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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통영시 ‘화양연화’ 선정▲ 화양연화 [광교저널] 경남도와 경상남도 관광협회는 ‘제20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수상작 19점을 선정해 22일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민공예품, 가공식품, 공산품, 기타분야 등 4개 분야에 14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학계와 관광업계, 공예, 디자인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관광객 선호도와 지역특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해 상품화가능성이 있는 우수작 19점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예년에 비해 경남의 특징을 잘 표현하면서도 대중성과 예술적 가치, 실용적인 면을 겸비한 작품들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대상에는 통영시 신미선 씨가 출품한 ‘화양연화(브로치 및 목걸이)’가 선정됐다. 나무, 연밥, 금속, 조개껍질, 옻칠 등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재료가 주는 소박하고 우아한 한국의 미를 표현했을뿐만 아니라 상품성과 실용성이 돋보인 우수한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통영시의 강분애 씨가 출품한 ‘통영이야기’(통영누비를 계승, 통영고지도를 새롭게 표현해 배낭, 클러치, 지갑 등으로 상품화)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은상은 창원시 톱인테리어목공방의 ‘생선가게 고양이들’과 ‘도도한 벚꽃 씨’를 출품한 안수영, 성예주 씨가 선정됐다. 동상은 김해시 최아영 씨의 ‘우리자리’, 진주시 박경환 씨의 ‘물 속에서 피어난 꽃’, 통영시 천기영 씨의 ‘ 어머니의 마음’ 등 3개 작품, 장려상은 창원시 주순희 씨의 ‘오방색 무궁화’를 비롯한 4개 작품, 입선에는 의령군 성삼섭 씨의 ‘도라지단, 결명자단, 굿가시단’ 등 8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1층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열리며, 심사결과는 도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 등 총 7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동상 이상 7점은 오는 8월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되며,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15일 동안 경남관광기념품점(CECO 1층)에서 전시된다. 박정준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디자인이 세련되고 창의성과 상품성이 우수해 관광기념품으로의 활용가치가 높다”며, “도는 수상작이 상품화돼 널리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회째를 맞이한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경남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살거리를 제공하며 경남 관광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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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미소친절 사례…대구에서 뽑는다!▲ 대구광역시 [광교저널] 대구시는 ‘미소친절 대구’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과 브랜드화를 위해 ‘제5회 전국 미소친절 대상(大賞)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구시와 (사)흥사단 대구지부가 함께 하는 이번 선발대회는 미소친절 운동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 제고 및 시민 공감대 형성을 통한 밝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신청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4개 부문(학생, 서비스, 공공, 일반)에 대해 개인, 단체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생활 속의 미소친절 사례를 신청 받는다.공모내용은 본인 또는 타인의 친절과 친절 마인드 등 일상 생활 속의 미소친절로 감동을 줬거나 감동을 받은 재미있는 사례 등을 대상으로 한다.응모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발표내용과 관련된 자유로운 형식(영상물, PPT, 상황극 등)의 원고를 첨부해 이메일(3ccc@3ccc.or.kr)로 보내거나 (사)흥사단 대구지부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서류심사(1차)에서는 부문별 예선진출자와 장려상 수상자를 선발하고, 9월 21일 개최예정인 예선대회(2차)에서는 예선진출자를 대상으로 7분 이내의 미소친절 사례 발표 및 연기 내용 등을 심사해 본선 진출 대상자와 동상 수상자를 각각 선발한다.본선대회(3차)는 10월 18일 달서구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리며,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7분 이내의 미소친절 사례발표 및 연기 내용 등을 심사해 대상 1명(팀), 금상 4명(팀), 은상 4명(팀)을 최종 선발한다. 대상은 대구광역시장상과 상금 300만 원, 금상은 대구광역시장상과 상금 150만 원(학생 100만 원), 은상은 대구광역시장상과 상금 100만 원(학생 50만 원), 동상은 대구광역시장상과 상금 50만 원(학생 30만 원)이다.대구시는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모인 전국의 재미있고 다양한 미소친절 사례를 ‘미소친절 대구’ 홍보 및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우수한 입상자에 대해서는 ‘미소친절 대구’ 홍보대사 및 미소친절 교육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2016년 제4회 전국 미소친절 대상 선발대회에서는 4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쳐 대구도시철도공사팀이 ‘간첩 리대구’란 상황극으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수준 높은 공연으로 참석한 시민, 학생 등으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와 호응을 얻었다.