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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손여은, 폭탄주 제조! 시선강탈!▲ MBC ‘라디오스타’ [광교저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손여은이 폭탄주 제조 기술로 시선을 강탈했다. 손여은은 즉석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마성의 눈빛으로 폭탄주를 제조,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9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배우 장희진-최여진-손여은-박진주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그룹 신화 전진이 일곱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손여은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영화 촬영을 위해 특별히 강습을 받은 폭탄주 제조 기술을 공개했다. 손여은은 폭탄주 제조를 앞두고 눈빛부터 바뀌는 등 차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손여은은 ‘폭탄주 제조 쇼(SHOW)’를 연상시키듯 화려한 손놀림을 보여줬고 MC들은 보기만해도 시원한 손여은의 기술에 “이 분이 갑자기 변해”라며 집중, 점점 더 깊이 빠져들었다고. 이 밖에도 손여은은 김구라의 이름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일명 네임 댄스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피아노 전공자답게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까지 들려주는 등 ‘매력 부자’ 임을 인증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손여은의 폭탄주 제조 모습은 19일 밤 11시 10분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 등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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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민선 6기 3주년 주요 사업 추진 성과 및 계획▲ 화성시청 [광교저널] 화성시는 지난 54년간 미 공군 폭격훈련장으로 사용돼 아픔의 땅으로 남겨졌던 매향리가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화성드림파크’의 개장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고 밝혔다. 아시아 유소년 야구 메카를 목표로 조성된 화성드림파크는 리틀야구장 4면 주니어야구장 3면, 여성야구장 1면 총 8면으로 조성됐다. 연령대별 경기와 훈련이 동시에 가능해지면서 인프라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 야구계에서도 오랜 숙원이 풀렸다는 평이다. 특히 화성드림파크는 개장 한 달여 만에 ‘세계리틀 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대회’를 개최하면서 벌써 일본,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6개국 600명의 선수들이 다녀가 전 세계에 위상을 알렸다. 이미 2018년 대회 개최도 확보된 상태이며, 오는 22일에는 전국 유소년 및 여자 야구팀 289팀 8천600명이 참여하는 ‘2017 U-12 전국 유소년 및 여자야구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시는 기세를 몰아 지난 2월 국립수목원과 손을 잡고 오는 2020년까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매향리 평화생태공원과 화성드림파크가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해 유발하는 경제효과가 62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교육부가 전면 도입한 자유학기제보다 4년 앞선 2012년 ‘창의지성교육’을 23개교에 도입했으며, 현재 관내 모든 학교 145개교에 전면 시행중이다. 창의지성교육도시 시즌2에 접어든 화성시는 이제 학교에만 머물렀던 교육을 학교 밖 마을교육공동체까지 확장시키는 학교복합화시설‘이음터’를 추진한다. 지난해 하반기 동탄중앙이음터가 문을 열었으며, 지난 달에는 동탄제1중이음터 기공식을 가졌다. 시는 오는 2020년까지 화성시 전역에 20개소의 이음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채 시장은 “이음터는 창의지성교육의 집약체이자 아이와 어른, 모든 세대가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는 신개념 평생교육도시의 근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음터는 2015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공약이행부문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2016년 제3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서‘고객서비스 경영·기획·실행혁신'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혁신적이고 우수한 사업으로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으로 본격 추진에 들어간 ‘함백산 메모리얼파크’가 이르면 올 하반기인 10월에 착공해 오는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함백산 메모리얼파크는 화성시를 비롯해 부천, 안산 시흥, 광명 5개 지자체가 1,260억 원을 공동 출자해 건립하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이다. 매송면 숙곡리 일대에 260,111㎡ 규모로 화장로 13기, 봉안시설 2만6,440기, 자연장지 3만 8천200기, 장례식장 8실과 공원,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시는 여기에 국내 최초 문화예술체육인 특화묘역을 조성해 추모관광 콘텐츠를 도입하고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찾아오고 싶은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일에는 국내 문화, 예술, 체육 단체와의 업무협약까지 체결했다. 