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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우수한 기상레이더 운영기술 외국 기상청에 전수!▲ 용인 테스트베드 레이더 검교정 실습 [광교저널] 기상청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15개국의 기상청 직원을 대상으로 기상레이더 운영기술을 전수하는 ‘기상레이더 운영기술 향상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상레이더 기본 이론 △기상레이더 관측 및 운영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생들은 자국의 기상레이더 운영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수생들은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국가기상위성센터 등 우리나라의 기상업무 현장을 견학하고, 관악산 기상레이더 사이트와 용인 테스트베드에서 레이더 운영을 실습했다.한편, 기상청은 2015년 6월 세계기상기구(WMO)로부터 지역훈련센터(WMO RTC)로 지정받아,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개도국에 기상 기술을 전수하고 기상교육 훈련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윤화 기상청장은 “기상레이더 운영기술 전수를 통해 수원국의 위험기상 대응능력과 예보서비스 질을 높이고,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레이더 운영 기술의 우수성을 지속해서 전파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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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각예술 작품의 매력 속으로!▲ 작품 전시 [광교저널] 2017 당진시 생활문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한울타리전’에 참가한 시각예술분야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당진시 생활문화제는 당진지역 아마추어 문화·예술인들의 축제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47개 동아리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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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건강증진센터에서 운동하세요▲ 당진시 [광교저널] 당진시보건소가 자신에게 맞는 운동건강 체험을 통해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건강증진센터 운동교실의 3분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과목은 ▲고·비·당 예방 운동교실 ▲갱년기 운동교실 ▲통증완화 운동교실(필라테스) ▲직장인운동(요가·난타) ▲힘업운동교실(짐스틱운동) 등 5개 분야 6개 강좌이며, 수강기간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이다. 운동교실에 참여자는 영양실습과 건강생활 관련 교육 등 보건교육을 3회 이상 참여해야 하며, 건강수첩을 활용한 건강상담도 4회 이상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모집기간은 인터넷 접수는 26일부터 27일까지이며, 방문접수는 28일부터 29일까지로, 비만도 측정을 위해 고비당 운동교실 참여자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수강생 선정은 신규 신청자 우선 선발 원칙이며, 강좌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에는 날씨가 더워서 야외에서 운동하기에 부담을 느끼기 쉽다”며 “건강증진센터에서 체계적인 건강관리도 받고 다양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 4개 강좌 건강운동교실에는 총 408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이중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전체 이용자의 29%를 차지했다. 기타 건강교실 수강신청 및 운영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041-360-60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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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의 행복한 소통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당진시 [광교저널]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이달 30일과 내달 6일 두 차례에 걸쳐 ‘자녀와의 행복한 소통방법’을 주제로 3차 부모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진시에 거주하는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해 진행하는 3차 부모교육에는 EBS교육방송 ‘부부가 달라졌어요’,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황혼’, ‘리얼토크 부부’ 등에 출연한 이용희 강사(심리코칭연구소 C&C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달 30일 진행되는 1차 교육에서는 ‘성격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를 주제로 정체감 형성 시기의 자녀 이해하기와 인간의 주요 5속성, 성격 차이로 본 우리 가족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내달 6일 2차시 교육에서는 자녀심리코칭을 주제로 ‘놀이’를 통한 소통의 의미와 중요성을 살펴보고, 자녀의 욕구를 파악하는 방법과 자녀의 긍정적인 변화를 돕기 위한 코칭전략을 소개한다. 교육신청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화(☎041-357-2000) 또는 이메일(dangjin2000@paran.com)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다. 센터 관계자는 “자녀와의 소통과 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며 “행복한 가족, 유쾌한 자녀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교육을 놓치지 말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보호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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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여러분, 힘내세요!▲ 보육교사 워크숍 [광교저널] 당진시가 1기(16∼17일)와 2기(23∼24일)에 걸쳐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당진지역 보육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은 이슈화 되고 있는 반면 그 이면의 장기간 보육업무에 지친 보육교사들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등한시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보육교사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재충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이에 교육 프로그램도 교사들의 힐링과 인성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특강과 숲 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조금랑 신한대학교 우리아이심리서비스센터장의 스트레스 관리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교사들이 상황극으로 재현하고 심리 상담까지 병행해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보육교사들은 엄마와 아빠보다 아이들과 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고, 더 많은 아이들을 돌봐야하기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크다”며 “이번 워크숍이 보육교사들의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워크숍에 대한 보육교사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던 만큼 앞으로 보육교사들의 역량강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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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아침밥 먹었니?▲ 행복밥상 실천 시범학교 아침밥 먹기 캠페인(호서중학교) [광교저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3일 당진관내 행복밥상 실천 시범학교로 선정된 면천초등학교와 전대초등학교, 석문초등학교, 호서중학교 4개교의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건강식생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우리 쌀과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시간인 오전 7시5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약 40분 동안 진행됐다. 