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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기도교육청 지원으로 동물매개 생명존중 교육 실시▲ Healppy Dog 프로그램 [광교저널] 오산시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지난 3일부터 반려동물 매개 생명존중 교육의 일환으로 ‘Healppy Dog (Healing-Happy Do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에서 고양시 4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큰 호응을 얻고 올해 경기도 전체 지역 대상으로 10개교 시범 운영하는데 있어서 오산시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수청초등학교와 운암초등학교(2개교)가 시범교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저연령대에서 생명경시 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을 대비해 경기도교육청이 '나눔 바이러스'의 전문 교수진들과 함께 개발했으며, 반려견과 스킨십으로 생명의 소중함 알기, 함께 놀이하며 반려견 이해하기, 반려견과 함께 문제해결하기, 반려견과의 생명교감하기 등을 총 4회에 나누어 운영된다. 진행은 학급별로 동물매개상담사와 전문상담사 2명, 대형견 및 소형견 2두가 함께 참여한다. 오산시는 이번 'Healppy Dog 프로그램'을 실시한 뒤 시 자체 예산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여름 방학 기간에 초등 3학년 중 100명을 모집한 후 4기수를 운영한 뒤 올 하반기에는 경기도교육청(학생안전과)·나눔바이러스·해당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2018년에는 초등학교 전체로 확대하고 2019년에는 반려동물을 테마로 생태·생명존중·관광이 융합된 ‘인성 에듀타운 오독오독’ 프로그램과 연계해 대한민국 대표 인성교육도시 오산을 만들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반려가구 1천만시대에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건강한 사회문화 및 동물을 매개로 동물생명존중뿐만 아니라 나와 친구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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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UN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 개최▲ 제67주년 UN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 [광교저널] 오산시는 5일 오산 죽미령에서 67년전 북한군과 최초의 교전으로 많은 희생을 치른 미 24사단 스미스 특수부대원을 추모하기 위한 “제67주년 UN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산시장,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 미8군사령관, 경기도 행정부지사, 안민석국회의원, 오산시의회 의장, 전 미국 하원의원인 김창준 한미미래재단이사장, 스미스부대 연락장교 전 윤승국 예비역 장군 및 군 장성, 초청된 스미스부대 참전 용사 및 유가족, 경기도의회 의원, 오산시 의원, 중앙·경기도·오산시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및 보훈 가족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추도식이 거행 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UN군으로서 6.25 전쟁 첫 전투에 참여한 스미스 특수부대 부대원 540명을 추모하고, 그들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Smith 메모리얼 파크’와 ‘알로하 평화관’ 건립 등 UN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사업을 착공했다”며 “‘한미 동맹을 위대한 동맹으로 만들어 나가자’는 문 대통령의 말처럼 UN초전기념 평화공원이 위대한 한미 동맹의 상징이 돼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미스 특수임무부대는 미 24사단 소속으로 6.25전쟁 당시 UN군 파병결정에 따라 최초로 파견된 부대로 1950년 7월 5일 오산 죽미령에서 북한군과 최초의 교전을 벌였다. 540명의 스미스부대원은 6시간 15분의 치열한 전투 끝에 퇴각했지만 죽미령 전투를 통해 국제사회에 한국전쟁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낙동강 전선을 재정비해 반격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던 값진 전투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시 교전으로 540명의 부대원 중 150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실종됐다. 대한민국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올 4월부터 오산전투에서 희생돼 아직까지 유해를 찾지 못한 8명의 스미스 부대원의 유해발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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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오산시,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광교저널] 오산시는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손정환 오산시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과 최병훈 여성단체협의회장등 내빈과 800여명의 많은 시민이 참석해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또한 여성의 권익신장과 성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구현에 앞장선 이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날로 확대되고 있는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행사로 오산시장애인부모회 회원으로 형성된 부모난타팀, 3대대 부대 장병들로 구성된 라인댄스팀의 재능기부 공연과 한중가수 석훈의 즐거운 무대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서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됐다. 본 기념행사에는 양성평등유공자 19명에 대한 표창과 양성평등 인식개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2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최병훈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오산시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오산시 창의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오산시장은 축사에서 “모든 분야에서 여성이 참여하고 함께할 때 행정이 빛나고 국가 경쟁력도 생기는 만큼 여성참여는 적극적으로 확대되야 한다. 오산시도 다양한 분야에 여성이 참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축하공연으로는 양성평등 뮤지컬인 ‘엄마가 뿔났다‘ 공연과 트로트 가수 오승근·김유라의 공연으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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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하반기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 참여자 오리엔테이션▲ 오산시, 하반기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 참여자 오리엔테이션 [광교저널]경기 오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에서 한 달 간의 직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반기는 우선선발 포함 329명이 신청해 우선선발 5명을 제외하고 일반선발 신청자 324명중 39명을 선발해 8: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일자리센터 업무 지원 등 21개부서 29곳의 근무지에서 7월 한달 동안 근무를 하게 된다. 첫날인 7.3일에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교육, “겁나빠른 취업” 이라는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의 특강에 이어, 2017년 시정설계, 시민백년대학, 오산의 역사이야기, 아동친화도시 인증, 오산고용복지 센타 등 오산시의 주요 시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과 청년들의 시정참여를 위한 청년시청참여단 홍보, 곽상욱 시장의 학창시절 경험담을 토대로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장특강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1시간동안 진행된 곽상욱 시장 특강은 민선6기 2주년 기념으로 추진한 “소통대장정’에서 만났던 대학생이 공공기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으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는 추진 동기와 지금껏 받은 교육이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지금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들은 과연 본인의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확신하고 공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혁신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7월 12일에는 고용복지 센터를 시작으로 시립미술관, U-CITY센터, 오색시장, UN초전기념관, 꿈두레도서관, 맑음터 공원 등 견학을 통해 시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요시설 견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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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과의 약속 이행평가 2년 연속‘전국 최우수’▲ 곽상욱 시장 [광교저널]경기도 오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6기 