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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업무 협약 [광교저널] 제천시는 지난 22일 하나웨딩플라자에서 진행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식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과 아동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취약계층 아동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아동의 학습 환경에 필요한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2014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을 시작해 지금까지 공부방꾸미기와 학습용 가구 후원, 스키캠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드림스타트 사업 외에도 해외봉사, 불우이웃돕기 지원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취임한 이종원 회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천시는 아동과 가족의 참여를 위해 아동의 욕구와 발달상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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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파주 농업리더 합동 워크숍 개최▲ 희망파주 농업리더 합동 워크숍 [광교저널] 파주시는 지난 20일과 21일 홍천 대명 비발디에서 ‘파주 농업이 나아갈 미래 활로 찾기’란 주제로 김준태 부시장을 비롯한 이장성 농협시지부장, 각 지역농협장, 관내 농업리더 1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하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농업인구 감소, 농업인구 고령화, 기후변화 등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현실을 직시하고 급변하는 국제교역 질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주제로 ‘국제 농업 여건의 변화에 대응하고 파주시 미래농정 전략’에 대해 양용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주제 발표와 박상식 지역아카데미 대표의 ‘미래 농업환경변화 대응전략’이란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두 번째 주제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방안과 단체별 활성화 방안’ 등 파주농업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를 위해 읍면동으로 12개 반으로 조를 편성해 당면하고 있는 우리 농업농촌의 현안 문제점을 해소하는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토론과 발표를 통해 도심지역 로컬푸드사업 확대, 벼신품종 도입, 합동워크숍 개최 정례화, 농업인단체 공동 학습포장 확대 운영 등 새로운 정책사업을 발굴하는 등 당면하고 있는 우리 농업농촌의 현안 문제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국제 시장의 개방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질서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안은 우리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 확보”라며 “국제농업여건 변화에 따른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농정 역할에 맞게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유망작목 육성과 가공·유통 산업을 연계한 농업소득 향상,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농외소득 향상 등 다양한 대책과 비전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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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돌발해충 방제를 위한 공동방제 추진▲ 2017년 외래 돌발해충 공동방제 시연회 [광교저널] 파주시는 지난 22일 파평면 금파리 산5-1일원 배농가에서 방제에 관련된 파주시 각 부서, 지역농협, 관련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발해충의 효과적인 방제와 초기 밀도 감소를 위한 ‘돌발해충 공동방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돌발해충 공동방제는 산림 및 수풀지역에서 월동한 해충이 산림, 공원, 가로수, 농경지 등을 오가며 대단위로 발생하는 특징을 가진 돌발해충의 방제를 위해 관련된 부서 와 기관이 연계해 약효가 지속가능한 기간내 해충의 이동경로를 차단하고 방제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방제의 주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본래 우리나라에 없던 외래해충으로 아카시 나무 등 산림에서 1차 증식을 한 뒤 인근농경지로 유입되며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작물의 생육을 저해하고 배설물이 식물에 묻어 그을음을 발생시켜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2차 피해를 일으킨다. 또한, 벼, 콩 그리고 과수 등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발생시켜 농경지 주변에 산림이나 아카시 나무가 많은 곳은 보다 주의가 요구되며 발견 즉시 방제가 요구된다.방제 시 돌발해충의 표면에는 약제 흡수를 막는 흰색 납으로 보호되고 있어 방제약제 사용할 때 반드시 전착제(계면활성제)를 혼합해 사용해야 효과가 높다.파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 산림농지과, 공원관리사업소 등 관련부서와 연계해 산림, 공원, 가로수, 농경지 주요 해충 밀집지역을 동시 방제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개인농가와 도시에서는 공동방제 기간 또는 약효가 잔류하는 기간 동안 해충 밀도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농가 및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자체방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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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인재육성재단, 중증장애인요양시설에 공기청정기 2대 전달▲ 공기청정기 전달식 [광교저널]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2일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밀알한마음쉼터에 공기청정기 2대(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밀알한마음쉼터는 2004년에 설립돼, 현재 30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일상생활재활, 사회재활, 의료재활 및 직업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받고 있다. 