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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 발대식▲ 김해시 [광교저널]김해시는 2015년 구성된 시민참여단 1기의 임기가 종료돼 시민참여단 2기를 모집해 6월 22일(목)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지난 2월∼3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을 받고 4월 신규신청자에 대해 워크숍 개최를 통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이번에 기존 시민참여단 중 연임참여단 14명을 포함해 총 32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게 됐다. 위촉식을 마친뒤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간담회를 통해 1단계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2단계 여성친화도서 조성방향과 시민참여단 활성화방안을 같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향후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발굴과 정책제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기타 주민홍보 및 의견수렴 등을 통해 여성친화 정책추진에 디딤돌 구실을 하게 된다.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시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 대표성을 가지는 것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아이디어를 모아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발굴해 달라.”고 말하며, 기존 시민참여단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신규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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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우리 마을 건강챙김 홍보대사’ 본격 운영▲ 우리마을 건강챙김 홍보대사 [광교저널] 옥천군보건소는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우리 마을 건강챙김 홍보대사’를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홍보대사는 각 읍면별 3∼6명 정도로 총 39명이다. 이중 12명이 직접 암 경험이 있거나 가족 중 환자가 있는 주민으로 그 누구보다 암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전문가다.육혜수 모자건강팀장은 “남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길 줄 아는 암 유경험자를 최대한 홍보대사로 모집했다” 며 “주민 밀착형 홍보를 통해 암수검률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이번 홍보대사 운영의 목표”라고 말했다.군 보건소는 지난 20일 다목적회관에서 ‘우리마을 건강챙김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어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김용대 교수를 초청, 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을 교육했다.또 마을 경로당이나 회관, 주민다수 모임 장소 등을 찾아 국가 암 검진 사업 홍보, 개인별 검진 독려, 암 의료비 지원 대상 및 신청방법 등 올해 말까지 수행할 홍보대사의 중점 활동 사항도 안내했다.이날 발대식에서 김영만 군수는 “모든 질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며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챙길 홍보대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또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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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꿈 제작소’2차 청년강사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청주시 [광교저널]청주시가 오는 30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활동 증진과 인적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청년 꿈 제작소’제2차 청년강사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강사 프로그램은 7월부터 11월까지 뷰티 메이크업, 배낭여행 팁, 보컬 트레이닝, 캘리그라피, 플룻, 마술, 소이캔들&천연비누, 청년창업 8개 분야에 총 40회로 운영된다.강의는 이론과 실습을 통한 맞춤형으로, 강의 성격에 따라 구성 횟수를 조절해 진행한다.특히 이번 청년강사 프로그램은 1차에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2차로 추진되는 강의로써 청년리더 육성을 위해 만19세∼39세 청년강사를 공개모집했다.또 재능 있는 청년강사에게는 강의 경험을 쌓는 기회가, 수강생에게는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청년들의 주도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수강신청은 청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오는 30일까지 청주시 인재양성과 대학협력팀 전화(☎201-1763) 또는 이메일(khm7337@korea.kr)로 접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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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문화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대구광역시 [광교저널] 대구시는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현저한 공적이 있는 시민을 발굴하고자 ‘제37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후보자를 오는 7월 25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대구시 문화상은 학술Ⅰ(인문사회과학, 지역문화 진흥), 학술Ⅱ(자연과학), 예술Ⅰ(공간예술), 예술Ⅱ(무대예술), 문학, 언론, 교육, 체육 등 8개 부문이며, 공고일(6월12일) 현재 2년 이상 대구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 사망한 자로서 과거 2년 이상 대구시에 거주한자, 타시·도 및 해외거주자라도 대구시 문화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자로서 각 분야별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를 발굴해 시상하게 된다.1981년 제1회 문화상을 시작으로 올해로 37회를 맞은 대구시 문화상은 지난해까지 대구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힘써 온 234명에게 시상했다.후보자 접수는 각 분야별 관련 기관·단체장이 추천해 오는 7월 25일까지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정책과로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화상 시상은 문화상 후보자를 접수한 후 9월까지 각 부문별 전문지식과 덕망있는 인사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수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에 이루어질 예정이다.