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성동 춤나루예술단, 경기도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최우수’▲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구성동 주민자치센터의 전통무용 동아리팀 ‘춤나루예술단’이 지난 27일에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 주민자치센터에서 활동 중인 동아리들이 출전,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용인시 대표로 참가한 ‘춤나루예술단’은 세 방향에서 세 개의 북을 세워놓고 장단을 치며 추는 춤 ‘삼고무’를 통해 다채로운 장단과 여성스런 손놀림이 묘미인 전통무용의 현란한 아름다움을 표현해 방청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춤나루예술단’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10월 말 예정된 전국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얻었다. 12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춤나루예술단’은 2011년 7월 구성동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모임으로 시작, 활발한 공연활동을 통해 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용인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영복 구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단원들의 연습과 노력의 소중한 결실”이라며 “용인시를 비롯한 기훙구, 구성동 7개단체, 구성농협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용인시, 상현1동 상갈동 줌마렐라 축구단 창단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기흥구 상갈동 줌마렐라 축구단이 탄생되었다. 상현1동과 상갈동은 12일과 13일 각 주민센터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체육회, 줌마렐라 축구단 단장, 감독,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줌마렐라 축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상현1동과 상갈동 축구단이 창단됨에 따라,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단은 기존 이동면, 양지면, 구성동, 동부동, 풍덕천2동, 마북동, 구갈동 등 모두 9개 축구단이 되었다. 창단 러시는 앞으로도 계속되어 4월말이면 31개 읍·면·동 중 28개 축구단이 탄생할 예정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앞으로도 자발적 창단이 이루어져 여성축구를 통해 지역 여성 간 화합을 도모하고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중요한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용인시, 여자 축구단 줌메렐라 창단용인시 줌마렐라 축구단 창단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시는 동부동, 풍덕천2동, 마북동, 구갈동, 상현1동 등 5곳에서 여자 축구단이 창단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작년 11월 이동면과 양지면, 올 1월 구성동 줌마렐라 축구단 창단에 이어 5곳이 창단되면 총 8개 줌마렐라 축구단이 용인에서 탄생, 바야흐로 줌마렐라 축구단 전성시대에 돌입하게 된다. 동부동은 26일, 풍덕천2동과 마북동은 27일, 구갈동은 3월 1일, 상현1동은 3월 6일 각각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며, 정찬민 용인시장이 창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계획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연이은 축구단 창단에 대해 “‘여성친화도시’의 새로운 시작이 되는 용인 여성축구의 탄생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우리시는 줌마렐라 축구를 통해 ‘여성이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작년 10월에 열린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을 통해 용인시 여성들이 축구를 통한 화합이라는 새로움을 알게 되어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는 것 같다”며 “줌마렐라 축구단 창단이 지역 여성 간 화합을 도모하고 여성친화도시를 구현, 100만 시민 화합과 소통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줌마렐라’는 아줌마의 ‘줌마’와 신데렐라(Cinderella)의 ‘렐라’를 합성한 단어이다. 적극적인 성향에 경제적 능력까지 갖춘 아줌마지만 신데렐라처럼 아름답고 진취적인 기혼여성을 일컫는 말이다.
