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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초등학생 대상 인구교육 체험교구 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인구와 가족’, ‘인구로 보는 과거와 미래의 변화’를 담은 인구교육 체험교구 개정판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체험교구를 이용한 교육은 사전수요조사에서 참여를 신청한 처인구 용인초 등 24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내달부터 시작한다.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번째로 제작한 초등학생용 인구교육 체험교구는 표지와 내지 10면, 팝업되는 조립부속품 등으로 구성됐다. 용인특례시의 인구변화, 우리나라와 세계의 인구로 보는 과거와 미래, 저출생·고령사회의 심각성, 가족의 소중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인구교육 체험교구를 초등학교 4~5학년 교과과정을 반영해 정규 수업의 부교재나 인구교육 수업의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학생들이 직접 조립해 완성하는 팝업북과 스티커북 형식으로 만들어져, 학생들이 놀이처럼 책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인구교육의 내용을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특례시가 어린이 인구교육을 강화하는 것은 인구문제의 특성상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하고 가치관 형성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시는 이번 교육의 효과를 분석해 내년에 어린이 인구교육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인구교육 체험교구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은 용인시 유튜브 계정에서 볼 수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인구교육을 마련해 인구 감소 위기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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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반찬 지원 서비스 확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본선)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밑반찬 지원사업 ‘동백마을 찬찬찬’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사업은 동백1동 ‘우리동네 좋은가게’ 후원으로 매주 저소득 4가구에 밑반찬 세트 4종(연 200만원 상당)을 지원하면 협의체 위원들이 밑반찬 세트를 전달해 소외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협의체는 지역특화사업인 ‘동백마을 찬찬찬’ 반찬 지원 서비스지원 서비스에 대한 호응에 따라 하반기부터 경제적 어려움과 급격한 물가상승 및 고령, 장애, 만성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으로 추가 확대·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추기 위하여 반찬가게도 두 곳으로 늘려 지원한다. 구본선 위원장은 “경제적 여건과 물가상승으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이웃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특성과 시기를 고려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고 계신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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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 마을 이장단 협의회를 통한 화재예방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간 포곡읍, 모현읍 사무소 회의실에서 화재예방 및 화재초기 대응 방법 등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포곡읍, 모현읍의 이장단 협의회 및 주민대표 70여 명이 참석해 안전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여 안전문화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또한 용인소방서는 도심지에 비해 안전교육 및 정책홍보를 접하기 어려운 고령의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 생활안전 및 소방 교육을 하며,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봄철 임야화재로 인한 사고사례 공유 ▲농작물 및 쓰레기 소각금지 등 화재예방교육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 당부 ▲주택용 소방시설 및 임야 화재예방 안내문 배부 및 홍보 방송 협조 등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임야화재는 4,784건 중 봄철에 2,176건(46%)이 발생했으며, 화재원인 중 ‘부주의’가 4,103건(86%)으로 조사됐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용인특례시의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한 걸음 더 뛰겠다”라며 “민·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화재예방교육 및 홍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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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알레르기 전문의가 알려주는‘천식 건강’강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센터는 오는 22일 수지구 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천식의 올바른 치료와 관리 방법 등을 알려주는 건강 강좌를 연다. 최근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천식 환자들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고령층 천식은 증상이 있어도 잘 느끼지 못하고 다른 질환과의 합병증이 많아 감별이 어렵고 관리가 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강의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아주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이영숙 교수가 천식의 원인과 특징, 증상 등을 살펴보고 올바른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의는 50대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신청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031-324-8964, 8891, 8447)로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알레르기나 천식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올바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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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 15일 시청서 72주년 창립기념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제72주년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창립을 맞이해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지회장 장관영)가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창립기념식을 지난 15일 개최했다. 지난 15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대신해 류광열 제1부시장이 참석해 모범 국가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용환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장, 염정림 경기동부보훈지청장, 용인시 보훈단체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상이군경회 회원, 국가유공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국외 일정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영상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 휴전 국가로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는 상이군경 회원님들과 국가유공자분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용구예술단 난타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관영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장의 기념사, 유공자 표창, 감사패 증정, 상이군경회의 발자취 및 용인특례시와 함께하는 미래를 담은 특별 영상 상영,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의장대의 집총 의전 시범 등이 선보였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는 1951년 5월 15일 부산극장에서 대한민국 상이군인회 이름으로 창립되었으나 1962년 5월 국가재건최고회의 포고령 6호에 의거 해산됐다. 