화성시는 화장시설의 태부족으로 멀리 홍성, 천안까지 원정화장에 최대 20배까지 값비싼 비용을 치러야 했던 경기 서·남부권 500만 주민들을 위한 신개념 복지 인프라이자 문화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세계적인 컨설팅 그룹 맥킨지는 화성시를 ‘10년 안에 세계 4대 부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화성시는 단순히 경제적 풍요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소외계층을 보듬고 사람의 가치를 중시하는 따뜻한 부자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이에 지자체로서는 이례적으로 619억 원의 사회적경제지원기금을 조성하고 예비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컨설팅, 교육, 금융지원 등에 투입 중이다. 또한 ‘사회적경제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지난 2월 경기도와 미 활용 공유재산인 옛 상신초교를 무상임대하기로 협의했다. 2014년 80개였던 사회적기업은 올 6월, 165개로 증가했으며, 지역 어르신에게 건강한 일자리를, 기업체에는 사회적 공헌의 기회를 제공하는 화성시 대표 노인일자리사업 ‘노노카페’도 51개소까지 늘어났다. 지난 6월 30일, 화성 궁평항 인근에서 씨랜드 참사 18주년 추모식이 열렸다. 시는 씨랜드 참사를 반면교사로 삼고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를 미리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도시’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2015년 향남시민안전체험센터를 확충한데 이어, 오는 2018년에는 화성안전교육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연간 100회 이상 운영돼 지난해 3천900여 명이 참여했으며, 887명으로 구성된 시민방범순찰대가 마을 곳곳을 누빈다. 특히 시는 범죄예방, 환경감시, 재난·재해 구조 등에 첨단 무인비행기 드론을 활용해 스마트한 안전관리를 펼칠 계획이다. 현재까지 농어촌 나들목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077개 방범 CCTV를 설치했으며, 추가로 올해 말까지 500여대를 설치해 시민 체감 안전도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지난해 12월 개통한 SRT 고속철도까지 화성시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손꼽힌다. 여기에 오는 2018년에는 수인선 복선전철이, 2020년에는 충남과 화성 송산을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2021년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와 인천발 KTX 어천연결선도 개통을 준비 중이다. 도로망 역시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짜여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송산 ∼ 봉담 고속도로, 국도 77호선 등 현재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노선이 5개에 이른다. 채 시장은 “KTX와 GTX, 수인선 및 서해선 복선전철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며, “사통팔달 교통망을 기반으로 동·서 간 균형발전을 이뤄내고 더 많은 기업들을 유치해 일자리 확충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양성이 평등하고 시민 모두가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고자 ‘여성친화 도시’조성에도 집중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5대 정책과제로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창업지원센터 설치 및 여성 새로일하기센터 활성화, 공보육 인프라 확충 등 가족친화 환경조성, 지역사회 내 여성 활동역량 강화 등을 선정하고 활발히 추진 중이다. 화성시의‘사람 중심’정책은 과거 인권말살적인 일본군의 만행을 세상에 알리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한 활동에도 함께 한다. 화성시는 지난해 10월, 중국 최초로 상하이에‘한 · 중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다. 동탄 센트럴파크와 캐나다 토론토에 이은 세 번째 소녀상이다. 올 초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녀상 눈물특위와 함께 ‘한일 위안부 합의’폐기 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던 채 시장은 “다시는 이와 같은 반인륜적인 행위가 벌어지지 않도록 시민들과 함께 전 세계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고 평화와 인권수호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화성시는 시 승격 16년 만에 ‘경기도체육대회’개최와 ‘종합 우승’이라는 겹경사를 치렀다.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는 31개 시·군 12,000여명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4개 종목을 겨루는 도내 가장 큰 체육행사였다.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는 11연패의 수원시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대회 개최지로서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수도권 최고 명품 휴양지’라는 도시 브랜드를 각인시키고자 ‘화성 미니 뱃놀이 축제’를 비롯해 ‘승마체험’, 화성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등 관광과 문화가 결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화성시는 지난 7년간 재정 건전성 확보를 통해 총 2,387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전액 상환하고 2016년 7월‘채무제로(Zero), 부채없는 도시’를 달성했다. 하지만 중앙정부가 갑작스럽게 지방재정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뻔 했다. 