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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근린공원 내 푸드트럭 영업자 재 모집▲ 하남시청 [광교저널] 하남시는 오는 29일까지 푸드트럭(음식판매 자동차) 운영 영업자를 재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청년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난 2일까지 푸드트럭 운영 영업자를 모집했으나 신청자가 없어 19일 재 공고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취업애로청년·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은 가산점이 부여된다. 모집 대수는 총 1대이며, 사용허가 기간 1년, 영업장소는 풍산근린2호공원 내 지정 장소이다. 시 관계자는 “푸드트럭 운영을 희망했던 많은 분들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꼼꼼한 확인뿐만 아니라 현장 확인도 철저히 한 후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공원녹지과(790-573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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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의원, 생활정책연구원 ‘깨알정책대상’ 수상▲ 이재준의원, 생활정책연구원 ‘깨알정책대상’ 수상 [광교저널]그동안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인 반영한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주목 받아 온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이재준의원(더민주, 고양2)이 ‘제1회 깨알정책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정치인 중심의 기성정치를 탈피해 시민들과 밀접한 생활정책의 입법화를 추진하기 위한 설립된 단체인 생활정책연구원에서 마련했다. 시민의 깨알 같은 일상에서 발굴한 정책의제를 적극적인 입법화 과정을 거쳐 정책으로 현실화한 의원들의 입법활동을 평가해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재준의원은 전국 최초로 전자파안심지대 지정 운영 조례와 행정심판 비용 지원 조례를 만들어 낸 것은 물론 꾸준한 입법활동을 통해 비정규직 차별금지 및 무기계약직 전환 촉구 및 최근 경기도 청소년 버스요금 할인을 이루어내는 등 시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앞장 서 왔다.이의원은 “정치인은 다 똑같다는 말이 제일 듣기 싫은 말이다. 좋은 정책을 원한다면 그런 정책발굴에 치중하는 의원들을 분별해 지원해 줄 필요가 있고 시민 스스로도 공부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시민들이 직접 주는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또한 “시민들의 관심이 큼직한 사업 유치나 큰 치적에 관심을 두는 현실이 안타깝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좋은 정책이고, 그 정책을 지원하는 예산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소중히 생각하고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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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시의원, 깨알정책대상 수상▲ ‘제1회 깨알정책대상 시상식’ [광교저널]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2일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하 생활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제1회 깨알정책대상’시상식에서 청년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김용석 의원은 2014년과 2015년 2회에 걸쳐 청년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생활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정책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또한 김 의원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의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조례‘, 아파트관리비와 관련해 합리적 해결 방안을 마련한 ‘서울특별시 맑은 아파트 만들기 조례‘, 아토피·천식 등 예방관리 위한 ‘서울특별시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등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조례를 대표발의해 지방의원 의정활동의 모범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용석 의원은 “시민들이 주는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깨알정책대상’은 생활정책연구원이 주관해 시민의 깨알 같은 일상에서 발굴한 정책의제를 적극적인 입법화 과정을 거쳐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으로 현실화한 현직 의원 및 활동가들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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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행복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 의회 [광교저널]오는 27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청사 제2동 2층)에서 ‘서울특별시 시민 행복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서윤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서울시정이 ‘사람이 중심인 서울, 시민이 행복한 서울’ 의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행복영향평가제가 적극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형 행복지수와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변미리 서울연구원 글로벌·미래연구센터 센터장과 행복조례를 종로구민발의를 통해 추진했던 종로행복드림이끄미 박진옥 간사가 발제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토론은 행복영향평가제 도입을 주장한 전 서울연구원장 이창현 교수와 배안용 종로행복드림이끄미 단장, 배선희 서울시의회 입법담당관이 진행할 예정이다.본 토론회는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특히 시민의 행복과 직접 관련된 사업 진행하는 공무원들이 많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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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더하기 인문학 산책▲ 생활문화 더하기 인문학 산책 [광교저널] 일상에서의 문화예술 활동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사단법인 김제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서 인문학 강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7일부터 시작해 7월 말까지 총 9회로 진행되는 이번 인문학 강연은 유명인사들의 거창한 내용이 아닌 민요, 문학, 심리, 신화 등 생활문화와 밀접한 재밌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민과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의 친근하고 편안한 인문학 강연이다. ‘생활문화 더하기 인문학 산책’은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역량 강화와 창의적 사고를 위한 자발적 학습모임으로‘2017 전북도민을 위한 인문클래스 사업’에 선정된 김제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관해 운영하고 있다.강연 주제는 전주대 국문과 장미영 교수의 ‘영화로 보는 인간심리’, 문학평론가 김동수 교수의‘예술과 미학’, 전주시립도서관 문화전담 오남석 강사의 ‘이성과 감성문화’, ‘신화와 문화콘텐츠’. 원광대 심리학과 홍선미 박사의 ‘이미지로 보는 심리여행’, 경기대 임두례 교수의 ‘경기민요의 멋과 흥’ 등으로 구성되고 있으며, 올해 개관한 김제생활문화센터 북카페에서 매월 셋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음악, 미술, 전통, 무용, 공예, 서예,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일상에서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사)김제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지역의 생활문화 확산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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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우수기대비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주택건설공사 현장 관계자 간담회 개최▲ 김해시 [광교저널]김해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김해시청 사업소동 회의실에서 시공 중인 공동주택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지역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 대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 건설사가 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김해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할 