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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진용복, “주민소통 부문 대상 수상”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용인3) 부의장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6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소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도에 따르면 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출범과 함께 부의장으로 선출된 진 부의장은 평소 ‘소통공감실장’이라는 닉네임처럼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지역구 현안에 관심을 갖고 용인지역 시의원 등과 함께 동백3동에 영상미디어센터를 유치했으며, 특히 김민기 국회의원과 함께 ‘남사아곡(한숲시티)-이동읍-보라동-서울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이끌어내는 등 교통 문제 해결에도 많은 열정을 쏟아부었다. 또한 시흥 뿌리기술지원센터, 용인 뮤지엄파크, 이천 한국도예고등학교 등 다양한 민생현장과 교육현장을 찾아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 부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더욱 왕성한 소통으로 코로나19 극복뿐만 아니라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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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수원시의회 청사 기공식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난 29일 수원시의회 청사 건립부지 내 행사장에서 실시된 ‘수원시의회 청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장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로 꼭 46일 남은 수원 특례시 본격 출범을 앞두고 수원시의회 신청사가 첫 삽을 뜨게 돼 기대가 크다”며 “수원시의회가 경기도의회와 함께 자치분권 2.0시대를 이끄는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박광온 국회의원,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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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수원 영통구 개청 18주년 기념행사’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통구 개청 18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장현국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영통구는 삼성전자, SDI,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광교테크노밸리가 소재한 IT산업의 메카이자, 수원고법.고검, 수원컴벤션센터가 있는 경기도의 거점으로 내년에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신청사가 영통구로 이전하는 만큼 지속적 발전이 기대된다”며 “영통구 매탄동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이자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더 행복하고 희망찬 영통구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장현국 의장은 우수구민에 의장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기념 식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더민주, 수원11)·양철민(더민주, 수원8) 의원과 김용덕 수원시 영통구청장 박광온·김진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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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남홍숙·안희경, 경기언론인협회 기초의원 부문 의정 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남홍숙(이동·남사읍·중앙동/더불어민주당)과 안희경(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사)경기언론인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남홍숙, 안희경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을 뿐 아니라 적극적인 조례 제정과 개정을 통해 지역주민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남홍숙 의원은 “의정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드린다. 더 잘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민의를 소중히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항상 신뢰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안희경 의원은 “시민의 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정책적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겠다. 앞으로 날로 높아지는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대상은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 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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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당정 정책간담회서 시 주요 현안 논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3차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어 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상호협력을 당부했다. 이 자리엔 정춘숙·이탄희 국회의원과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원,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정규수 제2부시장, 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백 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염두에 둔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중점 설명하고 옛 기흥중학교 내 체육시설 건립, 평생학습관 수영장 시설 개선 등의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또 각 지역위원회가 제출한 구갈 레스피아 내 다목적체육관 건립, 지하철 3호선 연장, 동백~신봉 신교통수단·동백IC 신설 추진 등 17개 사업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정춘숙 의원은 “수지지역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고기리 도로 확장과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시에서 특별히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탄희 의원은 “용인형 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GTX용인역을 경유하는 신규 노선 확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남종섭 도의원은 “기흥호수 공원화 사업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상하동 레미콘 공장 이전과 관련해선 시민의 입장에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그동안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 덕분으로 상반기 특별교부세 48억원을 확보한 것은 물론 동부 여성복지회관·진산마을 복합센터 건립 등 내년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도 선정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내년에도 당·정이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역위원장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한다”며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위원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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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진용복, 용인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난 1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백군기 용인시장, 권병인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 