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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제부도, 평택해경 122구조대,,, 둥지를 '틀어'▲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지난 18일 수도권 해양관광명소인 제부도에서 열린 평택해양경비안전서 122구조대 개소식을 열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지난 18일 수도권 해양관광명소인 제부도에서 열린 평택해양경비안전서 122구조대 개소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현판제막식과 해안 경비안전 유공자 표창, 응급처치 시연을 하는 등 화성시민들과 채인석 시장, 이원희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 등 10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제부도 해경 122구조대는 12명이 2개 팀으로 나눠 24시간 제부도, 국화도, 입파도 등 화성시 관내 도서 및 해양지역 경비업무와 물놀이 안전예방과 해상구조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안정장비로는 연안구조정(6톤) 1척과 특장차(1대), 잠수․구조 장비 등 300여점을 갖추고 있다. 채인석 시장은 “제부도 122구조대 개소로 수상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우리시에서도 수상안전 전문요원 배치 및 안전장비 등을 확충해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제부도를 비롯해 전곡항, 궁평항, 국화도 등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이 풍부한 경기도 최대 해양관광지로, 올해 4억 3천여만원(국비50%,시비50%)을 투입해 각종 물놀이 안전장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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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개최▲ 통영시‘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숲가꾸기 기간(매년 11월)을 맞아 지난 5일과 10일에 RCE 자연생태공원과 광도면 우동리 옻나무 조림지에서 통영시청, 통영산림조합, RCE 사무국 직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RCE 자연생태공원에는 올해 봄철 조림사업으로 동백나무 945본을 식재하였고 광도면 우동리 옻나무 조림지는 옻나무 특화조림사업의 일환으로 옻나무 11,700본을 식재한 곳이다. 이번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통해 조림목의 활착과 생장을 돕기 위해 비료주기와 덩굴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숲가꾸기 기간이 지정된 배경을 보면 국민 식수 운동을 연중 지속시켜 국화 녹화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1977년 육림의 날을 제정·시행했고, 이후 1990년 육림주간을 거쳐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 시키고자 산림청에서 1995년부터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시행하게 된 것이다. 통영시는 숲가꾸기 기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통영시‘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개최 김동진 통영시장은 “매년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후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 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가꾸어 미래 세대에 건강한 숲을 계승해 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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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야생화연구회 국화 전시회 개최▲ 울진야생화연구회 국화 전시회 개최 [광교저널 경북.울진/정미란 기자]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원)에서는 군민들의 정서함양과 원예활동 생활화 확산을 위한 활동으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2일간) 울진문화원 전시실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가을철을 맞아 울진야생화연구회원들이 연구회 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기술로 야생화 뿐만 아니라 국화 분재 재배에도 관심을 가지고 재배해온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국화는 일반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국화와는 달리 소국과 화산석, 고사목 등을 이용한 석부작, 목부작 형태의 재배로서 상당한 기술과 관리가 필요하며 완성된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분재와 꽃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울진야생화연구회에서는 지난 성류문제와 금강송이축제 때에도 엑스포공원에서 야생화 작품전시회를 실시해 관람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울진야생화연구회원들이 손수 가꾸어 온 소국 황어자를 관내 관공서 등에 제공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환경 가꾸기에 활용토록해 생활화훼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구회 활동을 활성화 하고 재배기술을 향상시켜 꽃을 사랑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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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 가득한 큰 창원에서‘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막올랐다▲ 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광교저널 경남.