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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토론에 메카 오산···전국학생토론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6~29일까지 4일 간 한신대학교에서‘We! Talk, Oh! Talk’ 제3회 오산시 전국 학생토론대회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6~29일까지 4일 간 한신대학교에서‘We! Talk, Oh! Talk’ 제3회 오산시 전국 학생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각 급별 48개팀씩 총 144개팀이 참가하는 오산시 전국 학생 토론대회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면서 전국의 수많은 학생들이 참가한 명실상부 국내 최대규모의 학생 토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의 고등부 우승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 초·중등부 우승팀에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상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보다 더 알찬 대회로 구성해 단순한 토론대회를 넘어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함께 토론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3:3 의회식 토론을 기반으로 다양한 토론방식을 응용해 교육적인 측면을 강화한 오산식 디베이트 방식으로 토론을 진행하며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즉흥주제 토론경기를 운영하는 등 특색있는 토론대회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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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산문화재단,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 발대식 개최▲ (재)오산문화재단,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 발대식 개최 [광교저널] (재)오산문화재단은 지난 14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곽상욱 오상시장을 비롯해 손정환 오산시의장 및 시의원, 안민석 국회의원, 경기도의원과 기타오케스트라 단원 51명과 학부모 100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교육진 소개 및 임명장 수여, 교육단원증 수여와 연간교육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진과 단원들의 축하공연이 뒤를 이어 펼쳐졌다. 축하공연의 시작은 필봉초등학교 이종우 교장선생님이 해주셨고 뒤이어 기타오케스트라의 교육진이 마련한 ‘Pipeline’, ‘Start’를 비롯해 ‘뭉게구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과 같이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이사장은 “많은 오케스트라가 있지만 기타를 활용한 오케스트라는 전국 최초이며, 아이들이 기타를 통해 보다 친숙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 밝혔다. 한편,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는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타를 활용해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유 기회 확대하며 나아가 단원들의 공동체 및 사회성 훈련 등을 목표로 창단됐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까지 총 5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오산문화예술회관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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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푸르미청년시정참여단 청년정책 우수기관 견학 및 청년 교류 실시▲ 푸르미시정참여단 [광교저널] 오산시는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및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푸르미청년시정참여단‘이 청년 문제를 공유하고 지역 청년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 수원시 청년지원센터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푸르미청년시정참여단 임원 등 총13명의 청년들이 최근 청년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를 방문해 청년공유공간,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우수사례를 직접 견학했으며 특히, 수원 청년들의 모임인 “별별네트워크”에서 활동 중인 청년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청년 문제를 공유하고 청년정책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센터 사업을 소개해 준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송주희 팀장은 “오산의 청년들도 지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간다면 향후 청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밑바탕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관에 방문한 푸르미청년시정참여단 단원들을 격려했다. 오산시는 차후에도 타 지역 청년정책 우수 기관 견학과 지역 청년과의 교류를 확대 시켜 다양한 경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청년들의 직접적인 시정체험 및 정책제안, 토론 등을 통해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활성화 시키고자 2015년부터‘푸르미청년시정참여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푸르미 청년시정참여단”은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모집된 만19세 이상 38세이하 오산시 거주자 79명이 참여 하고 있으며, 소양 교육 및 간담회, 현장활동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청년 생각을 발굴하고 창의적인 제안들을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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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만큼 열정적인 학생들의 토론 현장!▲ 오산시 [광교저널] 경기 오산시는 오는 15일부터 16일 양일 간 오산중학교에서 2017년 오산학생토론동아리 여름토론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와 오산중학교, 교사로 구성된 오산토론연구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여름토론캠프는 오산시 관내 초·중학교(31개교) 중, 거의 모든 학교인 27개교 학생 142명이 참가해 토론의 도시답게 매년 여름토론캠프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 매년 개최하고 있는 오산시 여름토론캠프는 국내외 토론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토론코치와 함께 소규모 그룹별로 대립토론에 대한 이론수업과 실전 토론경기를 동시에 진행하는 2일 간 단기집중 토론캠프로서 학생 수준에 맞는 수업으로 시사나 이슈를 분석해 학생들의 배경지식 및 논리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참여하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크다. 