대구시 최희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지난 2013년부터 개최해 5회째를 맞는 ‘전국 미소친절 대상 선발대회’가 대구의 미소친절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미소친절 대구’ 브랜드화를 통한 대구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소친절과 관련된 재미있고 감동적인 사례가 있거나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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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먹고 튼튼해요”▲ 모유선발대회 [광교저널] 홍성군보건소는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보건소 대 회의실에서 ‘홍성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전 접수한 4,5,6개월의 모유수유아 30명과 엄마 아빠 뿐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들이 함께 한 이 자리는 청운대학교 진영란교수가 진행했으며, 김석환 홍성군수기 참석해 행사를 축하해 줬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출산장려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홍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회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모유수유전문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신체계측, 성장발달사항, 적기예방접종, 모아애착 등을 기준표에 의거 심사해 건강한 모유수유아 3명을 선발했다. 심사결과가 집계되는 동안, 참가자 중에서 많은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기쁨을 같이한 가족에게 시상하는 화목상과 아기와 엄마가 맞춤옷을 뽐내며 예쁘게 차려입은 베스트 커플상 등을 현장에서 투표했고 10장의 행운권 추첨등 으로 참석한 엄마 아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유모차, 보행기, 육아용품상품권, 기념사진촬영권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으며 홍성군 최고의 건강한 모유수유아에게 주는 으뜸상은 000, 버금상 000, 튼튼상 000, 3명의 아기가 상을 받았다. 으뜸, 버금, 튼튼상을 받은 세명의 아기들은 충청남도에서 개최하는제 16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홍성군 대표아가로 출전하게 된다. 그리고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행사장내에 모유수유실을 따로 꾸며 엄마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수유하고 기저귀도 갈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모유수유아의 즐거운 추억시간 마련을 위해 포토존도 설치해 가족들과 예쁘게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진행했다. 조용희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모성 및 영유아 건강증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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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생활임금’ 지급 근거기준 마련 시행▲ 이석우 남양주시장 [광교저널] 남양주시는 최저임금(2017년 시급 6,470원)을 받고 있는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경제발전을 위해 지난 4월 27일 생활임금 조례 입법예고, 6월 20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부터 생활임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 적용대상은 공무원 보수규정을 적용 받지 않는 시와 도시공사에서 직접 고용한 기간제 근로자이다. 다만, 국·도비 지원을 받는 공공근로사업이나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근로자와 생활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는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위탁·용역 등 공공계약을 체결 할 때에는 계약 상대자로 해금 소속 근로자에게 생활임금을 지급하도록 가점 등의 장려정책을 시행할 수 있는 사항도 규정돼 있다. 내년도 생활임금은 물가상승률과 유사근로자 임금, 최저임금 및 시 재정상태 등을 고려해 금년 8월중 생활임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15일까지 시장이 결정 고시하게 되며, 생활임금 제도 시행으로 600여명 이상의 근로자가 매월 20여만원의 임금상승 효과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석우 시장은 “소득수준이 높아지면 소비가 진작돼 생산을 촉진하는 등 선순환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추진해 온 희망케어센터 등 시민을 위한 최고의 복지도시를 지향해왔다. 이제 또 하나의 생활임금 제도 시행으로 시민이 행복한 민선6기 복지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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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발전 이끌 아이디어 찾습니다▲ 당진시 [광교저널] 당진시가 시정 발전을 이끌 국민제안 아이디어를 오는 7월 18일까지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당진시정 발전 개선 방안을 비롯한 시정 전 분야로, 2018년 당진시 시책구상 반영을 위한 제안을 비롯해 불합리하거나 비효율적인 행정제도의 개선, 시 재정확충 및 예산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사항 등이다. 단, 제안내용이 타인이 취득한 특허권과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저작권에 속하는 것 등은 제안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이디어 제안은 당진시정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제안신청은 당진시청 홈페이지(www.dangjin.go.kr) 소통·참여 제안하기 코너나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홈페이지의 국민행복제안-공모제안(주최기관명 ‘당진시’로 검색) 및 우편이나 이메일(kjh0627@korea.kr) 또는 팩스(☎041-350-3059)로도 가능하다. 