대구시 한만수 문화예술정책과장은 “문화상은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분을 적극 발굴·시상함으로써 대구가 문화로 흥(興)하고 흥(興)나는 도시로 거듭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올해도 각 분야에 공적이 많으신 분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역기관, 단체를 비롯한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제출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증빙자료 등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053-803-37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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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2017 용인시 청소년 Jop festival'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급변하는 시대를 주도해 나갈 청소년에게 변화하는 미래 직업에 대한 안내 및 창의적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스운영 기관(개인)을 공개모집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은 관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 스스로 자발적인 진로설계를 통한 미래지향적․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27일 오전 9시 용인시청 광장과 인근 공공기관에서 2017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을 개최한다. 미래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급변하는 시대를 주도해 나갈 청소년에게 변화하는 미래 직업에 대한 안내 및 창의적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스운영 기관(개인)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4차산업 관련 체험<드론, 로봇, 3D프린팅, VR, AR, 사물인터넷, 코딩, 자율주행차, 미래식량, 친환경>, 이색 스포츠, 이색 직업, 창업․창직 등 ◾신청기간은 오는 6월 20일~7월 28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www.yicenter.or.kr)에서 부스운영 참가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기관 메일(yicareer@yi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부스 운영 내용을 고려해 선정하며 선정 기관(개인)은 개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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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12 보궐선거, 개표참관인···'공개모집'▲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무 이하 기흥선관위)는 오는 18일~22일까지 개표소에서 개표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공개 모집한다. 기흥구선관위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관할구역인 마북동·동백동에 주소를 둔 선거권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거나 미성년자, 공무원 등 공직선거법에서 제한하고 있는 일정 신분의 사람은 개표참관인이 될 수 없다. 기흥구선관위 관계자는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투표의 효력에 관하여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며"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그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개표참관인이 되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홈페이지), 직접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하 안내공고문 2017. 4. 12. 실시 경기도의회의원(용인시제3선거구)보궐선거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개표참관인 신청 안내 1. 선정예정인원 : 5명 2. 신청자격 ❍ 용인시기흥구(마북동, 동백동) 관할구역 안에 주소를 둔 선거권자 ❍ 개표참관인이 될 수 없는 사람 제외 ※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 미성년자, 선거권이 없는 사람,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 3. 참관기간 : 2017. 4. 12.(수) 19:30 부터 개표종료시까지 4. 신청서 접수 가. 접수기간 : 2017. 3. 18.(토) ∼ 3. 22.(수) 09:00∼18:00(공휴일 제외) 나. 접수방법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전자)우편 ❍ 선정예정인원의 5배수(25명)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접수기간 개시일 전에 도착한 지원서는 미접수하므로 접수기간 준수 ❍ 우편제출의 경우 접수 마감일 18:00까지 도착분에 한해 유효 다. 접 수 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홈페이지 접수 : www.nec.go.kr ❍ 방문 또는 우편 접수 :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 (17019) 경기도 처인구 중부대로 1161번길85 3층(삼가동 558-3),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 031) 322-6881 ❍ 전자우편 접수 : giheung@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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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강남구, 주민대표 추천대상자 8명 선정해▲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선정심사위원회를 열어 강남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구성에 참여할‘주민대표 추천대상자’8명을 새롭게 지난 13일 선정했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선정심사위원회를 열어 강남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구성에 참여할‘주민대표 추천대상자’8명을 새롭게 지난 13일 선정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강남구 일원동 소재 생활쓰레기 소각장인 강남자원회수시설의 운영에 영향력이 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의 불법적인 성상감시로 인한 쓰레기 대란, 각종 이권개입 의혹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인적쇄신의 방법으로 간접선거 대신 공개모집하고 공정한 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한 것이다. 지난해 12.21~12.30 공개모집한 결과, 51명이 신청해 평균 6.3대 1의경쟁률로 위원회는 8명을 선정했다. 높은 경쟁률은 장기간 주민지원협의체를 독점해 온 몇몇 위원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반감과 교체의지를 반증하고 있다. 