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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수원시 참공무원'을 소개합니다"▲ 2017 상반기 수원시 참공무원 11인 [광교저널] 공무원노동조합 수원시지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에 충실하며, 시민을 위한 행정에 힘쓴 조합원을 ‘2017년 상반기 참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합원 추천과 지부운영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 참공무원은 방득춘(일자리경제국 회계과), 최점순(문화체육교육국 관광과), 김혜정(문화체육교육국 교육청소년과), 정상국(도시정책실 지속가능과), 원숙희(도시개발국 도시개발과), 조수영(농업기술센터), 김미영(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 이금수(권선구 환경위생과), 박경림(권선구 안전건설과), 이금순(팔달구 가정복지과), 고춘이(영통구 안전건설과)씨 등 11명이다. 이번에 선정된 11명의 참공무원은 예산 절감은 물론 자원봉사 등으로 수원시 공무원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을 위한 행정 실천과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해영 지부장은 “참공무원으로 선정된 분들은 동료 공무원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들을 ‘참공무원’으로 선정해 올바른 공무원상을 정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17 상반기 수원시 참공무원’ 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수원시청 별관 1층 노조 사무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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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수원시,청렴문화 확산위한···청렴캠페인'펼쳐'▲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출근길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5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출근길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시 감사관 직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탁금지법에 대한 설명과 공직자가 지켜야할 안내사항이 담긴 책자와 물티슈를 나눠줬다. 시 관계자는 “청탁금지법이 공직자가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공직자들이 청렴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공무원 행동강령을 강화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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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2016 용인시 공무원 대상’▲ 윤재순 문화재팀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문화예술과 윤재순 문화재팀장, 토지정보과 권순재 개발부담팀장, 경량전철과 박형열 통신기전팀장 등 3명이 지난 28일 올해의 으뜸 공무원을 뽑는 ‘용인시 공무원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가 두 번째인 ‘용인시 공무원대상’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담당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을 쌓은 직원을 발굴해 표창하는 것이다. 선발대상은 용인시 재직기간이 5년 이상인 6급 이하 공무원으로 국·소·원장의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 공적조사, 실무평가위원회, 공적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확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윤 팀장은 심곡서원을 국가 사적 제530호로 승격 지정받도록 했고 각종 문화재 정비사업에 기여하는 등 적극적인 문화재 보존 및 활용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토지정보과 권순재 개발부담팀장 또 권 팀장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 개발부담금 부과징수업무 처리규정 개정을 건의해 올해 7월 개정을 이끌어내 지자체 세수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기존에는 개발부담금 가산금이 100% 국고에 귀속됐으나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이번 개정안은 국고 귀속분의 50%를 지자체에 귀속하도록 했다. 박 팀장은 경전철 수도권 통합 환승할인 요금제 추진, 경전철 관리운영사 변경시 협상에 적극 참여해 연간 50여억원의 운영비 예산 절감과 기술지원 체계 확보 등 경전철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했다. 시는 다음달 30일 종무식에서 이들 3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00만원의 포상금, 인사가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들 3명이 귀감이 돼 성실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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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6년도 상반기 ‘참공무원’선정▲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수원시지부(수원시민주공무원노조, 지부장 김해영)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에 충실해 시민을 위한 행정 실천에 힘쓴 조합원을 2016년 상반기 ‘참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수원시지부(수원시민주공무원노조, 지부장 김해영)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에 충실해 시민을 위한 행정 실천에 힘쓴 조합원을 2016년 상반기 ‘참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조합원이 추천하고 운영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 참공무원은 ▲허영진(문화교육국 교육청소년과) ▲박은정(환경국 기후대기과) ▲이성희(도시정책실 도시재생과) ▲이병학(공원녹지사업소 녹지경관과) ▲강병주(팔달구 세무과) 씨 등 5명이다. 