것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지역 건설자재 및 장비 사용확대, 지역건설기술자 및 노무 인력 채용,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건설관계자 및 관련협회 관계자와 폭 넓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그동안 김해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 4월부터 시공사로부터 지역경제활성화 월별 실적자료를 제출 받아 매월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결과 하도급 분야 중 골조공사와 설비공사분야가 30∼40%를 차지하나, 소규모로 구성된 관내 건설업체의 주요 하도급 공사 수주는 부진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전문건설협회 김해시협의회 관계자도 김해지역 전문건설업체가 기술력 및 전문인력 등 시공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고부가가치 공정에는 참여하지 못해 많은 우수업체가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지역건설업체가 좀 더 참여할 수 있는 방향을 현장 관리자와 함께 모색하고, 지역건설업체와 시공사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이날 간담회에서 우수기가 도래함에 따라 우수기 대비 방재장비 및 자재확보·보관, 인명피해 취약요인 사전대비 상태 점검, 공사장 크레인 등 장비 및 자재관리 철저, 절개지 배수로 점검, 침사지 점검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김해시 공동주택관리과장은 “올여름 다가오는 우수기를 대비해 주택건설공사 현장 18개소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계속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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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성남시 우수정책 알린다▲ 성남시청 [광교저널] 성남시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세계 경제포럼(WEF) 뉴챔피언 연례총회(이하 하계 다보스 포럼)에 초청받아 참석한다고 밝혔다.하계 다보스포럼은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과 함께 세계 경제뿐만 아니라 국제분쟁, 환경문제 등 각종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국제회의로 2007년부터 중국 텐진과 다롄에서 교차 개최된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포용적 성장 달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세계 90여 개국 2,000여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논의한다.특히 이재명 시장은 ‘사회안전망 4.0’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 안전망을 보장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한 주제로 성남시의 청년배당과 같은 기본소득 정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다루면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됐으나, 성남시에서는 이보다 앞서 청년배당 등 기본소득에 대해 선제적인 시책을 이미 시행해오고 있다.그리고 지난 3일 중국 북경대학교 한반도 연구센터 초청으로 북경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사회복지 정책과 경제정책에 대한 강연을 펼친바 있다.이재명 시장은 이번 중국 방문기간 중 리우창롱 창춘시장을 만나서 양 도시의 우호교류관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하고, 다롄의 코트라 무역관을 방문해 최근 국제상황으로 여러움을 겪고 있는 성남시 기업들의 중국 수출 활로 개척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방면 외교를 펼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 참석을 통해 세계 유수의 글로벌 리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제사회에서의 성남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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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축제전문해설 및 통역안내 자원봉사자 모집▲ 김제지평선축제, 축제전문해설 및 통역안내 자원봉사자 모집 [광교저널] 김제시는 오는 9월20일부터 9월24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참여자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어 통역 및 축제 전문 해설 자원봉사자를 6월 26일부터 7월 21일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분야는 2개 분야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통역 안내 자원봉사자와 김제의 역사, 문화, 축제 등에 기본 소양을 가진 축제 전문 해설 자원봉사자를 30여명 모집한다. 축제와 관광 등 유사분야 전공 및 자원봉사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이고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중에 근무가 가능하며 책임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외국인 관광객과 통역이 가능하거나 김제의 역사, 문화, 축제 등에 기본적인 소양을 가진 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신청방법은 김제시 및 지평선축제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이메일, 팩스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결과는 7월말 개별통지하고 지평선축제의 행사장인 벽골제를 중심으로 축제기간 전 7 ∼ 8월경에 서면교육 및 현장탐방과 실무교육, 관광객 환대서비스 마인드 함양 사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건식 김제시장은 “김제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5년 연속 대표축제로 성공한 밑바탕에는 자원봉사자의 열정과 참여가 있었다”며 “세계 각국 진출 등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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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67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김해시 [광교저널]김해시는 오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7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허성곤 시장을 비롯해 민홍철 국회의원, 배병돌 시의회 의장, 6·25참전용사와 보훈·안보관련 단체 회원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6.25전쟁 당시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고, 전후세대에게 호국안보의식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사, 회고사, 6·25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을 위해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김해시지회 김영도씨 등 10명이 표창을 받았다. 허성곤 시장은 기념사에서 “튼튼한 안보가 통일의 지름길이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보의식이 이 땅에 6.25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원동력”이라며, “참전용사 등 보훈대상자들의 예우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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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정책서포터즈’ 공개모집▲ 2017년 안양시 청년정책서포터즈 모집 [광교저널] 안양시는 오는 7월 14일까지 청년관련 정책의 제안 및 의견수렴 등에 참여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참여 자격은 안양시에 거주하거나 안양시에서 활동하는 청년(19세∼39세)으로 청년정책 등 시책사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시 홈페이지(www.anyang.go.kr)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nefer14@korea.kr)로 접수하거나 안양시청 2층 정책기획과에 방문접수 할 수 있다. 청년정책서포터즈는 7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7월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청년들이 처한 현실에 맞는 청년정책제안이나 시의 주요사업, 현안사항 등에 대한 제안을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활동기간 중 전문가 강연 및 멘토링을 통해 서포터즈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11월에 팀별 활동결과를 발표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우수활동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시의 청년정책심의기구인 안양청년정책위원으로 추천할 계획이다.이필운 안양시장은 “청년 한명 한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정한 소통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이 행복한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청년들의 참신한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