화성시는 경기도 내 26개 지자체장과 지방재정 개편안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성남시, 수원시 등과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는 등 개편 저지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자치분권 및 지방재정 확대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마련했으며, 법인지방소득세의 공동세 전환 유보와 우선배분 특례제도의 단계적 폐지를 얻어냈다. 또한 화성시는 기존의 불교부단체 그대로 존치되면서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던 세수손실을 막아냈다. 채 시장은 “우리 자녀들과 시민들의 미래를 위해 또 다시 막대한 빚을 질 수 없었다”며, “중앙정부에 기대지 않고 실질적인 재정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적 정비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풍부한 천혜의 자원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로 ‘수도권 최고 명품 휴양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지난 6월, 4일간에 걸쳐 개최된 ‘화성 뱃놀이 축제’는 32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며, 대한민국 대표 ‘체험형 해양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화성시는 더 나아가 해안가를 따라 경관자원을 연결하는‘서해안 해양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독보적인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그 첫 단추로 지난 6월, 궁평 해송군락지에 65년간 세워져 있던 군 철조망을 걷어내고 ‘궁평리 종합 관광지’조성에 시동을 걸었다.궁평리 종합관광지는 서신면 궁평항 일대 149,781㎡ 부지에 49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캠핑장, 야영장, 숲속놀이터, 펜션단지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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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소개팅’ 김영희, 母 폭풍 독설! 멘탈붕괴!▲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 [광교저널]‘엄마의 소개팅’ 개그우먼 김영희가 엄마의 폭풍 독설로 멘붕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김영희의 엄마는 딸이 출연한 방송을 모니터하며 독설을 퍼부었고, 이에 김영희는 상처를 입고 완전히 녹다운 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20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제작 KBS N / 프로듀서 명재욱)에서는 NEW 모녀(母女)로 합류한 김영희-권인숙 여사의 모습이 공개된다. 황혼 로맨스 심폐소생 프로젝트 ‘엄마의 소개팅’은 스타들이 홀로 지내는 엄마에게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며 신선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지난 설 연휴 KBS 2TV에서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엄마의 소개팅’은 호평에 힘입어 KBS Drama 채널에 정규 편성됐고 방송 후 호평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영희-권인숙 여사는 시작부터 ‘아웅다웅’하며 현실 모녀 케미스트리(케미)를 보여줬다고. 권인숙 여사는 딸이 방송에 나온 모습을 꼼꼼하게 모니터하는 다정한 엄마인 듯 했으나, 실제로는 김영희의 옷부터 표정까지 냉정하게 평가하며 독설을 퍼붓는 등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권인숙 여사는 자신의 독설에 저항하는 김영희를 향해 “그러니까 네가 발전이 없지!”라며 더욱 밀어붙였고, 김영희는 냉정한 엄마의 평가에 상처를 입고 완전히 녹다운 됐다. 이렇게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의 골은 깊어져만 갔는데, 결국 김영희 모녀는 관계 회복을 위해 최후의 방법까지 동원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김영희-권인숙 여사의 첫 등장 현장은 오는 20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엄마의 소개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엄마의 소개팅’을 제작하는 KBS N은 KBS Drama, KBS Joy, KBS N Sports, KBS W, KBS Kids, KBS N Life 6개 채널을 통해 ‘엄마의 소개팅’을 비롯해 ‘차트를 달리는 남자’, ‘닥터 하우스’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추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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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희진-김구라, 이효리-이상순 따라잡기!▲ MBC ‘라디오스타’ [광교저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장희진과 MC 김구라가 이효리-이상순의 ‘E.T 댄스’ 따라잡기에 나서며 깜짝 댄스타임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장희진-김구라는 손가락 교감을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9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배우 장희진-최여진-손여은-박진주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그룹 신화 전진이 일곱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최근 진행된 녹화를 통해 장희진-김구라의 만남이 성사됐다. 앞서 김구라는 ‘라디오스타’에서 장희진을 향해 호감을 드러낸 바 있기에 이날 스튜디오에는 묘한 기류가 흐름과 동시에 핑크빛 분위기가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장희진은 “김구라 씨만 믿고 나왔어요”라며 유독 김구라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자신이 춤을 출 차례가 오자 김구라에게 함께 춤을 추자고 깜짝 제안을 해 그의 볼을 붉게 만들었다고. 