마산/정미란 기자] 마산 국화의 아름다운 짙은 향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단일품종 최대 꽃 축제인 ‘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드디어 29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필두로 막이 올랐다. 오는 11월 8일까지 10일간 창원 마산항 제1부두를 아름답게 수놓을 이번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막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 이주영 국회의원, 유원석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배상근 축제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시민 등 수 천명이 자리해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안상수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가고파의 고향 아름다운 마산만을 배경으로 오늘부터 열흘간 펼쳐지는 ‘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올해는 우리 창원시가 ‘광역시 승격을 선포한 원년’이므로 이번 국화축제를 통해 결집한 폭발적인 에너지를 모아 창원을 활력이 넘치는 ‘첨단산업도시’,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관광도시’로 만들어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의 꿈을 반드시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바다 품은 오색국화- 빛나는 창원’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29일 오후 6시 30분 개막 행사, 인기지역가수 최지나 식전공연, 축하가수 신유, 신송, 자건거탄 풍경, 마로니에, LPG로 구성된 국향콘서트, 10월 마지막 밤(10월31일)을 수놓을 합포만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희망의 꽃’, ‘사랑의 꽃’, ‘도약의 꽃’을 수 백 가지 불꽃으로 형상화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리플릿 및 스마트폰QR코드 어플을 활용해 창원시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QR코드‧스탬프-투어’ 및 ‘국화 관련 체험프로그램’(국화차, 국화비누, 국화떡 등)을 실시해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체류형 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QR코드 투어 : 어시장→국동크루즈→창동예술촌→문신미술관→무학 ☞스탬프 투어 : 행사장 내 주요작품 투어 진행 1960년부터 국화 상업재배 시배지로 현재 전국 재배면적 13%를 차지하고 있는 창원은 국화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개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매년 특화된 기술로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 전시하는데 한 줄기에서 1000송이 이상를 피우는 ‘다륜대작’, 한 개 줄기에서 여러 개 색을 연출하는 기술, 몇 천송이 국화를 조합하는 기술, 국화 개화시기를 조절하는 등 고도의 육묘기술이 접목된 단일품종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이며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로 2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여타 다른 국화축제와 차별화해 특허청으로부터 상표등록을 받았으며 또한, 산업형 축제로 발도움하고자 특별 전시관인 ‘국화산업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화훼산업 발전의 이바지할 예정이다. ▲ 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또한 국화축제 행사장에는 10만여 점의 국화로 만든 300여 개의 국화 모형작이 ‘주제존’, ‘국화마루’, ‘동심마을’, ‘국화미로 정원’, 소망기원탑 등 국화축제행사장에 11개의 테마로 스토리텔링해 전시된다. 국화축제장 입구에서 괭이갈매기를 형성화한 랜드마크 ‘갈매기의 꿈’의 플라워 게이트와 3.5m 국화전망대에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어우러진 다양한 국화전시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대표 프로그램으로 세계기네스 기록 경신작 ‘다륜대작’을 작년 기록인 1507송이를 뛰어넘는 1515송이 이상을 경신할 예정이다. 그리고 관람객 먹거리를 위해서도 창원시 외식업 마산합포ㆍ회원 지부에서 운영하는 음식특화거리도 행사장 내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창원문화재단과 마산예총이 문화예술 공연일정을 주관하여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마산항 제1부두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특설무대 및 행사장 일원에서 40여 회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찰리정밴드, 포크듀오 해바라기, 바버렛츠, 안치환밴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김수연) 등 39개 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5일간 5장르의 음악으로 5가지의 즐거움을 서사할 ‘오색낭만오락회’와 주말 행사장 방문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프린지 페스타’ 그리고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젊음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할로윈데이 오싹 무도회’가 국화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오색낭만오락회(五色 浪漫 五樂會)’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마산항 제1부두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5가지 장르의 음악으로 5가지 즐거움이 5일간 펼쳐지는 야외 음악회이다.(3일 재즈, 4일 포크, 5일 클래식, 6일 인디, 7일 락) 포크듀오 해바라기, 안치환 밴드 등 국내 정상급 공연단체가 총 15단체가 15회 공연을 펼친다. 