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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아이디어가 ‘핫플레이스 대구’를 만든다!▲ 대구광역시 [광교저널] 대구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10층)에서 시민행복 아이디어 한마당‘정책제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구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 금호강 하중도 우리나라 최고 명소 만들기 ▲ 실개천, 도랑살리기 ▲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 3가지 주제로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263건(공모 167, 상시 96)의 제안이 접수됐다.이 중 부서검토와 제안실무위원회(6.16)심의를 통해 우수제안 7건이 선정 됐으며, 우수제안은 반월당역 등에서 시민들이 참여한 길거리투표(6.20)를 거친 후 26일 개최되는 콘테스트에서 평가를 받는다.이번에 발표하는 제안은 레일바이크, 음악이 흐르는 난간, 태양광 발전 설치, 접근성 개선 등 금호강 하중도가 대구를 대표하는 전국최고 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다.발표와 평가는 제안자와 실행부서에서 협업해 발표하고 전자투표를 통해 높은 점수를 받은 발표자가 왕좌를 차지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며 높은 점수를 받은 TOP3를 선정하게 된다.이날 발표하는 제안은 길거리 투표(6.20)와 콘테스트 결과를 반영하고 7월 6일 개최되는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제안의 채택등급과 부상금이 최종 결정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들이 제출한 아이디어에 시민과 전문가 평가단의 의견이 녹아들어 하중도가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매력적인 자연생태 환경섬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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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업기술센터 ‘무허가 축사 제로화’ 추진▲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무허가 축사 제로화’ 추진 [광교저널] 군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무허가 축사 제로화’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고종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 21일 대한한돈협회 군산시지부(지부장 김현섭) 월례회에 참석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관련 어려움을 청취하고 고민을 공유했으며 월례회 종료 후에는 농가를 직접 방문해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대한한돈협회 군산시지부는 돼지를 키우는 22농가가 모여 만든 대한한돈협회 산하단체로 매월 월례회를 통해 구제역 예방교육, 선진사례습득, 공통문제점 토론 등을 실시해 군산시 자생 축종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김현섭은 지부장은 “회원들이 행정의 여러 도움으로 구제역 발생저지 등 힘겨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으며, 행정과 합심해 무허가 적법화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한다”고 말했다.고종원 소장은 “무허가 적법화 만료기간인 내년 3월 24일까지 생각보다 많지 않은 시간이 남았고 그 이후 행정지원 소멸, 과징금, 축사사용중지, 축사폐쇄 명령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니 부디 협회와 회원분들은 합심해 기한 내 적법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산시는 협회와 함께 할 것이고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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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주민자치, '시민이 행복한 대구'의 시작입니다!▲ 대구광역시 [광교저널] 대구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호텔인터불고에서 주민자치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을 함양하고,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구시와 대구시 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남북하나통일예술단의 화려한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대구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공감토크,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 2009년 7월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 협력을 다진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는 서구 비산2·3동에서 “서구 비산2·3동 온나! 달성토성마을로∼“라는 주제로 지역슬럼화가 가장 급속하게 심화됐고 달성공원 옹벽의 도심차단과 건축제한으로 낙후된 동네(마을)에 골목정원 가꾸기, 달성토성마을 골목축제 개최등으로 건강하고 살기좋은 마을로 탈바꿈한 사례와 남구 대명2동에서 “대명2동 안심2배, 행복2배 마을만들기”라는 주제로 안전마을협의회 구축, 안전CCTV·안전표지판·안전계단 설치, 안전마을 캠페인, 폐공가 정비 등 맞춤형 안전마을 탄생의 성공사례를 각각 발표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를 진정한 행복공동체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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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광교저널] 군산시 보건소는 지난 5월 29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응급실 운영 2개 의료기관(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보건소의 온열질환 감시체계는 지난 2011년부터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중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 온열질환자의 발생현황을 매일 파악해 폭염에 따른 실시간 건강피해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온열질환에 대한 예방수칙을 안내함으로써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응급 의료기관을 통해 감시체계를 운영해 온 결과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20명(열사병 3명, 열탈진 8명, 열경련 5명, 열실신 2명, 기타 온열질환 2명)이었으며, 군산시 거주자 14명, 타지역 거주자 