제안서 양식은 시 홈페이지의 소식·정보-고시/공고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의 1차심사와 제안심사위원회의 공개심사(제안자 PT발표)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하게 되며, 금상 200만 원 등 입상 제안에 대해서는 소정의 시상금이 전달된다. 기타 이번 당진시의 국민 아이디어 제안 집중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청 기획팀(☎041-350-3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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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더 함양’ 대상 수상 ‘쾌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더 함양 수상 [광교저널]함양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더 함양‘이 2017년 한국소비자평가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함양군은 20일 오후 서울시 중구 더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년 한국소비자평가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더 함양’이 농특산물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호영 농산물유통과장이 참가해 상을 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항노화의 고장 함양 농특산물에 대한 대외적 인지도가 크게 향상되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소비자평가는 29개 부문에서 소비자 평가 700점과 전문가 평가(서류심사) 300점으로 나눠 엄격하게 실시됐으며, ‘더 함양’은 신선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이라는 점과 브랜드 이름 자체가 함양군의 건강성을 돋보이게 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 ‘더 함양’은 지리산 청정지역 함양군에서 생산된 우수 농가공식품을 소비자에게 쉽고 친근감 있는 브랜드로 적극 어필하고자 만든 공동브랜드로, 2014년부터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새겨져 판매되며 생산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무엇보다 ‘더 함양’은 ‘함양농가공식품이 맛·건강·행복 모두를 더한다( )’는 뜻과 ‘정관사 THE가 함양을 수식해 함양 그 자체의 자부심을 나타낸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어, 쉽게 읽히면서 브랜드 각인 효과가 높은 것으로 호평받았다. 지리산(녹색), 해를 품은 대지(황색), 맑은 물(청색)이 어우러진 청정지역 함양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농식품의 이미지는 함양의 ‘ㅎ’글자에 상징적으로 표현돼 있다. 군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소비자에게 맛과 건강과 행복 모두를 더 함양시키는 ‘더 함양’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린 계기가 됐다”며 “대상 수상을 발판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식자재 생산 공급으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2019년 수출 1억불 달성을 목표로 해외 수출 판로개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4월 서울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열린 ‘제8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에서 ‘더 함양’을 집중 홍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식약처장상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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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농특산물브랜드 ‘더 함양’ 대상 수상 ‘쾌거’▲ 함양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더 함양‘ 2017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광교저널]함양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더 함양‘이 2017년 한국소비자평가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함양군은 20일 오후 서울시 중구 더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년 한국소비자평가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더 함양’이 농특산물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호영 농산물유통과장이 참가해 상을 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항노화의 고장 함양 농특산물에 대한 대외적 인지도가 크게 향상되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소비자평가는 29개 부문에서 소비자 평가 700점과 전문가 평가(서류심사) 300점으로 나눠 엄격하게 실시됐으며, ‘더 함양’은 신선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이라는 점과 브랜드 이름 자체가 함양군의 건강성을 돋보이게 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 ‘더 함양’은 지리산 청정지역 함양군에서 생산된 우수 농가공식품을 소비자에게 쉽고 친근감 있는 브랜드로 적극 어필하고자 만든 공동브랜드로, 2014년부터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새겨져 판매되며 생산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무엇보다 ‘더 함양’은 ‘함양농가공식품이 맛·건강·행복 모두를 더한다’는 뜻과 ‘정관사 THE가 함양을 수식해 함양 그 자체의 자부심을 나타낸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어, 쉽게 읽히면서 브랜드 각인 효과가 높은 것으로 호평받았다. 지리산(녹색), 해를 품은 대지(황색), 맑은 물(청색)이 어우러진 청정지역 함양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농식품의 이미지는 함양의 ‘ㅎ’글자에 상징적으로 표현돼 있다. 