두 사람은 장안의 화제가 된 이효리-이상순의 ‘이티 댄스(E.T 댄스)’를 즉석에서 재현해내며 손가락으로 교감을 했는데, 이는 마치 영화 ‘라라랜드’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장희진의 말 한 마디에 무대 앞으로 나오게 된 김구라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장희진 앞에서 온순한 양이 됐는데, 그의 수줍은 몸짓에 스튜디오가 술렁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장희진-김구라의 즉석 댄스 호흡 현장은 19일 밤 11시 10분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 등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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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소개팅’ 팝핀현준, 母 남사친들 등장에 깜놀!▲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 [광교저널]‘엄마의 소개팅’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엄마의 남자사람친구(남사친)들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그러나 팝핀현준은 이내 엄마 친구들 앞에서 재롱둥이로 변신, 직접 과일을 깎아 춤을 추며 배달까지 하는 등 엄마의 기를 팍팍 살려준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0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제작 KBS N / 프로듀서 명재욱)에서는 엄마인 양혜자 여사의 친구들과 마주하는 팝핀현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황혼 로맨스 심폐소생 프로젝트 ‘엄마의 소개팅’은 스타들이 홀로 지내는 엄마에게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며 신선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지난 설 연휴 KBS 2TV에서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엄마의 소개팅’은 호평에 힘입어 KBS Drama 채널에 정규 편성됐고 방송 후 호평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NEW 모자(母子) 팝핀현준-양혜자 여사의 모습이 공개된다. 엄마의 소개팅을 결심한 팝핀현준은 양혜자 여사에게 “엄마 남자친구 있어?”라고 물었고, 이에 그녀는 “어! 나 여자야∼”라며 당당하게 밝혀 팝핀현준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양혜자 여사는 집으로 친구들을 초대했으며, 팝핀현준은 엄마의 남사친들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고. 양혜자 여사는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많은 양의 삼계탕을 뚝딱 만들어 친구들에게 대접했고, 이 때 팝핀현준은 직접 깎은 과일을 들고 자신의 전문인 팝핀을 하며 모습을 드러내 엄마를 흐뭇하게 만들었다.이 밖에도 양혜자 여사는 친구들이 많고 가족과 함께 살고 있지만 가끔 외롭다고 고백하며 “문득 눈물이 나올 때가 있어요”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친구들 앞에서 소개팅을 한다는 사실을 공표하며 소개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팝핀현준을 깜짝 놀라게 한 양혜자 여사의 ‘남사친’ 존재 고백 현장은 오는 20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엄마의 소개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엄마의 소개팅’을 제작하는 KBS N은 KBS Drama, KBS Joy, KBS N Sports, KBS W, KBS Kids, KBS N Life 6개 채널을 통해 ‘엄마의 소개팅’을 비롯해 ‘차트를 달리는 남자’, ‘닥터 하우스’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추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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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기술인 사회적 활용 지원▲ 중소기업청 [광교저널]고령화·폐업 등으로 인한 숙련기술의 사장을 방지하고, 영세·소규모 소공인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청(주영섭 청장)에서는 2017년 제1회 숙련기술인 재취업박람회를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금번 취업박람회는 경기 북부 인근의 섬유제조, 염색가공 및 전자부품 제조업 등 30개의 업체(붙임2 참고)가 참여했으며,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취업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참여업체의 채용조건에 맞추어 구직자의 경력, 자격증 등을 기초로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또한, 취업박람회 현장에서는 전직지원 컨설팅, 이미지메이킹 컨설팅, 직업체험관 및 취업 유관기관 홍보 부스 운영 등 구직자 취업 준비를 위한 맞춤형 부대지원도 이루어졌다.동 박람회는 1회성 채용행사로 취업이 결정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를 전문기관으로 선정해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참여기업과 구직자 간 지속적인 채용연계를 통한 취업이 지원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하게 된다.동 사업은 2016년 시범사업으로 실시해, 첫해 10회 박람회 개최를 통해 209명의 재취업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금년에도 7월부터 총10회(월 1∼2회)를 개최해 소공인·중소기업의 구인난과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게 된다.