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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통영시, ‘돌아와요 충무항에’ 노래비 제막식 개최[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3일 충무교각에 조성한 전혁림 화가의 작품(운하교, 통영항)과 서피랑 공원의 ‘돌아와요 충무항에’노래비, 이중섭 화가의 ‘선착장을 내려다 본 풍경’ 포토존에 대한 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강근식 도의회 의원, 배도수 시의회 의원, 이승민 시의회 의원과 전영근(전혁림 미술관장), 가수 김성술의 유족(김성용․김성두), 지역주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서피랑 마을의 변신이라는 지역 미니 축제형 행사로 진행 됐다. 명정동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돌아와요 충무항에’ 합창, 이중섭 포토존 사진찍기, 거리의 악사 공연, 명정동 새마을부녀회 무료찻집 운영 등 서피랑 마을의 변신에 걸맞는 주제가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돌아와요 충무항에’ 노래비가 그려진 손수건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명정동 한 주민은 “우리 마을의 숨겨진 보물들을 찾아 아름답고 값진 보물로 만들어 준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렇게 귀중한 문화자산을 가지고 있는 통영시의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된 행사인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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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삼성전자 공동주최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사진>2017년 용인시-삼성전자 공동주최 제 5회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10월 6일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에서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용인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용인시와 삼성전자가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시민 참가비(1인 5천원)만큼 삼성전자가 일대일 매칭 기부금을 내 용인시 복지사업 기금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올해 6회째를 맞는다. 축제는 개회식과 걷기대회,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용인시의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적기업, 보건소 등 40여개의 홍보부스와 각종 체험부스,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이 설치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사진>2017년 용인시-삼성전자 공동주최 제 5회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서 줌마덜스가 식후공연을 하고 있다. 또 난타공연 등 동호회 재능기부 공연과 인기가수 김태우, 랩퍼 치타의 무대 등이 마련돼 흥을 더할 예정이다. 걷기대회 참가자들은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경안천변을 걷고 다시 종합운동장에 돌아오는 5㎞ 구간을 함께 걷는다. 걷는 중간 중간 재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캐릭터 인형과 프리허그를 하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며 서로 힘내라고 격려하는 코스, 기부금 사용 설문 투표를 하는 코스, 용인지역에서 생산되는 간식류와 생수를 지원하는 코스, 스크래치 경품 복권을 지급하는 코스 등이 마련돼 걷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완주자들은 완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날 참가자 전원은 4시간의 자원봉사 실적도 갖는다. 시 관계자는 “건강도 챙기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도 돕는 이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행사에서는 3억2천만원의 기금을 모아 관내 복지시설 35곳에 승합차‧냉난방기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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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비전교회, ‘孝실천 경로잔치 한마당’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9일 오전 11시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위치한 용인비전교회(담임목사 신현모)는 관내 어르신들 1000여명을 모시고 ‘孝실천 경로잔치 한마당’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와 민주당 백군기 후보와 지역구 시.도의원 후보자 외 다수 정치인들과 관내 어르신들, 교회관계자, 성도들 (자원봉사자포함) 1,2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右) 노래하는 목사 윤항기씨와 (左)용인비전교회 신현모 담임목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1부 행사는 노래하는 목사 윤항기씨를 비롯해 다수 인기가수가 출연해 어르신들의 흥을 더했다. 이어 신 목사는 교회 관계자들과 행사전날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끓인 삼계탕과 과일, 떡, 음료 등을 직접 쟁반을 들고 나르는 등 대접하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기력이 떨어지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 용인비전교회 담임목사인 신현모 목사 부부가 직접 쟁반을 들고 어르신들을 위해 상을 차리고 있다. ▲ 용인비전교회 황미상 권사가 어르신들을 위해 물병을 열고있다.(황미상 권사 부친은 용인 村老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진 황규열 선생의 첫째딸이다.) 