선거공약 이행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60여 일간 진행됐으며 공약이행, 2017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3대 분야에 세부 지표별 절대평가로 이루어졌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자치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2018년 3월 말 민선6기 마무리 평가를 통해 지역 유권자에게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평가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을 받았으며, 경기도에서는 성남시,부천시,고양시,과천시,시흥시,이천시,화성시가 이름을 올렸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신뢰는 약속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며,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이 그 동안 노력해 온 결과라 생각한다며 남은 1년도 시민중심의 행정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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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실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교육 [광교저널]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실무 지역복지분과는 지난 28일에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민과 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이해를 돕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 및 지역 내 복지자원을 고려하고 오산시 실정에 부합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자 절차·방법·필요성에 대해 90여 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주민의 사회보장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앞으로 향후 4년간(2019∼2022) 진행될 보장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앞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시민에게 통합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살고 싶은 행복도시 오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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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산·화성,사회적공동체 페스티벌 공동‘개최’▲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와 화성시가 사회적기업의 날과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공동으로 ‘2017 사회적공동체 페스티벌’행사를 오는 8일 화성 동탄 복합문화센터 광장에서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와 화성시가 사회적기업의 날과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공동으로 ‘2017 사회적공동체 페스티벌’행사를 오는 8일 화성 동탄 복합문화센터 광장에서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산과 화성이 협업 네트워크를 마련하는 첫 발판으로 양 시의 사회적경제조직, 마을공동체 등 60여개의 부스가 참여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11시부터는 동탄복합문화센터 1층 노노카페 로비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채인석 화성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공동체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사회적공동체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질문·답변을 나누고 사회적경제에 관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며 프랑스 출신 어쿠스틱 밴드‘이베뜨와 전성현’이 참여해 음악이 함께 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가게도 동참해 양시의 사회적경제협의회가 기증한 의류, 신발, 생필품, 도서 등 각종 물품 4,000여 점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나눔 바자회’ 행사를 가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양 시의 사회적경제 조직이 상호거래를 활성화하고, 민-민 협력,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첫걸음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 경제와 다른 착한 경제의 매력을 시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9월에는 오산에서 ‘2017 사회적경제 소풍’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며, 11월에는 사회적경제 공공시장 포럼을 공동개최하는 등 향후 오산시, 화성시가 양 시의 사회적경제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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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산시, ‘힐링 문화의 날’ 개최▲ ▲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힐링 문화의 날' 행사를 지난 5월에 이어 2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힐링 문화의 날' 행사를 지난 5월에 이어 2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공감(共感) 보육교직원 힐링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대립군>, <박열>을 관람하고 저녁식사와 함께 보육교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영유아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보육교사의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육교직원은“동료교사들과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이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으며, 다시 한 번 보육교사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힐링 문화의 날을 통해 보육교사로서 자존감과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보육 여건 속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영유아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보육교직원들을 위해 교육, 연수, 워크숍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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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7년 공동주택사무원과정 수료식▲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7년 공동주택사무원과정 수료식 [광교저널]오산시(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8일 공동주택사무원과정 수료식을 진행해 20여명의 직업훈련생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3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아파트경리사무원 취업을 위해 아파트 전산회계시스템, OA실무과정 등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13주간 총 346시간 운영해 실무능력 향상에 집중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경력단절여성이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직업훈련 개발 및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도에는 공동주택사무원과정을 운영해 훈련생 20명 중 18명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 90%를 달성했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산고용복지 +센터(구 여성회관)내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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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1일 명예시장 위촉▲ 1일 명예시장 위촉 [광교저널] 오산시는 27일 민선6기 제29대 ‘1일 명예시장’으로 서정운(남·44세)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1일 명예시장’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 참여를 통해 시 행정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매년 공모를 통해 위촉·운영하고 있으며, 민선6기에 세대별, 계층별, 직능별 대표할 수 있는 오산시민 28명이 위촉돼 1일 시장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집무실에서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서정운씨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환담을 나누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정운 명예시장은 미래사업과에서 안전산업클러스터에 대한 추진현황 청취를 시작으로 유엔군초전기념과, U-city통합운영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일정을 마친 후 서정운 명예시장은 이번 명예시장 위촉을 계기로 오산시 미래에 백년 계획을 청취하고 각종 사업장과 시설 등을 방문해 체험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