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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김상국 선거 출마의변“용인 시민이어서 행복합니다” [경영학 박사‘김상국 교수’의 용인 살리기 열가지 약속] 첫째; 신분당선과의 환승문제와 연결 버스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애물단지 용인 경전철을 2년 내에 현재 570억 적자를 절반 이하로 줄이겠습니다. 둘째; 용인시의 부족한 재원 충당을 위해 중앙 및 경기도로부터 가능한 많은 예산을 확보해 오겠습니다. 셋째; 용인을 지식형 고부가가치 산업의 중심지로 개발하고, 체류형 문화관광단지로 개발함으로써, 용인을 “보물” 용인으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외국기업과 대기업의 유치를 통해 덕성산업단지와 역북지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배드타운 용인에서 역동적 용인으로 병행 발전시키겠습니다. 다섯째; 기존 개발지역에 대해서는 세밀한 정비계획을 실천하고, 미래 개발지역에 대해서는 장기개발계획을 미리 새움으로써 난개발 용인에서, 명품 용인으로 바꾸겠습니다. 여섯째; 광교산 둘래길의 개발과 대형 병원의 조기 완공, 편의시설의 확충 등을 통해 거주 시민께서 행복한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일곱째; 동서 용인을 균형 발전시키고, 처인구 전체에 대한 장기 도시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난개발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막겠습니다. 여덟째; 제2외곽순환도로와 서울·세종시 간 고속도로 교차점에 용인 IC를 새롭게 만들고 명품아울렛과 킨텍스와 같은 대형 컨벤션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사람들이 “지나가는” 용인이 아니라 “찾아오는”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아홉째;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복지예산 지출의 합리화를 통해 노인복지문제와 교육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열번째; 버스노선 문제와 배차간격, 동서를 잇는 교통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대중 교통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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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마을기업 따뜻한 나눔의 행사수원시 마을기업대표자협의회에서 지역사회 환원 방안의 일환으로 12월 13일 수원생생마켓(광교산로 332번길)에서 독거노인 등 10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이불, 전기요, 쌀, 김치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했다. 이찬성 수원시 마을기업대표자협의회 회장은 “마을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수익 실현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이번 사랑의 나눔 행사를 2011년부터 세 번째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마을기업이 지역사회 환원의 의미로 뜻깊은 행사를 하게 돼 보람과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며 “수원의 마을기업이 대표적인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광교산이 주는 밥상만들기 사업’ 등 8개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38명(정규직 4명 포함)의 신규 고용창출과 4억900만원의 매출액이 발생한데 이어 2013년 11월말 현재 125명(정규직 10명 포함)의 고용창출과 5억3,2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전년 대비 130%의 높은 성장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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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관광정책 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해야▲ 수원시의회 전애리의원 여행사 리베이트 홍콩처럼 투명하게 지급하는 제도도입 수원시 관광정책이 관 주도에서 민간주도의 「두레관광」형태로 전환해야 하는 지적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수원시의회 문화교육복지위원회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애리의원(새.비례대표)은 지금까지 수원시가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관주도의 관광정책을 과감히 탈피하여 민간시장의 두레관관으로 특성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의원은 “수원시 외국인 관광객 총수는 2013년 133만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2010년 이전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수원화성 입장객 수는 211,251명으로 2010년의 57% 수준이며, 관광안내소 방문 수는 2011년의 23% 수준, 호텔 숙박은 2012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집계되고 있어 수원시 관광 수요가 후퇴 양상이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정책에 힘입어 여행사의 관광객 유치는 2012년 대비 47% 신장했지만 그 숫자도 15,950명에 그칠 정도라는 점에서 민간주도형 