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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생활속 천연식초 만들기' 교육 운영용인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 총 3회(매주 목요일)에 걸쳐 ‘식초 만들기 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2월 17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매주 목요일 용인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은 이론 뿐 만 아니라 쌀누룩 만들기, 막걸리 제조, 과일식초 만들기, 사람의 감각으로 맛과 향을 알아내는 식초 관능검사 등 다양한 식초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규호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정에서 식초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다양한 건강요리를 만들 수 있게 식초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일정과 세부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onginatc.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1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20명을 전화로 접수하며, 교육생은 일부 재료비만 자부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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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관내 기업체 최고경영자와 임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에 필요한 자금과 전시회, 지적재산권, 디자인개발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주는 시책 설명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산지역 기업체 최고경영자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이번 설명회는 오산시, 오산상공회의소,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FTA활용지원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업지원 시책과 지원제도에 대한 발표와 상담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는 ‘G패밀리클리스터’에 대한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관계자의 설명에 이어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의 ‘중소기업 자금지원’, 경기테크노파크 관계자의 ‘기술닥터사업’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관계자의 ‘과학기술관련사업’, 경기FTA활용지원센터에서 ‘자유무역관련 사업’,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청년인턴제 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들은 “일선 중소기업들은 시간과 비용의 제약으로 정부지원시책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일선 중소기업들이 정보부족으로 인해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의 활용도가 낮은 점을 제고하기 위해 각 기업지원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직접 기업지원시책 방향과 주요제도 등을 설명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는 오산시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초에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정책, 수출과 판로확충 지원, 투자지원 등의 기업지원시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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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평생학습은 군포시민자치대학과 함께‘돌직구 철학자, 걸어 다니는 인생 상담소’로 불리는 강신주 박사, ‘국민 사위 함 서방’ 함익병 피부과 의사, <책은 도끼다>와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의 저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 등이 군포시민자치대학에서 군포시민과 소통한다. 군포시가 매월 1회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개최할 군포시민자치대학에는 철학자 강신주, 피부과 의사 함익병, 광고 기획자 박웅현 외에도 변산공동체학교 윤구병 대표, 정재승 KAIST 교수 등 각 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삶의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군포시민자치대학은 3월부터 12월까지 무료로 운영되는 열린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강의는 3월 12일 ‘강신주의 감정수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열린 평생학습 문화, 평생학습의 다양성을 장려하기 위해 강의 시작 전 평생학습동아리의 재능기부 릴레이 공연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연 동아리에는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기회를, 시민에게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서비스 감상의 기회를 주는 상생 기획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청소년교육체육과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 새소식란을 참조하거나 전화(390-07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승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철학, 과학, 경제, 건강, 자녀 교육 등 다양한 삶의 지혜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시민자치대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한 재능 나눔, 함께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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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의원 즉각 사퇴하라"고 전국언론노조가 나서 ...새누리당 한선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위원장이 실체가 불분명한 비영리민간단체를 만들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거액의 국고를 받았던 사실이 알려지자, 논란이 크게 번지고 있는 가운데, 언론노조가 한 의원의 사퇴를 축구하고 나섰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6일 오후 2시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조금 특혜 의혹’ 한선교는 미방위원장 자격이 없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강성남 위원장은 “한선교 위원장이 새누리당 문방위 간사로 있으면서 비영리단체를 만들어 3개월 후 등록했고 그 바로 다음 날 문체부로부터 5억원의 국고가 지원됐다는 것은 사실”이라며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받는 과정은 물론, 국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데까지는 굉장히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 단체의 구성원 70%가 한 위원장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사람이었을 뿐 아니라, 급조돼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국고지원비가 나간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체부는 <뉴스타파> 