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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0 아트러너(Art Runner)’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은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시민에게 전하는 지역 문화예술매개자 ‘2020 아트러너(Art Runner)’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용인 시민 3명 이상만 모이면 용인 지역 어디든지 찾아가는 재단 대표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아트러너로 선정되면, 농촌지역 어르신 뿐 아니라 장애인, 임산부 등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시민을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트러너는 시민의 문화복지 및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자발적 활동가이자, 시민들의 잠재된 예술성을 발현시키는 촉진자로서 시민의식과 사명감이 필요하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선정된 아트러너에게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성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및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0 아트러너(Art Runner)’의 상반기 접수는 오는 2월 24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문 및 2월 9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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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집 신차구입비 지원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노후한 경유차를 LPG 차량으로 바꾸는 어린이 통학차량 45대에 신차 구입비 500만원씩을 지원키로 하고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노후 경유차를 줄이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2011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15인승 이하 경유 어린이 통학차량을 폐차하면서 동일 용도로 LPG 신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주다. 차량 소유주는 어린이 통학차량 관련 신고를 하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자가용 유상운송을 허가받은 사람이어야 한다. 시는 차령 만료시점, 생산년도 등을 우선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차령이 같은 경우 어린이집 > 유치원 > 특수학교 > 초등학교 > 학원·체육시설 순에 따라 지원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이나 매연저감장치 부착 보조금을 지원받은 후 의무 운행기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을 내려받아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갖춰 시청 기후에너지과로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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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공개 모집 역대 ‘최대’[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5월 31일부터 오는 9일까지 10일간 2019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모집인원은 직전 아르바이트 선발인원(80명) 대비 25%가 증가된 역대 최대 규모이며 대학생들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학자금 마련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하며 국내에 소재하는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총 선발인원의 20%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국가유공자 자녀, 장애인(4급이상), 북한이탈주민에게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가족이면 우선선발 받을 수 있고 장애인과 북한이탈주민은 본인이어야 한다. 부득이하게 주택문제(전세 임대차계약)로 학생 본인만 주소를 타 시도로 전출한 경우 부모가 군에 주소를 두고 관련 증빙자료(전세계약 확정일자)를 첨부하면 신청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인정한다. 모집 공고는 평창군청 홈페이지 ‘평창소식’에서 확인 할 수 있고 모집인원 초과 시 오는 13일 공개추첨을 진행한다. 신청 학생 또는 학부모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며 최종 선발 결과는 당일 18시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50명씩 2차례(1·2기)로 나누어 근무하며 군청의 각 부서, 읍‧면사무소, 군립도서관, 관내 관광지 등 군 직영 및 위탁시설에서 다양한 군정관련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경험을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자기 개발과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대학생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창군 홈페이지 ‘평창소식’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 자치행정과(033-330-22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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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교육 무료 운영, 수강생 모집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은 용인시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용인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찾아가는 예술교육 <2019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2019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용인시민 누구나 3명만 모이면 용인지역 어디든 찾아가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용인시민 3명 이상~10명 이하로 팀을 구성한 후 재단에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무료로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다. 본 사업은 1회성 예술체험 ‘오늘은 예술’과 문화소외계층 및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활동하는 용인시민을 위한 다회성(2~5회) 예술체험 ‘일상이 예술’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기간 중 프로그램 별 각 1회씩 수강 가능하다. 수강 신청 시 ‘미술도구로 표현하는 예술’,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예술’, ‘아동대상의 예술놀이’,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 중 관심 분야를 선택하면, 해당 분야의 ‘아트러너’가 찾아가 예술체험을 진행한다. 용인문화재단에서 양성하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인 ‘아트러너’는 <2019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통해 컷 페이퍼 픽쳐스, 라탄 공예, 가죽염색공예 등 직접 기획한 다양한 예술체험 활동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관계자는 “3~9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접수(수업 희망일 전 월 15일까지 신청)를 받고 있다”며 “관련된 자세한 설명 및 신청 방법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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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7년 도지사인증상품 선정 공고▲ 전라북도 [광교저널]전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생산제품중 품질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발굴육성하는‘2017년 도지사인증상품 선정계획‘을 14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도지사인증상품은 현재 총 48개(농축수산물 12, 전통가공식품 32, 공산품 4개)로 운영관리 중이며 매년 20여개를 도 대표상품인 인증상품으로 선정해 지정기업에 대해 판로확대와 브랜드 홍보 등 체계적으로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신청분야는 농·축·수산물, 전통·가공식품, 공산품 중 소비자용품 등으로, 업체별 대표 상품 1개 품목을 신청해야 하며 공산품중 소비자용품이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최종 소비자 대상 판매비율이 50% 이상인 상품을 말한다.