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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3개 기관, 집수리사업 협업 추진▲ 익산시-3개 기관, 집수리사업 협업 추진 [광교저널] 익산시와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익산자활센터,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3개 기관은 지난 6월 저소득 여성가장세대의 다양한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사업의 도움을 받은 이모씨(64세)는 지적장애 2급으로 여성가족친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2017년 찾아가는 주택관리서비스 대상자로 소규모 수선교체 뿐 아니라 위생, 건강, 안전 등의 다양한 주거문제가 파악돼 주거취약계층 협업체계를 활용한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게 됐다. 이번 맞춤형 집수리를 위해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휴일에 방문해 집안 내외부에 적재돼 있는 생활폐기물을 정리 및 청소를 실시했다. 익산자활센터에서는 전문 인력 지원으로 도배장판 시공과 함께 익산시 리퍼브센터의 자원선순환행복사업을 통해 옷장 등 수납장 일체를 지원했다. 그리고,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희망지원사업의 주거환경개선비로 200만원 상당의 건축설비 자재를 지원해 욕실 및 바람막이 등을 설치했다. 익산시 박재우 주택과장은 지난 1월, 4월에 관내 복지기관과 실시한 업무협약 체결의 성과라며, 향후에도 주거취약계층의 집수리를 위한 협업 활성화에 노력해 소외계층의 안정적 주거생활여건 확보로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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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 ‘산나물 두메향기’ 방문해 6차산업 현장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 산나물 두메향기 방문 [광교저널] 양평군은 신원섭 산림청장이 지난 21일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산나물 두메향기’를 방문해 6차 산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6차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현장 점검을 통해 수범 사례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나물 두메향기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임업 6차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업의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준 대표는 “산나물 두메향기에서 생산되는 산나물은 단순한 생산에 그치지 않고 가공, 체험까지 추구하는 6차산업을 목표로 임업의 더 높은 부가가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산나물 두메향기는 북방향의 산에 위치해 산나물 서식에 적합한 야생생태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4만7000여 평 규모로 영농조합법인 지랜드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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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8 전국체전 주경기장 공사 착착 진행중 !!▲ 2018 전국체전 주경기장 공사 [광교저널] 익산시는 2018년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주개최지로서 경기장시설·홍보·시민운동·도심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수와 임원,관람객 등 손님 맞이를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그 중에서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메인 스타디움으로 활용될 익산종합운동장은 리모델링공사가‘경제체전‘을 모토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 경기장에서는 양대체전 개·폐회식이 열리게 되며 1만 5,000여석의 관람석과 800여대의 주차장을 갖추게 된다.익산 종합운동장은 건립한지 26년이 경과된 시설로‘안전체전‘을 위해 구조물보강(기초,상부)이 진행되고 있으며, 본부석과, 장애인 관람공간 등의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익산종합운동장은 전국체전에 이어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돼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설치, 기존 경사식 관람석 중 150석 규모를 수평식으로 변경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이용해 관람 할 수 있도록 관람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또한 리모델링중인 종합운동장에는 전국체전 이후 시민들이 편리하게 운동 할 수 있도록 체련단련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들도 준비하고 있다. 김성도 전국체전담당관은 “2018 전국체전을 위한 종합운동장 등 경기시설들에 대한 공사를 꼼꼼하게 챙겨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한편 2018년 전국체전 개폐회식 장소인 익산종합운동장 리모델링공사는 현재 1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6월말에 완공해 9월까지 시범경기 등을 거쳐 10월에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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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도 익산 로컬푸드 구입하세요”▲ 익산시 [광교저널] 익산시 관내 대형마트에서도 값싸고 신선한 로컬푸드 농산물을 구입 할 수 있게 됐다.익산시에 따르면 앞으로 이마트 익산점에서 지난 22∼24일 3일간 익산로컬푸드 농산물 홍보와 함께 판매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재배한 양배추, 부추, 깻잎, 열무 등의 채소류 7개 품목이 판매됐으며 지역내에서 생산돼 장거리 유통을 거치지 않아 신선도가 뛰어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정헌율 익산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직접 소비자들에게 익산 로컬푸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판매를 독려했다. 익산시와 이마트측은 로컬푸드 농산물 납품을 점차 확대하고 앞으로 수도권 매장에도 납품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는 만큼 관내 농가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판로 확보를 모색하고 다른 대형마트에도 로컬푸드가 납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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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관내 전체 경로당, 화재 및 손해배상책임보험 가입▲ 경로당 간담회 [광교저널] 양평군이 관내 경로당 355개소에 대한 화재 및 손해배상책임보험 가입 완료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로당 내에서 안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관내 전체 355개의 경로당 중 279개의 경로당에 대해서는 이미 가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76개소에 대해서는 이번달 말까지 가입을 완료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보험 가입을 통해 경로당 안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화재 발생으로 인한 신체와 재물 손해에 대해서는 1년간 보장되며, 사고 시 1인당 최대 1억원, 사고 당 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경로당 책임보험 가입으로 사고발생시 어르신들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 시설 개선 등을 통해 따뜻한 선진복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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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장학관 식당 위탁운영 업체 ㈜아라마크 연천군 중·고등학생 위해 장학금 쾌척▲ 연천군청 [광교저널] 연천군은 연천군 장학관 입사생을 위해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아라마크가 23일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7백만원을 연천군 향토장학기금 계좌에 입금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응준 대표이사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연천군 중·고등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김규선 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쾌척해주신 전응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연천군 중·고등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향토장학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입사생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국가 