6명으로 보고된 바 있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고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시원한 장소로 이동 후 119구급대에 도움을 요청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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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의료관광전, 글로벌 국제행사로 도약▲ 대구광역시 [광교저널] 대구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메디엑스포와 연계해 세계 속의 ‘메디시티 대구‘브랜드 제고를 위해 해외 8개국 70여명의 해외인사를 초청해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디엑스포와 연계해 올해로 제4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의료 관광전’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의료관광 글로벌포럼’, ‘의료관광인의 밤’, 해외 의료기관 관계자와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시 초청 ‘B2B미팅’과 ‘팸투어’ 등이 진행된다. 또, 대구시는 대구의료관광통합홍보관 운영, 의료관광사진전, 의료 관광 잡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우수한 의료산업 인프라와 의료서비스를 국내외에 홍보할 예정이다.행사 첫날인 23일 오후부터 시작되는 의료관광 글로벌포럼은 대구 의료관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1부에는 한국 관광공사 박상철 대구경북지사장과 김대영 의료허브조성과장이 각각 과 에 대해 소개하고, 2부에는 말레이시아 헬스케어 관광위원회(MHTC) 림멩위(Lim Meng wei) 고객경험관리센터장이 ‘해외환자의 말레이시아 의료관광 체험’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해외 환자유치에 대한 경험을 소개하고, 중국과 러시아에서도 최근 의료관광 동향을 발표해 국내 참가자들에게 각 국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23일 개최되는 ‘대구의료관광인의 밤’에 참가하는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대구가 올해 2만1천100명의 해외 환자을 유치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한국의학연구소 대구검진센터,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 등 3개 우수실적 의료기관과 국제의료문화교류협의회(IMCEA) 권중발 대표 등 8명의 국내외 유공자들에게 해외 환자 유치 유공자 포상과 공로패를 전달하고 ‘메디시티 대구 사진전’ 시상식을 진행한다.24일에는 중국, 러시아 등 기존 참가국가 이외에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국가와 일본 등 8개국에서 70여명의 해외 관계자들이 참가해 지역내 의료기관과의 B2B미팅과 팸투어를 진행한다. 대구시는 의료관광시장의 다변화와 내실화를 위해 작년부터 동남아지역과 일본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지난 5월 필리핀 의료관광단 70명과 베트남 화장품 기업대표단 65명을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지난 4월 일본 홍보설명회 개최 등 적극적인 의료관광 마케팅을 펼친 결과, 신슈도래인클럽의 이춘호 대표가 20명의 일본 의료관광객과 함께 참가한다. 특히, 대구의료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여동생인 훈 시낫(Hun Sinath) 여사가 22일 대구에 도착해 지역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과 관절 진료를 받고 대구국제의료관광전에 참가할 예정이며 23일 메디엑스포 개막식에 참가하는 중국 리드림 의료미용그룹의 짠종양(詹宗陽) 회장은 권영진 대구시장과의 오찬에 이어 향후 대구시와 리드림그룹간 의료관광 홍보사무소 개소, 지역내 병원과 화장품 기업의 중국 진출, 지역 대학의 의료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또한, 대구시는 대구의료관광 진흥원과 해외 에이전시를 비롯해 대구의료관광 창업지원센터내 입주한 위드미, 유마스템홀딩스, 한중의료관광협동조합 등과 함께 의료관광통합홍보관을 운영하고, 지역의 선도 의료기관과 숙박 업체 등 26개사는 91개의 개별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대구시는 ‘메디시티대구사진’‘을 개최하고, ‘잡페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구직 청년과 의료기관, 의료기기 제조업체간 일자리 매칭도 진행할 예정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국제의료관광전은 해가 거듭할수록 더 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뤄지는 등 이제는 명실상부한 의료관광 분야의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본다.”며, “지역 최대 의료 관련 축제인 메디엑스포와 함께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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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6.25 재현음식 나누기 행사▲ 6.25 재현음식 나누기 행사 [광교저널]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22일 성주시장내 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전쟁 재현음식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6.25전쟁 당시 먹었던 보리주먹밥, 보리개떡 각 500개와 미숫가루를 준비해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과 시장 이용자들에게 제공했으며 남녀노소가 행사에 참여해 당시의 참상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먹밥을 만들고 나눠주며 행사에 참여한 송덕만 성주부군수는 “6.25전쟁이 발발한지 67주년이 돼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가 대부분으로 전쟁의 참상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으며, 김석규 회장은“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국가 안보를 위해 매년 고교생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과 포순이봉사단 운영 및 자유수호 안보강연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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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인지 역량강화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순회교육실시▲ 2017년 성인지 역량강화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순회교육 [광교저널] 성주군은 지난 