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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내진설계 실태점검 나서▲ 성동구,건축물 지진대비 안전점검에 나섰다.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6월 12일까지 내진설계 대상 건축물 총 175개소의 실태점검에 나선다. 지난 4월 네팔에서 발생한 대지진 참사 이후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직시하고 건축물 내진설계 반영 및 확보실태 등을 점검해 지진으로부터 건축물의 구조안전 성능을 향상시키고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는 우선 2014년 1월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 건축허가를 받은 3층 이상 또는 1천㎡ 이상 건축물의 구조안전과 내진설계 확인서, 구조계산서 제출여부, 구조안전 및 내진설계 적용 검토 확인주체 적정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재 시공 중인 건축공사장, 주택건설공사에 대해서도 공사 감리자와 함께 내진설계 반영 적정시공여부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내진설계 기준에 부합되지 않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구조보강, 설계변경 등 행정조치를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 건축물의 지진에 대한 안전여부 확인은 지난 1988년 3월부터 도입되어 6차례 걸쳐 강화됐다. 2005년 7월부터는 안전여부 확인 대상 건축물이 3층(종전 6층) 이상 또는 연면적 1만㎡ 이상으로 확대돼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안전과 재산보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으로 이번 내진실태 점검을 시작했으며, 건축물에 대한 내진설계 적용실태에 대한 점검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진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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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보건소,올바른 손씻기‘감염병 예방’▲ 성동구보건소, 손씻기교육으로 여름철감염병예방한다.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장티푸스, 수두, 식중독 등 어린이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여름철은 각종 수인성 감염병 및 식중독의 발병률이 높아 손 씻기, 음식물 끓여먹기, 조리기구 청결 등 위생수칙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손 씻기만으로도 감염성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어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감염병 예방교육은 마장, 성수, 옥수, 송원, 금북초 등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직접 방문해 감염병과 식중독의 증상, 감염경로, 손 씻기 중요성 등 이론교육과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손에 묻은 오염물질을 눈으로 보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손 씻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어 호응이 크다. 김경희 보건소장은 “하반기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어린이 감염병 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습관을 길러주어 학교 등 집단생활 중에서 유행하는 각종 감염병의 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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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 밥상머리 인성교육 ‘패밀리셰프’▲ 성동구, 밥상머리 인성교육 패밀리셰프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5월 30일부터 성동구 내 유치원,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밥상머리 인성교육을 위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패밀리셰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패밀리셰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긍정적 소통의 기회를 확보하고 역할 분담의 모델을 배우며 평등한 가족 관계의 기초를 형성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님 생일상 차려드리기인 ‘오늘은 내가 요리사’, 아버지/어머니의 요리활동 ‘오늘은 아빠/엄마가 요리사’, 부모집단과 자녀집단의 요리활동 ‘부모를 위한 요리, 자녀를 위한 요리’, 가족여행을 위한 요리활동 ‘여행을 떠나요’등으로 진행 예정이다. 초등학교 자녀를 둔 신청자는 “식사를 하는 것은 매일 반복되는 것이라서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식습관의 중요성과 자연스럽게 자녀와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맞벌이 가정의 보편화, 저출산, 가족규모의 축소 등 가족을 둘러싼 역동적 변화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요리 활동을 통해 부모자녀 관계를 강화하고 자녀를 위한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가족의 건강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족주기에 걸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족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된 서울가족학교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패밀리셰프”는 서울경동유치원, 서울금북초등학교, 서울무학초등학교, 서울동명초등학교의 협조로 대상자 모집, 장소제공 등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 더불어 프로그램 이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적인 가족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팀(02-3395-94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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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뭄피해지역 비상대책에 나서▲ 최명희 강릉시장이 가뭄피해극복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서 설명을 듣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가 극심한 봄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비상대책에 나섰다 지난 27일 최명희 강릉시장은 연곡면 송림리 등 관내 가뭄피해가 심한 지역을 찾아 현장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토록 했다. 또한 지난 5월 26일에는 김학철 부시장 주관으로 농업정책과장, 건설과장, 기획예산과장, 기술보급과장 등 농업관련 과장을 긴급 소집해 재난에 준하는 가뭄 피해지역에 대한 비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 회의에서는 계속적인 가뭄으로 피해가 속출하는 밭작물과 비에 의존해 농사짓는 지역이 계속적인 가뭄으로 모내기를 끝내고도 벼가 마르고 있는 상황, 물 부족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이 발생하는 등에 대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단기적으로는 예비비 3억원을 재해대책비로 편성해 양수기 및 호스구입, 양수작업 유류대, 스프링클러 등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농경지의 퇴수를 최대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굴삭기를 지원해 인근 하천을 굴착해 양수 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가뭄에 취약한 천수답 지역을 대상으로 대형관정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기상이변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가뭄에 철저히 대비키로 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금년 3월 이후 강릉지역 강수량은 97.9mm로 평년의 43.5% 수준으로, 현재 96%의 모내기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물 부족으로 모내기를 못하는 논이 없도록 최선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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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정책위의장, 옌타이시와 열차페리 활성화 정책 간담회 실시[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하 정책위의장) 26일~27일(수)까지 양 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옌타이시(煙臺市)의 초청을 받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한·중 열차페리 실현 및 연내 한·중 FTA의 발표에 따른 양국간 교역증대를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열차페리를 운영중인 옌타이항을 직접 방문해 옌타이시정부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평택항과 옌타이항을 잇는 황해 실크로드 구축과 한중 FTA의 연내 발효로 메가 FTA 시대를 맞는 평택항-옌타이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책위의장은 방문 첫날(26일) 옌타이시정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평택항-옌타이항 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27일에는 주중 한인기업과의 간담회를 갖고 양 항간 교역증대 및 물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책위의장은 “평택항에서 출발하는 열차페리가 중국 산동성 옌타이항을 통해 한국과 유럽을 잇는 최단거리의 물류망인 중국대륙횡단철도(TCR)로 연결된다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완성을 위한 또 하나의 비단길인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구축이 가능하다.”