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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명절 이웃사랑... 더욱더 따듯한 군포시추석을 앞둔 군포시에는 보름달처럼 사랑이 가득 담긴 이웃사랑의 마음이 넘쳐났다. 지난 12일 디앤드테크 김도남 대표가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군포나눔서포터즈 기금으로 200여만원과 13일, (주)디자인이유 김선하 대표는 69만원 상당의 라면 20박스와 쌀 140㎏을 경로당과 차상위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또 16일에는 G샘병원 차승균 병원장이 550만원 상당의 쌀 110포를 경로당과 장애인복지시설 후원물품으로 기증했다. 또한 산본1동 태을 사랑나눔회는 군포 책 축제와 철쭉대축제에서의 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 100만원을 위스타트 산본마을에 전달했다. 배재철 주민생활지원과장과 석종길 산본1동장은 “여러 어려움 때문에 삶이 막막한 이웃에게 추석날 보름달처럼 밝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힘든 나날에도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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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궁내동, 다문화 가정.홀몸 노인과 한국의 얼을 만나다군포시 궁내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최근 지역 내 다문화 가족, 홀몸 노인 등과 함께 한국의 얼과 전통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경복궁과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궁내동의 주민자치특화사업으로 외롭거나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 등과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지역의 자원봉사가 ‘일촌’을 맺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체험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 궁내동 다문화 가정 홀몸 노인과 일촌여행 궁내동의 이러한 ‘일촌맺기’ 행사는 다문화 가정에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 홀로 사는 노인에게는 따뜻한 정을 전해 외롭고 힘들게 사는 지역주민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있다. 김영권 궁내동장은 “애초에는 혼자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일촌맺기를 통해 다양한 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했으나, 나날이 증가하는 다문화 가족에게도 한국과 군포시의 정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작년부터는 다문화 가족까지 포함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궁내동 주민자치위원회 김현식 위원장과 위원들은 흔쾌히 주민자치기금 사용을 결의했으며,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 홀몸 노인뿐만 아니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궁내동을 만들기 위해 ‘일촌맺기’ 행사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동 주민센터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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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맞이 행복나눔 이웃사랑 실천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남)은 민속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남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은 성금을 모금해 관내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양지의 집과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인 (사)사랑의 손길 등을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해당 시설을 대상으로 공단의 기술인력을 활용하여 전기시설물 및 보일러 정비, 생활안전시설 점검 등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노인들의 불편을 해결해 줬다. 공단은 2008년 창립 이후 군포시 관내 복지시설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행복 나눔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정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작지만 큰마음으로 행복을 나눈다는 취지하에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사회의 어두운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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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찾아가서 알리다▲ 찾아가는 무한돌봄 거리 홍보 군포시가 무한돌봄센터 활성화를 위한 무한도전에 나섰다. 최근 군포시는 무한돌봄센터와 주민생활지원과 산본1동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철 1?4호선 금정역과 금정동 먹거리 골목 이용객, 산본전통시장 상인 및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각종 무한돌봄 사업 및 찾아가는 무한돌봄 프로그램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무한돌봄센터 무한돌보미 등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그들에게 실질적?직접적 도움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 복지실천의 방안으로 월 3회 이상 취약지역을 방문, 지역 주민 대상 상담 활동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한 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기존의 방문형서비스 사업과 희망콜사업을 연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을 위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사례관리사 및 현지 사정에 밝은 무한돌보미 등으로 2개 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위기 상황에 부닥치거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또는 시 무한돌봄센터(390-0610, 0640)로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배재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미약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행복한 군포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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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에서 사람도서관 만나세요!”