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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제15기 사회복지대학 수료식▲ 보령 제15기 사회복지대학 수료식 [광교저널] 보령시는 지난 22일 오후 보령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15기 사회복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사회복지대학은 지난 5월 30일개강 이후 다양한 사회복지 이론 및 실천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 사회복지대학은 현재까지 1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사회복지 전문 자원 양성은 물론, 복지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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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여름철 주요 관광지 청소년유해환경 꼼짝마!▲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 장면 [광교저널] 보령시는 지난 22일 오후 7시,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주관으로 ‘여름철 집중감시활동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원춘 부시장과 정운 스님(단장), 유관 기관·단체장과 감시단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발대식은 국민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과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행사는 청소년유해환경 감시 유공자 표창과 신입단원 위촉, 결의문 낭독 등 다짐대회로 진행했고, 이후 해수욕장 상인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민탑에서 머드광장까지 청소년 보호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매주 2회씩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독산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청소년 탈선예방,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및 순찰활동을 펼치고, 청소년들의 방학이 시작되는 내달 15일부터 8월 19일까지는 집중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매주 6회씩 활동을 펼친다. 또 이와 함께 시민탑 광장에 청소년 이동상담실을 설치해 수시로 청소년들의 고민상담과 위기 청소년 발견을 위한 아웃리치 및 긴급 구조활동도 병행한다. 감시단장은 “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수많은 청소년들이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인회와 시민, 관광객 모두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탈선 예방 환경을 조성해 청소년들이 즐겁고 멋진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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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2017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강원도 [광교저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17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7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 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신산업과 일자리 변화 등에 대응하고 과학기술(신산업/신기술)을 기반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할 청년혁신가를 양성해 창업까지 연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생들은 오는 7월 10일부터 8주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 이해, 강원도 지역문제 현장 탐방, MVP(최소요구조건제품) 제작 및 상호 검증, 최종 성과발표회 등의 다채로운 커리큘럼에 따라 팀별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 발표하게 된다. 강원센터는 정기적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신기술 트렌드와 각종 취/창업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하고 수료자에게 미래창조과학부장관 명의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특히 인큐베이팅 과정에서 개발된 우수 비즈니스 모델은 강원센터의 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며 고용존을 통해 취업 지원 및 인턴십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강원도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2-30대 대학생/휴학생/대학원생 또는 창업 희망자 등 40명 내외로 선정하며, 신청은 오는 7월 2일까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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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 개최▲ 2분기 읍면동장 토론회 [광교저널] 보령시는 지난 22일 오후 대천2동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국·단장, 읍면동장, 통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당면 주요시책의 추진상황 점검과 올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읍면동 행정평가 콘테스트의 추진상황 보고, 이후 김동일 시장 주재로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부서별 소관사업으로 기획감사실의 성과관리 및 청렴대책 ▲문화공보실의 시정홍보 유공 및 통합문화이용권사업▲총무과의 읍면동 행정평가 콘테스트 및 내고장 주소 갖기 운동 ▲안전재난과의 풍수해보험 가입 ▲민원지적과의 민원서비스 만족도 평가 ▲세무과의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평가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내달 21일부터 열리는 제20회 보령머드축제와 8월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9월 제1회 보령머드 전국합창경연대회 등 대단위 행사의 참여 분위기 조성과 대시민 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도 당부했다. 김동일 시장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농업·공업용수는 물론, 먹는 물까지도 부족한 상황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편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이런 때일수록 모두가 힘을 모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때이지만, 머드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스포츠 행사의 성공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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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관광홍보대사 ‘하이라이트(Highlight)’ 위촉▲ 강원도 [광교저널]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3일 14시 30분부터 미국 뉴저지주 케이콘 행사장 내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2018 평창 관광홍보대사로 ‘하이라이트(Highlight)’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평창 관광홍보대사 위촉식은 케이콘 뉴욕 참가 아이돌 중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그룹을 활용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강원도 인지도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평창 관광홍보대사로 위촉 예정인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참가하는 평창 토크 이벤트는 올림픽 마스코트 홍보 및 하이라이트 맴버들이 준비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어 평창 동계올림픽 및 강원관광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주은정 강원도 해외마케팅팀장은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KCON 2017 NY’에 한류 유명 아이돌스타인 하이라이트를 평창 관광홍보대사에 위촉한 것은 평창올림픽 관심증대 및 강원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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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한민국, 당신이 있었기에!▲ 제67주년 6.25전쟁 기념식 [광교저널] 당진시는 23일 당진시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제67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심병섭 당진부시장과 이종윤 당진시의회 의장, 육군본부 이창영 인사행정처장, 어기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외 기관 단체장과 보훈단체장, 6.25참전용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와 표창수여, 기념사, 대회사, 격려사,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표창수여에서는 6.25 전쟁에 참여해 2사단에서 복무하며 전투에서 혁혁한 공적을 쌓은 강완선 옹이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故 김동성 씨의 자녀 김효환 씨를 포함한 7명이 무공훈장증을 전달 받았다. 