20일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상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성인지 역량강화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와 성주군, 경상북도 여성정책개발원이 공동 주관해 양성평등기본법 제15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의거 법령, 정책, 각종 제도 등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는 능력을 증진시키고 공무원이 정책을 수립해 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위치에 따른 차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성평등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개최했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박명숙 전문강사는 이날 교육에서 “양성평등사회 및 문화, 경북의 성평등 수준,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를 가지고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위주의 교육을 해 참석한 공무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성인지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이 여성과 남성에게 차별 없이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면서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성주군은 올해 모든 제·개정되는 조례와 35개의 단위사업에 대해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해 성평등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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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보건소, 향토 및 모범·깨친맛값 음식점 간담회 실시▲ 김제시 [광교저널] 김제시보건소는 지난 22일 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향토 및 모범· 지평선 깨친맛값(깨끗하고 친절하고 맛있고 값이 적정한)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정된 향토음식점(5개)과 모범음식점(39개), 지평선 깨친맛값음식점(6개)은 청결한 위생시설과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앞장서는 김제시의 대표 음식점이다.이번 간담회는 위생수준 향상으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대해 바로 알고 제대로 인식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위생관리담당이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령 개정에 따라 7월 7일까지 가입해야 하는 재난배상책임보험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이는 음식점의 화재, 폭발, 붕괴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1층 100㎡이상의 시설 의무보험이다.아울러 간담회에서는 지난 6월 시정모니터요원이 위생상태 및 서비스, 맛 등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점검한 결과를 알리고, 개선·시정해야 할 부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제시 보건소는 “위생등급을 받은 음식점은 위생등급을 지정 받지 못한 음식점에 비해 위생수준이 우수 하다고 보증 할 수 있는 이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적극 참여는 물론 식중독 발생없는 건강한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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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기관단체장들 내 고장 바로알기 러브투어▲ 내 고장 바로알기 러브투어 [광교저널] 성주지역 기관단체장 모임인 성목회 회원 20여명은 22일, 가야산 역사신화공원 등 지역 주요관광지를 대상으로 “내 고장 바로알기 러브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 고장 바로알기 러브투어”는 여론주도층인 기관단체장들이 바쁜 일정속에서 가까이 있으면서도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곳을 둘러보면서 지역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혀 지역의 기관단체장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가야산 역사신화공원, 회연서원 및 봉비암, 가야산선비산수길, 성주호 아라월드 등 성주군 서부권 지역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지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성목회 총무인 송호근 농협군지부장은 “성주에 거주하고 있었지만 알지 못한 생생한 성주지역 발전 모습과 관광명소를 몸소 체험함으로써 성주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고 송덕만 성주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천혜자연 가야산과 성주호 일원을 서부권 관광명소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가야산성 복원사업 및 성주호 순환도로 개설사업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확충할 것”이라며 “기관장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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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17년 목재펠릿보일러 신청자 접수▲ 김제시 [광교저널] 김제시는 지역주민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하고 탄소배출을 감소하기 위해 2017년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 총6대(1세대당 1대)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그 중 지난 2월 2명의 지원사업 대상자가 선정됐고 오는 7월 5일까지 추가로 4명의 지원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목재펠릿으로 교체를 희망하거나 신규로 설치하는 자로서 사업신청서, 건축물 관리대장,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각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지원대상자로 선정되게 되면 산림청에 등록된 보일러를 설치해야 하며 목제펠릿보일러 1대당 400만원을 기준으로 70%(280만원)을 시에서 보조를 받고 30%(120만원)을 자부담하게 된다.김제시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 친환경 소재인 목재팰릿보일러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