보도와 관련해 “‘정암문화예술연구회’가 지난해 12월 4억4000만원을 반납하겠다고 보고해와 정산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이 단체가 당초 계획과 달리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어 사업을 종료시켰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강성남 위원장은 “문체부의 해명을 그대로 믿는다고 하더라도, 한선교 의원은 명백한 직권남용이자 피감기구(문체부)에 대한 압력행사라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문체부 또한 비영리 단체 등록 하루 만에 국고 5억원을 지원하는 것은 한선교라는 국회의원에 대한 ‘무한특혜’를 제공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강 위원장은 “현재 한선교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 미방위는 해직언론인 문제를 비롯해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위한 지배구조개선 등의 사안들을 제대로 다루지 않고 있다”며 “그 같은 상황을 해결해야할 사람이 위원장이지만 한선교는 오히려 갈등을 더욱 확대시켜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위원장에게 더 이상 언론의 중요한 현안들을 맡길 수 없다”며 “미방위원장 직은 물론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뉴스타파 보도와 관련해 한선교 의원 측은 “정식 등록된 단체로 설립도 문제없었을 뿐 아니라, 전혀 횡령이 아니다”면서 “뉴스타파 보도내용은 사실 자체가 잘못된 것으로 법적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반박했다. 한편,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는 지난달 28일 ‘한선교, 국고보조금 5억 꿀꺽?’이란 제목의 단독 보도를 통해, 한 의원이 문방위 간사를 맡았던 지난 2012년 1월 ‘정암문화예술연구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문화부에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해 국고를 지원받았다. 더욱이, 이 단체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기 위해선 100명 이상의 상시 회원이 필요한데, 119명의 연구회 회원 중 한 의원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75명이 단체 등록 한 달 전 일괄 가입했다”고 전했다. 뉴스타파는 특히 “문체부는 단체가 등록된 2012년 4월 이 단체에 5억원의 국고보조금을 요청 하루만에 지원했다”면서 “이 단체는 이 중 5900만원을 사용하고 나머지 4억4000여만원을 아직 국고에 반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규정대로라면 2013년 1월 초에 반납해야 했지만 문체부는 두 차례에 걸쳐 반납 기한을 연장했다”며 “마지막 반납 기한인 지난 1월초까지도 이 단체는 보조금을 반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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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의원, '급조' 민간단체로 국고 5억 꿀꺽?1. 한선교 의원, '급조' 민간단체로 국고 5억 꿀꺽?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친박계 의원이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인 한선교 의원이 실체가 모호한 민간단체를 만들어 국고보조금을 5억이나 지원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쓰고 남은 보조금도 국고에 반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단체의 대표는 한선교 의원이었고, 단체 운영진도 한 의원 보좌진이나 그 가족들로 채워졌습니다. 2. '악어와 악어새'...관변단체와 지방의회 2010년 6.2 지방선거 이후 3대 관변단체로 불리는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을 지원하는 조례가 전국적으로 132개 자치단체에서 158개나 제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조례를 만든 지방의회에는 이들 관변단체 출신 의원들이 많았습니다. 3. 뉴스타파 대자보 - "자식들 좀 돌아봐주세요"(철도노동자 박태만의 아내 권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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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땔감 지원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1월 23일 설명절을 맞이해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사강보금자리에 목재보일러용 땔감 지원과 전기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지원한 땔감은 화성시에 소재하는 국립산림과학원 시험림에서 실시된 숲가꾸기 작업 산물 5㎥이며, 매년 발생되는 산물들을 땔감으로 활용되도록 꾸준히 공급할 계획이다. 노인요양시설인 사강보금자리는 1990년 사강성당 교우들에 의해 건축부지가 조성돼 시작한 무의탁 요양기관으로 현재 8명의 어르신이 계시며, 연중 난방과 온수 공급을 위해 보일러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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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쉽게 배우는 규방공예' 교육 운영용인시는 오는 2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12회(매주 화요일)에 걸쳐 ‘쉽게 배우는 규방공예 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1월 27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규방공예는 일상생활의 생활용품 제작을 위해 자연스럽게 탄생된 것으로, 일상적 솜씨를 예술적 활동으로 변화시켜 여성들로 하여금 보다 쉽게 예술 활동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매주 화요일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은 바느질 기초부터 오복주머니, 조각보, 안경집 등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소재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김규호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느질은 시간이 많이 드는 만큼, 마음과 정서를 다스리는데 좋은 교육이 될 것”이라며 “용인시민을 위해 다양한 취미강좌 및 요리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일정과 세부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onginatc.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1월 2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20명을 전화로 접수하며, 교육생은 일부 재료비를 자부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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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농촌진흥청 등 이전부지 농어업문화전시체험관?공원 등으로 활용계획 최종 확정▲ 농촌진흥청등 수원지역 종전부동산위치도 수원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농촌진흥청 등 7개 기관의 이전부지가 공원, 농어업문화전시체험관, 지역별 테마형 주거단지, 친환경 자족시설용지 등으로 활용된다. 수원시는 농촌진흥청 등 7개 기관의 종전부동산(198만㎡) 활용계획안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지난해 12월 30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공기관 종전부동산은「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이전비용 조달 및 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국토교통부장관이 공공기관이 매입한 종전부동산에 대해 종전부동산 소재지 시장과 협의하고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활용계획을 수립하도록 정하고 있다. 