군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소비자에게 맛과 건강과 행복 모두를 더 함양시키는 ‘더 함양’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린 계기가 됐다”며 “대상 수상을 발판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식자재 생산 공급으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2019년 수출 1억불 달성을 목표로 해외 수출 판로개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4월 서울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열린 ‘제8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에서 ‘더 함양’을 집중 홍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식약처장상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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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발전 시민 IDEA 공모전 개최 연장▲ 의정부시 [광교저널] 의정부시는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17 의정부 시정발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기간을 오는 7월 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오는 23일까지 공모 접수를 마감할 계획이었으나, 더 많은 시민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7월 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공모전에 응모하고자 하는 사람은 의정부시 홈페이지(www.ui4u.go.kr) 제안마당이나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의정부시 기획예산과로 우편접수하거나 전자메일(pearlchoi@korea.kr) 또는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공모 기간 연장에 따라 심사 결과는 8월 중 의정부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우수작에게는 상장과 부상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등)이 지급된다. 의정부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으며 시민의 참신하고 역동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는 031-828-20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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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만들기 경연 참가하세요▲ 허수아비 만들기 경연 [광교저널]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박물관 야외전시장 및 농업테마공원에서 ‘허수아비 만들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참가비는 가족당 5천 원이다. 초등학생을 동반한 60여 가족 24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은 8월 26일까지 농업박물관 누리집 및 전화로 하면 된다.대회 참가 가족에게는 허수아비 만들기에 필요한 각종 도구와, 볏짚, 새끼줄 등을 지급한다. 꾸밈용 옷과 기타 장식품 등은 참가 가족이 직접 준비해야 한다. 가족의 화합과 창의성을 발휘해 개성 있는 허수아비를 만들면 된다.작품은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박물관 대회장에서 직접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8월 26일 농업테마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경연대회와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심사는 작품명의 적정성, 창의성, 예술성 등을 고려해 이뤄진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등 총 7명의 입상자를 선정해 전라남도지사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김우성 관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조상의 지혜를 느끼도록 하고 기성세대들에게는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추억을 회상하는 기회를 갖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잊혀져가는 농경사회의 정감 있는 풍습을 살리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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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공주시 공예품 경진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제23회 공주시 공예품 경진대회 대상수상작 이종수 씨의 _백제궁의 풍경소리_ [광교저널] 공주시가 전통기술의 전승보전과 창의적인 공예품 발굴육성 등을 위해 개최한 제23회 공주시 공예품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예품경진대회에는 지역 공예업체, 일반인, 공주대학교 학생 등 많은 공예인들이 참여했으며 도자, 금속, 목칠, 섬유 등 4개 분야에서 총 77개 작품이 출품됐다.출품작품은 분야별로 보면 도자분야가 47개 작품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목칠 20개, 금속 8개, 섬유 2개순이다.출품자별로 보면, 공예업자 및 일반인이 28점을, 공주대학교 학생이 49점을 출품해 공주 공예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대회에서는 한그루디자인연구소 이종수 씨(49세, 남)가 무령왕 금제관식 등 백제의 문양으로 디자인 한 블루투스 스피커 ‘백제궁의 풍경소리’가 작품성과 실용성, 상품화 가능성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또한 금상에는 Arte fact 최산(33세, 남) 씨의 ‘기상’이 금상을 차지했으며, 은상 2명(황명식, 이성용), 동상 4명, 장려상 6명, 특선 10명, 입선 10명 등 총 34명이 입상의 영광을 누렸다.이번 공예품 경진대회의 입상작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고마 2층 카페테리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