프린지 공연은 10월 31일(토)~11월 1일(일), 11월 7일~8일(토, 일)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주말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코믹 마임과 서커스, 저글링 묘기로 무장한 셔플코믹스, 팀퍼니스트, 붐헤드를 비롯한 21개 단체가 마술, 연주, 댄스 등 24회에 걸쳐 다양한 프린지 공연을 할 예정이다. 할로윈데이 오싹무도회는 10월 31일(토)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간 가고파 국화축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할로윈데이 호러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EDM DJing, 파워 섹시 댄스, 파이어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했다. 이밖에도 이번 축제기간 동안 연계행사로는 10월 30일(금) 개최되는 ‘K-POP 월드페스티벌’(창원종합운동장)과 11월 4일(수) 개최되는 희망콘서트(마산종합운동장) ‘우리는’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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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정보검색대회 개최▲ 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정보검색대회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 중 전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를 축제가 끝나는 11월 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정보검색대회’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changwon.go.kr/gagopa)를 통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1월 17일 응모자 중 정답자를 무작위로 추첨해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마산 국화의 아름다운 짙은 향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단일품종 최대 꽃 축제인 ‘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29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필두로 10일간 창원 마산항 제1부두에서 개최되며,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로 2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창원시 관계자는 “인터넷정보검색대회에 전국 네티즌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창원시 대표축제인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관광객 유치에도 큰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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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순창 국제 기능수 학술대회 개최[광교저널 전남.순창/유지원 기자] 2015 순창 국제기능수 학술대회(제9회 한국물학회 국제학술대회)가 순창군이 주최하고 한국물학회 주관으로 전북 순창에서 오는 10월 31일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사회적으로 관심의 높은 수소수의 연구와 산업동향과 온천수의 의료적 활용, 알카리이온수의 음용등의 국내외 활용과 연구동향이 발표된다. 특히 '힐링 스파', '물과 건강', '자연치유' 등 3개 섹션츼 주제발표로 한국측에서 건양대 유영춘 교수, 충남대 이계호 교수, 영동대학 임은진 교수, J 요가원 이진아 원장, 물학회의 이규재 교수 등이 발표에 나서며, 일본 온천학회 시게코 이노쿠마 회장, 일본 기능수 연구재단의 쿠니모토 박사, 중국 태산의학원의 수큐친 교수, 송국화 교수 및 네팔의 지티부티 국영회사 자가나스 코이랄라 사장, 인도 파탄잘라 대학 샤르마 교수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 2015순창 국제기능수 학술대회 포스터 한국물학회 관계자는 "기능수의 미래 활용방안과 사업화 동향에 대한 국내외 주제발표는 물을 사랑하시는 분들게 물을 올바른 이해와 활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효과적인 기능수의 활용은 현대의학으로 아직 만족할만한 치료법이 없는 난치병 예방관리 치료 그리고 노화와 관련된 여러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순창 고추장축제와 때를 같이해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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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효성,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 23일 개관예정▲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투시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주)효성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23일(금) 개관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6층 17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73㎡A형 411가구 △73㎡B 148가구 △84㎡A 801가구 △84㎡B 284가구 △122㎡ 5가구(펜트하우스) △123㎡ 30가구(테라스하우스) 등 총 1,679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8%(1,644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 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 ◇ 풍부한 녹지공간 및 생활인프라 인접, 청곡초 증설(예정) 등 최적의 교육여건 제공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녹지, 생활, 교육 등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실제 아파트 좌우로 청명산이 입지해 숲 조망은 물론, 등산로 이용 및 천혜의 자연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도 테마공원 및 주변 녹지공간과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단지로 