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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승강기 사고 대비 합동훈련 실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광교저널]김포시가 지난 22일 김포아트홀에서 ‘2017 김포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매년 증가하는 승강기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김포시와 김포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유지보수업체, 김포시 노인회, 자율방재단 회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훈련은 김포아트홀에서 승강기 정전으로 인한 이용객 갇힘 사고를 가상 상황으로 연출했다. 승강기가 정전 등으로 급정지되면서 승강기 안에 갇힌 이용객이 비상통화장치를 이용해 구조 요청을 하고 소방서 또는 유지관리업체 등이 긴급 출동해 이용객을 구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또한 최근 승강기 사고로 인한 노인들의 인명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관내 고령층을 대상으로 각종 승강기 사고 사례 및 안전한 승강기 이용방법, 사고 발생 시 대응요령 등 맞춤형 교육도 병행됐다.이 날 훈련 참관을 함께 한 이홍균 부시장은 “승강기 갇힘 사고는 정전이나 기계 오작동 등으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이번 훈련과 교육으로 사고 발생에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해 더욱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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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17년 택시자율감차 목표 달성▲ 장수군 2017년 택시자율감차 목표 달성 [광교저널] 장수군은 2017년 택시 감차 목표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수군은 지난 3월 16일 장수군 감차위원회를 개최, 2017년 총 2대(일반택시 1대, 개인택시 1대), 보상금액은 일반택시는 19,60만원, 개인택시는 45,00만원으로 결정하고, 계획대로 감차를 완료했다. 장수군은 지난 해 2016 ∼2020년 5개년 계획을 수립, 총 9대(일반택시 4대, 개인택시 5대) 감차목표를 수립해, 지난 2016년에는 3대를 감차해 17,40만원의 감차 인센티브를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바 있다. 장수군 김덕남 민원과장은 “2018년에도 장수군은 적극 행정으로 택시의 안정적 수급 조절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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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김포시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 입상작 선정▲ 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 [광교저널]김포시는 지난 5월 15일에서 26일까지(12일간) 김포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 입상작 12편을 지난 22일 선정해 발표했다.김포시 식품위생과에서 주관한 이번 포스터 공모는 부정·불량식품 근절로 인해 안전한 식품유통 정착과 가정 및 학교에서의 올바른 식생활 인식 개선으로 질 높은 음식문화의 실천 유도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에 많은 초등학생들이 응모했다.이성구 복지문화국장을 위원장으로 식품위생과장, 김포시 미술협회, 김포시 문인협회 등 민간단체 전문가들은 지난 22일 작품성, 표현력, 홍보성에 역점을 두어 심사를 진행했다.선정작은 총 12점으로 고학년(4∼6학년)부문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과 저학년(1∼3학년)부문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으로 나누어 심사해 선정됐다.선정된 작품은 김포시장(유영록) 상패를 제작·수여 할 예정이며, 김포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사업 및 각종 전시 요청 시에 적극 활용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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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6.25전쟁 67주년 행사 개최▲ 평창군 [광교저널] 평창군은 오는 25일 11시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67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25전쟁 67주년 행사는 6.25참전 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군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표창, 기념사, 6.25노래, 만세삼창으로 진행되며, 평창군 재향군인회(회장 강승호)에서 준비한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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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여자친구, 한밤중 발칙한 일탈 감행?▲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광교저널]‘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여자친구가 한밤중 발칙한 일탈을 감행했다. 음반 활동으로 바빴던 방주인 여자친구가 동대문을 방문 폭풍 쇼핑과 야식 먹방에 나선 것.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벗어 던지고 비글미 넘치는 소녀들로 변신해 동대문을 접수한 이들의 자유분방한 모습과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폭풍 야식 흡입을 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까지 포착돼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한밤중 폭풍 쇼핑과 먹방을 펼친 여자친구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 멤버들은 비글미 넘치는 소녀들로 변신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제 2의 숙소인 레드 하우스를 벗어나 넓은 동대문을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옷과 모자, 액세서리를 이용해 예쁨을 폭발시키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쇼핑 후 찾은 포장마차에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야식 먹방을 펼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들은 한 입에 모두 먹어버리겠다는 듯 크게 벌린 입과 동시에 동공 확장된 눈까지, 무대 위 걸그룹의 모습을 날려버린 채 야식을 흡입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준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참 야식 먹방을 즐기던 여자친구는 집주인 김희철에게 전화를 걸어 데리러 와 줄 것을 요청했는데, 홀로 레드 하우스에 남아 평화롭게 게임을 즐기던 김희철은 난감한 기색을 표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김희철은 방주인 여자친구의 부름에 어떤 응답을 했을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한밤중 일탈을 감행해 동대문을 접수한 여자친구의 모습은 23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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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견기업 역량강화 연수' 개최▲ '제1회 중견기업 역량강화 연수' 개최 [광교저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KDB산업은행,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공동으로 