행사에는 포곡고 1학년 김유래(17세,남) 외 30여명의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자원봉사자로 배치해 어르신들이 차량에서 내릴 때부터 오를 때까지 1대1로 모시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학생들로 30여 명으로구성된 자원봉사자들. 이들은 이날 어르신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했다. ▲ 자원봉사자가 어르신의 하차를 도와주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자 김유래는 “어르신들을 모시는 일이 너무 즐겁다”며 “오늘 함께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 저와 함께 이 교회를 다니는 성도로 모두 저와 같은 생각으로 참가했을 것”이라며 한결 의젓함을 보였다. 행사를 준비한 용인비전교회 신현모 목사는“우리교회는 1979년 교회 창립 이후‘민족을 치유하고 땅 끝까지 선교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꾸준히 부흥해 현재 1,000여명의 성도들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 해 왔다”며“삼계탕에 이용된 닭 1000여 마리와 장뇌삼, 기념품들은 성도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준비된 만큼 행사에 참여한 관내 어르신들께서는 든든하게 드시고 늘 건강하게 생활하시다 내년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용인비전교회 행사 당일 항공뷰 한편 용인비전교회 유년부 아동들이 어린이날 선물 대신 받은 용돈을 모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도와달라며 지난 18일 유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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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운영 종합결과 발표▲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도시운영 종합결과 보고를 통해 올림픽과 관련된 각종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도시운영 종합결과 보고를 통해 올림픽과 관련된 각종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의하면, 평창 올림픽플라자에는 올림픽 기간 38만명, 패럴림픽 기간 12만명이 방문해, 50만명이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올림픽 분위기를 만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대관령면사무소에 설치한 올림픽상황실에는 두 대회기간 동안 연인원 5천여명이 근무하면서, 조직위 및 강원도 등 대회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개최도시 운영상황 관리 및 4만7천여건에 달하는 각종 민원 서비스 제공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발생 시 조직위, 정부, 개최도시 간 신속한 대응으로 대규모 확산을 방지했으며, 총 68만여명이 방문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야관경관, 전통문화체험, 겨울축제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개최도시의 문화를 전파한 것이 잘된 점으로 꼽혔다. 또한 1만여장으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전단지 살포와 야간 민원 등 신속을 요하는 상황에서의 대응이 돋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회 초기 이틀간 있었던 셔틀버스 혼선, 교통편 부족, 일부 미흡한 환경상태가 단점으로 꼽혔으나, 사이니지의 신속한 설치 및 노선 사전 홍보, 자원봉사자 자료 배포를 재빠르게 실시했다. 인력투입은 물론 농어촌버스의 노선조정과 셔틀버스 증차(5개 노선 6대), 임시 소산 주차장 확보(2개소 주차면수 510면)로 바로 수습했다. 다만 시티투어의 이용이 2,100여명으로 예상보다 저조해 군은 이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사업 진행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패럴림픽 기간에는 철저한 감염방 예방 조치로 식중독 양성판정이 2명으로 대폭 줄었고, 장애인 접근성 개선 시설 안내 및 지속적인 관리로 이용편의를 도모한 것이 돋보였지만, 문화자원 및 인프라 부족으로 장애인 참여 문화행사가 저조했던 것이 단점으로 꼽혔다. 군은 지속적인 문화자원 발굴 육성 및 기 조성된 올림픽 유산 문화자원의 관리 발전을 통해 문화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창군미디어센터(PMC)의 운영으로, 총 40여건에 달하는 각종 인터뷰 요청과 250여건에 달하는 국내외 매체의 요구 및 협조사항을 처리했으며, 1일 평균 올림픽 6건, 패럴림픽 4건의 보도자료를 생성했다. 특히 외신을 위해 영문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외신기자 대응을 위한 통역을 운영해 평창을 방문한 미디어 측에서도 호평을 얻었다. 한편 지난 3월 15일에는 아르메니아 선수단장이 평창군 측에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평창군 올림픽상황실을 찾아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17일에는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도쿄와 베이징의 옵저버 참가자와 IPC 관계자가 상황실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는 등 평창군의 올림픽 운영이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았다. 또한 평창군은 앞으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대회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유산으로 삼아, 향후 평창의 문화수준과 역량을 높여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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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도시공사, 평창동계올림픽 시민응원단 모집해▲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시민응원단을 파견키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사진: 엑스배너설치지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시민응원단을 파견키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공사 홈페이지(www.yuc.co.kr)나 공사가 운영하는 스포츠센터 안내데스크 등에 비치된 신청서에 센터 이용소감을 적어 현장에서 접수하거나 이메일(kimheejun@yuc.co.kr)로 응모하면 된다. 