이의도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과 관내 조합장 및 농업인 단체 임원 등이 함께 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농촌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농업인분들이 계셔서 우리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우리가 다같이 지혜를 모으고 농업의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이루어 우리 농업과 농촌이 지속 가능한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공자 표창, 청년농업인 감사 드림(Dream) 낭독 등이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특히 진 부의장은 김민기 국회의원을 대신해서 농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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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중투위, 가칭)기흥1중학교 신설 조건부 승인[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원(교육행정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2021년 정기4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소재 옛 군부대 부지 내 가칭)기흥1중학교 신설 계획이 조건부 승인됐다고 전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중투위는 ‘군부대 위탁개발 계획 확정 후 보고’와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한 학군 분리계획 검토 보고 후 추진’, “통학대책 보고 후 추진”을 조건으로, 가칭)기흥1중학교 신설 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향후 하갈동 국방부 소유 유휴부지(구 특수무기정비단, 하갈동 258-2번지 일원) 내에 중학교가 신설돼 일대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남종섭 의원은 “중학교를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주신 주민들과 김민기 국회의원,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여러분, 입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국방부에 감사드린다”며 “좋은 교육여건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칭)기흥1중학교 신설 계획은 세 번째 심사 만에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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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특례권한 확보 위한 막바지 총력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특례권한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 파크뷰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정춘숙·이탄희 국회의원, 김상수 용인시의회 부의장 등 4개 특례시 시장·국회의원·시의회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도시 특례사무를 담은 ‘지방분권법 개정 및 (가칭)제2차 지방일괄이양법 국회 정상 심의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백 시장 등은 성명서를 통해 “내년 1월 13일 출범하는 특례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과감한 특례시 사무 이양이 절실하다”면서 “정부는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 추가를 담은 지방분권법 개정에 적극 임하고 실질적인 사무권한을 이양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을 국회에 조속히 제출하고, 특례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특례시 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광역 수준의 의정 수요를 처리하고 있는 특례시의회가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직 및 구성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지방분권법 개정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백 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자치분권 2.0시대에 접어들었다. 특례시야 말로 진정한 자치 분권의 시작”이라면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기준으로 역차별을 받고 있는 시민들이 마땅한 권리를 누리고 체감할 수 있도록 권한 확보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를 비롯해 고양·수원·창원 등 4개 시는 지난해 12월 인구 100만 대도시에 특례시 지위를 부여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서 특례시로 지정됐다. 이후 백 시장 등은 청와대,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해 건의문을 전달하고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하는 등 특례사무 확보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이렇다 할 권한이나 사무가 이양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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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상수, ‘특례시 시장·국회의원·시의장 간담회'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상수 부의장은 지난 3일 오전 11시 여의도 서울시티클럽 파크뷰홀에서 열린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특례시 시장·국회의원·시의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용인, 수원, 고양, 창원 4개 특례시 시장, 의장, 국회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례시 출범시 시민들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핵심사무 16개를 지방분권법 제41조(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사무특례)에 추가해 개정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대도시 특례사무를 담은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 국회 정상 심의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기 위해 열렸다. 김상수 부의장은 “450만 특례시민이 진정으로 체감할 수 있는 특례시, 구호에 그치지 않는 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관계 법령 개정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용인시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정책을 발굴하며 민의를 아우르는 의정활동을 통해 실질적 지방분권 구현의 초석을 다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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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도서관 개관식 갖고 본격 운영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28일 수지구 성복동 성복도서관이 개관식을 갖고 ‘다국어 특성화 도서관’으로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정춘숙 국회의원, 유영호 경기도의회 의원, 장정순·강웅철·이건한 용인시의원, 성복동 지역단체장, 도서관 운영위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성복도서관은 수지구 성복동 성복1로 164번길 6번지 지하 1층, 지상2층 연면적 2592㎡로 조성됐다. 주민들이 도서관의 모든 장서와 시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 층이 계단 없이 나선형의 동선을 따라 이어지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언어를 접할 수 있는 ‘다국어 특성화 도서관’으로 운영되며 이를 위해 도서관 1층 로비에 영어, 일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5개 국어의 원서를 만날 수 있는 특화 코너가 조성됐다. 백 시장은 “성복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열린 공공도서관이 되길 바란다”며 “다국어 도서관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이용자들이 다양한 언어의 도서와 특화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배움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