이번 공기청정기 기부는 오염된 공기에 취약한 중증장애인들이 보다 깨끗한 실내 환경에서 재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시설 이용자들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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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 실시▲ 진도군,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 실시 [광교저널]진도군은 본격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산림재해 방지를 위해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진도읍 내산월 마을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20명,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훈련은 여름철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대피요령을 숙지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경보 위기상황을 가상해 예측정보 수신, 취약지역 상황전파 등을 통해 취약지역 거주민들이 인근 대피시설인 마을회관에 실제 대피하는 상황으로 진행됐다.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하면서 공무원과 주민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매뉴얼을 실제 대피상황에 적용했다”며 “대피명령이 내려질 경우 신속히 인근학교, 마을회관 등 대피장소로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진도군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해 도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다하고 있으며, 산사태 위험 요인 발견 시 산림부서(540-3731)로 신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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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조도면, 사랑실은 행복한 감자 62박스 수확·나눔▲ 진도군 조도면, 사랑실은 행복한 감자 62박스 수확·나눔 [광교저널]진도군 조도면이 사랑실은 행복한 감자를 수확, 마을 경로당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23일 진도군에 따르면 봄부터 재배해 온 감자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면사무소 직원들과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함께 수확해 경로당 43개소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총 62박스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차원에서 직접 모종을 심고 물을 주고 뜨거운 햇볕에 아랑곳 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재배한 농산물이어서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어르신들은 “직원들이 직접 심고 배토작업을 하고 물을 주는 등 정성들여 키우는 것을 봤다”며 “요즘 가뭄으로 메말라가는 농작물을 보면서 근심이 가득했는데, 경로당에 보내준 감자를 보며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진도군 조도면사무소 관계자는 “직원들과 함께 정성으로 재배한 감자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고구마와 상추 등도 재배하고 있어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나눠드릴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진도군 조도면은 주민들과 함께 하는 현장 행정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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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특별조정교부금 25억 5,000만원 확보▲ 파주시청 [광교저널] 파주시는 ▲감악산 진·출입 인도 설치 8억원 ▲파주시 등산로 정비사업 5억원 ▲월롱체육공원내 부대시설 조성 4억 5천만원 ▲치매지원센터 신축 8억원 등 총 25억 5천만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감악산 출렁다리는 제1회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의 대표사업으로 전국 산악현수교 중 최장인 길이(150m)로 건설됐으며 파주와 양주, 연천을 잇는 둘레길(21km)과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확대라는 지역상생사업의 롤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지난 해 9월 임시 개통된 이래 9개월 만에 65만명이 방문한 경기 서북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일 평균 2천여명, 주말 최대 2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도로 등 주변 안전시설이 시급함에 따라 영국군전적비에서 범륜사에 이르는 2.2km의 인도 설치 사업비 8억원을 확보했다.올해 안에 방문객 100만명 돌파가 예상되는 만큼 빠른 행정절차를 통해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의 안전 확보와 더불어 적성 시내 상권과의 연계성이 강화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파주시 등산로 정비사업 5억원은 감악산 외에도 파평산, 삼봉산, 봉서산 등 명산이 많은 파주시의 여건상 지역주민은 물론 전국에서 관광객, 산악인, 동호회 등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안전사고의 예방에 최우선으로 쓰여질 계획이다.