응원단은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다음 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파견될 응원단은 1, 2차 각각 20명씩이며, 2월12일과 22일 열리는 스노보드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 응원단에 경기 입장권과 단체교통편,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출발 전 발대식을 갖고 단체응원도 펼칠 계획"이라고 벍혔다. 또한 "동계올림픽 이후 열리는 패럴림픽에도 별도 응원단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는 2월9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와 수호랑 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사가 관리하는 각 시설에 설치된 마스코트 엑스배너와 함께 찍은 인증샷 3컷 이상을 공사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이나 입장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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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7 통영시민 자전거 대행진 성료’▲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2017 통영시민 자전거 대행진이 지난 18일 오전 9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2017 통영시민 자전거 대행진이 지난 18일 오전 9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통영시자전거연맹(회장 이상덕)이 주관하고 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통영시민, 자전거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은 지난해와는 달리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출발해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통영공설해수욕장(수륙마을), 등대낚시공원, 한산마리나리조트까지 왕복 8km거리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자전거로 달리는 기쁨을 만끽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대행진과 더불어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 페인팅 부스, 자전거 점검 및 수리 부스 등 체험부스를 마련했다”며“식전행사로 댄스퍼레이드를, 식후행사로 자전거 스피닝 공연 등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전거대행진을 완주한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LED TV, 고급 자전거, 헬멧 등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해 민들이 더욱 자전거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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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뉴스]목포시, 국제박람회 참가·홍보관 운영에 들어가▲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24~2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한다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24~2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한다. 전남일보를 비롯한 9개의 주요 언론사가 주최해 ‘대한민국의 빛을 밝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미디어와 관광이 결합된 종합관광쇼로 펼쳐진다. 다양한 특별관이 운영되고 스페셜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자원 등을 한 눈에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 지역관광 홍보에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목포항과 삼학도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목포항구축제와 2018년 상반기 개통할 전국 최장거리인 해상케이블카를 소개한다. 한국관광기네스에 선정된 ‘춤추는 바다분수’를 비롯해 야경 등 다양한 볼거리와 민어회 등 맛깔스러운 9미(味)를 알린다. 또한 골목길에 스토리를 접목한 감성벽화로 재탄생한 목원동 벽화마을과 옥단이길·김우진거리·목마르뜨거리 등 근대역사거리를 구석구석 도보로 여행하는 골목길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홍보한다. 이 밖에 목포 대표 관광기념품 홍보, SNS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친밀하고 아름다운 항구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관광의 빛을 목포에서 밝힌다는 마음으로 박람회 기간 동안 특화된 관광 아이템 공유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하고 국제 관광 비즈니스 교류관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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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농업박람회 100일 앞으로▲ 전라남도 [광교저널](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17국제농업박람회를 앞두고 내부적 결속은 물론 범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18일 D-100일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무국은 이날 오전 나주시청을 시작으로 빛가람 혁신도시 번화가와 송정역, 광천터미널까지 홍보차량을 대동한 순회형 이벤트를 전개했다.올해로 국제행사 3회째를 준비하는 2017국제농업박람회는 개최지로서 나주시민의 긍지를 높이기 위해 나주시청을 방문해 출근길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요청했다. 또 빛가람 혁신도시 주민들과 유관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기념품을 나눠주며 개막 소식을 알렸다.