이번에 선정된 5명의 참공무원은 예산절감과 자원봉사 등 수원시 공무원의 위상을 높이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해영 지부장은 “올해로 열세번째 참공무원으로 선정된 분들은 동료 공무원에게 귀감이 될 만하고 모두의 본보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올바른 공무원상이 정립되도록 앞으로도 음지에서 묵묵히 직무에 만전을 기하는 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수원시청 별관 1층 노조 사무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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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장의 용인지심(龍仁之心) 공직문화 개혁▲ (시장실) 젊은용인 결재대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올해 초 주례간부회의에서 “소파는 일하기 위한 가구가 아닌 환담에 필요한 가구입니다. 간부들이 직원들과 같은 사무실에서 함께 소통하며, 사무실의 소파를 치우고 보고시간을 줄인다면 그만큼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고 공간도 그만큼 절약할 수 있을 겁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언급은 열린 조직문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우선, 용인시장실이 변했다. 시장실 책상 위 명패를 없애고, 서서 결재하는 ‘결재대’가 설치됐으며 비리방지용 CCTV를 달았다. 육중한 탁자와 소파도 들어냈다. 2005년 본청 개청 시부터 청사 5층을 차지했던 국장전용 집무실도 없어졌다. 국장은 실무부서에서 평사원과 나란히 근무한다. 예전 국장실 공간은 3개 부서 40여명이 일하는 역동적인 공간이 됐으며, 용인시 실·국·과·소별 사무실도 변했다. 상급 공직자의 업무공간에 놓였던 장식용 탁자와 소파가 사라졌으며 회의용 탁자와 접이식 의자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간부공무원 사무실 축소와 사무실 재배치, 소파 없는 사무환경 등 소통문화 확산과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워크이노베이션으로 권위주의적이고 경직된 공직문화를 혁파한 것이다. ▲ 23일 석실마을4(근곡리 대상 물류창고) ▲ 2일 완장리 ▲ 지난6월 19일 언남동 삼성래미안2차아파트 교통소음민원 현장점검 ▲ 24일 삼성래미안 ▲ 민생체험 정찬민 시장은 취임 후부터 지금까지 줄곧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고질 민원을 처리해 왔다. 공장입지 관련 민원 ㈜대우루컴즈, 서천택지개발지구 생태습지 악취문제, 고림동 음식물 적환장 악취, 백암면 석천리 폐기물업체 악취, 교통(경전철 등) 소음, 남사 화훼단지 조성, 구성 래미안 아파트 소음, 죽전역사 교통정체 등 다양한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 의견을 반영, 향후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한 바 있다. 이와 같은 현장행보는 올해 들어서도 지속되어 백암면 근곡리 일원 대상물류 창고 부지조성, 남사면 완장리 폐기물처리시설, 서천지구 저류지, 언남동 삼성래미안아파트 교통소음 등 고질민원을 처리한 점이 돋보인다. ▲ 9일 개미1004 업무협약 체결식 또한, 용인시민들의 숙원인 수원 IC를 16년 만에 ‘수원·신갈IC'로 명칭을 변경, 100만 용인시민의 자긍심을 회복했다. 저소득층과 불우 복지시설을 위해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을 펼쳐 지난 2월 모금을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10,000구좌를 달성했으며 시민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용인시 대표 이웃사랑 실천운동으로 자리매김했다. ▲ 100세 어르신 용인시청 광장은 100% 시민광장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 4월부터 국·공휴일과 주말에 광장은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됐다. 체육행사, 전시회, 공연장, 결혼식장으로 활용될 것이다. 시는 청사 진입로 계단 등 보행자 편의증진을 위한 시설을 보완했다. ‘사람들의 용인 중앙로비’, 용인시청사 1층 로비의 명칭이다. 신규공직자 임용식, 유공시민 표창식도 로비에서 진행했다. 그동안 공연석과 로비홀에서는 각종 공연과 전시가 이어졌다. 이 같은 시민 참여를 통한 의사 결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용인지심(龍仁之心)의 자세로 3,000여 공직자가 용인을 위해 달려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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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렴의날 손난로 나누기 행사안성시는 지난 17일 11월 청렴의 날 행사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청렴 손난로’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감사법무담당관실 직원들이 출근하는 공직자들에게 자체 제작한 청렴 문구가 새겨진 ‘청렴 손난로’를 나누어 주며 연말을 맞아 경직되기 쉬운 공직자 청렴 의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손난로를 전해 받은 직원들은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겨울철을 맞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김진환 감사법무담당관은 “안성시는 연중 공직자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청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안성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2015년 안성시 청렴 슬로건’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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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공재광 평택시장 취임제7대 공재광 평택시장이 시 공직사회의 어수선한 분위기와 세월호의 아픔, 어려운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7월1일 아침 일찍 현충탑 참배와 복지시설 2개소에서의 봉사활동으로 시장 직무를 시작했다. 오후에는 시청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7월 월례조회에 참석, 시정방향에 대한 설명과 직원과의 상견례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공 시장은 “평택은 대중국 교역의 최전선이라고 할 수 있는 평택항이 있음은 물론, 삼성·LG 등 대기업이 입주해 있거나 단지조성이 진행되고 있고, 성균관대학교 유치가 핵심인 브레인시티 조성 사업, 미군기지 이전 등 큰 변화와 발전의 동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정체된 도시로 인식되고 있다”고 변화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또한 “평택은 많은 부분에서 소통 부재로 인한 갈등이 산재해 있다”고 언급하며, 새로운 평택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정 방향으로 시민, 시·도의원, 국회의원, 경기도나 중앙정부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끈임 없는 소통노력의 전개는 물론 시정에 대한 냉정한 진단과 이를 바탕으로 속도감 있고 예측 가능한 행정구현,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인 추진, 공약사항의 세밀한 추진,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특히, 대형프로젝트가 많은 평택의 특성을 감안해서 선거과정에서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평택호 관광단지와 평택항 개발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책협약을 체결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유치위원회 구성 등 조만간 구체적인 실행방안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하고 전략적인 시정추진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에게도 “모든 시정은 사심 없이 정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평택이 시민과의 소통 속에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시민 참여를 호소했다. 