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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시군종합평가 대응 보고회 개최▲ 동두천시 시군종합평가 대응 보고회 개최 [광교저널]동두천시 기획감사담당관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2017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대응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두천시는 기존의 대응 방식을 전면 개편하고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위한 평가 대응계획과 보고회를 통해 2017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를 대비하고 있다.보고회는 실적 점검이 필요한 44개 지표의 담당자와 담당팀장이 참석해 기획팀장과 평가 지표의 이해와 실적 향상을 위한 대안을 격의 없이 토론했으며, 도출된 업무 목표는 3분기 내로 완수해 철저한 평가대비 업무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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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에도 목적지를 찾을 수 있게, LED 도로명판 설치▲ LED 도로명판 [광교저널] 안성시는 6월, 야간 보행자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위해 안성대교부터 금산교차로에 이르는 구간에 LED 도로명판을 6개소 10개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안성시장, 중앙시장 및 명동거리 등 상가가 집중돼 있어 야간에도 보행자가 많은 지역임에도 그간 서인사거리 3개소 외에는 일반 차량용 도로명판만 설치돼 있었다. 특히, 이 구간의 도로명판은 안성맞춤대로 지중화 사업 후 비표준형 도로명판을 설치해 5월 경기도에서 실시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점검시 교체 대상으로 지적됐다. 이에 안성시는 법정 규격 준수 및 시민 편의 도모라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해당 구간 비표준형 차량용 도로명판을 표준형 LED 보행자용 도로명판으로 교체했다. 이번에 설치한 LED 도로명판은 안성맞춤대로에서 골목길로 접어드는 위치의 장기1길 시점, 백성3길 종점 등 6개소 10개이다. 안성시청 김종도 토지민원과장은 “LED 도로명판 설치를 통해 좁은 골목길을 통행하는 시민들이 밤길이 조금이라도 밝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LED도로명판 및 도로명주소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새주소팀(031-678-2891∼28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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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실시▲ 동두천시,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실시 [광교저널]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규제정책과 혁신의 길’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기획조정실 규제개혁추진단 고봉태 단장을 강사로 초빙해 ‘규제개혁의 필요성 및 행정규제와 규제개혁은 무엇인가’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특히, 경기도 규제정책을 소개하고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공무원의 자세 및 동두천이 나아갈 길에 대해 함께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고 동영상 시청을 통한 규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규제개혁이라는 것은 전부 완화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재난, 안전, 복지 등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는 규제에 대해서는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생활에 불편을 끼치거나 기업의 투자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에 대해서는 과감히 개혁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멀게만 느껴졌던 규제개혁이 왜 필요한지, 공직자로서 어떤 규제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규제개혁에 대한 공직자의 마인드 제고로 시민과 기업이 피부에 와 닿는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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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국 현지에서 관광자원 홍보에 ‘온힘’▲ 중국현지 관광설명회 [광교저널] 충청권 최초로 서산 대산항과 중국 룽옌강(龍眼港, 용안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서산시가 중국 현지에서 중국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에 따르면 충청남도와 함께 중국 산둥성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했다고 밝혔다.시는 국제여객선 취항 대비 TF팀 운영, 중국 인·아웃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시에서 추진 중인 중국관광객 유치 시책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특히 사드배치로 불거진 한·중간의 갈등으로 방한 관광상품 판매가 제한됨에 따라 이어지고 있는 중국 관광객 유치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로도 풀이된다. 이 기간 동안 시는 중국 산둥성의 주요 도시인 옌타이시(煙臺市, 연태시), 웨이하이시(威海市, 위해시), 룽청시(榮成市, 영성시), 칭다오시(淸島市, 청도시) 등에서 관광설명회를 열었다.시는 관광설명회에서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30개를 초청해 국제여객선 취항과 연계해 개발한 관광상품을 설명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도권에 치중돼 있는 기존의 관광상품과 차별을 두기 위해 서산의 청정한 자연, 유구한 역사,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등을 중점 홍보했다.” 며 “앞으로도 서산 대산항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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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평내 희망나눔 한마당‘▲ ‘호평평내 희망나눔 한마당‘ [광교저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범시민적 나눔문화의 기반을 마련한 희망케어센터 1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이 쉽고 즐겁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의 장으로 '호평.평내 희망나눔 한마당' 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나눔 스토리와 나눔의 기쁨, 나눔의 참맛이라는 세가지 테마를 가지고 진행한 한마당 행사는 나눔활동 사진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늘을푸드마켓 공개와 푸드마켓 기부체험, 사가연조리봉사단과 호평동?평내동 복지넷의 음식부스 운영 등으로 이루어졌다. 지역을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물품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며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는 많은 나눔의 자리가 됐다. 자녀와 함께 세제와 통조림을 기부하며 푸드마켓 기부체험에 참여한 주민은 “아이들에게 기부문화를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가까운 우리 마을에서 나눔행사가 있어 아이와 함께 나왔다. 앞으로도 나눔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 며 나눔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희망나눔 한마당에서는 각종 식품과 의류, 생필품 등 7종의 물품 280여점이 접수됐으며, 접수된 물품은 늘을푸드마켓에 진열돼 호평동과 평내동의 필요한 분들이 가져가 사용하게 된다. 한마당에 참여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추성운 행정복지센터장은 “호평동과 평내동 주민이 함께 어울려 즐겁게 나눔행사에 참여하는 걸 보고 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됐다.