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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소통하며 함께 꿈 키울 청년 커뮤니티에 도전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3년 용인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참여할 14개팀을 모집한다고 18일 전했다. 대상은 용인에 주소지를 두거나 생활하고 있는 청년(만18세 이상~만39세 이하) 3명 이상으로 꾸려진 모임이다. 자율적인 활동을 하는 동아리 10개 팀과 ▲문화예술 ▲취미 ▲글로벌 ▲홍보 ▲봉사ㆍ사회공헌 ▲취ㆍ창업준비 ▲지역문제해결 등 특별한 주제를 갖고 활동해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팀 4개 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모임비, 도서 구입비ㆍ강의 수강료ㆍ전시 관람비 등의 교육 및 문화비, 소모품비, 모임에 필요한 강사 섭외비용, 임차비용, 홍보비 등 커뮤니티 활동비용을 지원한다. 동아리팀은 50만원, 프로젝트팀은 250만원을 지원한다. 단, 단순한 친목 도모나 정치적 목적, 종교적 목적, 학원이나 공방 등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팀을 꾸려 2월 3일 오후 6시까지 시청 8층 청년담당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3월 중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와 용인 청년 LAB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서로 소통하고, 함께 꿈을 키울 청년 커뮤니티 모집에 많은 청년들이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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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1단계 희망드림 참여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여자 3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전했다.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돕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4개월간 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하게 된다. 임금은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인 9620원을 적용해 월 80~130만원 선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용인시 콜센터(1577-112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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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 주민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다음달 4일까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 지난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 참여로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주민들 간의 교류를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는 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문화, 경제, 환경, 교육, 환경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주제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신갈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갈 도시재생 사업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는(생활권자) 5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시는 팀당 최대 500만원까지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도시재생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물론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와 도시재생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신갈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324-324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앞서 상반기에도 진행했으며, 총 9개 팀이 선정돼 각 팀당 100~280만원을 지원받았다. 그중 시니어 바리스타팀은 지난 7월 열린 ‘경기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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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방지시설 설치·개선 사업 참여 축산 농가·사업장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하거나 개선하는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개선사업에 참여할 농가와 사업장을 모집한다. 용인시는 농가와 사업장이 바이오커튼, 안개 분무시설, 스크린도어(밀폐시설), 세정탑 등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시설을 새로 설치하거나 이미 설치한 시설을 보수하는 경우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9일 전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악취 민원 다발 사업장이나 축산농가, 기존 설치된 악취방지시설의 효율이 낮아 교체가 필요한 곳이다. 사업장의 경우 중소기업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중소기업’만 해당된다. 단, 최근 3년 이내 방지시설 설치나 개선 비용을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선정된 사업장이나 농가에는 설치비의 50%, 최대 8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나머지 50%는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이나 농가는 시 홈페이지 ‘악취 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기후에너지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9일까지다. 시는 오는 9월 중으로 현장조사 및 기술진단을 거쳐 대상 사업장·농가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축산·산업 악취를 저감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내 악취 배출 사업장이나 축산농가에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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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저녹스 보일러’교체 지원 대상 대폭 확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 보조금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10년 이상(올해 기준 2012년 이전 설치) 사용한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할 때 설치비를 지원했는데, 2020년 4월 이전 설치한 보일러를 교체할 때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보일러 교체 보조금 지급 기준을 완화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한 가구다. 지원 규모는 3805대(일반 가구 3793대, 저소득 가구 12대)다. 일반 가구는 10만원, 저소득 가구에는 6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기후에너지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일러 대리점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저녹스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열을 다시 이용하는 콘덴싱 방식의 보일러로 에너지 효율이 높고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이 적게 배출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시 관계자는 “보일러 교체가 필요한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보조금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쾌적한 대기환경을 위해 저녹스 보일러 교체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총 5900가구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 설치 보조금을 지원키로 하고 지난 24일까지 총 2095가구에 보조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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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받을 건축주 추가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친환경 녹색건축물 조성사업에 참여할 건축주를 추가 모집하고, 공사비 일부를 지원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660㎡이하 상가주택 등이다. ‘용인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는 해당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나 창호·단열재·보일러 교체, 지붕녹화 등 총공사비의 50% 범위에서 500만원 한도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시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오는 29일까지다. 시는 건축물 노후도, 주택 규모 등의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검토해 고득점순으로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에 신청하는 가구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올해는 예산을 150%로 확대했다”며 “상반기 모집에서 신청하지 못한 건축주는 2차 모집을 통해 친환경 공사비 지원의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1월 1차 접수에서 25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하고 이 가운데 21가구에 창호 교체와 보일러 설비 개선, 수도 배관 교체 등을 지원했다. 이번 2차 지원을 포함, 총 1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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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구직자 480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27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3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480명이며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3~4개월간 시(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사업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한다. 임금은 월 80~120만원(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 수준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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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년축제기획단‘프로듀서1839’활동할 청년 10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올해 청년주간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할 청년축제기획단 ‘프로듀서1839’로 활동할 청년 10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프로듀서1839는 청년의 날(9월 셋째주 토요일)을 기념해 개최하는 ‘용인 청년주간행사’를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축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활동기간은 다음 달부터 9월까지이며 축제 주제 선정, 운영 방향 설정, 프로그램 아이디어 발굴, 청년예술인 섭외, 참여자 모집‧홍보, 축제 운영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기획단으로 선발되면 회의 참석수당과 활동증명서(70% 이상 참여한 경우)를 지급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시장 표창도 수여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었거나 관내 학교나 직장에 다니는 만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코너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담당자 이메일(parkbbb@korea.kr)로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많이 지원해 활기찬 축제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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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 특화산업 육성 지원 참여 기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지역 특화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 27곳을 모집한다고 19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경기도 남동부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경기도, 성남시, 광주시, 경기테크노파크, 단국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본사나 공장이 있는 ICT(정보통신기술)‧SW(소프트웨어) 관련 중소기업 15곳과 스타트업 12곳으로, 운영한 지 3년이 넘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비,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 마케팅비, 기술개발비 등 사업화 자금을 최대 1500만원(스타트업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단국대 연구지원 부서의 상담과 자문 등도 제공한다. 기업은 총 사업비의 30% 이상을 부담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단국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세부 사업별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갖춰 담당자 이메일(ynkim72@dankook.ac.kr)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인 만큼 지역 내 역량 있는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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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창업지원센터’입주 기업 13곳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기흥구 중동 쥬네브 썬월드 7층에 ‘창업지원센터’ 조성을 완료해 이곳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창업지원센터는 쥬네브 썬월드 클리닉동 7층 1385㎡에 조성됐으며 16~19평 상당의 독립된 사무 공간과 공용 라운지, 휴게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다양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낮은 임대료를 책정한 것이 특징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사업 시작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거나 예비창업기업 13곳이다. 단, 중소기업창업지원법상 지원 제외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입주 기간은 최초 1년이며, 사업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용인시산업진흥원(www.ypa.or.kr)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구비한 뒤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담당자 이메일(changup@ypa.or.kr)로 신청하면 된다. 입주 기업은 창업자의 역량, 사업의 적정성, 시장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무실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양한 형태의 창업 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용인시산업진흥원과 동백 쥬네브 문월드 등에 드림 1인 창업센터,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명지대, 한국외대, 용인예술과학대, 단국대, 강남대,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6곳 창업보육센터에 입주기업 사업화,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