및 지방발전에 기여할 연천군 장학관 운영에 헌신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연천군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국가 및 지역발전에 기여 할 인재양성을 위해 2014년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7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학관을 개관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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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면 어르신들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연천군청 [광교저널] 연천군 신서면은 23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신서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각 단체가 후원한 삼계탕 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행사 며칠 전부터 정성껏 닭은 손질하고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비지땀을 흘리며 삼계탕 300명분 만들고, 각 단체 회원들이 모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인사하고 식사 대접을 거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삼복 때가 돼도 혼자 살고 있어 삼계탕을 해 드시기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 소식을 전해들은 태광식품 회사에서 호박죽, 현미누룽지 등 18,272천원어치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김도백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광진 신서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이 삼계탕을 드시고 다가올 혹서기 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신서면 각 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신서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주축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더 갖고 더불어 사는 신서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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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기업 투자 잇따라▲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 투자협약식 사진 [광교저널] 세계의 식품 수도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올해 준공을 앞두고 기업 유치 잇따르고 있다.익산시는 23일, 농업회사법인 ‘근주㈜’와 ‘샘실㈜’ 등 2개의 식품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국내기업들의 투자가 가속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고성봉 담당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최희종 센터장, 근주㈜ 조백현 대표, 샘실㈜ 송지숙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계약으로 근주㈜와 샘실㈜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부지에 각각 8,975㎡, 3,300㎡ 규모의 투자를 약속하고 익산시는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반편의를 제공하고 향후 투자와 관련한 정보는 물론 입주 후 관련업무 적극 지원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염장 무를 만들어 B2B(기업 대 기업) 영업 전문인 ‘농업회사법인 근주㈜’는 식품제품군과 규모 확대를 위해 식품전문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8,975㎡(약 2,720평)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고 이날 투자협약에 이어 분양계약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해 연내에 공장가동 한다는 계획이다.‘샘실떡방’을 런칭하고 떡 제조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는 ‘농업회사법인 샘실㈜’은 HACCP 인증 취득에 유리한 국가식품클러스터 3,300㎡(약 1,000평)규모의 필지를 분양받아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의 R&D 시설을 활용해 해외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이에 익산시는 ‘근주㈜’와 ‘샘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원료수급, R&D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입주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노력해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입주기업이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일원 232만㎡(약 70만평)에 조성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는 현재까지 지역기업 하림을 비롯해 삼보판지·순수본 등 국내·외 33개기업이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며, 10개 기업이 이미 착공해 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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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가뭄피해 현장 방문▲ 정헌율 익산시장, 가뭄피해 현장 방문 [광교저널] 정헌율 익산시장이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올들어 익산에 내린 누적 강수량은 213.5mm, 평년 대비 59.6%에 불과하다. 익산 지역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36.6%로 평년 대비 60.3% 수준이다.지난 23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금마저수지를 방문해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로부터 익산지역의 주요 저수지 상황과 가뭄 대책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이자리에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정 시장은 가뭄으로 모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산면 농경지를 찾아 농심을 위로했다.정 시장은 “가뭄으로 인해 농심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기금 및 예비비 등 가용한 모든 재원을 조기 투입해 가뭄 극복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전국적인 가뭄으로 어느 때보다 농업용수 공급이 어렵운 상황이지만 익산에서는 가뭄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하는 농가는 한 농가도 없도록 최선을 다해겠다”고 말했다.익산시는 가뭄을 대비해 저수지 8개소 정비와 대형관정 및 양수장 50개소를 조기 보수 했으며, 매일 가뭄상황을 점검하고 대형관정 4개소 신규 발주와 양수기 64대 및 살수차 2대를 동원해 농촌 가뭄 지원에 나서고 있다.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한 이모작 논은 양수기를 동원해 인근에서 물을 끌어오고, 천수답 및 수리불안전답은 대형관정을 설치하거나 급수차를 동원해 직접 급수하는 등 아직까지 모내기가 끝나지 않은 현장을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다니며 현지에 맞는 맞춤형 용수대책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익산시는 6월 19일부터 미래농정국 산하에 ‘가뭄대책상황실’을 설치해 비상 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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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1동 진흥육교 재개통▲ 안양1동 진흥육교 개통식 [광교저널] 안양시는 지난 22일 안양1동 진흥육교 개통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흥육교는 1975년 철도구간 본선부 개통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확장과 보수·보강을 반복하며 동·서로 나뉘어진 안양시의 가교역할을 담당해왔다.그러나 2014년 시설물 안전진단 결과 안전등급 D급 재난위험시설물로 지정돼 2015년 12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총공사비 28억 6천만원을 투입해 길이 55m, 폭 5m의 진흥육교 재가설 공사를 추진했다. 기존에는 강설·강우 시 통행에 불편했던 문제점이 있었으나 이번 재가설 공사를 통해 본선부에 지붕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엘리베이터 2개소를 설치해 시민들이 육교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도시미관도 향상시켰다.이필운 안양시장은 “그간 통행 불편에도 불구하고 공사 진행에 적극 협조해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