며 “평택항과 옌타이항을 잇는 황해-실크로드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물류산업 발전의 혁신을 일궈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옌타이시정부 장용샤(张永霞) 시장은 “원유철 정책위의장께서 중한 간 물류서비스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중한 간 열차페리가 바로 그 노력의 결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옌타이시정부 장용샤 시장을 비롯해 옌타이시 철로건설관리국, 항만관리국 관계자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참석해 양국 간 새로운 경제 비단길인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정책위의장은 한·중 FTA 시대를 맞아 한-중 열차페리를 통해 한반도와 중국을 잇고 중국의 대륙횡단철도(TCR)와 新실크로드를 연결해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가져오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단길인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구상을 제안해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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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경남은행, 해양레포츠 활성화···‘손을잡아’▲ 창원시설공단-경남은행 업무협약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철)과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해양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김용철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김순식 경남은행 부행장은 27일 오후 4시 진해해양레포츠스쿨 2층 강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해양레포츠 교육 프로그램 이용 및 홍보에 필요한 분야를 상호 지원해 해양관광과 해양레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시설공단은 이번 협약에서 경남은행 임직원(가족 포함)의 해양레포츠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 이용 시 20% 요금 할인 혜택으로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홈페이지에 크루즈요트와 딩기요트, 윈드서핑, 레프팅보트 등의 해양레포츠스쿨 프로그램 배너를 설치하고 영업점에는 관련 홍보물을 비치하기로 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해양레포츠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관광과 해양레포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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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자매 결연지···어르신 농촌일손돕기 '체험행사'▲ 성동구,농번기 일손돕기 체험행사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농촌일손도우미)의 일환으로 5월 22일(금) 왕십리도선동과의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서화마을에서 관내 65세 이상 농사경험이 있는 희망 어르신 40명과 농가 김매기 등 어르신 농촌일손돕기 체험을 실시했다. 연중 가장 바쁜 농번기에 농촌인구 감소와 노동력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에 대한 농가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고 어르신들에게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뜻 깊은 사회참여의 기회를 마련했다. 강종식 노인청소년과장은 “자매결연지와 지속적인 협력교류로 농촌을 이해하고 도농 간 상생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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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우기철 대비 침수피해 예방... 소하천․구거 등 정비 "완료해"▲ 화성시, 우기철 대비 봉가천 하천정비 준공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는 올해 본예산에 235억원과 추경 69억원 등 모두 304억원을 투입해 우기철 침수피해 등 재해 발생에 대비해 소하천 12개소, 구거 14개소, 용배수로 62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하천과 구거 42개소에 대한 정비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상습 피해지역인 술현소하천과 미럭소하천의 정비를 올해 안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우기철에 자주 발생하는 침수피해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재해에 취약한 소하천 및 구거의 체계적 정비로 거주환경 보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습침수지역인 송산 사강리 뿐 아니라, 인근 농경지의 침수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모두 1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봉가소하천(송산면 일원)의 정비도 지난 3월 8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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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3D 프린팅 융복합센터’ 구축 구체화▲ 전주시, 3D 프린팅 융복합센터 구축 [광교저널 전북.전주/유지원 기자] 전주시가 3D 프린팅 융복합센터 구축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최근 관련 TF 위원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전략산업인 3D 프린팅산업의 진행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TF팀의 활동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팀원을 보충했으며, 지난해 전라북도 3D 프린팅 육성방안 연구를 수립한 양성모 교수(전북대 기계설계과)를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3D 프린팅 융복합센터 구축사업과 관련한 구체적 논의도 진행, 장비구입과 소재개발 R&D 예산확보, 교육 분야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 시는 올 하반기 중 시범센터를 구축해 교육장, 체험공간 및 전시실, 셀프제작소 등을 운용하고, 오는 2018년까지 3D 프린팅 융복합센터를 구축해 창업·창직활동 지원과 3D 프린팅산업의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이뤄진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최근 3D 프린팅 산업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인 신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어 차별성 전략만이 후발주자로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본다”며 “각 위원님들께서 학계, 산업계 등의 노하우를 살려 전주시 정책발굴에 도움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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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올여름 가뭄···농작물피해사전예방‘총력’▲ 울진군 농작물 가뭄대비에 총력을기울이고 있다.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지속되는 강수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지난 봄부터 가뭄에 따른 단계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지역에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많이 줄어 1월에서 5월 현재까지 157.9mm로 평년(277mm)대비해 57%에 불과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인 5월 한달의 강수량은 7.4mm로서 평년(70.0mm)에 대비 10.6%에 불과한 등 극심한 가뭄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울진군에서는 4월말까지 7천4백만원을 투입해 보유중인 관정, 보,양수장․용수로, 양수기 등의 점검․정비를 마쳤고 5월 중순부터는 하천수위의 저하로 용수공급에 어려움이 발생되고 있는 지역에 대해선 하천굴착을 통해 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지속되고 있는 가뭄지역 확대에 따라 26일부터는 7천2백만원을 긴급 투입해 임시포강 등 하천굴착지 58개소 추가개발과 시설보수를 추가 실시해 농작물의 용수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아울러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이용과 유지를 위해 경작자들은 농업용수 절약과 논둑정비 등을 통해 누수예방에 노력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울진군은 앞으로도 강우량 부족으로 가뭄이 지속될 시엔 하천, 들샘파기는 물론 암반관정 개발 등 항구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예비비를 투입할 예정이며, 농가에서는 물 아껴쓰기 등 철저한 용수관리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