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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복나눔마켓, 찾아가는 행복나눔 이동마켓 실시▲ 찾아가는 행복나눔 이동마켓 실시 [광교저널] 익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식품 및 물품을 제공하는 익산행복나눔마켓이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힘든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23일 함열읍 보건소 주차장에서‘행복나눔 이동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더운 날씨에 시내까지 방문해야 했던 함열읍 인근 지역 이용자들은 근처에 마련한 이동마켓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골랐으며,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은 자원봉사자들이 집까지 직접 배달을 해주는 배달서비스를 이용했다. 이동마켓에는 쌀, 라면의 식품류와 화장지 등 40여개의 품목이 진열돼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익산행복나눔마켓은 매년마다 이동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오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마켓을 운영했다.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는 지역 내 단체와 기업체로부터 식품 및 생활필수품 등을 기탁 받아 익산시 지역사회 내 어려운 가구에게 무상으로 물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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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뭄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에 총력 기울여▲ 가뭄피해 최소화 대책 회의 [광교저널]광양시는 계속되는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따라 지난 22일 봉강면 회의실에서 읍·면·동장과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광양시 올해 누적 강수량이 243㎜로 평년 541㎜ 대비 45% 수준이고 관내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25.2%인 상황에서, 특히 백운저수지 저수율은 10%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마련하게 됐다. 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가뭄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읍·면·동에서는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양수기 점검과 공급 등 세부적인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각 읍·면·동에서는 비상대책반을 마련하고 가뭄피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에서는 가뭄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세풍뜰에 하수처리장 방류수 확보(24,000㎥/일)와 서천 하상굴착(3,600㎥/일) 등을 통해 용수공급에 차질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회의를 마친 후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은 백운저수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가뭄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가뭄대책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매월 2차례씩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면서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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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원룸·다가구주택 등 ‘도로명 상세주소’ 직권 부여한다▲ 광양시 [광교저널]광양시는 지난 22일부터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을 겪었던 다가구주택·원룸·상가 등에 동·층·호수를 부여하는 상세주소 직권 부여제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를 구성하는 법정주소로, ‘2층 201호’, ‘101동 3층 301호’와 같은 건물의 동·층·호수를 말한다. 지금까지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동·층·호수까지 도로명주소를 부여했으나, 원룸·다가구주택 등은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이 소유자의 동의를 얻고 신청해야만 가능해 불편을 겪어 왔었다. 그러나 지난 22일부터 도로명주소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군·구에서 직권으로 기초조사를 하고 소유자와 임차인의 의견수렴과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상세주소를 직권으로도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우선 1단계로 원룸과 다가구주택 385동을 대상으로 기초조사를 거쳐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하고, 2단계로 상가 등에 상세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상세주소 부여로 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이 불편했던 원룸 다가구주택 등의 거주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택배 등 물류비를 절감하는 효과와 긴급 재난 상황에서도 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명자 민원지적과장은 “원룸·다가구주택의 상세주소 부여로 각종 우편물과 택배, 고지서 등의 수취가 편리해지고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며 “도로명주소가 시민의 생활에 한층 더 편리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도로명주소가 지난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후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사용 홍보와 안내시설물 확충에 노력해 왔으며, 지난 3월 ‘2016년 도로명주소’ 업무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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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주문화재야행(夜行),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 2017 전주문화재야행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 달빛차회 [광교저널] 전주의 역사와 숨결이 살아있는 다양한 문화재와 전주한옥마을의 색다른 야간 풍경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즐기는 올해 두 번째 문화재야행이 열렸다고 밝혔다. 시와 전주문화재야행추진단에 따르면 24일 경기전과 오목대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2017년도 전주문화재야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 열린 개막야행에 이은 전주문화재야행의 첫 번째 본 야행으로, 앞으로 2차례의 본 야행과 폐막야행 등 3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전주문화재야행은 조선왕조본향인 전주의 역사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태조 이성계를 메인테마로 삼고, 유·무형문화재를 대한민국역사문화의 빼어난 작품이라는 해석을 담아 ‘수작(秀作)’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웠다. 