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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급경사지 해빙기 시설 안전 상태 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0일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기흥구 마북동 398-7 급경사지 현장 등에서 해빙기 시설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점검엔 김대정 제2부시장과 이동무 기흥구청장, 고찬석 경기도의원 등 17명이 참여했다. 이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아 비탈면 붕괴나 지반침하, 구조물 변형 등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점검반은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안전조치 여부, 균열·침하 상태 등 안전저해 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대정 제2부시장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을 맞아 노후 건축물, 옹벽, 급경사지 등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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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원, 용인서부소방서 설치관련 관계자 회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8일 더민주 김용찬(용인5)·김중식(용인7)·고찬석(용인8)도의원이 용인시청 집행부 관계자 3명과 함께 가칭 용인서부소방서(이하 ‘소방서’) 등 설치 관련내용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용인시는 면적이 591제곱 킬로미터고 인구는 100만 명 이상으로, 소방서 2곳을 운영 중인 고양시(268제곱 킬로미터), 성남시(141제곱 킬로미터)과 비교해 인구는 비슷하지만 시 면적이 2배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소방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용인의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비해 소방서가 부족해 골든타임인 7분 내에 도착할 확률이 17개 시·도 중 16위인 상태로, 원거리 및 교통체증으로 인한 출동지연으로 재난에 기민하게 대처하기가 어렵고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높다는 지적에 따라 용인시에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에 오늘 회의에서는 원거리 신도시 인구 급증지역의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용인서부권의 소방안전 확보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신설’에 따른 여러 현안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부지를 활용하거나 도유지 외 설치 시 부지를 매입하는 등의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으며, 시청 관계자들은 부지확보 및 신설 추진에 발 벗고 나섬과 동시에 회계변경이 필요한 소방재난본부 부지에 대해서도 경기도청 경제실과 적극적으로 협의·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찬·김중식·고찬석 도의원은 “위의 내용에 대하여는 표창원 의원과도 논의를 진행 중이며, 관계자들이 해당 부지선정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신중하게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숙원사업 중 하나인 용인시 내 소방서 신설이 확정됨으로써 용인시민에게 더욱 양질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앞으로도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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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고찬석·남종섭, 지역구 민원 해결에 나섰다.▲남종섭 경기도의원 ▲고찬석 경기도의원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고찬석·남종섭 도의원(가나다순)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용인 동백 테니스클럽 코트면 보수 및 부대시설 설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이미진·명지선·하연자 용인시의회 의원(가나다순), 시청 체육진흥과장, 동백 테니스클럽 회장 등 총 11인이 참석했다. 용인 동백테니스클럽은 전국 테니스클럽 중 단일클럽으로는 최대 회원 수일 정도로 큰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열악하고 노후된 시설로 인해 회원들이 체육시설을 제대로 이용하기 어려운 상태여서 보수 및 시설개선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으나, 공원시설 내 시설설치 기준이 엄격하고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반대민원 우려가 있어 추진이 곤란한 면이 있었다. 따라서 이번 간담회 자리에서 테니스장 보수 및 시설개선 민원 해결을 위하여 관계자 모두 참석하여 해결방안을 논의해 인근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코트 조명 조도를 낮추거나 시설 이용 시간대를 조정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공원시설 설치 기준은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가능한 방법을 찾아 최대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합의했다. 고찬석·남종섭 도의원은 “동백 테니스장 보수와 시설개선은 동백 테니스클럽의 오랜 숙원사업이고, 실제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으므로 테니스장 이용 주민들의 불편 및 인근지역 거주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용인시민들의 민원에 귀 기울여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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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지역구 도의원들과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나영미 인턴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 이하 소방서)는 용인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도민 중심 소방안전서비스 향상을 위한 경기도의회 (남종섭, 고찬석 의원 포함) 8명의 지역구 의원들과 간담회를 지난 12일 개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역 도의원과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방행정의 폭넓은 이해와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소방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용인소방서 주요업무 및 당면 추진사항 보고 ▲소통간담회 ▲용인시민안전체험관 안전체험 ▲출동부서 직원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서은석 소방서장은 “소방행정 및 재난안전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도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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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고찬석,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서,'지방의정봉사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 고찬석 의원은 7일 수원시 팔달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 고찬석 의원은 7일 수원시 팔달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고찬석 의원은“저에겐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합니다”며“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상은 제7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활동이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에게 그 노고에 대한 업적을 기리고자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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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김상수·고찬석 의원···‘자랑스런 의원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 2017년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시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에 자유한국당 김상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고찬석 의원이 수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 2017년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시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에 자유한국당 김상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고찬석 의원이 수상했다. 