구현될 전망이다. ▲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조감도 또한 대부분의 주차시설을 지하로 배치하여 단지내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환경을 조성하였으며,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안전가로등을 배치하여 단지내에 있는 자녀를 안전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하였으며, 1층세대와 테라스세대를 위한 고강도 스텐레스망을 사용한 안전방충망을 설치하여, 쾌적한 환기와 반경 2km 내외 거리에는 기흥호수공원과 영통체육문화센터, 태광CC 등 수원영통지구, 흥덕지구, 기흥역세권이 위치해 자연과 문화, 쇼핑 및 레저까지 모두 갖춘 인프라를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앞 청곡초등학교 및 청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인근 청명유치원이 위치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청곡초등학교의 경우 현재 36학급에서 48학급으로 증설될 예정이며, 급식소와 체육관 등 시설이 확충돼 입주 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어린이놀이터 2개소도 단지와 바로 연결돼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 키우기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인접… 태광시티(예정) 등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기대감 ↑ 도로망을 통한 쾌적한 교통환경은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또 하나 강점이다. 단지인근 수원IC, 청명IC, 흥덕IC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42번 국도, 23번 지방로 등 광역 도로망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은 분당선 ‘상갈역’을 이용할 수 있다. 탄탄한 개발호재도 지녀 향후의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용인시에 따르면 태광그룹 계열사인 태광관광개발이 운영 중인 용인시 영덕동 태광CC 일원에 100만㎡ 규모의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하는 방안을 시와 협의하고 있다. 사업비는 총 1조원으로 현재 태광그룹이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어, 결정 시 향후 섬유소재 R&D센터, 방송·문화콘텐츠센터, 흥국생명·흥국화재 등 태광그룹 계열사의 산업·물류단지가 한자리에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국최대 자동차복합쇼핑몰 남서울 오토허브(예정), 삼성전자, 수원산업단지 및 대규모 환승센터와 백화점이 들어서는 기흥역세권, 광교지구, 흥덕지구 등이 가까워 미래가치를 두텁게 지니고 있다. ◇ 삼성 배후주거지 입지, 약 20만명 가량의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이 아파트는 입지한 영덕동 인근에는 수원 삼성전자와 기흥∙화성 삼성반도체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입지하고 있다. 삼성 배후주거지에 위치하는 만큼 기존 수원 영통구 등에 전세거주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삼성전자와 삼성반도체의 경우 근무자 수가 13만명 가량이고, 협력업체 종사자까지 더해 약 20만명 가량이 근무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기존 삼성의 배후주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수원 영통구 일대의 아파트 값이 높아짐에 따라 삼성전자와의 접근성이 좋은 기흥 영덕동 일대가 새롭게 주목 받으며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분양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단지내조감도 ◇ 남향 위주, 4베이(일부), 알파룸 및 팬트리 설치, 입주민 전용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제공 상품 구성 또한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등 특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 등이 수월하고, 세대 내부도 3.5~4베이(Bay) 구조, 알파룸, 주방 팬트리(식료품 저장창고) 등의 혁신 평면을 선보여 쾌적하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로는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스파가 설치될 예정이며 남•녀 각각 전용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이용 가능한 키즈카페, 독서나 학습을 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 다양한 요리를 가족과 이웃간에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킹클래스 공간도 마련돼 입주민의 편의를 증대시킬 전망이다. 이외에도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 GX룸, 실내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도 조성된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 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274-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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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청 로비에서 국화의 아름다움을 느끼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3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청 1층 중앙로비에서 용인시 국화연구회 회원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화 전시는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었던 국화전시회를 관람하지 못한 많은 시민들에게 국화 작품 감상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용인시청 1층 입구에 입국 30여점, 형상작 4 작품, 로비에 분재 56점이 전시 한다. 