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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청년크리에이터 영상콘텐츠 발표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크’는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사악한 종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산 크리에이터’를 줄인 말이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8주 동안 오산 청년들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터 교육과정을 진행한 뒤 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 크리에이터 모여라!’라는 이름으로 2019 오산시 청년크리에이터 영상콘텐츠 발표회를 갖고 20여명의 ‘오크’를 탄생시켰다. 이날 영상콘텐츠 발표회에서는 청년크리에이터들이 8주간의 교육과정 중 제작한 영상물을 상영하고 시민들과 크리에이터 멘토들이 직접 최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작품은 ▲오색전과 야맥축제 ▲노래로 대답하는 인터뷰 ▲오산이 알고 싶다▲오산토박이의 오산 이야기 ▲나만 아는 오산시청 200% 완벽 활용법과 같이 지역의 공공성을 살린 분야로 진행됐고 총 5개 팀이 참여해 청년들만의 감각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산의 유튜버 월드를 만들고 싶어서‘오뉴월’이라고 팀명을 지은 오뉴월팀은 오산에 살고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만나 요즘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인싸 놀이를 같이 즐기는 콘텐츠로 최우수 청년크리에이터상을 수상했다. 오뉴월팀의 김유영 청년크리에이터는“젊은 도시이기 때문에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정책이 실행되고 있지만 오산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계시고 그 분들을 만나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고 전했다. 청년크리에이터들은 앞으로 평생교육 동아리 ‘오크’를 결성하고 영상제작과 대담을 비롯해 전국 청년들이 함께하는 청년문화와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표회에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년크리에이터 멘토 헬로우키가 참석해 ‘기록하는 사람이 되면 기억되는 사람이 된다’라는 강연을 통해 기록하는 습관을 갖고 기억되는 사람이 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발표회에는 오산시장이 직접 참석해 상장을 수여하면서 “젊은 청년크리에이터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오산이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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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자전거 도로 연계, slow 가족 자전거길 조성' 착수보고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경기도 및 인근 지자체와 함께 한강~오산천~평택호 경기남부권 자전거대로 조성을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오산시를 명실공히 자전거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오산시는 6월 11일(화) 시청 상황실에서 곽상욱 시장 주재로 부서장 및 담당 공무원과 경기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쉼터를 이용한 자전거 도로 연계 및 slow 가족 자전거길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과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과제는 경기도 학술연구 심의위원회를 통해 산하 경기연구원의 시군지원 정책연구과제로 선정됐으며, 경기연구원 지우석 선임연구위원이 오산의 지형과 도로 및 도시환경을 종합적으로 검토 연구해 결과를 연말까지 제출하게 된다. 주요 연구내용은 오산천을 중심으로 가족 친화형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 도심 거점 자전거 네트워크 연결망 확충 등을 통한 녹색교통 전환 도심 자전거도로 정비를 통한 슬로시티로의 발전과 사람 우선 교통문화 정착방안 등이다. 경기연구원은 착수보고회에서 “한강~오산천~평택호 자전거대로와 오산 도심의 주요 거점을 자전거 교통으로 연결해 오산시가 추진 중인 지역 관광 활성화와 녹색교통도시 조성 등을 위한 정책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연구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곽 시장은 "오산시가 민선5기 때부터 많은 노력을 들인 끝에 경기도와 주위 지자체들이 합심해 경기남부권 자전거대로가 마침내 성사단계에 들어섰다."며"자전거대로에 맞춰 오산시를 사람 우선의 자전거도시로 재구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가 바로 그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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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오산 현충탑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곽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보훈가족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한 분 한 분을 기억하고 그 분들의 슬픔과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보듬을 수 있도록 예우증진과 명예선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현충일 추념식과 함께 6.25전쟁 기념식, 한국전쟁체험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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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6회 오색시장 야맥축제'···대성황[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제6회 야맥축제가 6만여 명의 수제맥주 마니아들이 참여한 가운데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6일 오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야맥축제는 오산시 까마귀브루잉을 포함한 전국 24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130여종의 수제맥주와 오산 오색시장 야시장 먹거리 28팀,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내용으로 오산 오색시장 빨강길 일대에서 펼쳐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먹거리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한 무성영화관 컨셉의 쉼터 ‘야맥옥탑극장’, 두 곳의 메인 쉼터에서 펼쳐진 문화·예술 공연으로 젊은 고객들의 마음을 홀렸다. 축제 기간 오산시 지역화폐인 오색전으로 결제를 할 경우 10% 할인율을 적용하도록 해 고객이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지역화폐 사용에 익숙해지도록 했다. 