-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줌마렐라 축구단' 창단“28명 선수 건전한 체육활동, 100만 시민 화합과 소통에 기여할 것” 용인시의 ‘구성동 줌마렐라 축구단’이 힘찬 탄생을 알렸다. 지난해 ‘제1회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페스티벌’이 열린 후 처인구 이동면과 양지면의 창단에 이어 세 번째 줌마렐라 축구단이 탄생한 것이다. 특히 구성동 줌마렐라 축구단은 기흥구 최초의 여성축구단으로 앞으로 기흥지역 여성축구 열기를 고취할 것이란 기대다. ‘구성동 줌마렐라 축구단’은 28명의 여성 선수로 구성됐다. 안영희 단장을 중심으로 총감독 이호일, 기술감독 손민성, 코치 서기호 등 임원진의 지도로 강훈련과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구성동 주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든든한 힘이다. 창단식은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주요인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구성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구성동 체육회(회장 장순복) 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여성이 행복한 도시, 여성이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줌마렐라를 활성화하고 태교 도시를 구상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여성 고유의 포용력 있는 활기찬 스포츠 정신은 100만 시민이 모두 화합하고 소통하는 ‘사람들의 용인’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줌마렐라 축구단은 여성이 행복한 용인, 소통과 배려가 있는 용인 만들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창단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줌마렐라 페스티벌은 어느 때보다 알찬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럭스나인, ‘용인시 사랑의 열차’ 동참, 이웃사랑 실천'훈훈'▲ 사진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덕재보정동장, 한상영구성동장,럭스나인(주) 김인호 대표이사,권미나 경기도의회/의원 지난 6일 라텍스 매트리스 제조 전문기업인 럭스나인㈜의 김인호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용인 구성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라텍스 토퍼 16개(400만원 상당)를 전하고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은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 모금운동의 방식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율적 모금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연중 진행 되고 있는 활동이다. 김인호 대표이사는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상영 구성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소외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인들이 고맙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1년에 설립된 라텍스 매트릭스 제조업체 럭스나인㈜은 최상급의 잠자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고급 라텍스뿐만 아니라 라텍스 커버까지 친환경적인 오가닉 라텍스 매트리스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회사설립 이래로 복지시설 방문봉사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힘써왔다. 올해부터는 봉사영역을 넓히고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용인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첫 성품을 기탁한 것이다. 용인시 사랑의 열차에 기탁된 라텍스 매트리스 토퍼는 구성동과 보정동의 저소득층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기탁된 라텍스 토퍼는 매트리스를 장기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침대 매트리스 위에 얹어 쓰거나 일반 온돌에서 요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기존의 침대 매트리스와 달리 청소 및 세탁의 관리가 손 쉬운 까닭에 세계적인 유통채널인 Costco(코스트코)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럭스나인㈜의 라텍스는 독일 소재의 세계적인 품질검사기관, TFI에서 60여가지의 까다로운 품질테스트를 통과,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켜 인체 무해성 및 친환경 제품임을 인증 받은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김인호 대표이사는 경기도의회 권미나의원과 15년지기로 지역발전연구회인 한국기업정책연구원에서 활동중에 있다.
-
용인시, 법화산을 청결하게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주민들이 용인의 명산 가운데 한 곳인 법화산을 청결하게 보전하기로 하고 지난 20일 법화산 등산로 대청소의 날 행사를 가졌다. 구성동은 등산객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로 법화산 등산로 환경이 저해되고 있다는 시민 민원이 제기돼 이를 해소하고 자연환경 보전과 쾌적한 산행을 돕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됐다. 이날 구성동 7개 단체 회원, 구성라이온스클럽 회원, 공무원, 시민 등 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법화산 등산로인 구성동주민센터에서 언남동 정상까지 약1㎞ 구간에서 15톤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연령별로 3개 조로 나누어 노년층은 등산로 입구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 중년층은 등산로 중간까지, 젊은층은 등산로 정상까지 올라가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질서있게 효율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구성동은 앞으로도 법화산 등산로를 수시로 로드체킹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안전을 강화하고 정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방침이다. 법화산(法華山)은 해발 385.2m의 산으로 용인시의 처인구·기흥구·수지구 3개구 모두에 걸쳐 있는 산이다. 석성산과 더불어 용인시민들이 자주 찾는 산이다. 휴일마다 구성동주민센터에서 출발해 코오롱중앙연구소, 현대연구소를 거쳐 법화산 정상에 이르는 약3.3㎞(왕복 3시간 40여분 소요) 구간 등산로 코스에는 늘 인파가 붐빈다.