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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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7 행복서산 풀뿌랭이 나눔장터 개최▲ 서산시 [광교저널] 서산시는 24일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자원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2017 행복서산 풀뿌랭이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산시민 벼룩시장을 더욱 확대해 지난해부터 열렸던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4개 마당으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가운데 이날 3,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첫째 마당 나눔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좌판을 펼치고 의류, 도서, 장난감 등의 상태는 양호하지만 그간 사용하지 않았던 물품을 판매·교환했으며,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바자회도 열었다.둘째 마당 체험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애니메이션이 상영됐으며, 음식물 장난감을 활용한 뷔페체험, 포토존 운영 등도 진행됐다. 셋째 마당에서는 유치원생, 초등학생등에 자원순환의 의미를 심어주기 위해 폐장난감을 활용해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장난감 재활용 창작대회가 열렸다.넷째 전시마당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일환으로 해전대학교 홍윤경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냉장고속 자투리 음식을 활용하는 음식문화개선 콘서트 개최했다.아울러 각종 재활용품 수집·처리 등을 안내하는 자원순환 홍보관를 운영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석한 시민들이 판매수익 중 10%를 어려운 이웃돕기 씨앗기금으로 기부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완섭 시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서산지역에 나눔·자원순환 문화의 확산이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서산시가 자원순환정책의 선구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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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폭염기승....무더위쉼터 점검 완료!!”▲ “전국폭염기승....무더위쉼터 점검 완료!!” [광교저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전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폭염을 대비하고자 지난 21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25개소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에는 호평동 자율방재단(대표 홍성용) 15명과 호평동 안전지킴이(대장 임경수) 13명, 담당공무원 등 29명이 4개조를 나눠서 무더위쉼터를 방문했다. 특히 냉방기 작동 및 청결상태, 무더위쉼터 표지판 정비, 운영시간 준수 등을 점검하는 한편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폭염 시 건강수칙으로 물 자주마시기, 점심식사 후 오후 5시까지 외출을 자제하고 휴식 취하기’등을 홍보했다. 모든 무더위쉼터에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지속적으로 운영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폭염 특보발령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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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성금 기탁▲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성금 기탁 [광교저널] 이천시는 국제라이온스 협회 354-B지구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이 창립 37주년 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하면서 이천시가 펼치고 있는 행복한 동행사업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 클럽은 1980년 9월 창립해 현재 80명의 회원이 활동하면서 저소득가정의 집수리 봉사, 장학금지원, 바자회, 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 등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38대회장으로 취임한 정병호 회장은 “행동으로 실천하는 나눔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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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벤치마킹, 전국에서 찾아오는 남양주시 진접 복지넷!!▲ 안산시 벤치마킹, 전국에서 찾아오는 남양주시 진접 복지넷!! [광교저널]안산시 단원구 와동주민센터는 지난 22일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진접오남행정복 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산시는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와동직원이 방문해 선진 복지전달체계인 진접읍 복지넷과 진접오남희망케어센터 중심의 우수성공사례와 행복나눔마켓, 희망릴레이 사업등에 대한 설명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와동주민센터 동장(이병호)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영배)은 진접읍의 지역자원과 복지넷의 활발한 활동이 매우 부러울 따름이며 우수한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진접읍 복지넷 위원과 희망복지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진접읍 복지넷 이미혜 위원장은 진접읍이 올해 2월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됐고 타지역에서 벤치마킹 방문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발굴과 지속적인 자원발굴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진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진접복지넷ㆍ진접오남희망케어센터와의 긴밀한 민관협력을 토대로 활발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난달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 이어 벤치마킹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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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허브화의 메카! ‘별내 작은 복지관’▲ 복지 허브화의 메카! ‘별내 작은 복지관’ [광교저널]별내행정복지센터는 23일 남양주시노인복지관(관장 각진),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최승철)과 '별내 작은 복지관'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별내 작은 복지관'은 거리가 멀어 복지관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는 별내지역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행정복지센터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각 복지관의 프로그램을 유치·운영함으로써 행정복지센터의 공간을 주민편의 중심으로 활용하면서 행정적 기구만이 아닌 ‘복지플랫폼’기능을 하게 되는 것이다. 별내 행정복지센터는 22일 노인복지관의 ‘마음챙기기’수업을 시작으로 '별내 작은 복지관'을 운영함으로 새로운 복지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될 것으로 보인다. 신왕균 센터장은 협약식에서 “가까운 곳에서 복지기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됨으로써 행정복지센터가 생활문화의 거점을 확보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가 주민이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할수 있는 행복텐미닛을 위한 ‘복지 플랫폼’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