또한, 세부적으로는 세계인류무형유산 초청무대인 ‘인류수작’과 중견국악 연주자 초청무대인 ‘한국수작’, 젊은 국악연주자 및 현대적 국악연주자가 출연하는 ‘미래수작’등으로 구분해 유형문화재가 위치한 공간에서 무형문화재 공연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도록 조화롭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본 야행에서는 메인 스팟인 경기전 광장에서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줄타기(권연태연희단)와 가곡(전라정가진흥회) 등이 무대에 오르고, 전주문화재야행을 통해 새로운 야간공연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오목대에서는 국악인들의 소리와 기악연주가 한국전통음악 특유의 깊은 울림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소리문화관에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2호인 악기장 최동식 선생이 거문고 제작 시연과, 선자장 엄재수 선생의 합죽선 제작시연 등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이번 본 야행에서는 체험과 전시, 게임, 해설투어 등 다채로운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가족단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표적으로, ‘태조어진 흩어진 빛의 조각을 찾아라’는 우승팀에게 100만원 상당의 한옥마을 상품권이 주어지는 미션수행게임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사전 접수된 200명(참가비 1만원)이 10명씩 한 팀을 이뤄 감춰진 문화재의 비밀을 하나씩 해결하는 동안 흩어진 빛의 조각을 한데모아 태조어진을 완성해 나가는 팀워크와 순발력이 요구되는 로드진행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TV 예능프로그램에 익숙해진 20대 대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아, 전주문화재야행을 보다 젊어진, 흥겹고 박진감 넘치는 문화재잔치마당으로 만들었다. 또, 한옥마을 곳곳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면서 문화유산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그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해 볼 수 있게 한 프로그램 의의도 오롯이 읽힐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한옥마을 골목투어를 통해 전주한옥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알짜로 즐길 수 있도록 코스형 패키지로 구성한 ‘별빛기행’은 최종 도착지점인 어진박물관에서 천문학강의콘서트와 천체망원경 체험의 특전까지 포함돼 있어 가족과 연인들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 이번 본 야행에서는 참가자들이 지난달 개막야행에서 핫 하게 떠오른 큐브형 한지등 만들기 체험과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 걸린 대형 미러볼에서 쏟아지는 현란한 빛 조각의 움직임을 따라 빛이 되는 경험을 하는 등 박진감 넘치는 밤의 문화재잔치마당이 펼쳐졌다. 김경미 전주문화재야행추진단 총감독은 “전주문화재야행을 가장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있는 방법인 ‘모두의 수작’인기 유료프로그램에 사전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면서 “앞으로 남은 야행을 통해 미러볼과 한지등을 통해 더욱 화려해진 전주한옥마을의 야간경관을 즐기고, 보다 친근하게 다가온 문화재의 향유 가능성을 확인하는 잊지 못할 여름 밤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문화재야행은 오는 7월 22일과 8월 26일 2차례의 본야행과 오는 9월 16일로 예정된 폐막야행까지 총 3차례 더 진행되며, 유료프로그램 등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문화재야행추진단(063-288-9937)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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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재이용수로 가뭄 극복에 발 빠르게 나서▲ 가뭄 위기 극복 재이용수 시설이용 [광교저널]전국적인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와 가뭄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광양시가 물 재이용 시설을 이용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시는 해마다 반복되는 가뭄 등 물 부족 위기를 극복하고자 물 재이용 시설을 통해 공급된 하·폐수 처리수를 민간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 공업용수 등으로 제공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인 중앙하수처리장과 광양하수처리장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하수처리장에서는 공사현장 살수용, 조경용수 등으로 하루 평균 약 500톤 이상을 제공하고 있다. 광양하수처리장에서는 공사현장 산업용수, 세풍지역 농업진흥지구 농업용수 등으로 하루 평균 약 4,000톤을 공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펌프를 추가 신설하는 등 시설개선과 확충을 통해 하루 총 5,000톤을 목표로 하·폐수 처리수의 재이용률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배연호 하수처리과장은 “향후 물 부족현상이 해마다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 맞춰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 과장은 이어 “물 재이용 등을 통해 새로운 수자원 발굴과 수자원 보존을 위한 환경보호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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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새로 입주한 대단위 아파트 주민 건의 사항 청취▲ 주민 건의사항 현장 청취 [광교저널] 광명에서 안양7동 래미안 안양메가트리아로 이사온 주민이 현장 청취에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안양시는 지난 21일, 22일 이틀간 새로 입주한 대단위 아파트 단지인 안양7동 래미안 안양메가트리아에서 주민들의 건의(제안)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안전, 도시주택, 복지, 도로교통, 환경 등 분야별로 실시된 이번 현장 청취는 시 국·과장, 만안경찰서 관계자, 입주자 대표회의 임원 및 관련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단지 내 에코카페에서 열렸다.중학교 건립, 반려견을 위한 애견파크 조성, 도립(시립) 도서관 설립,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버스노선 증설, 명학역 1호선 전철 소음 문제, 교량 건설 등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이필운 안양시장은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시정 추진으로 시민과 함께 제2의 안양부흥을 이루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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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상생협력의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의료지원▲ 의료지원 봉사 [광교저널]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은 관인면과 협조해 야외 기동훈련으로 인한 불편을 격은 관인면 중리, 삼율리, 탄동리 주민들에게 지난 7일 의료지원을 펼친 것에 이어 오는 28일 관인면 초과리, 냉정리, 사정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2차 의료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북한의 도발대비 야외 기동훈련으로 인한 여러 가지 불편사항에도 훈련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의무대 내과·정형외과·치과·한방과의 의료지원팀을 구성해 병원이 없는 관인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줘 오는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냉정1리 마을회관에서 냉정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초과2리 마을회관에서 초과리와 사정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실시한다. 