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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디자인·콘텐츠 분야 11개 입주 기업 모집▲ 경기도청 [광교저널]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청년 취·창업 지원 기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허브)'가 오는 7월 10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디자인제조, 콘텐츠 융합 분야의 예비 창업자 혹은 창업 5년 미만의 스타트업으로, 4인 기업 6개사, 1인 기업 5개사로 총 11개 기업이다. 북부 허브에 입주하면 최소 6개월, 최대 2년간 전용 사무공간을 월 10만 원 수준의 임대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이밖에 경기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시제품 제작과 양산, 판로 개척과 유통 지원, 투자와 펀드, 보증 지원 등을,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로부터 디자인·특허 개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와 의정부시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북부 허브는 지역적 강점을 살려 제조업과 콘텐츠 융합에 특화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북부 허브가 지원한 ‘트리’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 만든 테이블을 개발 스타벅스 매장에 납품했다. ‘제이비우드(JB WOOD)’ 외 7개사는 지난해 중국 광저우 칸톤페어(Canton Trade Fair,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해 동아시아, 북미,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82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북부 허브는 올해 바이어 초청 B2B 전시회 ‘New Makers Korea 2017’을 통해 입주기업의 판로개척과 유통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새로운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입주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co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메일(jul2@gdca.or.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메일(jul2@gdca.or.kr)과 전화(031-877-2718)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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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중국 광저우 수·출입 상품 교역회 추계3기 참가기업체 모집▲ 광저우 수·출입 상품 교역회 [광교저널] 포천시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확대 등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 교역회 추계3기 참가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기업은 포천시에 소재한 식품, 가정용품, 생활용품. 방직, 원단류 등 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서류신청에 의해 심사를 통해 4개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편도운송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교역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며 신청은 오는 30일까지로 해당 기업체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자세한 문의는 031-538-22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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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시장개척단 참가하세요▲ 전라남도 [광교저널] 전라남도는 오는 27일까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남아 4차 시장개척단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동남아 4차 시장개척단은 오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베트남 하노이, 필리핀 마닐라, 중국 광저우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자사 상품에 대해 1대1 방문 상담 활동을 펼친다.베트남은 소득 증대에 따른 중산층 증가로 소비재·완제품 수요가 늘고 현대식 유통망이 발달하면서 거대 소비시장 잠재성이 높다. 주요 인기 품목은 비료, 생활용품, 석유제품, 철강제품 등이다.필리핀은 공산품, 소비재 대부분을 수입에 유지하고 있다. 한류의 영향으로 식품류, 각종 소비제품 등 한국 상품에 대해 관심이 많다.광저우는 중국이 대외 개방과 시장화가 가장 먼저 시작된 세계적 유통 거점지역으로 거대한 농식품 수출시장이다.시장개척단 참가 자격은 전남에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으로서 자사 제품에 대한 영어 카탈로그 또는 동영상을 가진 업체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수출을 준비하는 내수기업도 참가할 수 있다.바이어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현지 민간네트워크를 통해 사전에 물색·소개하므로 참가 기업은 바이어 발굴 부담이 줄어 자사 상품에 대한 홍보에 집중할 수 있다.시장개척단은 10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현지 시장성과 수출 능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게 된다.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비, 현지 통역비, 상담장 임차료, 항공료 50%(최대 100만 원)를 지원받는다. 참가 회사는 잔여 항공료와 숙박비만 부담하면 된다.