▲ 군포 책 축제 사람이 도서관이 되는 풍경 속에 책에서 사람 냄새를 맡고, 따뜻한 사회복지와 알찬 평생학습 정보습득과 체험이 가능하며, 신이 나고 재미있는 먹거리 탐방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가을 잔치 한마당이 오는 6일부터 군포에서 펼쳐진다. 군포시는 시는 6일 오후 5시 산본중심상업지역 원형광장에 마련한 야외무대에서 ‘2013 군포 책 축제’의 개막을 선포하고, 8일까지 3일 동안 독서문화와 사회복지 그리고 평생학습과 먹거리가 함께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산본중심상업지역과 군포시청 야외무대 일대에서 진행될 이번 축제 현장에는 250개에 달하는 부스가 설치되고, 각 부스에서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공연 등의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학습과 생활 전반에 걸쳐 도움이 되는 도서를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마음의 양식을 양껏 장만하는 기쁨도 얻을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장르가 책을 매개로 새롭게 피어나 군포에서 생활하는 모든 이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독서문화와 사회복지, 평생학습과 먹거리가 ‘사람 도서관’이 되어 만드는 특별한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3 군포 책 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시 책읽는군포실에 전화(390-0901~3, 0905~6)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gunpobook.org)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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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찾아가는 고입 배정방법 설명회’ 개최경기도교육청은 도내 8개 학군에서 중학교 교원과 학부모 대상으로 <찾아가는 2014학년도 평준화지역 고입 배정방법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 동안, 8개 학군을 찾아가 고교평준화 학생 배정방안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의 합리적인 학교 지원, 고교 지망순위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8개 학군 장소와 시간은 ▲수원 삼일상고(19일 오전 10시) ▲안양권 안양공고(19일 오후 3시) ▲고양 저동중(20일 오전 10시) ▲의정부 경기북과학고(20일 오후 3시 30분) ▲성남 송림고(21일 오후 3시) ▲부천 부천시청(22일 오전 10시) ▲광명 광명시민회관(22일 오후 3시) ▲안산 한양대(23일 오후 3시) 등이다. 설명회는 안양권 학군은 안양과 과천, 군포, 의왕시. 다른 학군은 해당 시 해당 학군에 있는 중학교 3학년 교원과 교감, 학부모가 참여한다. 또 인근 비평준화지역 중학교의 교원도 함께 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학군별 구역 설정 현황과 배정 절차 및 방법, 지망순위 작성 방법 및 유의사항, 추첨 기준, 배정의 구체적인 사례, 그리고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 및 신설 고교 구역 설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또, 작년과 동일하게 올해 배정에서는 학교폭력 관련 강제전학 조치된 가해학생을 피해학생과 다른 학교로 배정하고, 피해학생 보호 차원에서 평준화지역 지원 후 관련서류를 제출받아 이뤄진다. 특히,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인 금곡고등학교는 수원학군 1구역(수원 북부)으로 설정하며, 수원시 고색고와 군포시 부곡중앙고, 의왕시 의왕고, 고양시 저현고, 광명시 충현고 등 평준화지역내 5개 자율형 공립고는 일반고보다 먼저 추첨 배정한다. 이와 함께, 학부모와 평준화, 비평준화지역 중학교들이 유념할 사항도 설명회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선호도 높은 고등학교에 치중해 지망하는 경우, 후지망 원거리 학교에 배정될 수 있어 지망순위의 신중한 선택을 위해 평준화지역의 중학교 교원들에게는 학군별 구역별 상황을 분석한 배정방법 교육과 지도로 학생들이 원거리 학교에 배정되지 않도록 지망순위 작성을 세심히 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비평준화 지역 중학교 교원들에게는 입학사정관제 등 대학입시제도 변화 추이에 맞게 고등학교 진학지도 방법이 이뤄져야 함을 강조하고, 대학 진학에 유리한 내 고장 고등학교 보내기 진학지도나 홍보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경기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 관계자는 “도교육청 차원의 설명회와 안내문, 9월 이후 지역교육청과 학교 차원의 다양한 홍보활동 등으로 고입 배정방법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이해가 높아질 것”이라면서 “배정 후 만족도 또한 한층 상승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배정방법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기 위해 이번 설명회와 별도로, 오는 11월 평준화지역 중학교 3학년 학부모들에게 ‘중학교 3학년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이란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한편, 평준화지역은 8개 학군 162개 일반고이며, 선복수지원 후추첨제 방식이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배정예정자는 2014년 1월 6일 이내, 배정학교는 2월 7일 이내에 출신중학교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조] 고교평준화지역 일반계고 2014학년도 학생 배정방안 (satp.goe.go.kr, 경기도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시스템→맞춤서비스→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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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군포시 밥이 되는 인문학 8강, 22일 열려군포시는 오는 22일 서강대 최진석 교수를 초청,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문적 통찰, 오직 자신의 욕망에 집중하라’는 주제로 2013년도의 여덟 번째 밥이 되는 인문학을 개최한다. 