동 박람회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한 홍00(43세)씨는 이전 근무처에서 근무한 생산관리기술에 대한 숙련기술을 살려 OOO식품기계라는 업체에 생산관리기술자로서 재취업에 성공하게 됐으며, 전기기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전기설비 경력자인 김00(65세)씨는 숙련기술인 재취업박람회 참여 후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전기감리회사인 ㈜OO종합기술에 재취업 성공해, 현장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숙련기술인 재취업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구인업체 및 구직자는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skillfair.kr)를 통해 채용정보, 사전면접 신청, 구인신청 등 다양한 취업 및 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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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자율정비단과 간담회 열어▲ 화성시청 [광교저널] 화성시가 황성태 부시장 주재로 19일 동탄2동 주민센터에서 시민자율정비단원 6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민자율정비단은 취약계층 및 청년구직자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지원하고 지역 내 불법 현수막을 정비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 88명으로 시작해 올해 20개 읍면동에서 1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동탄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정비단원들이 참석해, 택지개발로 분양 현수막 등 불법현수막의 난립과 정비 어려움 및 개선사항 등이 오갔다. 황 부시장은 “그간 애써준 정비단원들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자율정비단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불법현수막 10만 8천장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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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직자 규제개혁 마인드 강화 교육 실시▲ 2017년 화성시 규제개혁 직원교육 [광교저널] 화성시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모두누림센터 등에서 공무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을 위해 강성탁 행정자치부 규제총괄팀장, 김녹영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전문위원, 원소연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초청됐다. 세부 교육내용은 정부의 규제개혁 방향, 지방자치단체의 규제개혁 필요성 및 우수사례, 공직자 서비스 마인드 제고 필요성 등이다. 정승호 정책기획과장은 “공직자들의 규제개혁 마인드를 강화해, 불편·불합리한 규제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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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식 서울시의원, 제4회‘우수의정대상’수상▲ 최웅식 서울시의원, 제4회‘우수의정대상’수상 [광교저널] 최웅식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1, 환경수자원위원회)은 지난 17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호텔 인터시티에서 열린 ‘제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 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고 시공무원들과의 가교역할을 통해 서울시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최웅식 서울시의원은 “7년여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시민의 대리인 역할을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의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우수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년 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의 추천으로 선발하며 이번이 4년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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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시의원, 신상도초등학교 학부모회 간담회 참여▲ 의회 [광교저널]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최영수 의원(동작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동작구 신상도초등학교에서 에코스쿨 활성화 및 학교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학부모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날 학부모회와의 간담회에 앞서 최 의원은 송정기 교장, 학부모들과 함께 신상도 초등학교에 조성된 에코스쿨 조성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학부모들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에코스쿨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이어 학부모회와의 간담회에서 학부모 회장은 그동안 최 의원이 추진해왔던 신상도초등학교 정문 캐노피 설치, 운동장 놀이시설 설치, 화장실 보수·개선, 급식실 설치, 보건실 리모델링, 에코스쿨 조성 등 학교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에 대해 학부모들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최 의원은 “항상 지역발전 활성화를 위한 교육환경개선사업에 관심과 사명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1981년 신상도초등학교 개교이후 동작구 미래교육의 산실로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살기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찾아가며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