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인 신소비시장인 동남아 지역과 세계적 유통 거점지역인 광저우에 진출할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길 바란다”며 “참가 업체들이 파견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우수 바이어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참가를 바라는 업체는 전라남도 수출정보망(www.jex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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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관광마케팅과 신설후 '첫' 중국관광마케팅▲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5일부터 4일간 중국 광저우시에서 개최한 2016 GITF(중국광저우관광전람회)에 참가해 올해 첫 중국 관광마케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5일부터 4일간 중국 광저우시에서 개최한 2016 GITF(중국광저우관광전람회)에 참가해 올해 첫 중국 관광마케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양관광국 내 관광마케팅과가 신설된 후 처음으로 참가한 해외 홍보활동으로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의 회원도시 자격으로 국내에는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부산 해운대구, 통영시가 참가했다. 올해 개최된 광저우 관광전람회에는 총 43개국 783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약9만여명의 방문객이 이번 행사에 다녀갔다. 시는 이번 전람회에 TPO와 함께 한국 공동홍보관을 운영했고 중국 25개 광동지역 아웃바운드 여행사 및 4개 매체사와 광저우시 여유국에서 주관하는 관광설명회에서는 통영의 대표 관광자원과 도시매력도를 홍보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중국 홍보행사 참가를 자체 분석한 결과 이러한 국제행사 참여가 관광마케팅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현지 관광설명회와 중국국제관광전람회 등 중국내 대규모 관광전람회에 적극 참여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 관광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겠다"고 밝혔다. 통영홍보관에는 통영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행사장내 인기 부스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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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독일 소비재 전시회’참여···56만불 계약 실적 거둬[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2일~16일 관내 기업 5개를 파견해 독일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전시회’에 56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 실적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최대규모의 생활용품 전시회인 프랑크푸르트 전시회는 식기와 주방용품 등 전세계 4,000여개의 생활용품 업체들이 참가해 14만명의 해외 각국 바이어가 찾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독도, ㈜기화, ㈜엘키맥스, ㈜오리오, 코멜코리아 등 5개 기업은 아웃도어 용품, 미용재료 개발생산품, 멜라민 식기 등 주력 상품을 전시해 381만1,000달러의 제품 상담을 진행, 56만8,000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둔 뒀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비용부담 등으로 해외 전시 참가에 부담을 갖는 우수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오는 4월에는 10개 기업을 모집해 동유럽 시장개척단 파견과 중국 광저우 교역회 참가를 추진하는 등 관내 기업들에 대한 맞춤 해외마케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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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유망중·소기업 해외진출돕기 '나서'▲ 화성시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에 나서 접수를 받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관내 유망 중소기업들에게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외국어 웹사이트 제작지원 등 해외시장 진출 돕기에 나선다. 화성시는 지난해 해외전시회 개별 및 공동관 지원사업을 통해 23개 중소기업에서 4천 532만 5천불의 상담 실적과, 시장개척단(연4회)을 통해 37개 중소기업에서 106만불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시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공동관참가 지원 △ 시장개척단 사업 △우호도시 박람회 공동관참가 사업 △KOTRA 해외지사화 사업 △외국어홍보물 제작지원 △외국어 웹사이트 제작지원 △온라인 마케팅지원 △무역인력 양성교육 △해외규격 인증지원사업 등 총 10개 사업에 7억 2천7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시는 이달 24일까지 베트남-싱가포르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상담장 및 차량임차료, 통역비, 시장조사비, 항공료(50%) 등을 지원한다. 또한, 오는 17일까지는 중국 광저우춘계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3기) 화성시 공동관 참가기업을 모집해 부스임차료, 장치비, 편도운송료(1CBM) 등을 5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은 화성시청 지역경제과 기업통상팀(031-369-2102)으로 문의하거나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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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제7회 TPO 총회 및 관광 교역전 참가▲ 전주시TOP총회 [광교저널 전북.전주/유지원 기자]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회원 도시정부가 연합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도시관광 플랫폼이 구축된다. 전주시(시장 김승수)에 따르면 28일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개막된 제7회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도시를 연결한 도시관광활성화를 위해 TPO회원 도시의 관광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TPO회원 도시 네트워크를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도시관광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TPO 회원도시 시장급 대표 논의 2016~2017년 TPO 공동사업으로 선정키로 이같은 내용은 TPO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안으로 회원도시 시장급 대표 참가도시의 대표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논의됐으며, 운영위원회 결정을 통해 2016년∼2017년 TPO 공동사업으로 선정키로 했다. 