전체 개발면적 198만㎡의 35%를 공원·녹지·도로 등 기반시설로 계획해 공공성을 확보했으며, 대상부지가 기존 시가지와 인접해 있음을 감안해 인구밀도 200인/ha(계획인구 약 3만인)의 중밀도로 주변 산업단지 등의 배후 생활편익시설 및 주거용지를 반영했다. 수원시는 농촌진흥청 등 7개 기관의 이전부지 활용 등에 대해 지난 2년간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 및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20여차례 업무협의 등을 거쳐 활용계획안을 협의했으며, 공원, 농어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 지역별 테마형 주거단지, 친환경 자족시설용지 등 해당부지에 대한 활용계획을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수원시는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부지는 정조시대부터 농업발전의 메카였던 점을 고려해 역사·문화적 상징성을 보전하고자 중앙부처와 수차례 협의과정을 거쳐 지난해 8월 1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총 4천여억원을 투입해 농어업문화전시체험관을 비롯한 시민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2012년 11월 농림수산식품부가 (사)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에 의뢰한 ‘국립농어업박물관 세부추진계획수립 및 사업타당성 제고방안 연구’에 따르면 ▲국립농어업 박물관 사업에 따라 투입되는 투자비에 따라 경기도에 발생하는 생산유발효과 2천377억원 ▲고용유발효과 5,068명 등으로 분석됐으며, 해당 부지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이 입지할 예정이며, 농생명 R&D단지가 계획돼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등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국립축산과학원, 국립종자원 등의 일대는 새로운 생활권의 중심거점으로 인구밀도 200인/ha의 중밀도 생활편익시설 및 주거용지 중심으로, 국립농업과학원 일대는 현 용도에 부합하는 계획으로, 국립식량과학원 일대는 권선행정타운과 연계한 중심상업 거점으로 형성할 계획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농진청 이전부지의 농어업역사전시문화체험관 건립, 첨단 R&D 단지 조성 등을 통해 첨단산업과 농생명 산업의 거점화를 통해 서수원권 주민들의 균형발전 기대감이 피부로 와 닿게 될 것”이라며 “확정된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개발계획 협의과정에서도 시의회와 시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이번 활용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개발사업 제안 시 검토를 통해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며, 매입자인 한국농어촌공사가 해당기관의 이전시기 (2015년 예정)에 맞춰 실수요자에게 매각하거나 개발사업 등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지역에 위치한 7개 기관인 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축산과학원)은 전북혁신도시(전주)로, 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종자원은 경북혁신도시(김천)로 오는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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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스마트폰 이용 안심택시 서비스 개시- 택시 승객 탑승정보 실시간 전송..앱(App) 통해 교통정보 이용 용인시는 12월 23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안심택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이 택시를 이용할 경우,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안심택시 서비스를 추진해 왔으며, 9월에 미래창조과학부 시범사업으로 NFC기반 안심택시 서비스 시범사업 시·군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안심택시 사업을 진행, 금번 12월 23일부터 시민에게 안심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용인시가 실시하게 되는 안심택시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App)과 택시에 부착한 NFC 태그를 이용, 택시 승객의 탑승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며,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여러 가지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안심택시 서비스를 기반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시서비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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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知] 금종례 시인 4집 '또 다시 기다림' 출판기념회 성황리 ...▲ 그누구보다 더 당차게 서있는 금종례위원장 모습을 볼 수 있다. 경기도의회 금종례(새누리당/화성2) 의원(경제과학기술위원장)의 네 번째 시집 “또 다시 기다림” 출판기념회를 지난 16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성료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문수 도지사와 서청원국회의원, 원유철국회의원 정병국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 새누리당 서청원 국회의원 (화성시/갑)이 축사를 하고있다. 서청원 국회의원은 축사에 “남성의원에 못지않은 추진력과 발빠른 결단력, 여성특유의 섬세함까지 삼박자 고루 갖춘 우리 정치권의 여성리더로 떠올라 탁월한 역량을 뽐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비에 젖으며 피어난다 우리의 인생도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으며 피어난다”며 “ 살림하랴 정치하랴 시도 쓰랴 참 부지런해서 큰일을 할 사람이다”라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듯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외간동네 화성에서 정치를 하니 기쁘다 오늘 저를 기다려 주신 분들 6월에 또 한번 좋은 일이 있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문수 도지사는 “금 위원장은 여성으로는 최초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 중요한 지도자이다. 경기도 뿐 아니라 한국문단의 인정을 받는 탁월한 시인이기도 한 금 위원장이 경기도를 이끌고 있다는 점은 천이백만 도민에게 커다란 기쁨이 아닐 수 없다”며 “‘이기다림’이 꼭 아름다운 만남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금종례위원장은 “많이 부족하고 수려하지도 않은 글 솜씨에다 맑고 드높은 영혼의 음성은 되지 못하지만 보잘것없는 내 삶의 체험과 생각의 편린들의 조각들을 모아 같은 시대의 이웃들과 더불어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들과 엄마맘으로 ‘또다시 기다림’을 세상에 내 놓는다.”며 “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 시집을 읽는 모든분들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인사말에 가늠했다. ▲화성시 축구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그언제나 당찬 뚝심은 어디로 (90세 어머니와 72세 친정어머니를 꼭! 100수를 누리시도록 모신다)는 말을하며 잠시 눈시울을 붉히고 있는 효심 가득한 금 위원장. 한편 금 위원장은 화성시 축구연합회장을 역임했고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노인복지사, 가정폭력상담원,등 봉사자격증을 4개나 취득해 소유하고 있으며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선구자라는 칭송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