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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코 숨 달리기 프로젝트 성황리에 마쳐▲ 코 숨 달리기 프로젝트 [광교저널]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실시한 2017년 ‘제1기 코 숨 달리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0일부터 ∼ 6월 12일까지 12주 동안 남부권 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약 대사증후군 예방교실(즐겁게 코 숨 달리기)을 마치고, 참여 회원들에 대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실시 했다. 한의약 대사증후군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20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만족도.(95%), 교육 후 식습관 및 생활습관 변화(90%)에 많은 도움이 되고, 건강행태개선에 큰 몫을 했으며, 응답자의 95%가 다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의약 양생법을 적용해 동의보감 안마도인, 즐겁게 코숨 달리기, 맞춤형 건강교육, 한의약 대사증후군 예방프로그램을 통해서, 성인병 및 관절염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생활습관변화로 건강수준이 향상 됐다이진윤 건강생활지원 센터장은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스스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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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풍수해·폭염 등 재난·재해 예방 총력”▲ 익산시 [광교저널] 익산시가 폭염과 집중 호우 등을 대비한 재난·재해의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6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선제적인 상황관리와 신속한 복구체계 갖추고, 분야별 대응방안에 강구해 재난재해에 대비하고 있다.익산시는 이를 위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인근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자율방재단, 관련 민간단체 등과 인력 및 장비지원에 대한 협조체제 구축했다.특히 장마와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해 각종 사업장과 산사태 취약지구, 배수펌프장 등 83개소에 대해 2회 이상 점검을 실시하고, 특별교부세 700백만원으로 유천 배수펌프장 노후 펌프 2대를 교체완료 하는 등 신속한 피해조사 및 복구를 위해 공공시설 7개분야 21명, 사유시설 5개 분야 25명으로 구성된 T/F팀도 구성하는 등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 폭염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2017년 폭염대응 종합대책’도 마련 오는 9월말까지 시민안전과, 경로장애인과, 보건사업과를 중심으로 T/F팀을 운영하며 비교적 냉방시설이 잘 갖추어진 경로당과 주민센터 660여 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한다.시는 29개 읍·면·동 경로당에 설치돼 있는 냉난방기 753대를 사업비22,607천원 으로 점검을 완료했다. 아울러 보건소 방문건강 도우미, 노인 돌보미, 통·리장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1,029여명이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체크와 안부전화 등의 활동을 펼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배수문 시민안전과장은 “재해예방을 위해 모현동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하고 함열 삼양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입점4지구 급경사지 공사를 완료 할 예정이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건설을 위해 재난·재해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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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강충(나방) 긴급 방제 및 예찰 당부▲ 멸강충(나방) 긴급 방제 및 예찰 당부 [광교저널]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사료작물과 벼에 큰 피해를 주는 멸강충이 익산시 황등면과 함라면의 보리와 밀 재배포장에서 발생 후 벼로 이동해 긴급 방제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멸강나방은 주로 매년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성충이 중국에서 날아와서 피해를 주는 비래해충으로 환경조건이 맞으면 수년에 한 번씩 대발생해 목초, 옥수수, 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이번에 발생된 멸강충은 지난달 말부터 중국으로부터 날아온 성충이 보리, 밀밭에 알을 낳아 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밤낮 구분 없이 농작물을 갉아먹고, 3∼4령부터는 밤에만 나와서 잎, 줄기, 이삭까지 폭식하고 4∼5령 이후에는 약제방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유충기에 방제해야 한다.현재 발견된 멸강나방 애벌레는 대부분 1∼2령의 어린 상태로 벼 줄기를 갉아먹고 있어 긴급방제를 실시하면 피해 예방이 가능하다.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중국에서의 밀도가 작년보다 높아 주의가 요구되며,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옥수수, 목초, 벼 등을 폭식해 큰 피해가 발생하므로, 목초지나 옥수수 포장 등 기주식물 재배지역을 예찰해 어린벌레가 발견되면 적용 약제로 발생 초기에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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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동북아 해양수도’부산지역 찾아▲ 해양수산부 [광교저널]김영춘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은 23일 오후 ‘동북아 해양수도’를 지향하는 부산지역을 방문해 순직선원위령탑을 참배한 후, 자갈치시장과 부산북항에 들러 당면현안 등을 점검하고 해양수산 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진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먼저, 김 장관은 순직선원위령탑을 참배해 순직선원의 명복을 빌고 희생정신을 기리며, 우리나라가 해양수산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원들의 값진 헌신과 희생의 결실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도 선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선원퇴직연금제도 도입, 선원자녀 장학금 지급 등 관련법(선원법) 개정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산물시장인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수산물 소비촉진, 안전한 수산물 공급 등을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 장관은 부산북항을 방문해 북항 재개발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부산북항을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는 등 복합공간으로 차질없이 개발해 줄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항만공사 사장, 대형선망수협조합장 등 해양수산 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 “부산은 항만과 수산이 공존하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진 곳인 만큼, 부산항을 글로벌 해양강국의 중심 항만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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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가뭄에 우리 속 타고, 산림도 탄다.