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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젊은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김포시, 찾아가는 야행 프로그램 ‘우리동네 밤 마실가자’월곶편 개최 [광교저널]김포시는 오는 27일 찾아가는 야행 프로그램 ’우리동네 밤 마실가자 - 월곶편’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본 프로그램은 지리적인 여건 등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공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하성면에서 성황리에 첫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공연은 6월 27일 저녁 7시부터 8시 반까지 월곶면사무소 주차장에서 펼쳐지며, 이 날은 여자아이돌 판타스티, 홍대 유명 버스킹밴드 크러쉬피버 및 3인조 뮤지컬갈라그룹 공감 DO 등 젊은 밴드들의 흥겨운 잔치가 펼쳐질 예정이다.아울러, 편안한 관람을 위한 돗자리 뿐 아니라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풍성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청사초롱, 즉석 달고나(뽑기) 및 더위를 식히기 위한 팥빙수 무료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김포시 강혜진 주무관은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오지 않아도 가까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지역 내 문화적 공복감 및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조용한 시골 마을에 찾아온 반가운 젊은 청년들’이라는 콘셉트를 지닌 본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0, 30대 청년밴드 등을 대상으로 전국단위 공연가 공모 후 팀을 선정했으며, 올 해는 총 4개 읍, 면(양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에서 5회에 걸쳐 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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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농기센터, 벼농사 대체 소득작목 육성▲ 올방개심는장면 [광교저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쌀값 하락에 따른 농업인들의 새로운 농가소득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논에 벼농사를 대체하는 작목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대체작목으로는 연과 올방개 1.6ha, 맥류와 조사료 172ha, 봄감자와 단무지 60ha, 시설채소류와 표고버섯 2ha, 콩 등 기타작물 30ha 등이 있다.특히 올방개는 1000㎡당 예상소득이 5,004,000원으로, 벼농사 785,000원 대비 최대 6배의 높은 소득을 거둘 것으로 기대돼 벼농사 대체작목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현재 올방개와 연은 5개소 1.6ha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으로 그중 올방개는 전분과 건조묵 제품으로 상품화해 가공업체를 통해 판매하고, 연은 부여군내 연잎밥·연잎차를 만드는 요식업체에 원료로 공급해 소득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방개와 연의 재배면적을 내년에는 3ha로 점차 확대해 벼농사 대체작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벼 대체작목 개발로 농가소득원을 다변화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보다 다양한 대체작목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대체작목으로 267ha(벼 재배면적의 2.5%)를 개발 보급해, 2017년 벼 재배면적을 10,368ha으로 감소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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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도서관 2017 인문독서아카데미 두 번째 과정 개최▲ 김포시 [광교저널]김포시시설관리공단 통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인문독서아카데미 강연의 첫 번째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이어 두 번째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의 탄생과 그 너머의 사유’라는 주제로 톨스토이와 도스토옙스키 등 천재적 대문호들의 빛나는 창의력과 열정의 본질을 탐구해 봄과 동시에 색(色)인문학을 통한 색에 대한 고정관념과 문화적 관념, 인간의 자아와 본성에 대한 얘기를 7월6일부터 8월3일에 거쳐 매주 목요일 저녁 7부터 9시까지 5회로 운영하게 된다. 이 강연은 ‘예술수업’의 저자 오종우(성균관대 교수)강사와 ‘삶의 길목에서 만난 신화’의 저자 김융희(미학자) 강사가 2차시, 3차시로 나누어 흥미롭고 수준 높은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조성범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기 운영된 인문독서아카데미 강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으며,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적 관점을 통해 우리의 삶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이라며, 더불어 관련분야의 책읽기로도 발전돼 더욱 풍부한 삶의 기반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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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 수상 후보자 접수▲ 이천시청 [광교저널] 이천시가 2017년도 이천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23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문화상은 지역 향토문화 창달과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학술, 문화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지역사회봉사 등 6개 부문에 각 1명씩을 선발하게 된다.후보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이천시인 사람 또는 이천시에 소재한 각급 기관, 기업체에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으로 이천시 문화상 수상경력이 없어야 한다.후보자 접수는 이천시의회의장,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읍면동장, 문화·예술·체육단체장 등 각 부문별 관련기관·단체장의 추천으로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정증빙자료 등을 시 문화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후보자는 이천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관련분야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개최하는 이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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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곶면은 불법 광고물과의 전쟁 중▲ 불법광고물 정비 [광교저널]대곶면에서는 지난 6월 1일부터 불법 광고물과의 전쟁을 선포 후 난립하고 있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강화군 아파트 분양 등으로 대곶면 주요 도로변(지방도 356호선, 시도 23호선)에 불법 광고물 설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일주일에 2∼3회씩 환경미화원 등을 포함한 직원들이 순번제를 실시해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 활동을 벌여왔다.