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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17년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 실시▲ 진주시 [광교저널]진주시는 23일 오후 4시 시청 시민홀에서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2017년 상반기 공직자 안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보교육은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한 국가안보의 중요성 인식과 북한 핵문제에 대해 현실을 직시하고 이에 대비해 공직자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 김병오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전문강사는 “그 어느 때 보다 공직자의 국가안보 의식 함양이 요구된다”며 국가안보의식 강화와 대비태세 확립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안보 교육은 국가비상사태 시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공직자의 투철한 안보관 확립과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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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아카데미,“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가 재미있어요!”▲ 진주시 [광교저널] 진주아카데미는 지난 22일, 23일 양일간에 걸쳐 진주아카데미 2층 대강의실에서 수강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기 영어회화 프로그램 수료식과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따. 이번 제1기 영어회화프로그램은 지난 1월 진주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초등반 75명, 중학반 30명, 특화반 45명 등 총 150명을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발했으며, 레벨테스트 후 수준별로 반편성을 해 초등 5개반, 중학 2개반, 특화 3개반 등 10개 반으로 구성해 3월부터 16주간 운영됐다. 원어민 강사 5명이 전담하고 각 반에 대학생 멘토가 배치돼 진행된 진주아카데미 영어회화프로그램 수업은 학생들의 회화실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매 시간 다양한 방법의 복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증 수여, 모범수강생에 대한 상장 수여가 있었으며 수료식 후 발표회에는 수강생들이 평소 익힌 팝송, 이야기책 낭독, 뮤직비디오 상영 등 그동안 익힌 영어실력을 선보여 수료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수료식에 참석한 진주시 복지교육국장은 “진주아카데미에서 배운 영어 실력을 더욱더 향상시켜 글로벌시대를 주도하는 유능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수료를 축하했다. 제2기 여름방학영어캠프는 수강생 모집을 완료해 중학반은 7월 25일부터 초등반은 7월 31일부터 3주간 운영되며, 제3기 영어회화프로그램은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주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컴퓨터 추첨으로 선발해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진주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과 수강생 모집 등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진주아카데미 홈페이지나 전화(055-749-54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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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아지매들로 꽉찬, 에나몰▲ 진주시 [광교저널] 23일 에나몰 중앙광장에서 펼쳐진 프리마켓에는 진주아지매들로 가득 찼다. 이날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사기 위해 프리마켓에 참석한 3,000여명의 회원들은 우주선 모형의 실내공연장으로 멋지게 꾸며진 에나몰 중앙광장을 보고 이렇게 멋질 수가 하는 놀라움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에나몰이 리모델링되기 전에는 점포 중심의 상가로 조성됐기 때문에 좁은 지하도 공간이 211개의 점포로 꽉 차 있어 쇼핑 나온 시민들이 잠시 쉬면서 담소를 나눌만한 공간도 없이 너무 빡빡하다는 느낌이 들어 좀 쉬어 가겠다고 지하상가를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머물지 못하게 해왔다. 진주시에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점에 착안해 리모델링 시 시민들이 쉽게 만나고 함께 쇼핑도 즐길 수 있는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했고 65억 7천만원을 들여서 초현대식 상점가로 재탄생하게 됐다. 우주선 모형의 실내공연장으로 조성된 중앙광장은 시민들이 날씨변화에 무관하게 전천후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광장으로 탈바꿈 한 후 파워카페 모임인 ‘진주아지매’가 오늘 처음으로 프리마켓을 개장하게 된 것이다. 이날 개장한 프리마켓은 에나몰 입점 상인들이 취급하지 않는 재활용품들을 주요 거래 상품으로 삼았기 때문에 에나몰 입점상인들로부터도 호평을 받았고 서로가 필요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모두가 행복한 시장이었다. 진주아지매 프리마켓이 이렇게 성황을 이루게 된 비결은 4만 여명으로 구성된 회원들이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프리마켓에 참여하기보다는 서로 신뢰를 갖고 나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이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중요한 상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필요한 사람에게 무상으로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프리마켓에 참여했기 때문에 상품의 거래보다 행사 자체가 더 즐거웠다. 행사를 주관한 진주아지매 이태경 매니저는 “아주 쾌적하게 단장된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에서 카페모임인 벼룩시장을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어 장소를 제공한 진주시와 에나몰 상인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에나몰은 프리마켓 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각종 전시회도 개최하고 청소년 동아리 팀들에게도 공연의 기회를 제공해 에나몰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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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 2017년 정기회의 개최▲ 부산광역시 [광교저널]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 2017년 정기회의가 오는 26일 10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의 안전한 생활보장과 법질서가 존중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주요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치안 인프라 구축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각 기관·단체 간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인천 초등생 살해사건, 양산 밧줄절단 사건 등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안전지수 개선방안과 공동체 치안활성화, 교통질서 확립 및 폭력 없는 학교문화 확산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허영범 부산지방경찰청장 등 지역 기관장들은 각 기관의 정책공유와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치안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지역치안협의회에 논의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부산, 행복한 시민‘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지역치안 확립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지역 3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08년 출범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법질서 확립, 학교폭력 예방, 선진 교통문화 확립 및 4대악 근절활동 등 각종 치안관련 사항에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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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새마을회, 임직원 워크숍 개최▲ 진주시 [광교저널] 진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1박 2일간 통영시 도남동 소재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새마을지회 임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직장공장협의회, 교통봉사대, 새마을합창단 등 단체별 임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새마을회원의 역량강화와 회원 상호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두 차례의 특강과 조직력 강화활동, 화합과 다짐의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 입교식에서 최용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운동으로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화합과 다짐의 시간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이 함께 자리해 그동안 새마을회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그동안 새마을운동은 산업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며“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뉴새마을운동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변함없는 노력과 봉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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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저 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 괴산군 [광교저널]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난임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감과 시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저 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정책의 하나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보건소는 2016년부터 올해 5월까지 난임부부 40명에게 시술비를 지원하고 11명이 임신에 성공하는 등 27.5%의 성공률로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인구증가에 도움을 줬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대상은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부부로서 접수일 현재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이며, 정부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받은 난임진단서를 제출한 자이다. 