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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성년의 날 축하[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9일 올해 스무살을 맞은 2000년생 시민 1만4439명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년의 날 축하카드를 보냈다. 백 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청년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카드를 보낸 것”이라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0일 단국대 국제자유전공학부 한국문화와 세계문화 강좌를 수강하는 내‧외국인 수강생 28명에게 찾아가는 전통 성년식을 열 계획이다. 23일은 성균관대 수원캠퍼스에서 학생 30명에게, 24일엔 용인바이오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28명에게 성년식을 치러줄 방침이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와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난 1973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정했으며 5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이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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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6회 오산시 야맥축제 개최'···다함께 즐겨요[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6회 야맥축제가 오산 오색시장 빨강길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야맥축제는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발한 수제맥주를 포함한 전국의 다양한 수제맥주와 오산 오색시장 야시장,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정취의 축제로 매년 수많은 수제맥주 마니아를 만들며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번 야맥축제에서는 전국 24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독특한 수제맥주 120여종과 숯불양꼬치, 샤오롱바오, 케밥, 뚬양꿍 쌀국수 등의 글로벌 음식과 함께 스탬프투어, 포토존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산시장은 “야맥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오색시장 상인회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야맥축제는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과 연계해 관광객에게 할인혜택을 주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야맥축제 행사기간 중 행사장에서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결제 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저렴한 가격으로 수제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야맥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오산 오색시장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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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2019 수원 청년UP 클라우드” 참석···격려의 메세지 전달[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5월 9일(목) “2019 수원 청년UP 클라우드”에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 부의장은 “로봇과 인공지능(AI)을 통한 실제와 가상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경제 환경은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기술의 발달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면서, “창업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제 기업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기존의 산학협력체계를 넘어 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사회에 첫발은 내딛는 청년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문제는 청년만의 문제가 아니다. 오늘 참여해 주신 20여개 기업과 학교 관계자께서는 창업과 취업에 관한 궁금증과 어려움에 관하여 적극적인 자문과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안부의장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 임기 시에 청년정책실, 청년자문기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 했었는데, 드디어 정부가 청년정책관실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설치해 청년 관련 제반정책을 기획하고 청년 세대와 다양하고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려고 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며 “정부와 발맞춰 경기도의회도 31개 시군과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강곤 경희대학교 부총장, 박란자 수원시 청년정책관을 비롯해 김주형 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장, 경희대‧성균관대‧아주대 LINC+사업단, 김동수 삼일공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청년과 기업관계자 2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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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수 한왕기, 2019 국제 수소 포럼에서…▲ 이날 2019국제수소포럼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수소경제도시, 강원!"을 외치며 화이팅을 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한왕기 평창군수는 지난 9일 강원도가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9 국제 수소 포럼에 참석해“수소는 환경적 가치와 산업적 효용이 매우 크기 때문에 세계 각국은 수소경제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며 “지난날 강원도와 평창군은 모두가 우려했던 평창동계올림픽을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만들었던 경험과 저력을 가지고 있듯이 이번에도 강원도와 삼척시가 수소경제의 새로운 모색으로 수소경제의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포럼으로 강원도 수소 산업의 비전이 제시되고 다양한 시행 방안들이 모색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포럼에서“ 힘과 지혜를 함께 모아 강원도 수소경제를 위한 생산적 논의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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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꿈의 ‘대화’ 5월의 작은 음악회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위원장 마해룡)가 지난 9일 저녁 땀띠공원 일원에서 2019년 더위사냥축제 성공을 기원하고 바닥분수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꿈의 대화 5월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 이날 땀띠공원 내 바닥분수가 형형색색으로 시원하게 솟구치는 가운데 '꿈의 대화 5월의 작은 음악회'가 진행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왕기 군수, 장문혁 의장, 한윤수 문화관광과장 외 관계 공무원 등 기관 · 단체장과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바닥분수는 평창더위사냥축제 주 행사장인 땀띠공원 내에 조성됐으며 꿈의 대화 캠핑장 이용객과 축제 관광객에게 밝은 이미지를 주기위해서다. ▲ 이날 '꿈의 대화 5월의 작은 음악회'에서 가수 김진구가 요들송을 부르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는 원주예술단 단원 박상수, 가수 김진, 권노해만, 민보라, 이정남, 요들러 김진구가 공연했으며 바닥분수가 시원하게 솟아오르는 가운데 지역민들은 2019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화합했다. ▲ 이날 마해룡 평창더위사냥축제 위원장이 '꿈의 대화 5월의 작은 음악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축제위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함께 앞으로 개최 될 평창 더위사냥축제가 폭염으로 더운 여름에 관광객들에게 각광받는 축제가 되길 기원하며 성공개최기원을 위해 모든 주민들이 함께하셔서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 이날 한왕기 평창군수가 '꿈의 대화 5월의 작은 음악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격려사에서 “더위사냥축제는 지난해 대한민국 콘텐츠 · 빅데이터 대상을 수상한 우수축제로 8만 7천명이 다녀가는 큰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 이는 대화면민들의 단합과 화합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이 작은 음악회를 통해서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다가올 더위사냥축제의 성공을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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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TIB' 한국교원대학교캠퍼스 탐방[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TIB가 지난 8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한국교원대학교캠퍼스 탐방을 진행했다. TIB는 교육분야를 진로로 희망하고 있는 보정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학습동아리로 교육토론, 모의수업, 교구제작 등 교육분야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는 청소년동아리다. 