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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NO! 졸음운전 NO! 안전띠 YES! 캠페인▲ 안전문화운동 수원시협의회에서 지난 5일 교통안전캠페인을 수원역광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5일 안전문화운동 수원시협의회(이하 안문협) 주관으로 가을 행락철 3대 안전사고(음주운전 NO! 졸음운전 NO! 안전띠 YES!)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수원역 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문협을 중심으로 민간단체인 안실련,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삼운회, 재난네트워크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안전띠 모형의 대열을 만들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가두 홍보와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안전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심어줬다. 시 관계자는“안전한 운전습관은 가족의 행복이다”며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은 해서는 안되며, 뒷좌석 동승자도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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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안전이 우리의 미래입니다!!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9월 3일 오전 8시경 용인 수지구 상현동 소재 솔개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용인서부경찰서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조성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매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캠페인 뿐만 아니라 스쿨존 내 법규위반 행위 집중 단속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한일 경찰서장을 비롯한 교통경찰들과 녹색어머니회 회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경찰협력단체 70여명이 참석했고 특히, 한선교 국회의원도 동참해 아이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줬다. 이 자리에서 이한일 경찰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이다”며 “등?하교 시간대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서부경찰서에서는 새학기 솔개초등학교 교통캠페인을 시작으로 월 2~3회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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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심의위원회 구성수원시는 각종 교통관련 문제에 대한 개선대책을 심의·의결할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의해 교통, 도시계획, 건축 등의 각 분야 전문가 28명과 관계공무원 2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고, 지난 30일 위촉식을 가졌다.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심의위원 위촉 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대단위 사업(시설) 시행으로 인한 교통문제와 그 파급효과를 검토·분석하고, 교차로 소통, 진출입 동선 체계, 대중교통, 보행로, 자전거도로, 교통안전, 주차 등에 대한 개선대책을 심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생태교통 수원2013 등 환경을 고려하는 변화된 수원시의 교통정책을 설명하며 “위원회가 폭넓은 의견과 개선방안을 표출하고 환경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각종 지역개발 사업시행이나 건축물 신축 등이 주변지역에 미칠 교통영향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교통편의를 제고,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데 위원회와 긴밀히 연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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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통 수원2013 그 이후...수원시는 2일 ‘생태교통 수원2013, 그 이후?’라는 주제로 생태교통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생태교통 도시 수립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생태교통 수원2013’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재준 제2부시장과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을 비롯해 공직자와 시의원, 교통전문가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흥수 수원시 교통안전국장은 토론회에서 ‘생태교통 수원2013’ 이후의 교통정책 방향으로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활성화, △대중교통이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교통복지 및 안전 향상, △생태교통 환경조성 등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친환경교통수단인 노면전차 도입, 대중교통시스템 개선, 자전거 이용 활성화, 보행환경 개선, 수원형 차없는 거리 조성 등 미래지향적 생태도시 수립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백남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은 ‘자가용 대체수단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가로공간의 재편’을 제안했다. 백 위원은 도시전체에 대한 총체적 시스템의 접근을 통해 교통수단들 간의 공존에서 보행과 자전거를 중심으로 하는 정책 시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김덕훈 자전거시민학교대표는 ‘생태교통 수원2013’ 이후 시민사회의 역할로 행정의 계획을 검토·감시하며 시의 생태교통 정책과 지역주민의 요구 사이에서의 협의와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제시했다. 곧이어 백종헌 수원시의원, 우승국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김경석 공주대 교수, 김경민 안산경실련 사무국장, 이영미 화서문·신풍로 상인연합회 간사 등이 지정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생태교통 수원2013’ 사업 이후의 시의 교통정책 방향을 진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교통정책 수립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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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착한운전 마일리지제』정착 업무협약체결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교통법규 준수의식 정착 일환으로 시행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를 위해 용인시 소재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에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월 16일 오전 10:30 용인시 소재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에서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기로 서약한 운전자가 이를 성실히 실천하면 운전자에게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운전자가 경찰서에 1년간 무사고?무위반 서약하고 실천하면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이 부여된다. 부여된 점수는 기간에 관계없이 누적관리 돼 그 운전자가 교통사고 등으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되면 10점당 10일씩 처분일수에서 감경된다. 이에 따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됨으로, 서약하고 1년간 실천한 운전자는 내년 8월부터 감경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용인서부경찰서와 단국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착한운전 마일리지제”가 운전자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교통안전도 확보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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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구조 변경 자동차 일제 단속한다용인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 대중교통과, 차량등록과, 각 구청 생활민원과 공무원들과 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교통질서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차량에 대하여 6월 한 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 차량은 불법개조, 무등록 차량, 검사.보험 미필차량, 무단방치 차량 등이다. 단속 대상 위반 사례로는 전조등 및 후미등을 LED, HID로 개조해 시야를 방해하는 행위, 밴 차량의 적재함 및 차량 소음기를 불법 개조하는 행위, 이전 등록을 하지 않고 자동차를 무단 점유하는 행위, 검사?보험을 미필하고 운행하는 행위, 차량을 하천이나 노상 등에 무단으로 방치하는 행위 등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불법구조 변경의 경우 원상복구 명령 및 형사고발 조치되며, 무등록 자동차 및 검사.보험 미필차량은 번호판이 영치된다. 무단방치차량의 경우 자진 처리 명령하며, 불응할 경우 형사 처벌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는 자동차 불법개조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자동차 검사에 대한 위법을 방지하기 위하여 교통안전공단과 협조하여 관내 정비업체에 대한 불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윤호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일제 단속을 통해 불법구조 변경 행위는 범죄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불법자동차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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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미양면, 도로변 꽃길조성으로 쓰레기 투기 방지미양면 도로변 꽃길조성 안성시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회장 박재흠)에서는 지난 5월 8일(수) 미양면사무소(면장 박상호) 공무원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두만곡로 도로변일부구간(구수-영청동, 3.5Km)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꽃길조성은 도로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과 관련해 쾌적한 도로변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꽃길은 금계국, 달맞이꽃, 칸나(홍초), 코스모스로 조성했으며, 개화하게 되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변이 형성돼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에 간접적인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 박재흠 회장은 미양면이 앞장서서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자고 의지를 다졌으며, 박상호 미양면장은 우리고장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힘써 주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는 올 4월부터 도로입양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달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등 도로변 정리, 꽃길조성으로 도로입양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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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녹색어머니회, 아동 교통안전 캠페인교통안전캠페인 수원남부녹색어머니회(회장 구은주)는 7일 태장초등학교 앞에서 수원시 공직자와 모범운전자회, 남부경찰서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호등 보는 법,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요령 등 교통사고예방법을 알렸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차량운전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행운전(30㎞/h이하)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요법규 위반 시 강화된 벌칙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초등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남부녹색어머니회에 감사하다”며,“국제 안전도시 수원이 되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