두레관광 정책도입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문화관광부는 금년부터 전국 5개 지방자치단체의 시범 두레사업을 실시하고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수원화성을 둘러싼 주변 상권과 먹걸이시장, 공예방거리 및 팔달산과 광교산을 잇는 산책코스 연결 등을 특성화 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2014년 3월 1일부터 의료관광호텔업의 시행으로 관광과 의료를 접목하는 인프라준비를 시가 지원하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그동안 면세점이 없어 외국인 관광객이 쇼핑을 위해 서울에서 숙박이 이루어 졌지만 남경필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달에 개장하는 면세점의 개장을 통해 여행사들의 외국인 관광유치 강화를 위해 인센티브 정책도 투명하게 변화돼야 한다는 것이다. 관광의 천국인 홍콩처럼 외국관광객에게서 발생된 매출의 3% 이상을 가이드 및 여행사에게 계좌 지급하는 방식을 도입해 음성적인 관광문화를 개선하는 마인드의 변화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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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신분당선의 역세권삼성물산의 자체사업으로 총 845가구 일반분양…오는 8월 공급 예정 용인 수지구서 희소성 높은 중형(옛 30평형대) 물량이 전체의 99.5% 분당선 죽전역, 신분당선(동천역·수지역(가칭) 예정) 등 역세권 단지 삼성물산은 오는 8월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42-1번지 일대 삼성 체육관 부지에서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자체사업으로 진행하는 이 아파트는 용인 수지구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평가 받는 입지로 좋은 분양성적이 기대되는 곳이다.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는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118㎡, 총 845가구 규모로 전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이하 전용면적) 84㎡ 664가구, 98㎡ 169가구, 95㎡(테라스하우스) 8가구, 117?118㎡(펜트하우스) 4가구로 구성된다. 펜트하우스 4가구를 제외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옛 30평형대)으로 구성돼 있어 대형 아파트 위주인 용인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품면에서 쾌적성(Amenity)과 개방감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지체육공원(6만7,000여㎡ 규모), 수지구 도심, 광교산, 단지 내 공원 등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어 고객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의 폭도 넓다. 또한 전 가구가 100% 남측향 배치이며, 단지 중앙에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생태계류와 연계한 소나무 잔디광장, 티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단지 내·외부와 연계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는 각종 운동기구를 설치해 유형별 휘트니스 코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단지 자투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가족형 텃밭과 작업용 파빌리온, 허브가든 등 테라피가든이 들어선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단지 2개동에 각각 보육시설과 문고 등 문화시설 중심의 ‘에듀케이션&컬쳐존’,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헬스존’으로 나눠 조성된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을 단지 내 중앙광장과 인접한 동에 마련해 외부 놀이터 및 주민운동 시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016년 개통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수지역과 동천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동천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의 소요시간은 20여분 정도다. 또 기존의 분당선 죽전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수서~분당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용인 내에서 우수한 학군으로 평가 받는 풍덕초, 수지중·고가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환경은 물론 통학도 안전하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수지구청, 관공서 등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고, 분당 및 판교신도시의 중심상권 이용도 편리하다. 신분당 연장선 개통에 따른 강남과 판교, 분당생활권으로 편입이 가속화되면서 생활여건도 점차 좋아지고 있다. 