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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명품농업대학 딸기반, 우량묘 생산을 위한 현장교육 실시▲ 곡성명품농업대학 딸기반, 우량묘 생산을 위한 현장교육 실시 [광교저널] 곡성군은 21일 전북 김제시, 충남 논산시, 충북 영동군 일대 딸기 선진육묘현장에서 곡성명품농업대학 딸기반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다양한 딸기 육묘 현장의 선진 육묘기술 및 육묘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고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신현구 교수가 진행했다.이날 교육생들은 공중, 삽식, 제자리, 배드 육묘 등 다양한 딸기 육묘현장을 견학하며, 현지농가들과 육묘기술 정보들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등 알찬 교육시간을 가졌다. 곡성명품농업대학 딸기반 김만겸 회장은“딸기농사에 있어 우량묘를 생산 확보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오늘 견학한 선진육묘현장의 다양한 육묘기술들과 우리군 육묘현장을 비교 평가해 보다 나은 고품질 명품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7회 까지 진행한 곡성명품농업대학 딸기반 교육은 기초재배 기술부터 가공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전문교육과정으로 총27회 112시간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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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친자연적 장례 문화 확산을 위한 설명회 개최▲ 담양군 [광교저널]담양군은 보건복지부 주최,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주관의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오는 29일 오전 10시 담양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설명회에서는 자연장 교육영상 시청, 친자연적 장례문화와 불법묘지 설치예방 안내, 자연장지 조성사례 등이 소개되며 참석자에게는 자신이 직접 장례방법과 용품 등을 정할 수 있는 장수행복노트가 제공된다. 설명회 참석 대상자는 대한노인회지회, 종·문중 대표, 노인대학, 이통장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시니어클럽 등 지역의 어르신 및 중장년층이다. 순회 설명회 및 현장 견학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주민복지실(☏061-380-3122) 또는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1577-4129)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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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봉사단, 훈훈한 나눔봉사▲ 영광군 [광교저널] 영광군은 자녀의 심장질환에 따른 의료비 부담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의 지원을 위해 민간기관과 함께 발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받은 위기가정은 영광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발굴했고 이를 지원해 줄 수 있는 민간자원을 연계하던 중에 “파랑새 봉사단”에서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을 해당 위기가정에게 직접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지난16일 지원금을 전달했다. 파랑새봉사단은 2013년 1월부터 시작해 영광종합병원 직원들로 구성돼 찾아가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 안마서비스 및 저녁식사 제공, 건강정보 안내를 통해 영광군민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연말에는 연탄 나눔 행사 및 난방비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파랑새봉사단 관계자는 “지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봉사활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으며, 군 관계자도 “계속적으로 민·관이 함께해 어려운 가정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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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생물 현장 활용기술 교육 실시▲ 영광군, 미생물 현장 활용기술 교육 실시 [광교저널] 영광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6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미생물 현장 활용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가의 미생물 활용 확산과 경영비 절감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미생물 기본이론과 사용방법 및 효과, 사례 등을 소개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업인이 궁금해 하는 미생물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고 있는 5종의 미생물(고초균 2종,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처리로 인한 다양한 효과를 현장사례 중심으로 교육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용미생물은 친환경농업에 필수적인 제제로 농작물에 활용하면 토양개량, 병해충 감소, 수확량 증가 등의 효과가 있고, 축산에 사용하면 가축 소화율 향상, 축사 악취감소 등의 효과가 탁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서는 미생물을 활용한 농법이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농가에서 농업기술센터가 생산한 미생물제를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미생물배양실에서는 농업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고초균 2종,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5종류의 미생물을 생산해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미생물은 매주 목요일 주 1회 공급되며 영광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은 공급희망 7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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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멸강나방 주의보▲ 영광군, 멸강나방 주의보 [광교저널] 영광군은 백수 친환경단지와 군서 남죽리 일대에서 멸강나방 유충이 다수 발견돼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방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멸강나방 유충은 19일 백수 약수단지에 처음 발견되고, 20일 군서면 남죽리에서 추가 발견됐으며, 주로 사료작물재배지역을 기점으로 해서 주변에 피해를 주고 있다. 멸강나방의 유충은 사료작물과 벼등 화본과 작물의 잎과 줄기를 빠른 속도로 먹어치워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번에 발견된 유충은 지난 5월 28일 중국에서 불어온 바람을 타고 애멸구와 함께 비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멸강나방의 유충은 초기에 적용약제를 사용해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고, 방제 효과도 좋다.”