▲ 익산시 [광교저널] 익산시가 지역의 산림에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해 지역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산불재난 위기경보 해제시 까지 비상근무체계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최근 폭염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 집계에 따르며 6월16일부터 6월19일까지 전국적으로 28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위험지수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의 기상예보를 볼 때 당분간 산불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예방활동과 함께 산불진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를 담당하며,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대책본부는 또한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하기 위해 각 읍면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연장 운영해 산불발생 시 출동에 만전을 기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유래없는 가뭄으로 6월이 이렇게 건조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라며 “산불이 한 번 발생하면 복구까지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니, 나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보다는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산불 예방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르면, 실화의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등, 강력한 처벌이 뒤따르기 때문에 등산객 등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산불이 발생 할 경우, 조기진화 될 수 있도록 익산시 산불상황실(063-859-5888,5853), 소방서에 신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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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업체 회계 지표 양호 순위 공개▲ 자산대비 부채비율 [광교저널]공정거래위원회는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이하 상조업체)들이 제출한 2016년 회계 감사 보고서를 토대로 지급 여력 비율 등 4개 지표별 상위 업체를 분석 · 공개했다.2016년 외부 회계 감사 보고서를 토대로 선정된 51개 상조업체(2016년 말 기준 선수금 100억 이상)의 지급 여력 비율, 자산 대비 부채 비율, 영업 현금 흐름, 자본금을 분석해 지표별로 상위 15개 사를 선정했다.지급 여력 비율[(선수금 자본 총계)/선수금×100]은 부도 · 폐업 등의 위험에 대응할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비율이 높을수록 폐업 등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 지급 여력 비율 110% 이상 구간에 5개 사, 100% 이상 110% 미만 구간에 7개 사, 96% 이상 100% 미만 구간에 3개 사가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자산 대비 부채 비율[부채 총계/자산 총계×100]은 자산에서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비율이 낮을수록 폐업 등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분석 결과, 이 지표는 위 지급 여력 비율 순위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자산 대비 부채 비율 90% 미만 구간에 5개 사, 90% 이상 100% 미만 구간에 7개 사, 100% 이상 104% 미만 구간에 3개 사가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영업 현금 흐름은 재무 제표 중 ‘현금 흐름표’에 기재된 수치로서 상조업체의 현금 유출입을 나타낸다.영업 현금 흐름 규모가 클수록 영업 활동에 의한 현금 순유입액(현금 유입-현금 유출)이 충분해 소비자의 해약 요청 등에 정상적으로 응대할 수 있는 여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영업 현금 흐름 250억 원 이상 구간에 4개 사, 100억 원 이상 200억 원 미만 구간에 5개 사, 50억 이상 100억 미만 구간에 6개 사가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자본금은 회사가 보유해야 할 기초 재산으로 회사 신용 · 담보의 기능을 한다.개정 할부거래법(2016년 1월)에서는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 자본금 요건을 기존 3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상향했다.자본금 100억 원 이상 구간에 3개 사, 2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 구간에 5개 사, 15억 원 이상 20억 원 미만 구간에 5개 사가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공개는 공정위가 상조업체들의 재정 건전성 제고 유도를 위해 외부 회계 감사 보고서를 분석해 공개하는 최초 사례이다.개별 업체별 회계 감사 보고서는 공정위 누리집(http://www.ftc.go.kr) 상단 메뉴 ‘정보 공개’ → ‘사업자 정보 공개’ → ‘선불식 할부거래 사업자’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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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 주 다채로운 체육행사 열려▲ 익산시 [광교저널] 6월의 마지막 주말에 익산시에서 다양한 종목의 체육행사들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6월 23일부터 24일에는 제7회 익산사리장엄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익산시장애인체육협회주관으로 배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익산시 12명, 전라북도 12명, 타시도 23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남자부, 여자부 각 12체급으로 나누어 토너먼트전으로 진행했다. 6월 24일부터 25일에는 제7회 익산시장기 전국무에타이 선수권대회 및 MAXFC-09대회가 익산시무에타이협회주관으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15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전국무에타이 선수권대회에서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대학·일반부로 나누어 각 체급별로 토너먼트전으로 진행했으며, MAXFC대회에서는 남녀 체급별로 나누어 토너먼트전으로 진행했다. 24일 열린 제7회 익산시장기 전국무에타이 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정헌율 익산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무에타이는 과거 전쟁무술에서 유래해 현대화된 격투 경기로서, 현란한 기술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운영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가 전국무에타이 동호인의 화합과 신뢰를 다져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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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3동 사랑의 나눔사업▲ 송도3동 사랑의 나눔사업 [광교저널]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사랑의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생신축하 사랑의 떡 케이크와 장수사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보듬지킴이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을 가가호호 찾아뵙고 안부도 살피며, 말벗도 돼 드리는 등 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특화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명 위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사회적 무관심과 소외감에서 벗어나 따뜻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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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2동 힐링 나눔 잔치▲ 옥련2동 힐링 나눔 잔치 [광교저널]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신계동장어에서 보훈단체 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식사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과 함께하는 잔치를 마련함으로써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근명(신계동장어 대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후원으로 장어탕, 과일과 떡, 막걸리를 제공했으며, 연수문화원 소속 풍물공연단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김의열 위원장은 “여러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봉사를 함으로써 더 의미있고 풍성한 행사가 된 것 같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이 국가유공자로서 보람과 긍지를 갖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근명 위원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 회원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는 선행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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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6월 23일 백두대간 릴레이 생태탐방▲ 산림청 [광교저널]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해 23일 직원들과 함께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산림 공무원들이 직접 국토의 핵심 축이자 자연생태계 보고(寶庫)인 백두대간 중 비재∼천왕봉∼법주사 구간(17km)을 직접 찾는 기회를 가졌으며, 등산로 훼손 상태 및 주변 생태 조사를 실시하고, 효율적인 보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유 토론을 실시했다.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직원들과 직접 한반도 산림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탐방을 실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직원들이 백두대간의 가치를 확인하고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