를 확보해 연면적 56천㎡의 규모로 지난 6월 공장 건축을 착공해, 2018년 2분기 공장 가동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자동차용 모터/센서 등을 생산할 예정으로, 향후 자동차 전장사업의 확대 투자 기대와 함께 2018년 공장 가동시 고용창출과 세수증대도 기대된다.평택시 진위면을 포함한 북부지역은 LG전자 칠러공장 등이 오는 10월부터 본격 가동되고, 차량용 모터/센서 등 전장 분야에 기술력을 가진 LG이노텍이 입주하는 등 LG 계열사, 협력사 등이 본격 입주함에 따라 기존 전자, 기계·장비제조 외에 자동차전장 분야라는 4차 산업의 새로운 동력산업이 입주하게 됨에 따라 시의 행정 목표인 신성장 경제신도시실현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한편, LG 계열사 등이 입주하는 평택 진위2 산업단지는 현재 부지조성공사 진행 중으로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산업단지 준공 전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용지 등을 100% 분양 완료함으로서 용지분양 완판이라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오는 12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평택시에서는 적기 준공 절차 이행 지원을 위해 매주 실무회의를 실시함은 물론 부시장을 단장으로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입주지원 TF회의 운영을 통해 산업단지조성 및 기업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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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동,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 전격 출범▲ 해양동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 [광교저널] 안산시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지역발전과 주민자치실현을 위해 활동할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30일로 전임 주민자치위원장을 포함한 임원진과 일부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난 6월 공개모집을 거쳐 7월 1일자로 고문 1명과 8명의 위원을 신규 또는 연임으로 위촉했다. 17일 개최된 7월 정기회의에서는 신규 또는 연임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 갈 김명숙 위원장, 김정원 부위원장, 김보경 감사를 선출하고 간사에 임순자씨를 지명함으로써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했다. 김명숙 신임 위원장은 “낮은 자세로 여러 위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위원간 화합을 통해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명품 해양동의 옛 명성을 되찾아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범열 해양동장은 “이번에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롭게 구성된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해양동 주민들이 화합해 모두가 오고 싶은 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해양동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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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커플’ 클립 공개 10시간 만에 100만 뷰 돌파!▲ SBS [광교저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의 달콤한 ‘모닝 키스’가 시청자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지난 17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추우 커플’의 클립이 10시간 만에 통합 100만 뷰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이 날 방송에서 추자현-우효광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 위에서 쉴 새 없이 뽀뽀를 나눴다. 두 사람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침대 위를 뒹구는가 하면 엉덩이를 토닥이는 등 달달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바라보던 MC 서장훈은 "뭐야? 한 사람? 아, 두 분 같이 있는 거구나. 과감하네"라고 말했다. 김구라도 "처용가도 아니고 다리가 세 개네"라고 놀라워했다. 김숙은 "베드신을 어우∼ 나는 못 보겠다"며 두 눈을 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신혼 부부의 달달함이 고스란히 드러난 추자현-우효광의 ‘모닝 뽀뽀’ 클립은 방송 직후 네이버TV캐스트에서만 조회수 40만을 넘어서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이 날 우효광은 ’우블리’가 아닌 ’먹깨비’로 변신, 커다란 그릇에 담긴 미역국을 ‘폭풍 흡입’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또한 '진짜 드라마 같다’, ‘둘 다 꿀이 뚝뚝 떨어진다’, ‘너무 잘어울려요 우블리 너무 사람좋고 귀엽다’ 등 '추우커플'의 신혼 생활에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한편, ’너는 내 운명’은 셀럽 커플의 관찰 카메라를 통해 남녀의 서로 다른 ’동상이몽’을 보여주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2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급부상했다. 이재명 성남 시장, 추자현-우효광, 김수용 부부 등이 출연 중인 가운데 오는 24일 방송에서 ‘결혼 8년 차’ 프리랜서 아나운서 부부 이지애-김정근 커플의 ‘워킹맘vs육아대디’의 ‘동상이몽’ 현장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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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3차티저 공개, 고경표 채수빈 오토바이 액션 ‘날았다’▲ KBS [광교저널] ‘최강 배달꾼’ 고경표 채수빈의 스타일리쉬한 오토바이 액션이 공개됐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이다. 