개회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토론캠프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의 토론실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자신의 의견을 자신감 있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하지만 상대방 의견도 귀기울여 들을 수 있는 경청의 자세도 함께 키우기 바란다”고 참여한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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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꿈놀이터 기획단 회의’개최▲ ‘오산 꿈놀이터 기획단 회의’개최 [광교저널] 경기도 오산시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오산 꿈의 놀이터 조성사업과 관련해 지난 12일 오산시청에서 ‘꿈 놀이터 기획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 놀이터 기획단’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시 홈페이지와 각 동 주민센터에서 모집한 어린이, 일반시민, 전문가 등 총 5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오산 꿈의 놀이터 조성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회의는 꿈 놀이터 기획단장으로 위촉된 최종필(한국조경사회 회장) 단장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시장 축사와 꿈의 놀이터 사업에 대한 기본적 설명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놀이터 이야기’를 주제로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염성진 교수의 초청강의를 통해 놀이터에 대한 인식을 전환한 후 이번 오산 꿈의 놀이터 사업대상지 선정에 대한 토의를 끝으로 회의가 마무리됐다. 꿈 놀이터 기획단은 총 4차례 회의를 거쳐 놀이터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고, 기존의 획일적인 놀이터를 탈피한 오산시만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어린이놀이터를 만들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동친화도시인 오산에서 모든 행정에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돼야 한다.”며 “오산 꿈의 놀이터 조성사업이 아이들과 시민과 행정이 소통하는 진정한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도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 꿈의 놀이터 조성사업은 2017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 사업으로 선정 됐으며,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더불어 아동의 목소리를 실제 행정에 반영한 사례로 올해 12월까지 전문가와 시민, 아동이 함께 오산시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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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주)와 함께하는 복달임 행사▲ 교촌에프앤비(주)와 함께하는 복달임 행사 [광교저널]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교촌에프앤피(주)의 후원을 받아 오산시 거주 독거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교촌에프앤비(주)와 함께하는 복달임’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김명철 오산시의원, 이권재 자유한국당 오산시당원협의회 위원장, 조종근 교촌에프앤비(주) 사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며 자리를 빛내줬다. 초복을 맞이해 각종 한방재료가 들어간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시원한 동치미, 식혜, 수박 등을 후식으로 마련해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촌에프앤비(주) 임직원봉사단, 개인자원봉사자가 음식준비 및 배식 봉사에 참여해 오산시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이웃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주)는 매년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등 지역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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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식품 해외 안테나숍 미국 매장 오픈▲ 경남 농식품 해외 안테나숍 개장식 [광교저널] 경남도는 지난 7일 미국 LA 인근 라미라다(La Mirada) 지역에 경남 농식품 해외 안테나숍을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안테나숍 개장은 중국 상해, 장사, 중경에 이어 4번째이다. 라미라다 지역은 LA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2의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플러턴 지역과 인접해 있어 한인들의 배후 수요가 많은 곳이다. 이날 개장 행사에는 에드 엥(Ed Eng) 미국 라미라다시 시장, 린다 산체스(Linda Sanchez), 토니 멘도사(Tony Mendoza), 이안 칼데론(Ian C. Calderon) 라미라다시 시의원, 리처드 트루히요(Richard Trujillo) 라미라다시 상공회의소장, Korean Fresh 주정수 대표, 박태훈 (주)경남무역 대표, 남문기 통상자문관, 김휴, Victor Choi 노스게이트 글로벌, 지종식 아리랑마켓 대표, 하기환 한남체인 대표, 곽상욱 Sam's F&B 대표 및 교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안테나숍은 ‘경남 특산물 홍보 판매장’이란 이름으로 도내 18개 시군의 대표 농수산물과 한방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또한 미국 내 우수 바이어들을 초청해 도내 우수 제품들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해 도내 농수산물과 중소 가공식품업체들의 미국 시장 판로 확대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안테나숍 개장을 기념하고 ‘경남 특산물 홍보 판매장’ 활성화를 위해 7일부터 한 달간 도내 23개 업체, 81개 제품에 대해 경남 우수 농수산식품 홍보판촉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판촉행사에는 하동군농협의 하옹촌쌀, 함양영농조합의 찰현미, (주)진현의 건미역 등 농수산물과 알로에음료, 양파라면, 흑마늘, 장아찌 등 다양한 가공식품들이 1차로 상설전시 및 판매된다. 