-
구성라이온스클럽, 반짝반짝 빛나는 틀니 지원용인시 기흥구 구성라이온스클럽은 치료비가 없어 틀니를 마련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노인에게 무료 틀니 시술(400만원 상당)을 제공했다. 구성라이온스클럽 지중석 회장의 후원과 죽전 예치과의 재능기부 진료로 이뤄진 이번 틀니 시술 수혜자는 구성동에 거주하는 87세의 독거노인으로 고령과 질병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어 이가 빠져서 없는 채로 식사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죽전 예치과는 지난 10월 20일 구강 검진 등 첫 진료를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 4회의 진료를 거쳐 완전틀니를 제작해 드렸다. 사후관리도 무료 지원할 방침이다. 틀니를 지원받은 노인은 가지런히 하얗게 빛나는 치아로 맘껏 식사하고 활짝 웃을 수 있어서 새로 태어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상영 구성동장은 소외이웃을 돌아보고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는 구성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복지행정 실천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구성동 사회복지협의체, 이웃사랑 실천운동 화제지난 8월 18일 공식출범한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사회복지협의체가 지역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방위 노력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구성동 협의체는 지역 단체와 개인 등 20명의 위원이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생계형 사망 등 심각한 문제의 사전 해결을 목표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복지에 힘쓰는 게 특징이다. 협의체는 출범 후 첫 행사로 9월 25일 구성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한방 무료진료를 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김용수 부위원장(구성라이온스 클럽 부회장)의 연계로 지인인 한의사 재능기부 진료와 구성라이온스 클럽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특히 김포시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김영창 원장은 타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 더욱 훈훈한 화제가 됐다. 김 원장은 구성동 주민 48명에게 침술, 진맥 등 한방 종합상담과 진료를 하고 준비해 온 파스와 탕약 등도 무료 배부했다. 구성라이온스클럽은 고령과 질병으로 어려운 형편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노인에게 틀니 전액을 후원하기도 했다.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수급자 30명에게 고구마 30상자를 전달했다. 한 주민자치위원이 개인 텃밭에 직접 심은 고구마를 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30명이 정성껏 수확해 선별 포장한 것이다. 구성농협 주부대학 총동문회는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4명의 학생에게 30만원 씩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협의체는 현장 맞춤형 복지를 위해 개인 단위로도 적극 활동하고 있다. 협의체 부위원장인 김희영 (주)산골 한우명품관 대표는 200만원 상당의 희망나눔 식사쿠폰 333매를 발행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했다. 언제든지 원할 때 김 대표의 식당에서 1식을 할 수 있는 무료쿠폰이다. 협의체 이상원 위원(아이마트 안경원 대표)은 11월 중 경로당 20곳에 노인을 위한 돋보기 안경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한상영 위원장은 “위원들의 노력으로 이웃사랑 실천운동이 활성화되고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서 고맙다”며 빈틈없는 복지 그물망 역할을 하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조해나가자고 당부했다.
-
용인시, 청덕도서관 건립 설명회 개최용인중앙도서관은 201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청덕도서관 건립 공사 사업설명회’를 14일 기흥구 구성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청덕도서관 건립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기관단체장 등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소개과 의견 청취의 순서로 진행됐다. 용인시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시설이 부족한 청덕지구에 평생교육의 장인 도서관이 문을 열면 지역문화 발전과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야할 것이라고 의견을 냈다. 청덕도서관은 청덕 초?중?고교에 인접한 기흥구 청덕동 549번지(뜨락공원 내)에 대지면적 3366.2㎡, 지하1층, 지상3층의 연면적 1980.83㎡ 규모로 조성된다.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시청각실 등을 갖추게 된다. LH공사가 건립비 50억 원을 전액 부담한다. 시는 청덕도서관 건립을 위해 지난해 실시설계 용역과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금년 6월 공사에 착수했다. 현재 토목공사를 진행 중이며 201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
용인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성황'- 원삼면‘어린이 밸리댄스’동아리 최우수상 - - 14개팀 동아리 끼와 재능 마음껏 발휘 - 용 인시는 11일 오후 2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14개 읍·면·동에서 추천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14팀이 끼와 재능을 겨루는 ‘2014년 용인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에 참가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처인 9, 기흥 3, 수지 2)팀은 플라멩코, 민요, 사물놀이, 난타, 라인댄스, 통기타 메들리, 밸리댄스, 방송댄스, 에어로빅, 한국 무용 등 그동안 닦은 끼와 재능을 겨뤘으며 작품성, 호응도, 표현력, 적극성(협동성) 등을 심사받아 총 9팀이 최우수·우수·장려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원삼면 ‘어린이밸리댄스’(밸리댄스), 우수상은 구성동 ‘춤나루예술단’(삼고무)와 상현1동 ‘브라비 라인댄스’(라인댄스), 유림동‘유림한맥’(민요) 동아리가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은 상갈동 ‘에어로빅’, 동부동 ‘해피엔딩’(통기타), 백암면 ‘줌마렐라’(에어로빅), 죽전1동 ‘한국무용’, 중앙동 ‘루나밸리’(밸리댄스) 동아리가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아리는 오는 9월 30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 용인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수준 높은 공연과 열렬한 응원이 어우러져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재능의 발현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