야맥축제는 오산 오색시장 야시장에서 즐기는 수제맥주 축제라는 컨셉으로 2016년 처음 열렸으며, 오산, 수원, 평택 등 인근 지역 시민에서 부산, 서울 등 전국의 수제맥주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곽 시장은 “야맥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전국적인 수제맥주 축제로 발돋음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화폐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 효과까지 거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야맥축제는 상 하반기 한 차례씩 매년 두 차례 운영되며, 올 하반기 야맥축제는 9월~10월경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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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오산학생 중·고등토론캠프' 개최···흥미진진[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마스카라 바르는 토끼’, ‘영화 어벤져스; 히어로의 정의와 책임’, ‘국가와 군대: 군대 꼭 가야하나요?’, ‘국민 소환제; 불량 국회의원 심판, 가능할까?’, ‘철학; 선의의 거짓말, 해도 될까?’ 5월 11일부터 12일 이틀간 진행된 2019년 오산학생 중·고등토론캠프에서 학생들이 맘껏 즐기고 떠들면서 서로 실력을 겨룬 토론 주제들이다.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토론연구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중·고등토론캠프는 오산시 관내 중학교 및 고등학교 13개교의 학생들 100여명이 참가해 중등부 2일간, 고등부 1일간 집중 강화 수업으로 오산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오산시 토론캠프는 소규모 그룹수업으로 국내외 토론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전문 코치진과 함께 대립토론에 대한 이론수업과 실전 토론경기로 생각하고 발표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소그룹 단기집중 과정이다. 다년간의 토론 사업을 진행해 온 오산시의 노력이 빛을 보듯 올해는 학생들의 기초 실력이 예년보다 우수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수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배경지식 및 논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심도 깊은 수업이었다. 또한, 올해 오산학생 중·고등토론캠프는 2018년 여름토론캠프를 진행하면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토론의 재미를 경험했으면 좋겠다는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여러 부분이 전면 개편됐는데 초․중․고 급별 분리 진행 및 개최 시기조정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토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캠프의 열기가 식기 전에 바로 이어 5월 18일 토론리그전에서 캠프에서 배운 실력을 실전으로 펼쳐 볼 수 있다. 행사에 함께한 코치강사는 5년 전, 캠프에 참여해 본 참가자였지만 코치로 돌아와 후배들을 교육했고,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코치들을 롤모델로 삼아 오산토론교육의 중요성과 오산토론사업의 선 순환적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오산시는 2011년부터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며, 모두를 위해 행동 할 수 있는 미래 민주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토의․토론 수업문화 활성화 사업을 통한 혁신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8월 「제5회 오산시 전국학생토론대회」를 맞이하며 전국으로 뻗어가는 오산토론을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주요한 일환으로 토론사업을 이끌어온 오산시장은 “토론의 기본은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기 전에 상대방의 다른 의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경청의 자세가 중요하고, 오산시 아이들의 공감력을 키울 수 있도록 토론사업을 한층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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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6회 오산시 야맥축제 개최'···다함께 즐겨요[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6회 야맥축제가 오산 오색시장 빨강길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야맥축제는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발한 수제맥주를 포함한 전국의 다양한 수제맥주와 오산 오색시장 야시장,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정취의 축제로 매년 수많은 수제맥주 마니아를 만들며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번 야맥축제에서는 전국 24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독특한 수제맥주 120여종과 숯불양꼬치, 샤오롱바오, 케밥, 뚬양꿍 쌀국수 등의 글로벌 음식과 함께 스탬프투어, 포토존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산시장은 “야맥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오색시장 상인회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야맥축제는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과 연계해 관광객에게 할인혜택을 주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야맥축제 행사기간 중 행사장에서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결제 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저렴한 가격으로 수제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야맥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오산 오색시장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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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등 '돌봄' 함께자람센터 설치사업 설명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오산형 온종일(다함께)돌봄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함께자람센터 설치사업 설명회를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및 관리소장 그리고 관심 있는 각동 통장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물향기실에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마을에 설치되는 함께자람센터가 아이들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설치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사업을 안내하고 그 외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각종 돌봄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초등돌봄공백 해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시는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시간대별 돌봄 현황 및 향후 돌봄 수요(욕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초등학생의 30%(약 6,000명)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시는 학교 내 초등돌봄교실과 마을의 함께자람센터, 틈새돌봄(관공서, 작은도서관 등), 이웃돌봄, 지역아동센터와 방과후 아카데미 등을 통해 방과후 나홀로 방치되는 아동이 없도록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시는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에 함께자람센터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개소를 신설 개소할 계획이다. 