올해에는 김상수, 고찬석 의원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한한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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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정창진·홍종락·고찬석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돼▲ 용인시의회 정창진 의원 ▲ 용인시의회 고찬석 의원 ▲ 용인시의회 홍종락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정창진,홍종락,고찬석 의원이 지난 23일 군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시 의회에 따르면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모범적인 지방 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하고 포상함으로써 지방 의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제고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정창진 의원은 지역주민 간의 갈등 극복 및 주민소통 강화에 노력하는 등 공적을 인정받아 의정활동 분야에서 수상과 홍종락 의원은 의원의 역량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행정감사 분야에서 수상했다. 고찬석 의원은 지역현안 해결 등 기타 지역 화합 및 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의정연구 발전분야에서 수상했다. 정창진 의원은 “지역 주민을 위해 활동하시는 많은 의원님들이 있는데 제가 수상하게 되어 송구하다.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정책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찬석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등의 활동을 통해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전문적인 공부를 하여 시민을 위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더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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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 행감 7일차▲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30일 교통관리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30일 교통관리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기준 의원 “기흥역세권, 구도심권 일대 주차난을 해결 대책 마련과 동서균형발전, 경전철 활성화 등을 감안해 터미널의 신축 및 이전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이건영 의원은 “철도 전담 부서의 설치와 국가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용객 수 등 수요를 감안해 마을버스 배차시간을 조정하고, 비좁은 도로폭 등 마을버스 운행이 어려운 도로는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개선해달라”고 말했다. 고찬석 의원은 “시설공사 설계변경 시 관련 법령 및 지침에 의거해 추진하고, 신갈버스 정류장 탑승객을 위한 부대시설(콘테이너 박스)의 개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횡단보도 안전지대의 신호체계 보조장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영주차장 사용료 카드결제 시스템의 도입과 수서역 개통에 따른 버스 노선(직선 노선)의 신설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행 등 버스 첫 차 출발 시간을 앞당겨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개인택시면허 허가 시 명확한 기준 마련해 적용해달라고 말했다. 경전철 이용객의 탑승기록에 대한 보안을 철저히 해 줄 것과 경전철 첫차 출발시간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제남 의원은 “역북지구 인접도로 신호등 과다 설치에 따른 정비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손실보존금 지급 노선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고림지구 준공 시 방음벽 설치 등 사생활 침해 및 소음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전철 역사에 있는 비상용 계단 및 출입구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경전철 선로 등 시설물의 야간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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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행자부앞에서 1인시위 이어져▲ 정찬민 용인시장의 바통을 이어받기위해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정부서울청사앞에 모였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 의원들은 지난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행자부) 앞에서 정부지방재정개편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 의원들은 지난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행자부) 앞에서 정부지방재정개편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은 남홍숙, 김대정, 이건한, 홍종락, 고찬석, 김중식 의원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지방재정 개편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헌법에 규정된 지방자치제도의 정신을 훼손하고 자치재정의 하향평준화를 초래하는 지방재정개편안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지난 5월 30일「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 특별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지방재정권 침해 저지 및 지방재정 개편 반대를 위한 활동을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향후 집행부와 간담회를 통해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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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휴먼원정대···첫활동에 ‘들어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8일 의원연구단체인 휴먼 원정대(대표 이은경 이하 원정대)가 첫 활동에 들어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8일 의원연구단체인 휴먼 원정대(대표 이은경 이하 원정대)가 첫 활동에 들어갔다. 휴먼원정대는 이은경(대표), 유진선(간사), 김대정, 고찬석, 정창진, 소치영, 김중식 의원(7명)으로 구성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용인시 인구 변화와 각 구마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유니버설디자인을 도입을 위한 심층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은 이은경, 유진선, 김대정, 소치영 의원이 참석해 연구단체 운영방법과 세부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원정대는 앞으로 자료수집, 강사 초청 세미나, 간담회, 모범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한 편의시설과 인도 및 도심재생 골목길을 연구할 예정이다. 한편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국적(언어), 장애 유·무 등 개인의 능력과 개성의 차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공평하고 편리한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구현하는 디자인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