이날 열린 TPO총회 회원도시 시장급 대표 참가 도시는 한국 대표 운영도시를 맡고 있는 부산시와 전주시, 대전시, 통영시, 부산 중구 등 5개 도시가 참여했으며, 일본에서는 후쿠오카와 가고시마, 개최국인 중국에서는 싼야시와 광저우, 췽위안, 샤오관, 짜오칭시, 말레이시아는 이포, 타이핑시가 참석했다. 전주시는 TPO 한국대표 운영도시로 조봉업 부시장 등이 참석해 운영위원회와 시장원탁회의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도시관광도시로 도시관광 플랫폼 구축을 위한 회원국가별 회원도시 실무자협의회 구성과 운영 등 회원도시간 교류협력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공동사업으로 도시회원간 공동홍보마케팅을 지원해줄 것을 요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이를 위해 TPO 총회에서는 회원 도시간 연합시장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관광객의 안전과 편익을 고려한 도시관광 정책 수립과 노인과 장애인 등 관광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담긴 관광서비스 제공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경쟁이 없으면 발전이 없다는 판단아래 지속적인 도시경쟁력 강화를 통한 관광활성화로 관광산업을 일으켜 양질의 관광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으며,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으로 도시와 농촌지역을 연계한 ECO관광상품개발 등 사회적 환경과 지역문화를 고려한 사업을 통해 TPO를 글로벌한 기구로 성장시켜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TPO 운영위원회, TPO 관광센터 운영 등 주요사업 추진키로 의결 TPO 운영위원회는 2016년도 신규사업으로 회원도시 관광지 마케팅 활동을 위한 TPO 관광센터 운영, 관광객 유치를 위한 TPO 관광교역전, 회원도시 홍보기사 교환사업, 학생여행 교환사업, 여행사 네트워크 구축사업, 회원도시 우정 행사, TPO 관광투자 유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아시아·태평양 회원 도시 네트워크 및 도시관광 플랫폼 구축 결의 이날 총회에서 세계관광산업 동향과 TPO활동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총회에 참석한 존 펄퍼스키 PATA(태평양지역 관광협회)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아시아·태평양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회원 도시를 주축으로 하는 연합시장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한다”면서“관광은 도시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야할 산업인 만큼 도시관광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도시관광 플랫폼 구축이 꼭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는 지난 2002년 아시아·태평양지역 도시 네트워크 형성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관광기구로, 현재 10개국 75개 회원도시 및 민간회원 9개국 37개 회사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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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기대회 남자단식 금메달이천시청 김형준(24) 선수가 지난 9월 30일 인천 열우물 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를 4-0으로 손쉽게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8강전에서 대만 선수를 4-3으로 따돌리고 4강전에서 김동훈(25 문경시청) 선수와 접전을 거듭하며 멋진 승부를 펼쳤다. 경기 내내 김형준 선수의 가족과 이천시청 응원단 100여명은 열렬히 응원했다. 김형준 선수는 올해 4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한국대표선수 선발전과 8월 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에서 단식 1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 우승을 예감했다. 김형준 선수가 소속된 이천시청 정구부(감독 이명구)는 1985년에 창단된 전국 최강의 실업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한 이천시청 소속 선수 4명이 혼합복식을 포함 4개 종목에서 금 1, 은 2, 동 2개로, 총 5개의 메달을 따낸바 있다. 한편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마지막 날인 10월 4일에는 정구 단체 4강전과 결승전이 개최되며 김형준 선수는 이날 대회 2관왕을 목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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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 출신 3명 국가대표 발탁▲ 용인시축구센터전경 대한축구협회는 11월 4일 오전10시30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15일 스위스(서울월드컵경기장), 19일 러시아(UAE 두바이)와 친선전을 치를 축구국가대표 24인 명단을 발표했다. 런던 올림픽 대표 동메달리스트 김보경, 오재석, 이범영 이후 국가대표 홍명보 사단에 이제 용인시축구센터 출신 3명 발탁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독도 세레머니로 잘 알려진 터프가이 박종우 또한 용인시축구센터 출신은 아니지만 용인 폭곡초 출신으로 용인의 아들이다. 대한민국 축구! 용인시축구센터 출신 용인의 아들이 중심에 있다. ▲ 김보경(카디프 시티) : 용인시축구센터(원삼중→신갈고) ▲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 : 포곡초→용인시축구센터(원삼중→신갈고) ▲ 이범영(부산) : 용인시축구센터(원삼중→신갈고) ▲ 박종우(부산) : 용인시 포곡초 ▲ 스위스(11월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 / 러시아(11월19일 UAF 두바이)전 대표명단 FW : 김신욱(울산), 이근호(상주), 윤일록(서울), 김보경(카디프 시티) MF : 남태희(레퀴야), 이청용(볼튼), 손흥민(레버쿠젠), 한국영(쇼난 벨마레), 박종우(부산) 기성용(선덜랜드), 지동원(선덜랜드), 고명진(서울), DF : 윤석영(돈캐스터),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황석호(히로시마),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곽태휘(알 샤밥),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이용(울산),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 신광훈(포항) GK : 정성룡(수원), 김승규(울산) 이범영(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