특히 육군본부에서는 이날 식전행사로 모듬북 공연과 성악병 군가 제창을 준비하고, 육군1789부대 김용일 2대대장도 민족 최대의 비극이었던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고자 행사장 내에 신·구 전투화기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백발의 6.25 참전유공자들은 전시된 전투 장비를 보며 참전 당시의 위급했던 상황과 함께 생사를 넘나들던 전우들 생각에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심병섭 당진부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67년 전 자유수호의 일선에 섰던 전몰 호국영령과 6.25참전 유공자 여러분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참전용사의 애국정신을 기억하며 오늘 행사를 안보의식을 재무장 하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한편 육군본부에서는 6.25참전자 명예선양 활동의 일환으로 전사자 유해발굴과 무공훈장 유가족 찾아주기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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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K-CON 2017 New York 컨벤션&콘서트’ 연계 동계 올림픽 홍보▲ 강원도 [광교저널]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 CJ E&M 공동으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미국 뉴저지주 케이콘 행사장에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는 한류 대표이벤트 행사와 연계한 ‘2018 평창 K-CON 컨벤션 & 콘서트‘를 개최해 평창 동계올림픽 및 강원관광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본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연계 ‘미국 강원관광 로드쇼‘ 일환으로 그동안 정성스럽게 준비해 왔다. ‘평창 홍보관‘ 운영과 홍보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올림픽 마스코트 소개, VR체험 등 강원 관광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인기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를 평창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대사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메시지를 담은 특별 응원현수막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동계올림픽 및 강원관광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23일 저녁 7시 17분부터 ‘평창 댄스 배틀‘ 대회를 진행하고, SNS·현장참가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해 호응도가 높은 2명을 선발 후 항공권, 강원도 숙박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K-CON‘ 콘서트 오프닝 이벤트 행사시에는 컨벤션 아티스트 프리쇼, 평창 동계올림픽 소개, 한국관광 및 강원도 홍보영상 상영,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 인형탈 깜짝 이벤트를 추진해 동계올림픽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지에서 홍보 행사에 매진하고 있는 윤성보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 “미국에서 콘서트와 컨벤션을 결합한 종합적인 한국 문화 홍보 행사인 ‘K-CON 2017 NY‘ 에 평창 동계올림픽과 강원관광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이를 계기로 미국시장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 증진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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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운영 업무제휴 협약 체결▲ 업무제휴 협약식 [광교저널] 제천시는 23일 오전10시30분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천복합지식산업센터의 성공적 건립과 운영을 위해 충북테크노파크, 제천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근규 제천시장,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영진 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 협의회장, 김필수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회장, 이원재 한방바이오클러스터 협의회장과 관련 공무원과 임원,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번 협약식은 사업계획 설명, 협약 체결,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시 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 및 한방천연물산업과 더불어 국가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튜닝산업의 창업·벤처 기업을 이전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산업 성장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천시와 전략산업클러스터 및 관련 기관은 미래 신성장산업의 거점 확보와 청년일자리 모델 창출을 위한 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과 운영을 위해 공동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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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평창 문화올림픽, ‘코리언 사운즈’ 러시아서 첫 공연▲ 문화체육관광부 [광교저널]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 기원의 염원을 담은 ‘평창, 문화를 더하다-코리언 사운즈(Korean Sounds: Connected Winter to Summer)' 클래식 음악회가 오는 6월 24일(토) 지난 동계올림픽 개최국인 러시아의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음악원 그랜드홀에서 첫선을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에이앤에이(A&A)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평창, 문화를 더하다’ 사업의 일환으로서, 동계스포츠 강국인 러시아, 핀란드, 체코에서 현지 예술단체와 한국 예술가의 협연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과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그 첫 여정인 이번 러시아 공연은 아리랑오케스트라와 락음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김성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지휘와, 러시아 여성심포니오케스트라(음악감독: 크세니아 자르코 Ksenia Zharko)의 연주, 볼쇼이합창단(음악감독: 레프 칸타로비치 Lev Kontorobich)의 노래로 꾸며진다. 또한 거문고 연주가 정대석, 대금 연주가 김정승과 러시아 피아니스트 막심 푸리진스키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연주곡으로는 한국 전통예술과 서양 클래식 음악이 적절히 협연된 곡들이 선정됐다. ▲ ‘아리랑판타지’, ▲ 거문고 협연곡 ‘수리재’, ▲ 대금협연곡 ‘풀꽃’을 비롯해 한국 가곡 ▲ ‘남촌’, ▲ ‘청산에 살리라’, ▲ ‘그리운 금강산’, ▲ 교향시 ‘한강’이 러시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에이앤에이(A&A) 정선구 대표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눈부시게 발전한 우리의 문화예술을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특히 서양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거문고와 대금 등 우리 전통악기들의 매력을 유럽에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우리의 높아진 문화 수준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함께 즐기는 지구촌 축제”라며 “이번 러시아 공연이 하나의 밑거름이 돼 평창동계올림픽을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올림픽으로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평창, 문화를 더하다-코리언 사운즈(Korean Sounds: Connected Winter to Summer)’는 러시아를 시작으로 오는 9월 28일(목) 핀란드 헬싱키 사보이 극장, 10월 3일(화) 체코 프라하 루돌피눔 드보르자크 홀에서 유럽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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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광교저널]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2일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제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에서 발송한 산사태 예측 메시지를 시작으로 서부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이를 접수하고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피해현장 지원을 위한 협조사항, 재난자원 지원여부 등을 고려하는 훈련을 실시했다.서부지방산림청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의 관심제고와 대피체계를 점검해 미흡한 점을 보완·개선해 행동 매뉴얼을 정비하고, 산사태업무 담당자의 예방·대응 역량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건실한 사방시설(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을 6월말 우기 이전 완료해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며, 산림재해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