라며 멸강나방 유충의 발생을 면밀히 관찰해 조기 방제로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으로 지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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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목욕장 대표들, 가뭄 극복에 동참하기로▲ 영광군 목욕장 대표들, 가뭄 극복에 동참하기로 [광교저널]영광군은 지속되는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일 관내 소재 목욕장을 운영하는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저수지가 바닥을 들어내거나 담수율이 30% 미만으로 떨어져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 군민들의 가슴은 더욱 타들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영광군은 ▲관정개발 ▲유휴관정 재개발 ▲폐쇄된 마을상수도 전수조사 등 농업용수 및 식수원 확보를 위해 마른 옷을 쥐어짜는 심정으로 갖가지 묘안을 쓰고 있다. 이러한 대책에도 불구하고 가뭄이 계속될 경우 제한급수가 예고됨에 따라 군에서는 물 사용량이 많은 목욕장부터 가뭄 극복 동참을 위한 호소에 나섰다. 간담회에 참석한 목욕장 대표들도 가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어 물 절약을 위한 노력에 모두가 함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표들은 우선 실천 방안으로 물 절약 안내문을 영업장 내 부착해 무분별한 물 사용을 억제하고, 가뭄이 지속될 경우 제한급수 참여 등 물 절약을 위해 군정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군 박기주 스포츠산업과장은 “군민들께 배부된 물 절약 전단지가 작아 고객들이 읽기가 불편하다는 대표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전단지를 확대·코팅해 각 목욕장에 배부할 계획”이라며,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물 절약 운동으로 퍼져나가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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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집’ 3호 탄생▲ 용인시청 [광교저널]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의 집을 개선하는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올해 세 번째 대상으로 6남매를 키우는 지체장애인 부부 가정에서 실시됐다. 용인시는 무한돌봄센터 직원과 삼성전자DS부문 임직원 등 30명이 처인구 남사면 처인성로에 위치한 A씨 주택을 수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수리 대상이 된 곳은 10여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장애인이 된 A씨(52) 부부가 6명의 자녀와 살고 있는 주택이다. 이 집은 주거공간이 비좁고 주택이 낡아 외풍이 심하고 단열이 잘 되지 않는 등 8명의 식구가 생활하기에 무척 열악한 환경에 있었다. 이에 집수리 전문인력이 확장공사를 통해 딸과 아들 방 등 2칸을 새로 만들고 보일러 배관설치, 벽체 석고보드 보완 등 단열공사를 했다. 또 현관문과 실내 전등을 교체하고 도배를 새로 하는 등 쾌적하게 꾸몄다.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무한돌봄센터 직원들은 직접 외벽에 회색 페인트를 새로 칠하고 집 정리를 돕는 등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A씨는 “아이들이 넓은 새 방에서 공부하며 생활할 수 있게 돼 무척 좋아한다”며 “새 집처럼 안팎으로 깨끗하게 수리해 주고 온식구의 힘을 북돋워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수리’는 올해 장애인 가구와 아동양육시설에 실시한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주택 2곳에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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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영광군 [광교저널] 영광군은 하계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 4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동계방학 때 시행한 아르바이트사업이 많은 호평을 받아 23명을 모집ㆍ운영한 것보다 모집규모를 2배로 늘려 모집한다. 아르바이트 사업은 방학동안 대학생들의 사회 참여 및 행정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2017년 7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 6주간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현재 주민등록상 본인의 주소가 영광군에 돼 있고, 전문대 이상의 대학에 재학(휴학)중인 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아르바이트생은 첫날 근무지 배치, 근무조건 소개 등의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군청 실과소 및 직속기관에 배치돼 하루 6시간 주 5일간 행정 및 현장 지원 업무를 4주간, 현업근무 2주간, 총 6주간 근무하게 되며 1일 근무시 39,000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접수는 6월 21일 오전 9시부터 6월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군청 총무과로 신청하면 되며,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한부모가족 자녀대학생,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 대학생 등을 우선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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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교통문화지수 향상 합동캠페인 실시▲ 영광군, 교통문화지수 향상 합동캠페인 실시 [광교저널] 영광군은 지난 20일 영광우체국 사거리와 만남의 광장 2개소에서 선진 교통문화 함양과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광군청을 비롯한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영광군 시민경찰협의회 등 8개 기관사회단체에서 80여명이 참여해 운전자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근절, 무단횡단 및 음주운전 금지, 안전띠 매기 등을 홍보하고 교통질서확립을 부탁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교통신호준수, 불법주정차 근절 등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지수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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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기본계획, ‘시민 계획단’ 모집▲ 과천시청 [광교저널] 과천시는 ‘2035년 과천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도시정책 시민 계획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도시 미래상을 만드는데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6월과 7월 신청서를 접수한다. 청소년 이상 과천시에 주소를 둔 거주자 및 관내 사업장 근무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과천시는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을 8월중 구성 완료해 9월∼10월에 4차례에 거친 의견 청취 회의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과천시만의 도시 미래상과 기본 지표를 설정하고 발전 전략을 재정립할 ‘2035년 과천도시기본계획은 지식정보타운 사업 추진과 재건축 진행등으로 변화의 중심에 서있는 과천의 로드맵이 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이를 위해 지난 5월 ‘2035년 과천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 방안을 마련해 성장 추세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미래 20년을 내다보는 2035년 과천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시민의 안목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이 바라는 과천을 만들기 위한 시민 계획단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는 도시정책과 도시계획팀(02-3677-237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