공 시장은 취임 첫날 시청의 국·소장들과 실시해오던 만찬을 최근에 임용된 신규직원 20여명과 갖기로 하는 등 관례적인 틀을 깨고 있어 향후 시정운영 방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 시장의 이러한 첫 행보에 대해 시민들은 “참신하다, 변화의 여지가 보인다”는 반응과 함께 “이러한 초심을 잃지 않고 평택발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 는 등의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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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직비리 예방을 위한 ‘청백-e 시스템’ 본격 운영안성시가 자율과 책임, 성숙한 지방자치실현을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일환으로 ‘청백-e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윤리 관리시스템의 3개 분야로 자치단체 스스로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부정, 비리 등의 사전 예방과 업무 해태, 오류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청백-e 시스템’은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 지방인사, 새올행정 등 5개 개별 시스템에 대해 예방행정프로그램을 각 시스템과 연계시킨 통합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공직비리 발생의 사전 예방이 가능해졌다. 이에 시는 운영에 앞서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지방재정분야 담당자 및 관리자인 각 부서장을 대상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청백-e 사업단 주관으로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분야별 예방행정 시나리오와 조치방법에 대한 설명과 사례를 통한 교육을 실시했다. 홍현식 감사법무담당관은 “청백-e 시스템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공직 비리의 사전 예방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정착으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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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딱딱한 청렴교육을 감동과 재미를 주는 펀 행정으로 이끌다안성시는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3일 동안 3회에 걸쳐 6급 공직자 237명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리더양성 CS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주입식 교육을 완전히 탈피해 재미와 감동을 주는 공무원 펀(fun) 행정 일환으로, 청렴교육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윤리전략연구원에서 공직 삶의 오감(五感)만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청념교육 워크숍에 참석한 대부분의 직원은 “청렴교육이면 의례 따분하고 지겨워 시간 때우러 가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 교육은 자신의 공직생활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자연스레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재정비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청렴교육이 이렇게 재미와 감동을 준 적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시에서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2013년 함께 만들어 가는 청렴도시 클린안성 실현 종합계획’ 수립 이후 청렴달력 및 청렴돼지저금통 배부, 청렴 경품추첨, 매월 청렴의 날 행사 등 안성시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느낄 수 있는 청렴행사를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안성시 관계자는 “오는 7월에는 무더운 더위를 싹 가시게 할 청렴부채를 직원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며, 청렴이벤트인 ‘도전!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와 감동을 주는 청렴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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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가족친화경영대상 수상KBS사장상 수원시는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회 가족친화경영대상‘가족복지 증진부문’에서 KBS 사장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와 KBS가 공동 주최한 가족친화경영대상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2008년~2012년까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253개 기업(141개)과 기관(112개)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건강한 공직생활을 위한 에코힐링 캠프운영,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직자 임용식, 아빠와 함께하는 출산교실,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프로그램‘오색빛깔 체험 놀이터 운영’등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 시행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통한 가족친화적 공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수원시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