센터 직원들은 캠페인 시간 동안 이른 시간 등교로 아침식사를 거르고 나온 학생과 교직원에게 해나루 쌀로 만든 쌀 카스테라와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해나루사과주스 1,150여 개를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학생들이 직접 ‘뇌를 깨우는 아침 먹기’와 ‘지역 농산물로 건강한 식생활을 하자’라는 내용의 안내판과 띠를 두르고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호서중학교 1학년 김 모 군은 “바쁜 아침에는 밥을 먹기가 번거롭고 부담 됐는데 오늘 캠페인에서 주신 음식처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면 건강도 챙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에게 우리 쌀과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생활의 첫 걸음인 끼니 거르지 않기에 많은 분들이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지난 13일 행복밥상 실천 시범학교에서 지역 농산물로 만든 향토 음식을 점심 급식 메뉴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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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만관광공사, ‘제7회 학생안보글짓기대회‘▲ 전경사진-함상공원 [광교저널] 당진항만관광공사가 제7회 학생안보글짓기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서야고등학교 한다음 학생이 고등 부문에서, 송악중학교 이여경 학생이 중등 부문에서, 기지초등학교 김희경 학생이 초등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열린 이번 글짓기 대회는 충남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안함 피격사건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교수·언론인·시인 등이 심사에 참여해 지난 21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심사 결과 총 35명의 학생이 어기구 국회의원상, 충남도지사상, 충남도교육감상, 당진시장상 등으로 선정됐다.당진항만관광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포스터로 제작해 당진항만관광공사 내 시설에 전시하고 일반 관람객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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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고등학생이 일본에 간 이유는?▲ 건양고 해외연수 장면 [광교저널] “더 넓은 바다를 보여주면 바다로 가는 꿈을 꾸게 되고 열심히 자기만의 배를 만들어 바다를 누비게 될 것이다” 논산시 고등학생들이 교정을 떠나 인천국제공항을 출국,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입국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고등학교 학생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백제문화권 지역인 오사카·나라·교토를 견학, 일본의 백제문화 역사 탐방을 통해 민족 의식을 고취하고 폭 넓은 일본의 발전상 체험 및 백제의 역사와 한일 관계를 실제로 느껴볼 수 있는 과정으로 2박 3일간 진행된다. 논산시고등학생글로벌연수프로그램은 △논산공고(5.30∼6.1) △건양고(6.6∼6.8) △논산고·쌘뽈여고(6.7∼6.9) △논산여상·강경상고(6.12∼6.14) △연무고(6.13∼6.15) △논산여고(6.14∼6.16) △충남인터넷고·연무대기계공고(6.20∼6.22) △강경고·대건고(7.11∼7.13)일정으로 이뤄지고 있다. 연수일정 동안 학생들은 윤동주, 정지용 시인의 시비 있는 도시샤 대학과 청수사, 귀무덤, 법륭사, 동대사를 비롯해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왕인박사묘, 오사카성, 오사카 주택박물관 등을 방문해 백제의 자취를 느끼고 일본의 발전상을 체험하게 되며 특별히 오사카 총영사 특강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다지게 된다.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종전의 지역관광과 놀이문화의 단순한 수학여행의 개념이 아닌, 역사탐방, 진로탐색 등 새로운 체험학습의 장으로, 학교 정규교과 과정에 포함, 생활기록부 반영 등 대학진학 시 다양한 인센티브로 맞춤형 인재를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황명선 시장의 시정철학 아래 논산시·교육청·학교·학부모·운영위원회·동문회·시민단체가 그 뜻을 함께해 마을교육공동체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전국최초로 논산시 관내 고교생 2년생 1,700여명 전원을 3박 4일간 중국 상해로 해외연수를 추진했으며, 올해는 관내 8개 중학교 3학년 학생 400여명과 12개 고등학교 2학년 전원 1,800여명인 총 2,200명을 대상으로 일본 백제문화권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고등학교 글로벌인재 해외연수 일정은 5월 30일 논산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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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코 숨 달리기 프로젝트 성황리에 마쳐▲ 코 숨 달리기 프로젝트 [광교저널]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실시한 2017년 ‘제1기 코 숨 달리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0일부터 ∼ 6월 12일까지 12주 동안 남부권 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약 대사증후군 예방교실(즐겁게 코 숨 달리기)을 마치고, 참여 회원들에 대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실시 했다. 한의약 대사증후군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20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만족도.(95%), 교육 후 식습관 및 생활습관 변화(90%)에 많은 도움이 되고, 건강행태개선에 큰 몫을 했으며, 응답자의 95%가 다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의약 양생법을 적용해 동의보감 안마도인, 즐겁게 코숨 달리기, 맞춤형 건강교육, 한의약 대사증후군 예방프로그램을 통해서, 성인병 및 관절염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생활습관변화로 건강수준이 향상 됐다이진윤 건강생활지원 센터장은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스스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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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풍수해·폭염 등 재난·재해 예방 총력”▲ 익산시 [광교저널] 익산시가 폭염과 집중 호우 등을 대비한 재난·재해의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6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선제적인 상황관리와 신속한 복구체계 갖추고, 분야별 대응방안에 강구해 재난재해에 대비하고 있다.익산시는 이를 위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인근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자율방재단, 관련 민간단체 등과 인력 및 장비지원에 대한 협조체제 구축했다.특히 장마와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해 각종 사업장과 산사태 취약지구, 배수펌프장 등 83개소에 대해 2회 이상 점검을 실시하고, 특별교부세 700백만원으로 유천 배수펌프장 노후 펌프 2대를 교체완료 하는 등 신속한 피해조사 및 복구를 위해 공공시설 7개분야 21명, 사유시설 5개 분야 25명으로 구성된 T/F팀도 구성하는 등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 폭염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2017년 폭염대응 종합대책’도 마련 오는 9월말까지 시민안전과, 경로장애인과, 보건사업과를 중심으로 T/F팀을 운영하며 비교적 냉방시설이 잘 갖추어진 경로당과 주민센터 660여 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한다.시는 29개 읍·면·동 경로당에 설치돼 있는 냉난방기 753대를 사업비22,607천원 으로 점검을 완료했다. 아울러 보건소 방문건강 도우미, 노인 돌보미, 통·리장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1,029여명이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체크와 안부전화 등의 활동을 펼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배수문 시민안전과장은 “재해예방을 위해 모현동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하고 함열 삼양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입점4지구 급경사지 공사를 완료 할 예정이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건설을 위해 재난·재해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