돌계단, 목계단 및 노면보수, 로프난간, 안내판 정비 등 등산로의 노후된 안전시설 및 편의시설 개선과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과 파주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을 산행 성수기 전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월롱체육공원 부대시설 조성사업비 4억 5천만원은 축구장 1면, 테니스장 3면을 보유한 시설임에도 그동안 공원 관리를 위한 공간의 부재로 시설이용 및 시설물 유지관리에 제약이 많았던 만큼 관리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탁구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해당 사업은 월롱면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다소 한쪽에 위치한 체육공원의 부대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의 활용도와 시설이용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동호인 간의 친목과 유대 강화를 통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해 갈 계획이다.끝으로 치매지원센터 설치사업비 8억원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지역사회 치매지원센터 확대 설치 정부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젊은 층의 치매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치매예방 및 치료사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확보됐다.파주시 건강증진센터(1층 정신건강증진센터/2층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3층 증축(350㎡)으로 설치될 치매지원센터는 사무공간, 프로그램실, 검진실, 상담실, 가족대기실 등이 배치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준공이 완료되면 치매환자 부양가족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25억 5천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것은 지역 도의원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노력 통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파주시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지역 의원들과의 공조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증진을 위해 꾸준히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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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기적의도서관과 함께하는 도심 속 인문학 여행!▲ 부평기적의도서관과 함께하는 도심 속 인문학 여행! [광교저널] (재)인천시부평구문화재단은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 다음달 6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시의 재탄생’을 주제로 ‘2017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으로, 부평기적의도서관은 2015년부터 3년째 공모사업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이슈인 ‘도시재생’이 가지는 문화적, 인문학적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3차시에 걸쳐 전문가 강연, 현장탐방, 후속모임을 벌일 예정이다. 7월 6일부터 27일까지 1차시 주제인 ‘책 문화와 도시재생’과 관련, 일본 다케오시립도서관 등 국내외 책 문화 공간 조성 사례를 살펴보게 된다. 또한 독립서점 거리로 잘 알려진 홍대 일원을 현장탐방한 뒤, 참여자간 독서토론 등의 후속모임을 진행 할 예정이다. 부평구의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7월 2일(일)까지 부평기적의도서관 1층 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부평기적의도서관 누리집(www.bpp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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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백승호 주무관, KBS 1TV 우리말 겨루기 ‘제48대 달인 등극’▲ 백승호 주무관, 우리말 겨루기 달인 [광교저널] 금산군청 문화공보관광과 체육진흥팀에 근무하는 백승호 주무관이 KBS 1TV 우리말 겨루기 달인에 등극했다고 밝혔다.평소 우리말과 우리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백승호 주무관은 지난 6월 13일 치러진 우리말 겨루기 녹화에서 마지막 단계인 달인 문제까지 성공, 3000만원의 상금을 거머줬다. 백 주무관은 2014년과 올해 4월에 우리말 겨루기에 출전해 각각 3위와 1위의 성적을 거둔바 있다. 아쉽게 달인 문제에서 실패했지만, ‘권토중래’의 마음으로 우리말 공부를 게을리 않은 결과 이번에 ‘제48대 우리말 달인’의 영광을 안게 됐다.특히 이날의 우승은 2017년도 상반기 우승자들과의 대결에서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가족들의 열띤 응원 속에 쟁쟁한 3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중반 이후 선두를 유지한 끝에 왕좌에 올랐다.백승호 주무관은 “두 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고유어와 관용표현 위주로 공부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다양한 우리말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백승호 주무관의 우리말 겨루기 달인 등극 방송은 2017년 6월 26일(월) 오후 7시 35분에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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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 일신동,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 [광교저널]아름다운 동행 인천은 지난 22일 일신동 통장자율회의 지원 아래 일신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 인천(나눔과 섬김)은 4년 전 SNS를 통해 ‘우연을 필연으로 나눔과 섬김 속에 아름다운 상생’을 슬로건으로 지역의 장애인, 노숙자, 녹거노인 등에게 따뜻한 사랑의 짜장면 무료급식과 사회복지시설 배식봉사 나눔 사업을 벌이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민간봉사 단체다. 강병인 아름다운 동행 인천 대표는 “비록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지역 어르신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소외된 장애인, 노숙자 분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짜장면 대접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일신동장은 “관내 어르신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 봉사활동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