신청자격 요건으로는 도내에 본사와 제조공장을 두고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공고일 기준 회사 설립일이 3년 이상, 종사자수 5인이상 300인 미만, 국가 등 공인품질인증기관 인증을 1개 이상 취득한 업체여야 한다. 또한, 제품 원료 기준으로 농·축산물은 도내산, 전통·가공식품과 수산물은 국내산, 공산품은 일부 수입산 등의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도지사인증상품 접수기간은 오는 8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이며 희망기업은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해 해당 제조기업이 소재한 시군별 기업지원부서에 제출하면 된다.신청 업체에 대해서는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통해 제품과 기업 검증 후 인증상품 선정관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1월중 20여개 제품을 인증상품으로 최종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업체에는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하게 된다.한편, 도지사인증상품으로 선정될 경우 도에서 품질을 보증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상승으로 기업의 이미지 개선과 브랜드 가치가 향상되고KTX 역사 및 수도권 특판행사, 전북우수상품관 입점, 지역 축제 및 박람회 참가 지원은 물론 홈쇼핑, 전자상거래, 온·오프라인 마케팅 사업 등 신규 판로개척에 많은 지원을 받게 된다.전북도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소비심리 위축 등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별 특판행사 확대추진과 인증기업 신규 거래처 발굴 등 공격적 마케팅 지원으로 인증상품 지정기업의 상반기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평균 3.3% 증가했으며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도내 업체들의 많은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전북도 유희숙 경제산업국장은 “신청업체의 경쟁력과 잠재력, 우수성 및 품질 수준, 위생환경 시설 등을 까다롭고 엄격하게 심사해 대외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우리 도 대표상품인 도지사인증상품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국내외 판촉지원, 브랜드 홍보 등을 통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올해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 선정 희망 기업은 도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해당 제조업체가 소재한 각 시군의 기업지원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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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예비 사회적기업 신규·재지정 공모▲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도가 5일부터 20일까지 ‘2017년도 제2차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및 재정지원 사업 수행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남형 사회적기업이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의 인증 사회적기업 요건을 일부 미충족한 기업으로, 충남지사가 지정해 차후에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육성하는 기업이다. 이번 공모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적 서비스·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도내 기업(단체) 중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지향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1차 때와 같이 사회적기업 활동실적이 저조한 도내 남부권역(공주, 보령,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의 신청기업과 청년창업기업(만 18~39세) 및 장애인·자활기업 등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규지정 및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남넷 홈페이지(www.chungnam.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0일까지 관련 서류를 작성,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등록·제출하면 된다. 수행기업 선정은 시·군과 지방고용관서,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의 요건심사 및 현장실사, 도 실무심사위원회 사전심사, 도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이번 공모와 관련해 도는 오는 11일 도청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기존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자는 물론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남넷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도 경제정책과 사회적경제팀(☎ 041-635-3325) 또는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041-415-2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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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희망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국민에게 듣는다▲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새 정부 국정과제 1순위인 일자리 정책 기조에 발 맞추기 위해 희망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제는 도에서 추진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다. 고용절벽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나 일자리 사업에 대해 평소 가졌던 아이디어로 ‘더 좋고 많은 일자리로 도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가 해당된다. 오는 5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경상남도 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해 해당 서식에 따라 이메일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실현가능성, 파급효과, 창의성, 경제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예비심사, 2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시상은 최우수, 우수, 장려상으로 구분해 8명에게 총 3백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제출된 일자리 아이디어는 앞서 도에서 자체 발굴한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앞서 도는 모든 부서와 출자·출연기관에 T/F팀을 구성해 138개 일자리를 발굴한 바 있다. 이번 공모는 일자리의 직접 이해당사자인 주민의 입장에서의 일자리 내용을 담기 위해 현장의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도정에 접목시킨다는 전략이다. 