한편, 가을을 맞아 도시민들에게 국화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진행되었던 국화전시 행사는 끝났으나, 일반 작품들이 테마파크 곳곳에 식재돼 있고, 고래 모양, 별 모양 등을 형상화한 작품은 17일부터 18일 사이에 만개하여 국화를 감상하기에 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시 국화연구회 관계자는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시청사에서 1년 동안 제작한 국화 분재를 전시하게 되어 기쁘고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국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6년도에 국화연구회를 이끌어갈 신입 회원도 모집할 계획이다. [문의 :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 324-4052, 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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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시립미술관 ‘SIMA' 8일 개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염태영 수원시장이 내빈들과 행사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수원 시립미술관 ‘SIMA(Suwon I'Park Museum Art)’가 8일 팔달구 정조로 수원화성 행궁광장 옆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9천661㎡ 규모의 아름다운 현대식 건물로 개관했다. SIMA는 외벽을 나무판자 무늬 노출콘크리트와 유리벽을 밝은 그레이 톤으로 구성해 행궁광장 주변 경관에 어울리게 하고 외벽에 경사를 둬 전통 속에 현대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시실 5개, 전시홀 2개, 교육실 2개로 상설전시, 기획전시, 작가 활동을 광범위하게 수용할 수 있게 한 SIMA는 카페테리아, 라이브러리 등으로 관람객의 편의도 도모했다. 개막전 ‘수원 지금 우리들(Now Us Suwon)’ 기획전에는 서양화 김학두와 한국화 기노철 등 원로작가와 80년대 수원미술 르네상스를 이끈 김교선, 박영복, 이선열, 권용택, 남부희 등 수원 작가 114명이 출품했다. ▲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개관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서진석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시인 고은, 김재식 현대산업개발(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개관식은 염태영 수원시장, 서진석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시인 고은, 김재식 현대산업개발(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시립교향악단 축하연주 등 순으로 진행됐다. 염 시장은 개관식 축사에서 “수원시립미술관 시마는 행궁과 함께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수원 미술계 활동에 활력을 넣어주고 세계 미술과 교류하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관식에 이어 9일 오후 2시에는 시마 전시홀에서 프랑소와즈 독키에르 파리1대학 학장 등 국내외 미술 전문가 3명이 참석하는 ‘21세기 큐레이터를 말하다’는 주제의 강연이 열린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행궁광장에서 패션디자이너 양해일과 작가 22명이 시마 개관전에 출품한 작품을 모티브로 한 패션쇼도 개최된다. 한편 수원 시립미술관 SIMA는 지난 2012년 수원시와 현대산업개발이 행궁광장 북측 4천800㎡ 시유지에 기업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미술관을 건립하기로 협약하고 3년 여 공사 끝에 완공한 뒤 수원시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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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농업인보유 고독성 농약 집중 회수 추진[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에서는 고독성 농약 오·남용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우려됨에따라 농업인의 건강보호와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업인이 보유하고 있는 고독성 농약을 10월31일까지 2개월간 지역농협이나 시중판매상을 통해 전량 회수하여 폐기하기로 했다. 농업인이 반납하는 약효보증기간이 경과된 고독성농약은 무상으로 회수되며 농가에서는 지역농협이나 시중판매상에 반납하면 되고 반납된 농약은 시판상에서 취합 및 목록을 작성하여 농약업체에서 11월경 회수·폐기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9.3자로 고독성농약의 원활한 회수와 농약의 안전관리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농협, 시중농약상 판매관리인 회의를 실시하여 시책추진에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부정·불량농약 유통근절과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와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고독성농약이 전량 회수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등록취소된 고독성 농약 9종> 품목명 상표명 적용 해충(작물) 디클로르보스 유제 디디브이피, 스킬, 옥구슬 잎말이나방(과수 등) 메토밀 수화제 메소밀, 란네이트, 작살탄 진딧물, 담배나방(고추, 사과 등) 메토밀 액제 메소밀, 란네이트, 작살탄 진딧물, 담배나방(고추, 사과 등) 메티다티온 유제 수프라사이드, 메치온, 명궁 등 진딧물, 나방 등(감귤, 사과, 가지 등) 모노크로토포스 액제 모노포, 독무대, 데킬라, 아조드린 진딧물, 솔잎혹파리, 나방 등 (감귤, 국화, 소나무) 벤퓨라카브 유제 온콜 진딧물(감귤) 오메토에이트 액제 호리마트, 신무기 진딧물, 응애(사과) 이피엔 유제 이피엔, 무궁탄 진딧물, 나방 등(사과, 배, 담배) 엔도설판 유제 지오릭스 담배나방(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