육군제26기계화보병사단 원담당 간호장교는 “진료뿐 아니라 파스 등 상비약품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 어르신들의 경우 군부대 차로 마을회관으로 이동해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정성껏 의료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와 관련 승광익 관인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정성껏 의료진료 봉사를 해주는 육군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의관 등 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의료진료 봉사를 통해 민·관·군이 한층 더 상생 협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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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면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우범지대 순찰 실시▲ 포천시청 [광교저널] 군내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2일, 지도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12명과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관내 우범지역 등을 돌며 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 선도하기 위해 야간순찰에 나선 위원들은 배회하고 있는 청소년의 귀가를 독려하는 등 지도했다.또한 면사무소 주변 음식점과 편의점 방문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금지에 적극 동참할 것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유해원 위원장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이 우려된다.”라며 “앞으로 우리 위원들과 함께 비행과 일탈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지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지도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청소년 지도위원 및 군내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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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재생, 빅데이터와 3차원으로 계획한다!▲ 다가동 공동주택 모의설계 (예) [광교저널] 전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공무원과 외부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국토공간계획지원체계(KOPSS)시스템 사용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KOPSS(콥스)란 국토공간계획지원체계(KOrea Planning Support System)의 약어로 시가 축적한 공간정보와 국토지리, 환경지리정보 등 유관기관의 공간정보를 통합해 빅데이터를 구성하고, 공간정보를 분석해 공간계획과 정책수립을 지원하는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이다. 시는 지난해 3차원 공간정보 분석시스템인 KOPSS을 구축하고, 모의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경관분석과 입지분석 등 도시계획업무 전반에 이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KOPSS 분석결과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축적된 DB를 최신의 공간정보로 갱신했으며, 이용대상을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부분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접속 환경을 제공해 시스템 이용률을 제고하고 있다. 본 KOPSS교육 이후, 사업부서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협치해 KOPSS를 활용한 도시재생 사업지구 선정, 지역계획지원모델을 활용한 개발정책 결과를 도출하는 등 도시개발 계획을 수립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종엽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장은 “공간정보와 첨단분석기법을 활용해 도시개발이나, 도시계획 등 생태도시 전주 만들기의 기초자료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행정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에서도 공간정보 분석결과를 활용해 시민생활에 필요한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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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위원 위촉 및 모니터요원 운영회의 개최▲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위원 위촉 및 모니터단 운영회의 [광교저널] 포천시는 지난 22일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위원 및 모니터요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운영회의를 시정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위원은 여성친화도시조성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과제발굴, 사업심의 등을 추진하며, 운영회의를 통해 여성친화도시조성에 대한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 및 도시를 시민의 꿈을 실현하는 희망도시 포천을 만들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포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위원님들과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들이 포천시 정책이 제도적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발굴해 주셔서 희망도시 포천으로 만들어 남여 모두가 잘 사는 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함께 참여했던 여성친화도시조성 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여성과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을 목표로 여성의 참여와 권익을 증진하고 우리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이 가득한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목표를 안전하고 여성친화적인 지역사회조성, 양성평등한 가족문화 확산, 양성평등한 문화와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해 여성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이를 바탕으로 행복한 삶이 영위될 수 있도록 정책과 기획을 실행해 우리시에 맞는 여성친화도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