도는 공·사부문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강현출 경남도 고용정책단장은 “기계, 조선산업 등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선정된 우수 제안은 적극 도정에 반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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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꾸는‘SBA 스타트업스쿨‘5기 모집▲ 스타트업스쿨 포스터 [광교저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는 7월 20일까지 “실전교육-전문가 밀착멘토링-네트워킹”으로 구성된 신직업 스타트업 실전 창업과정인 ‘SBA 스타트업스쿨’에 참가할 5기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SBA는‘하이서울 창업스쿨‘로 시작, 13년간 국내 창업교육의 선도자 역할을 해왔으며 2017년부터는 ‘신직업형 아이템’ 보유자를 중점적으로 모집, 신직업형 스타트업 육성기관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4기 모집시 역대 최다인원이 신청했으며 상반기 스타트업스쿨 수료생 현황조사 결과, 많은 수료생들이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되거나 각종 대외 수상 등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로 수료생 중 최상호 대표(주식회사 올핀)는 수료후 반려동물 미아방지기 ‘차자쥬’ 서비스를 기반으로 ICT창업 우수아이템 경진대회 우수상(미래부) 및 창업경진대회 우수상(성균관대) 수상을 비롯, 수출용 ‘wellve’를 런칭해 영국 테크크런치 참가선정, 경기 투자 미팅 홍콩 방문 선정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수료생 최준혁 대표(㈜꿈꾸는다락방-B2B 외주업무 마켓 ‘캐스팅엔’ 서비스)는 스타트업스쿨 네트워킹&피칭데이 참여를 통해 프라이머와 텐바이텐으로부터 약 2.7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수료생들은 SBA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업으로 선정되거나 서울창업허브에서 시행하는 예비창업자 과정에 선정돼 스타트업 심화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등 수료 이후에도 SBA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을 받고 있다. 스타트업스쿨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엑셀러레이터 등 13개기관 파트너그룹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투자/보육/정책 네트워크를 탄탄히 구축해 운영중에 있으며 교육생간 네트워크도 활성화 돼있어 수료생간 팀빌딩을 통해 공동대표로 창업한 사례를 비롯, 수료 이후 상호 협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SBA 스타트업스쿨 5기 프로그램은 ‘실전이론교육-전문가 밀착멘토링-네트워킹’으로 구성된다. 예비창업자에게 유용한 실전교육을 30시간 내외 시행하며 스타트업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멘토단과 1:1 밀착멘토링을 병행함으로서 성공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동 프로그램은 미래를 선도할 신직업형 스타트업 육성을 목적으로, 기술혁신(ICT융합 등), 휴먼서비스(공유경제 등), 창작마케팅 및 기타 유망 신직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집중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창업에 대한 굳은 의지와 열정을 지닌 예비창업자도 물론 참여가 가능하다.교육생 모집규모는 100명 내외로서 다양한 예비창업자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야간/주간/주말반을 각각 모집 중에 있으며, 신청자 수요를 반영해 최종 확정해 운영 예정이다. 실전이론교육은 30시간 내외로서 실전사례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지식과 경험을 넓히고, 스타트업 전문가와 함께 1:1 밀착멘토링을 시행함으로서 실전감각을 익히고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게 된다. 특히 스타트업 전문가 집중코칭 및 경영 멘토링으로 구성되는 1:1 밀착멘토링은 창업준비현황, 창업 아이템 타당성 및 시장성 점검, 사업계획서 작성, 정부지원사업 선정 및 투자유치를 위한 노하우 전수 등 실제 창업을 위해 필요적인 사항들에 대해 집중 멘토링을 시행, 참여자들의 창업을 가시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수료생들에게는 SBA 대표이사 명의 수료증 발급, 전문가 밀착멘토링 최대 10회 지원, 우수 수료생 피칭기회 부여 및 서울창업허브 지원사업 우대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교육 과정에 80% 이상 참여한 교육생들에게는 SBA 대표이사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참여자들은 스타트업 전문가 및 창업 컨설턴트와의 1:1 밀착멘토링을 최대 10회까지 시행할 수 있다. 또한 우수 수료생들에게는 교육 수료후 네트워킹&피칭데이 개최시 피칭기회를 제공하며 서울창업허브에서 시행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인큐베이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SBA 신직업인재센터 정익수 본부장은 “‘SBA 스타트업스쿨‘은 신직업형 스타트업 전문 육성 프로그램으로,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양성함으로서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SBA 스타트업스쿨 5기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SBA 홈페이지(sba.seoul.kr)의 공고문을 참고하고, 자세한 사항은 SBA 신직업교육팀(02-2187-46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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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기업 전문 전시장 SETEC, 2018 정시 대관 모집▲ 공고문 포스터 [광교저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오는 7월 한 달간 2018년 개최 예정인 다양한 분야의 유망 전시회를 유치하기 위해 2018 SETEC(세텍) 전시장 정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2018년 개최 예정인 전문 전시회, 박람회, 이벤트, 비영리단체 주최 행사, 일반시민 대상 커뮤니티 문화행사 등이다.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SETEC(세텍)은 그 간 연 평균 80여 건의 전시회가 열렸으며, 이 밖에도 7천여 개사의 중소기업이 전시회 참여를 통해 홍보마케팅이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비즈니스 활동의 장으로 활용돼 왔다.SETEC(세텍)은 3개의 전시실로 구성돼 있어 전시회의 성격이나 규모, 특성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특성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서울의 강남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어 중소기업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비즈니스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나아가 SETEC(세텍)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전문 전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운영시스템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시 신성장동력산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SBA(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이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 유치는 물론이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과 시민들을 위한 공익형 전시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SETEC(세텍) 전시장 모집기간은 오는 7월 3일∼31일까지며 대관 시기는 2018년이다. (대형)유통사 할인 판매 행사나 (2주 이상)장기 체험행사 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되며 사회질서의 기준을 위반하는 사행성 조장, 도박, 미풍양속 등을 위해하는 행사 또한 신청이 불가하다. 전시장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ETEC(세텍)홈페이지나 SETEC(세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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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3기 전문병원 지정작업 본격 착수▲ 전문병원 법령(시행규칙 및 고시) 주요 변경사항 [광교저널]보건복지부는 ‘전문병원의 지정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칙’ 및 ‘전문병원의 지정 등에 관한 고시’를 개정 공포(6.29)한데 이어,‘2017년 전문병원 지정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전문병원 지정 신청은 30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15일간이며, 지정신청서를 제출한 의료기관의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의료인력, 병상 등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올해 12월 제3기 전문병원 지정 기관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전문병원 지정계획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http://www.mohw.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