곽상욱 시장은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그리고 일・가정의 양립을 가능하게 만들고 이는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 모든 시민이 행복한 오산시를 만드는 근본이 될 뿐만아니라 나아가 저출산 문제 해결의 문을 여는 지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과 후 나홀로 방치되는 아동이 없는 안전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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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백년시민대학 봄학기 개강식을 '개최'[광교저널 경기.오산 최현숙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7일 느낌표학교 1기, 2기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백년시민대학 2019년 봄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오산백년시민대학 비전선포식을 통해 오산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의 방향을 제시한바 있고 더불어 홍보박람회를 통해 오산백년시민대학의 프로그램 홍보 및 체험, 시민의 원하는 강좌 수요조사와 50세 이상의 시니어대상 2년 정규과정인 느낌표학교의 수강생을 접수한 바 있다. 이번에 개강한 느낌표학교는 2년 4학기 교육과정 중 1기 4학기와 2기 2학기 교육으로 2학년에는 지역발전퍼실리테이터학과, 지역전문튜터학과, 라이프플랜학과, 사회적경제플랜학과의 전문과정으로 1학년에는 지역학, 민주시민역량교육, 소통과리더십, 퍼실리테이터역량기초로 6월 17일까지 매주1~2회씩 운영하고, 대학교수, 지역전문가 기타 사회저명인사등을 초빙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동남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인 황룡 교수의 [평생교육동향 및 50+건강] 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으며,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50세 이상의 시니어들이 학습매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오산지역사회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능력있는 주인공들이 될 것"이라며, "오산시만의 차별화된 시민대학의 학생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값진 삶을 주도해 가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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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사회문제해결형 지능형 영상보안 플랫폼과제 2차 Kick–Off 보고회[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4일 오산시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에서 2018년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정보보호핵심 원천기술개발”에 선정돼 1차년도인 2018년에는 기존CCTV의 문제점 해결을 통해 사회안전 강화를 위한 기술적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프로토타입 HW/SW시연을 했다. 시는 2019년에는 협약이 완료돼 “2019년 사회문제해결형 지능형 영상보안 플랫폼과제 2차년도 Kick–Off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주관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저해상도 영상 개선, 인텔리빅스는 딥러닝 기반 객체 검출 및 스마트 관제 SW 개발, (주)원우이엔지는 글로벌 셔터 방식의 PTZ 모듈 및 CCTV 카메라 개발, 성균관대학교는 영상의 프레임율 개선 기술 개발 등의 기술 개발 수행 내용과 및 이슈사항을 중심으로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2019년 하반기부터 상기 기술 결과물이 오산시에 실증이 되도록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오산시가 발전하고자 하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의 시스템이 더욱 향상되어 통합운영센터의 운영이 선도적으로 추진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편안한 도시, 안전한 도시가 될 수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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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곽상욱, 3월 출시될 오산지역화폐 명칭 공모전 '돌입'[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지역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오산지역화폐(3월 발행예정)의 명칭을 공모한다. 시에 따르면 명칭공모에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5일에서 16일까지 2일간 방문, 우편, 전자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제안서는 시 홈페이지(www.o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는 1인당 1점만 응모가능하며, 시상은 최우수상 1명 70만원, 우수상 1명 50만원, 장려상 2명에 각 30만원씩 지급 할 계획이며, 또한 선정된 오산지역화폐의 명칭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공모해 오산지역화폐에 적용하는 한편 오산지역화폐학교를 운영해 지역화폐 활동가 양성 등 적극적인 홍보계획에 나설 것으로 밝혀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산지역화폐의 명칭 심사기준은 목적성, 독창성, 대중성이 내포되고 오산시의 문화적 정체성과 역사성을 함축한 참신하면서도 친근감을 줄 수 있는 명칭으로 선정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화폐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자금이 지역에 머물러 선순환케 함으로써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화폐 명칭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화폐에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