미국 안테나숍에서는 온라인, SNS, 전단지 및 미디어홍보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도내 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 선호 제품을 엄선해 전략적으로 미국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지 유통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도내 업체들의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 초기 비용 절감과 현지 시장정보 및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안테나숍은 도내 농수산식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출발점이자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테나숍 개장을 계기로 도내 많은 업체들의 우수한 제품들이 입점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수출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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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SEAN 회원국 공무원들, 오산시 U-City센터 견학▲ 아시아 10개국 교통공무원 오산시 U-City통합운영센터 견학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오후 ASEAN 회원국 및 사무국 31명이 오산시 U-City통합운영센터에 방문해 산업시찰 겸 견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시행하는 ‘2017년도 ASEAN 교통공무원 초청연수과정’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10개국 교통공무원의 연수과정에 교통 및 방범 시스템을 선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오산시 U-City통합운영센터가 포함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이날 ASEAN 공무원들은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견학을 실시하면서 U-City통합운영센터에서 운영 중인 교통 및 방범 CCTV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경찰 및 소방서와의 연계 서비스에 대한 동영상 시청 등과 함께 공원에 설치된 CCTV 영상 확인 및 일일 모니터링 요원 체험을 통해 U-City센터에서 운영 중인 시스템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견학에 참여한 캄보디아의 한 공무원은 “이렇게 체계화되고 선진화된 시스템을 갖고 있는 한국과 오산시에 대한 놀라움을 느꼈고, 이렇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자긍심을 가질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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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곽상욱, 민선6기 3주년···“품이 큰 행정 펼치겠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민선6기 3주년을 맞은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 출입기자 언론인을 대상으로 지난 3년의 성과와 남은 1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시정 브리핑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민선6기 3주년을 맞은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 출입기자 언론인을 대상으로 지난 3년의 성과와 남은 1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시정 브리핑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도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오산시는 평생학습도시, 혁신교육도시,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교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민선6기 3년의 주요성과로▴220억 채무제로 달성▴시조․시화 변경 시 정체성 확립▴오산호텔, 구)오산터미널 철거▴청렴도평가 3년 연속 상위그룹▴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SA)▴오산백년 시민대학 출범▴내삼미동 문화관광 융복합타운 개발▴운암뜰 복합개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사회적경제 기업 확대▴오산역복합환승센터 준공(예정)▴궐동지하차도 개선▴남촌․궐동 도시재생사업▴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을 꼽고 있다. 곽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남은 1년은 ▴도시기반시설 확충▴교육복지 서비스 확대▴편리한 교통망 정비▴시민참여행정 확대▴전통시장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추진해 오던 죽미령 평과공원조성사업, 내삼미동 문화관광 융복합타운 조성, 운암뜰 복합개발,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가장산단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실천 이행과 백년오산 미래행정실천을 다짐”하면서 “품이 큰 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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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민선6기 3주년 맞아 오산 백년대계 새로운 포부 다짐▲ 민선6기 3주년 언론 브리핑 [광교저널] 오산시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선6기 3년을 맞아 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 출입기자 언론인을 대상으로 지난 3년의 성과와 남은 1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시정 브리핑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난 5월 경기도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오산시는 평생학습도시, 혁신교육도시,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교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민선6기 3년의 주요성과로▲220억 채무제로 달성▲시조·시화 변경 시 정체성 확립▲오산호텔, 구)오산터미널 철거▲청렴도평가 3년 연속 상위그룹▲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SA)▲오산백년 시민대학 출범▲내삼미동 문화관광 융복합타운 개발▲운암뜰 복합개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사회적경제 기업 확대▲오산역복합환승센터 준공(예정)▲궐동지하차도 개선▲남촌·궐동 도시재생사업▲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을 꼽고 있다. 곽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남은 1년은 ▲도시기반시설 확충▲교육복지 서비스 확대▲편리한 교통망 정비▲시민참여행정 확대▲전통시장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추진해 오던 죽미령 평과공원조성사업, 내삼미동 문화관광 융복합타운 조성, 운암뜰 복합개발,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가장산단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실천 이행과 백년오산 미래행정실천을 다짐하면서 ‘품’이 큰 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