이날 최 교수는 온전히 자기 자신이 주인 되는 인문학적 통찰의 방법과, 인간의 동선을 그리는 상상력의 근원으로 꼽히는 인문학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매 회 저명인사 및 참여자가 만나고 싶어 하는 강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이는 군포시의 밥이 되는 인문학 강연은 참여 희망자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방희범 책읽는군포실장은 “책의 도시인 군포는 앞으로도 매월 시민이 희망하는 고품격 인문학 강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정신적인 피곤함과 상처로 힐링이 필요한 시민에게 인문학으로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진석 교수는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장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최근 EBS 인문학 특강에서 명쾌한 노자 강의로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는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및 공공정책대학원 중국학과 학과장을 역임 중이다. 제공 : 책읽는군포실 마재옥 39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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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등 자활지원 ‘우수’군포시가 시행한 소외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 자활사업장 운영 등의 성과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우수’ 평가를 내렸다. 군포시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전국의 지역자활센터 247개소에 대한 평가를 진행, 상위 30% 이내의 자활센터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표창 및 운영비 지원의 혜택을 부여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지역자활센터를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지역특성에 따라 유형별로 구분, 2012년도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경기도에서는 군포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5개 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역자활센터에는 사기진작과 격려차원에서 복지사업 운영비 1천900만원이 지원되고, 센터 실무자 1명에게는 선진지 견학을 위한 해외연수의 기회도 주어진다. 강문희 사회복지과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후 직접 운영하는 아미스 카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등 소외계층 맞춤형 복지 사업을 수행한 것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2002년에 설립된 이래 저소득층 일자리창출, 복지지원 연계서비스 등 저소득층 복지인프라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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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형 평생학습 인재양성 사업 본궤도▲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 군포시가 군포시민을 위한, 군포의 특성을 살린 평생학습 사업 추진을 위한 ‘군포형 평생학습 인재양성’ 1차 사업을 완료했다.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에서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강사 30명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과정이 최근 마무리됐고, 시민이 자체적으로 조직?운영 중인 학습동아리의 리더 28명에 대한 리더십 교육 역시 6월 10일부터 한 달여에 걸쳐 진행됐기 때문이다. 지난 24일에는 지역 평생교육기관 소속 강사 및 실무자 23명이 ‘2013 평생교육 관계자 임파워링 연수’를 이수하며, 다양한 전문 지식 및 체험 활동으로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공고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권태승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여러 교육과정 운영으로 책의 도시 군포의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인적 자원이 더욱 풍성해지고, 내실을 강화하는 효과를 얻었다”며 “군포시민의 욕구에 맞는 평생학습 시책 및 프로그램 개발?시행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7월 9일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고, 2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한층 상향된 평생학습 인프라 확충 및 프로그램 개발?시행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시행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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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행복 일자리 군포에서 찾아요!▲ 군포 여성 채용박람회 포스터 여성의 좋은 취업에 대한 희망, 중소기업의 우수 인재 찾기 노력이 8월 29일 군포에서 결실을 맺는다. 군포시는 내달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세상의 절반, 여성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시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재정이 건전하면서도 여성이 선호하는 직종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참여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군포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390-0309)를 이용해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상세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새소식)를 참조하면 되며, 일자리센터에 전화(390-0613~4, 0227, 0347)로 문의해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형 지역경제과장은 “우수한 여성 인재와 발전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의 만남은 군포뿐만 아니라 국가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성이 행복하고, 기업이 행복하며,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군포 만들기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성 채용박람회에서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여성의 취업 가능성 높이기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