순도100% 열혈 청춘들이 그려낼 시원한 성장과 로맨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같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에 불을 붙인 것이 공개될 때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티저다. 고경표(최강수 역)-채수빈(이단아 역)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1차 티저는 청춘의 강렬함과 역동적 에너지를 블랙의 색감으로 담아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공개된 2차 티저 역시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 유쾌함과 달달함이라는 반전을 선사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지난 17일 ‘최강 배달꾼’의 세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이번에는 고경표 채수빈의 극중 만남은 물론 시원하고 짜릿한 오토바이 액션까지 담겨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영상은 고경표와 채수빈이 서로를 탐색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고경표의 탐색과 함께 강렬한 등장을 하는 채수빈은 단 4초 만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토바이를 타고 흙먼지를 일으키며 나타난 채수빈이, 전단지를 전봇대에 정확히 내리꽂으며 ‘멋쁨’매력을 폭발시킨 것이다. 이때 들려오는 고경표의 “이 여자 보통이 아닌데”라는 대사는 채수빈 캐릭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어 등장한 고경표는 찰나의 순간에도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의문의 검은 자동차를 쫓는 고경표의 시원한 질주, 거침 없이 달리다 차를 막아서는 모습까지. 고경표는 온몸으로 열혈청춘의 강한 에너지를 내뿜는다. 채수빈 역시 “바람처럼 사는 놈이 오지랖만 넓어가지고”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극중 망설임 없고 두려움 없는 고경표의 특성을 완벽히 드러냈다. 드디어 마주친 고경표와 채수빈은 강렬한 오토바이 액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한다. 좁은 골목을 지나다 부딪힐 뻔한 순간,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두 사람의 오토바이 액션이 짜릿함 그 자체. 이때 화면에 등장한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스타일리쉬한 배달꾼이 온다”라는 카피와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최강 배달꾼’이 보여줄 특별한 배달꾼들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상승시킨다. 뿐만 아니라 채수빈의 시원시원한 합기도 액션까지도 등장했다. 43초라는 비교적 짧은 길이의 영상임에도 강렬하고 특별했던 ‘최강 배달꾼’의 3차 티저. 그 안에서 빛난 고경표 채수빈 두 청춘 배우의 통쾌액션까지. 올 여름 안방극장을 짜릿한 청춘의 에너지로 가득 채워줄 ‘최강 배달꾼’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탄탄한 극본 능력을 자랑했던 ‘조선총잡이’ 이정우 작가와 ‘천상의 약속’, ‘울랄라 부부(공동연출)’의 전우성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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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관록이 돋보이는 ‘꽃 피워라 달순아!’ 대본리딩 현장 공개▲ KBS [광교저널] ‘꽃 피워라 달순아!’팀의 화기애애한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될 ‘꽃 피워라 달순아!’(극본 문영훈, 연출 신창석)의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열정과 설렘으로 하나된 대본리딩을 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1일, KBS별관에서 진행된 ‘꽃 피워라 달순아!’ 대본리딩 현장에는 신창석 피디를 비롯한 전 제작진과 임호(한태성 역), 최재성(정선기 역), 박현정(송연화 역), 조은숙(서미령 역), 김민희(한태숙 역)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 김영옥(분이 역), 정영숙(금선 역) 등 극의 중심을 잡아 줄 중견배우들, 그리고 극 초반을 이끌고 나갈 아역들이 모두 참석해 호흡을 맞췄다. 대본리딩 시작과 함께 모든 배우들이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톤으로 자연스럽게 대사를 주고받아 첫 만남에서부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줬다. 후배 연기자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선배들이 살뜰히 챙기고 격려해 주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아역들 역시 맡은 배역을 똑 소리 나게 소화해내 주위 사람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연출은 맡은 신창석 피디의 온화하면서도 유쾌한 리더십이 돋보였다. 아역들이 실수를 했을 때는 문제점에 대해 명쾌하면서도 조근조근 설명해주는가 하면, 다소 무거워 질 수도 있는 분위기에서는 유쾌한 농담을 던지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어 밝은 분위기 속에서 대본리딩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끌어줬다. 대본을 읽는 것 만으로도 장면들이 생생하게 그려 질만큼 놀라운 흡입력을 보여주고, 팽팽한 신경전으로 긴장감 넘치다가도 동료 배우의 넉살스러운 연기에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되기도 하는 등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현장이었다. ‘꽃 피워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로 ‘그 여자의 바다’ 후속으로 오는 8월 14일 오전 9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