22, 23 양일간 ‘제1회 중견기업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업의 자금조달과 해외 진출 방안’ 주제의 전문가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된 연수에는 이랜텍, 동양물산기업, 삼기오토모티브 등 24개 중견기업의 재무·금융·투자 담당 임직원 4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연수는 KDB산업은행의 ‘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KDB산업은행은 올해 초 약 29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중견기업과 예비중견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참가자들은 홍익대학교,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KDB산업은행 소속 전문가 강의를 중심으로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업가치평가, 채권운용전략, 해외직접투자, 외화자금조달 등 관련 부문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 개선 전략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가한 중견기업 임원은 “기업 성장을 위한 해외 진출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실효적인 해외 투자 전략과 투자 노하우를 나눈 의미있는 자리였다”라며, “중견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홍봉표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연수는 지난해 8월 KDB산업은행과 체결한 ‘월드클래스300 기업 성장기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라면서, “지속가능한 국가 경제 발전의 중심인 회원사들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의 장으로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련은 지난해 12월 KDB산업은행, 중소기업청과 ‘중견기업의 글로벌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중견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정부, 국회,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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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농업기술센터, 2017년 상반기 꿈자람 텃밭교실 마무리▲ 꿈자람 텃밭교실 [광교저널]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3회에 걸쳐 관내 5개교를 대상으로'꿈자람 텃밭교실'상반기 체험학습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텃밭작물 재배에 대한 이론수업과 함께, 직접 텃밭에 나가서 작물을 재배하고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또한 토양관리, 작물병해충 방제, 친환경농약 만들기 등 기본 수업과 별도로 야생화 재배관리 등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도 진행됐다.6월 22일 꿈자람 텃밭교실에 참여한 옹정초 학생들은 텃밭에서 사용하는 호미를 직접 잡고 봄에 심은 감자를 수확했는데, 이날 유치원생부터 6학년생까지 농작업을 함께 한 아이들은 감자를 삶아 나눠 먹으며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꿈자람 텃밭교실'은 청소년들이 연중 작물의 파종 및 식재, 관리, 수확 등의 전 과정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녹색체험학습프로그램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큰 인기를 얻고 있다.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하반기에도 관내 5개교 290명(수남초, 마송중, 옹정초, 김포제일공고, 개곡초) 학생들과 함께 여름작물 수확과 함께 가을작물을 재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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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수 대관령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장의수 대관령라이온스클럽 회장 [광교저널] 장의수(57) 대관령라이온스클럽회장은 "회원간 애국심과 봉사정신을 함양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주개최지인 대관령을 어느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선진지역사회로 만들어서 지역주민과 이웃사랑 실천에 가장 먼저 앞서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관령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년소녀가장지원, 독거노인지원, 장학금 전달 및 성금기탁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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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김포 산책-김포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 개최▲ 사진전(1980년대 김포군 사우리 초입) [광교저널]김포시가 정명 1260년을 맞아 오는 7월부터 김포의 예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 전시하는 사진전 ‘김포 산책-김포의 어제와 오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전에서는 193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김포 각 지역의 거리와 건물, 마을모습 등 김포시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사진과 주요 관광지 사진 9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옛 사진은 시민과 한국사진작가협회 김포지부 등에서 보관하고 있던 것과 행정 기록을 위해 각 부서에서 촬영된 것들이다.사진 전시회는 7월초 구래동 호수공원을 시작으로 7월중 전북 완주 소재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개최된 뒤 김포공항,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등 다중집합장소 등을 중심으로 이어질 예정이다.박정우 공보관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김포의 모습을 실감하게 될 것”이라며 “변화된 모습을 보며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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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동계올림픽 공직자 "굿-스피치" 전문가 도전▲ 평창군 [광교저널] 평창군은 23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6∼7급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동계올림픽 공직자 굿-스피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계올림픽 개최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켜 품위 있는 행사진행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교과편성은 실습위주의 수업 진행을 위해 3개로 분반 운영하며, 수업은 신뢰감을 주는 보이스 트레이닝, 인터뷰 스킬, 행사진행 실습 등 체계적인 프레젠테이션 훈련과 피드백 점검으로 구성했다. 정성문 자치행정과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주민과의 소통과행정정보 서비스를 위한 스피치 능력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요즘, 이번 교육을 통해 의전행사, 인터뷰, 보고서 발표 등 언어구사능력이 배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