이어 송정역으로 장소를 이동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7국제농업박람회 관련 OX퀴즈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를 통해 박람회 관련 소식을 전달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박수철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행사 100일을 앞두고 전남에서 진행되는 국제행사에 더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용 차량을 랩핑해 순회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홍보활동을 통해 관람객 곁으로 다가가 성공 개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D-100일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7국제농업박람회와 차기 2019국제농업박람회의 관심도를 함께 높이기 위해 2019국제농업박람회 슬로건 공모를 8월 18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2017국제농업박람회 슬로건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2019국제농업박람회 슬로건 공모 당선자들에게는 슬로건 채택의 영광과 함께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여 방법은 박람회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안내되고 있다.2017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1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개국 380개 기관·단체·기업이 함께 하는 대규모 행사로 농업 관련 비즈니스는 물론 45만 관람객이 농업을 쉽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체험 콘텐츠가 가득한 행사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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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시원한 경북으로”▲ 경북관광 홍보 캠페인 [광교저널] 경상북도는 대구와 부산 중심가에서 여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북은 산과 계곡, 드넓은 해수욕장 등 자연관광 인프라는 물론 고택, 문화재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곳이다. 도는 지난 13일 서울역 광장에서 김관용 도지사, 홍순만 한국철도공사장, 정창수 한국관광공사장, 류목기 대구·경북 시도민회장, 김대유 경북관광공사장, 내일로 홍보단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후 도 관광진흥과와 경북관광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은 서울 인사동에서 서울시민과 외국인들에게 부채 등 기념품과 여름 관광지도를 나눠줬다. 또 14일에는 대구 동성로에서 도내 해수욕장과 계곡, 시·군의 여름축제, 레포츠 등을 소개하는 부채와 관광지도 등을 나눠주며 경북관광을 홍보했다. 이날 경북관광 홍보문구로 치장한 키다리 인형(에어 아바타)이 오가는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21일에는 부산 서면, 해운대 등에서 경북의 주요 피서지, 다양한 여름축제 등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서 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포항 국제불빛축제, 봉화 은어축제, 울진 워터페스티벌 등 경북 시·군의 여름축제,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관람하면 더할 나위없는 여름휴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054-880-32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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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 한국잡월드에서, 더위야 안녕!▲ 고용노동부 [광교저널]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2017 어린이체험관 썸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어린이체험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보호자 이벤트와 체험자 이벤트, 그리고 기념품 증정 이벤트가 펼쳐진다. 어린이체험자들을 위한 이벤트는 ‘조이 두배 제공’, ‘동물캐릭터와 사진 찰칵’, ‘기다려도 꿀잼인 요술풍선’ 등이 마련된다. 기간 내 모든 어린이체험관 체험자들은 평소보다 2배 많은 100조이를 지급받고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조이’는 어린이체험관 내에서 사용하는 화폐로 체험 시 조이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러운 경제활동이 이루어진다.또한 어린이들이 체험을 진행하는 동안 동물 캐릭터가 체험관 안을 돌아다니며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한다. 다음 체험을 대기 중인 어린이들에게는 강아지 모양 등의 요술풍선을 만들어주는 등 재미를 선사한다. 함께 체험실에 입장한 보호자들 역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미아방지 팔찌나 바람개비를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선물해 주는 이벤트와 물병낚시에 성공하면 10조이 및 얼음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3개의 보호자 이벤트에 모두 성공하면 50조이를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모든 체험자들에게는 부채를 선물한다. 매주 금, 토, 일요일 체험객 또는 생명공학연구소와 야구경기장, 공연예술학교, 사회복지관 체험자에게는 어린이용 홍삼 음료를 증정한다. 한국잡월드 장대익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방학에 우리 어린이들이 시원한 한국잡월드에서 직업체험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한국잡월드는 앞으로도 즐겁고 흥미로운 직업체험을 위한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잡월드 홈페이지(www.koreajobworl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