수지체육공원, 부지 남측 소공원(기부체납), 수지 레스피아 등 주변의 운동 및 녹지시설이 풍부하며, 동천동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등 입주를 완료한 7,200여 가구 규모의 래미안(구 삼성아파트 포함) 아파트들이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어 리딩 브랜드로서의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대규모 수지체육공원과 연계하여 특화 설계된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는 동천동 래미안 이스트팰리스에 이어 어떤 주거명작을 탄생시킬지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문의 : 1588-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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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산축제‘자연과 나는 하나’화창한 날씨의 6월, 광교산에서는 지난 1일 ‘자연과 나는 하나’라는 주 제로 가족 산림체험 행사에 참여, 즐거운 나들이로 토요일 오후를 보냈다. ▲ 광교산축제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시민 1천여 명이 가족 단위로 광교공원을 찾았다. 가족과 이웃과 함께 광교한 숲속을 거닐며 자연물을 이용한 생태놀이를 체험하기도 해 자연과 나와 가족이 하나되는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단위의 시민들은 페이스 페인팅, 예술난장, 자연물 만들기 체험, 대안에너지 체험 등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함께 화창한 날씨와 자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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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원규의 수원8경가(水原八景歌)를 최종 수원8경으로 잠정 선정▲ 화산두견 ▲ 나각망월 ▲ 화홍관창 ▲ 남제장류 ▲ 북지상련 ▲ 광교적설 ▲ 서호낙조 ▲ 팔달제경 수원시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문화잔재 논란에 휩싸였던 수원8경과 관련, 1912년 매일신보에 소개된 이원규의 수원8경가(水原八景歌)를 최종 수원8경으로 잠정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수원8경에 대한 저작권 문제와 일제 강점기 일본인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주장에 따라 고증에 의한 사실관계 확인작업을 거쳤다. 수원8경에 대한 새로운 입증자료인 이원규의 수원팔경가(水原八景歌)’를 발견했다. 1912년 4월 7일『매일신보』에 ‘수원팔경가(水原八景歌)’라는 이름으로 수원지역에서 회자되던 수원8경을 풀어서 부르는 형식의 속요(俗謠)가 실렸다. 당시 수원군 남부면 남창리 17통 4호에 거주하는 이원규(李元圭, 당시 수원공립보통학교(신풍초교 전신) 교사)가 ‘수원8경가’를 응모해 각지의 기문(奇聞) 현상공모에서 2등으로 당선된 것이다. 이원규가 채록한 수원8경은 다음과 같다. ① 화산두견(花山杜鵑, 화산 숲속에 슬피우는 두견새 소리) ② 나각망월(螺角望月, 방화수류정에서 본 동북각루의 달) ③ 화홍관창(華虹觀漲, 화홍문 7간 수문에 쏟아지는 물보라) ④ 남제장류(南堤長柳, 수원천 긴 제방에 늘어진 수양버들) ⑤ 북지상련(北池賞蓮, 만석거에 핀 아름다운 연꽃) ⑥ 광교적설(光敎積雪, 광교산 정상에서 산록까지 쌓여있는 흰 눈) ⑦ 서호낙조(西湖落照, 서호와 여기산에 비치는 저녁노을) ⑧ 팔달제경(八達霽境, 팔달산 솔숲사이로 불어오는 맑고 시원한 바람) 이원규의 수원8경가는 1914년에 출간된 사카이 마사노스케(酒井政之助)의 『발전하는 수원(發展せる水原)(1914)』에 각각 수록된 후지노 군잔(藤野君山.1913)과 사카이(酒井政之助)의 수원8경과 나이또오(內藤倫政)의『고적과 풍속(古蹟と風俗)』(1927)보다 앞서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이원규의 수원8경가를 비롯해 수원지역에서 회자되던 수원8경을 일본인들이 변용, 채록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원규의 수원8경과 일본인들이 채록한 수원8경을 비교해 보면 미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즉 일본인들은 이원규의 수원8경에서 ‘화산두견(花山杜鵑)’ 대신 ‘화산척촉(花山??)’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철쭉이라는 의미의 ‘두견’이라는 용어는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이 사용하는 경우이다. 중국과 일본은 척촉이라는 용어만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팔달제경’ 대신 ‘팔달제미’ 및 ‘팔달청람’으로 바꾸었고 ‘나각망월’을 ‘나각대월’ 또는 ‘용지대월’로 바꾸어 사용했다. 오성석 문화관광과장은 “기존의 수원8경이 일제강점기에 왜곡된 것이 아니라 이미 수원지역에서 널리 회자되었던 ‘수원8경’을 일본인들이 채록한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며 “1912년 매일신보에 소개된 이원규의 수원8경가를 대상으로 명맥을 이어나가고, 향후 역사적인 자료로 정조시대 춘추8경에 대해서도 고증을 통해 복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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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산림체험의 날 광교산 축제▲ 광교산축제 수원시는 가족 산림체험의 날 광교산 축제를 ‘자연과 나는 하나’라는 주제로 수원시민, 청소년 가족 등과 함께 광교공원에서 개최했다. 가족 산림체험의 날 광교산 축제는 숲 체험 및 생태놀이 등으로 광교산 숲속여행을 떠나산속의 다양한 자연물을 경험·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압화체험, 대안에너지, 자연물 만들기, 가족이 참여하는 벼룩시장, 숲 해설, 환경교육, 제안대회 등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체험을 함께 했다. 또한 이동도서관을 비치해 숲에서 나누는 책이야기를 통해 부모 자녀가 책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