지원횟수 및 금액은 인공수정 시술비 최대 3회로 소득기준에 따라 20만원∼50만원, 체외수정 시술비 최대 7회(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로 소득기준에 따라 신선배아 100만원∼300만원, 동결배아 30만원∼100만원으로 차등 지원된다. 김금희 괴산군보건소장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 난임부부가 희망하는 자녀 출산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고, 관내 저 출산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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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난감은행 운영협의회원 위촉식 가져▲ 진주시 [광교저널] 진주시는 23일 오전 11시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이창희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난감은행의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장난감은행 운영협의회’를 구성해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진주시장난감은행 운영협의회는 학계, 보육시설, 학부모, 자원봉사 등 8개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은 장난감은행 주요활동 동영상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임원선출, 장난감은행 주요 사업안내,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2년간 장난감은행 운영에 따른 각계 의견수렴과 함께 새로운 영유아 시책 개발 등에 따른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주요기능으로는 장난감은행 운영지원 및 발전방안 마련, 효율적인 홍보 전달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자원봉사자 모집·관리에 관한 사항 등 장난감은행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이창희 진주시장은 “협의회 구성원의 전문적인 지식과 활동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며 진주시 복지행정이 더 발전하고 변화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며 “전국적인 롤 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우리시 장난감은행이 증세 없는 실질적인 복지의 대안으로서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전문성과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는 좋은 의견과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의‘아이가 즐거운 장난감은행’은 연회비 2만원으로 회원가입만 하면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무제한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하고 있어, 부모들의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들어주고, 아이들에게는 건전한 사회성을 기르는 전인교육장 역할과 함께 부모들에게는 새로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지공간으로 전국 지자체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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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출전문기업-제조업체 동반성장 도모▲ 부산광역시 [광교저널] 부산시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쏟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수출길을 열어주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지방중소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이 손을 맞잡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중기청은 지역의 기계부품 및 바이오헬스 업종의 유망한 수출중소기업을 싱가포르 등 3개국에 진출토록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2017년 지역특화 수출컨소시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수출중소기업만을 지원했던 작년과는 달리 수출전문기업의 육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수도권의 수출전문기업과 부산의 수출전문기업을 짝지어 1차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출 노하우를 전수하며, 이들과 수출기업이 2차 컨소시엄을 이뤄 해외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인다. 부산시와 부산중기청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개척과 부산의 수출인프라 확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 산업과 기업 현황에 전문성을 갖춘 부산테크노파크를 주관 단체로 선정해 사업추진에 전문성도 높였다. 특히, 기계부품분야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전략시장으로, 바이오헬스 분야는 홍콩, 싱가포르를 전략시장으로 각각 20개, 10개사를 선정, 총 사업비 3.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수출컨소시엄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이라는 단기적 과제와 부산의 열악한 수출인프라를 보완하고, 민간 주도의 수출환경 조성이라는 장기적 목표를 위해 기획했다”고 언급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지역의 수출이 확대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계부품 및 바이오헬스 관련 업종 중소기업들은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탈(www.sme-expo.go.kr)을 통해 사업공고 내용을 확인 후 오는 7월 6일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추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오는 26일 부산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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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청년회의소, 어린이 범죄 예방 뮤지컬 공연▲ 함안청년회의소, 어린이 범죄 예방 뮤지컬 공연 [광교저널] 함안청년회의소는 지난 22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범죄 예방 뮤지컬 ‘위기탈출! 다람쥐 삼남매’ 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오후 1시 두 차례 열린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성범죄와 아동유괴 등에 대한 대처법을 익혀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현 함안청년회의소 회장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범죄예방법을 익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한 함안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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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힐링 뮤지컬 ‘비빔밥’' 시즌4 공연된다.▲ 힐링 뮤지컬 '비빔밥' 포스터 [광교저널] 충북 괴산군은 오는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 힐링 뮤지컬‘비빔밥’시즌4 공연을 열 계획이다. 괴산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목적으로 무료로 공연되는 콘서트 뮤지컬 ‘비빔밥’은 연극, 뮤지컬, 춤, 노래, 라이브밴드연주, 무용 요소를 접목해 이색적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퓨전 음악극 공연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연령대에 상관없이 편한 장소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눈으로만 관람하는 공연이 아니라 자녀와 부모 지역 주민들 모두가 직접 참여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즐거운 '힐링' 공연이다. 공연 내용은 농촌으로 이민 결혼 온 인도여성 요실라의 이야기를 노래, 연주, 춤, 퍼포먼스로 그려낸 유쾌하고 감동적인 콘서트극이며 요실라가 대한민국 농촌에 시집와 갈등과 에피소드 등을 펼치며 마을주민들과의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가 됨으로써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하는 모습을 그렸다. 여대연 문화관광과장은 "가족이 함께 보고 감동할 수 있는 '비빔밥'공연에 많은 군민들이 오셔서 함께 관람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