두춘언 대곶면장은 “불법 유동 광고물 단속이 매번 단발적으로 이루어져 실질적인 정비 효과가 미미했으나, 이후로도 주 2∼3회씩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광고물 없는 거리환경 조성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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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공직자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김포시 [광교저널]김포시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2017년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지난 20∼21일 양일에 걸쳐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조회정”, “문경은” 통합교육 강사가 맡아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의 예방요령, 관련법 해설, 피해자 구제절차 등을 실생활과 연계한 최근 사례중심으로 강의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홍균 김포시 부시장은 “교육을 통해 직원 상호간 배려하고 섬기는 직장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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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맞춤음식 엄마젖 먹고 상 탔어요▲ 제17회 부여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수상 장면 [광교저널] 부여군보건소는 지난 22일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건강한 모유수유아와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부여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모유는 아기에게 가장 적합한 영양을 공급하고 면역력을 키워 각종 질환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하고 영아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맞춤음식으로 어른이 된 후에도 심장병, 고혈압, 골다공증 같은 만성 질환의 발생률을 낮추고 질환이 발생하는 시점도 늦춰 준다.이번 선발대회에서는 모유를 먹고 자란 생후 4∼6개월의 건강한 20명의 아기가 참석해 신장, 체중 등을 측정하고, 아기들의 성장발달 검사, 모유수유, 모자관계 친밀도 등을 3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해 최종 5명을 선정했다. 부여군 최고 건강한 모유수유아인 보배건강아상은 안재용 아기, 열매건강아상 임현진 아기, 희망건강아상 김하준 아기, 장려상 박하은, 이현서 아기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한편 보배건강아상, 열매건강아상, 희망건강아상을 수상한 3명은 7월 6일 온양에서 열리는 충청남도대회에 부여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이장환 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아기와 엄마들에게 가족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는 소중하고 예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모든 아기들이 이 세상 최고의 맞춤음식인 모유를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출산을 장려하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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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및 산책로 야외운동기구 안전점검 실시▲ 운동기구 안전점검 [광교저널]김포시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관내 10개소의 산책로 및 등산로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에 대해 정기점검을 마쳤다고 23일 전했다.현재 등산로(문수산, 모담산, 허산)와 산책로(장릉산, 계양천, 대보천)에는 25종의 야외 운동기구가 총 100여개가 설치돼 시설별로 관리스티커가 부착돼 관리되고 있다.시 공원녹지과는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확산으로 이용 빈도가 높아진 만큼 운동시설을 상시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월 시설점검을 하고 있는데, 특히 기초 흔들림 여부, 연결부위 및 손잡이 등 시설 작동상태, 도장상태 등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이용불편사항 발생 시 즉각적으로 보수해 시민들이 운동기구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해 나가고 있다.김포시 공원녹지과(두철언 과장)는 “야외운동기구 이용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더욱 높여 항상 최상의 이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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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은행, 장수군 어려운 이웃에 선풍기 기탁▲ 연탄은행 기탁 [광교저널] 장수군은 23일 전주 연탄은행과 선풍기 (40대)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탁된 선풍기 40대는 장수군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윤국춘 대표는“어려운 이웃들에게 선풍기를 기탁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작은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득 장수군수는 연탄은행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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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식생활 개선을 위한 교사 및 교직원 대상 우리 쌀 이용 교육 성료!▲ 교직원대상 우리쌀 이용 교육 [광교저널]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3개 초등학교(대곶초, 장기초, 청수초)의 교사 및 교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장기동 쿠킹스튜디오에서 지난 8일과 21일 양일간 식생활 개선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지난 영양선생님 대상 우리 쌀 이용 교육의 연장선으로 엄은경 요리연구가를 강사로 초빙해 “우리 쌀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이론 교육과 단호박 쌀머핀, 밥통 쌀 카스테라 등 우리 쌀을 이용한 다양한 급식 요리를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학교 선생님들과 교직원들이 시연된 요리를 시식하며 급식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토의 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실용적인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 설문평가 결과 교육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교육으로 평가됐다. 고근홍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본 교육을 통해 개발된 학교급식 메뉴의 조리방법은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발간하는 학교급식 추천식단으로 정리해 책자로 발간하는데 제공함으로써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우리 쌀을 이용한 건강한 급식 메뉴를 제공하고, 농업인들에게는 쌀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