선정심사위원회는 환경분야 교수 2명, 구의원 4명, 환경단체 등 유관단체 4명, 강남구 공무원 1명으로 구성돼 위원은 전원 출석해 심도있는 면접과 검토를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대표 추천대상자 8명은 강남구의회 의결을 거쳐 서울시에서 최종 결정하게 될 예정이다. 1998년 처음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는 2년 단위로 주민대표를 선출하여 왔는데 해당지역 200여명의 대의원이 간접선거방식으로 주민대표를 선출하는 등 소수 인원만 장기간 반복적으로 독점해 많은 운영상 부작용이 있었다. 구 관계자는“이번 공개모집을 통한 주민대표 선정이 폐기물처리시설이 설치된 타지자체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새롭게 선정된 주민대표는 주민지원협의체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초석이 돼 해당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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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4기 SNS홍보기자 위촉식 ‘개최’▲ 강릉시 sns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26일 오후 4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지역 관광명소와 맛집, 시정현장 등 강릉 소식을 전국 네티즌들에게 전달할 ‘제4기 강릉시 SNS 홍보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 18일~6월 8일까지 22일간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ㆍ위촉된 ‘제4기 강릉시 SNS홍보기자단’은 직장인, 전업주부, 강사, 다문화가정, 대학생 등 총 30명으로 7월 1일부터 2016년 6월 30일까지 1년 동안 강릉시 SNS홍보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시는 제4기로 위촉되는 SNS기자단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 매체와 연동하여 강릉의 관광, 문화, 예술, 지역 컨텐츠 중심 시정정보를 전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친근하고 감성적으로 전달하여 영향력 있는 SNS 사용자를 유치,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자단들의 원활한 취재활동을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자증과 명함 등을 발급해 시 산하기관, 문화체육시설, 행사장 등을 자유롭게 출입ㆍ취재토록 지원한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강릉시 SNS홍보기자를 통해 강릉이 사계절 체류형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고 2018년 세계 속의 강릉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강릉 알리기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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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인의 시민이 모여 전주의 미래를 말한다”[광교저널 전북.전주/유지원기자]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제1회 전주시민원탁회의를 2015. 6. 2(화) 오후 2시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원탁회의에 참가할 300명의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 원탁회의’는 민선 6기 김승수 시장의 공약사업의 하나로 이번 원탁회의 의제는 ‘내가 1년간 전주시장이 된다면’이라는 큰 주제 아래 교육, 복지, 문화, 도시재생, 교통, 생태 등 6개 분야별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전주시 최초로 진행되는 시민원탁회의는 주제 선정부터 회의 준비, 진행 및 결과 도출까지 모든 과정을 시민 주도로 운영하며, 이를 위해 10명의 시민기획단을 구성했다. 시민기획단은 기획팀, 홍보팀, 행사진행팀으로 나누어서 세부계획 수립, 퍼실리테이터 및 자원봉사자 모집, 대시민 홍보, 행사진행 준비 등을 수행한다. 원탁회의에 참여할 300명의 시민은 2015. 5. 11일부터 5. 25일까지 공개모집하며, 전주시 홈페이지와 전주시 대표 블로그 ‘한바탕전주 즐기기’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자동 접수되고, 방문 및 전화 접수도 병행 진행된다. 이번 원탁회의는 시민들의 지혜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시도로, 자유롭고 편안한 사랑방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방석토론’이라는 독특한 콘셉으로 진행된다. 둥글게 둘러앉아 토론하는 형식은 유지하되 원탁이 주는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느낌을 벗어나 각자의 방석에 앉아 토론을 진행하는 것으로, ‘갑론을박 방석토론’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참가한 시민 모두가 각자의 의견을 내고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민 원탁회의를 통해 모아진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은 해당부서에 전달돼 향후 시정 주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며,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시민은 ‘일일 명예시장’ 등으로 시정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문의: (063) 281 – 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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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1일 명예시장' 공개모집▲ 1기 명예시장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9일까지 ‘1일 명예시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일 명예시장은 시정 전반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질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민선 6기 출범 후 5명이 위촉되어 성실히 1일 명예시장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 5기 명예시장 올해 선정되는 명예시장 10명은 이번달부터 11월까지 매월 1명씩 시정 설계 청취, 주요시설 견학·체험 등 명예시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명예시장 신청 자격은 오산시에 주소지를 두거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람으로, 신청자는 신청서·자기소개서·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해 오산시 자치행정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우편접수도 가능하나 시청 자치행정과에서만 접수가 가능하고, 접수 마감일(2월 9일)까지 도착분에 한한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오산시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연령·직업·거주지 등 고려해 특정 계층에 편중되지 않도록 대상자를 적정하게 안배할 계획”이라며 “평소 시정 운영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일 명예시장 제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 오산시 자치행정과 시정팀(☎031-8036-7143)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