이번 한국교원대학교 캠퍼스 탐방은 동아리 구성원들이 회의를 통해 구성원 대부분이 희망하는 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진학하고자 하는 한국교원대학교 캠퍼스 탐방을 기획해 청소년자치기구인 청소년동아리가 자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이 활동을 지원했다. 한편, TIB 대표는 자신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교 캠퍼스를 스스로 기획해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활동하는 것에 만족하며, 꿈을 향해 한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캠퍼스 탐방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청소년동아리에 대한 문의는 신갈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7 담당:이하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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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2019년 경기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5월 9일(목) “2019년 경기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에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 부의장은 “오늘 전시‧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살펴보면, 기존의 사무용품을 포함해 ISO 9001과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질높은 제품들이 많이 전시되어있다.”면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여러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궁극적인 지향점은 사회의 구성원인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장애인 자립 지원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부의장은 “장애인은 초중고 시절에는 학교 울타리 안에서 보호를 받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과 시스템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와 같은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관심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널리 홍보하고, 나아가 장애인 기업의 자립을 위한 작은 씨앗을 심는 자리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참석한 각 기관 물품구매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면서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앞으로 31개 시군 학생과 학부형의 참여가 확대되고, 이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아닌, ‘조금 다른 우리’를 배우고 실천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이재정 도 교육감, 김민수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장, 경기도의회 조광희 위원장, 박세원, 이필근, 최종현 의원을 비롯한 장애인 관련단체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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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성동구 자매결연 협약맺어▲ 성동구 화성시 자매결연 체결모습(왼쪽부터 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철모 화성시장)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와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호)가 성동구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8일 맺었다. 양 도시는 지난 1월부터 상생의 파트너십을 맺고자 지속적으로 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이날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복합도시인 화성시와 명품교육도시인 성동구의 강점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이창현 화성시의회 부의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종곤 성동구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양 도시 모두 학교복합화시설 운영을 통해 교육 및 문화 관련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어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이 공유될 전망이다. 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성동구는 청소년 및 구민 대상 화성 해양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며, 화성시는 성동구의 4차 산업 혁명체험센터 체험프로그램을 관내 청소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농산물 판로개척 및 생활체육인 친선 교류전 개최, 오케스트라단 교류 등을 통해 폭넓은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시민들의 삶이 보다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지자체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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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스마트팜 설치·운영 전문가 양성과정’개강▲스마트팜 운영 전문가 양성교육 개강식 기념촬영 모습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관내 기업들의 신사업 진출 활성화에 기여 및 지역 맞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교육인 스마트팜 설치·운영 전문가 양성과정을 8일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은 오전 9시에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2교육장에서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 김덕수 한국노총화성지부 의장, 김형규 태안농업협동조합장, 최광범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교육생 등 25명이 참석했다.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은“지역 내 청년과 농업인들이 희망과 비전을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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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2019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지자체의 재난 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1월 실시하며 군은 2018년 실적을 토대로 서류평가와 현장점검 등을 실시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은 전국 14개 지자체가 선정되며 재난특별교부금 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강원도 최초로 시행한 군민안전보험이 부서역량 최고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난업무담당자 전문교육 실적과 폭염 인명피해 추진 실적,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강화대책 추진실적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왕기 군수는 “재난안전 분야 중 가장 권위 있는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재난관리는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