그러다 1989년 1월 1일 대한민국 상이군경회로 명칭이 바뀌면서 현재까지 상이군경회원의 재활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국가방위와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가보훈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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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1동, 10일‘꽃보다 청춘 대학’어르신들 입학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1동이 지난 10일 제11기 ‘꽃보다 청춘 대학’ 입학식을 열었다고 11일 전했다. ‘꽃보다 청춘 대학’은 기존 ‘상현장수대학’의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주민자치센터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제2의 배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 1기 졸업생 70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꽃보다 청춘 대학’의 졸업생만 530명에 달한다. 11기에는 51명이 참여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80명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새로 입학한 어르신들은 오는 6월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 ‘하하호호 웃음치료’, ‘추억의 소풍’, ‘인생은 마법이다’, ‘마음치유’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입학생 중 최고령인 이의식(85) 어르신은 “작년에 이어 교육에 다시 참여하게 됐다”며 “지루했던 삶에 자극을 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날이 벌써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생활하시는 데 ‘꽃보다 청춘 대학’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연륜과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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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지보체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찾아가는 이불 세탁 서비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불 세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9일 주거가 취약하거나 장애, 고령 등으로 혼자서 이불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 8가구를 방문해 이불 3~8채씩을 수거하고, 그동안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차렵이불과 요 세트도 선물했다. 수거한 이불은 깨끗하게 세탁한 뒤 다시 어르신 댁에 배달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하반기에도 취약계층 어르신 8가구를 선정해 찾아가는 이불 세탁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명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불 세탁을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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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아버지로 5남매 잘 키운, 103세 하삼용 어른 장하십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27명과 장한 어버이 20명 등 총 4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8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경로 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어버이날에 맞춰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는 각 읍‧면‧동과 노인복지관 등에서 추천을 받아 치매를 앓는 부모를 정성껏 돌보고, 지체 장애가 있는 시어머니를 성심껏 모시는 등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귀감이 된 47명을 선정했다. 이날 최고령으로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한 하삼용(103세) 어르신은 젊은 시절 배우자와 사별한 뒤 홀로 5명의 자녀를 올바르게 키워온데다 100세가 넘는 고령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며 이웃의 존경을 받고 있어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효도의 ‘孝(효)’라는 한자는 자식이 늙은 부모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는 데 부모가 연로해지면 자식이 부모의 건강을 지키고 잘 길러주신 데 대해 보답해야 한다는 것을 잘 표현하고 있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모두가 효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훌륭히 가정을 이끌어오시고, 극진히 효행을 실천해주신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들로 인해 용인이 더 살기 좋은 고장,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시민들이 많이 사는 고장이 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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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학생부터 60대 어르신까지! 용인 소식 전하는‘시민 메신저 42명’뜬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10대 학생부터 6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42명이 용인특례시 곳곳의 다양한 소식과 색다른 매력을 전하는 ‘메신저’로 활동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특례시 시민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8개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은 시민 42명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시민홍보대사의 연령대는 10대부터 60대까지로 다양하다. 최고령 홍보대사는 죽전3동 여인교(65세) 씨, 최연소 홍보대사는 포곡읍 김은혜(18세) 씨다. 이 시장은 “시가 많은 보도자료를 만들어 언론을 통해 시민들에게 여러 가지 소식을 전하고 있지만 다양한 이유로 시민들이 다 챙겨보지 못한다”며 “이 자리에 계신 홍보대사들이 용인 돌아가는 소식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시정 관련 궁금증, 개선점 등의 좋은 아이디어를 소통공간에 활발하게 알려주시면 시가 개선책을 마련하면서 쌍방향 소통을 이어갔으면 한다”며 “바쁘신 데도 기꺼이 홍보대사를 맡아 주셔서 감사하고 용인시민은 물론 다른 고장 분들도 인정하는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며 SNS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생활시책을 포함한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 시는 이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분기별 홍보 교육 등을 제공하고, 이들의 활동을 홍보 영상, 시정소식지 콘텐츠 등으로 만들어 활용할 방침이다. 시는 이날 위촉식 후 홍보대사 주요 활동 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일반 시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은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활성화하고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지면 훨씬 전파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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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96세 김종주 어르신 오늘‘대학생’되셨네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0일 수지구청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 부설 ‘제12기 수지노인대학’ 입학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입학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정춘숙 국회의원, 지미연, 강웅철, 김선희 경기도의회 의원, 정판종 수지노인대학장, 이재규 (사)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장, 노인대학 입학생 등 200명이 참석했다. 올해 노인대학에는 최고령 김종주(96세), 고경숙(95세) 어르신을 포함한 총 173명이 입학했다. 어르신들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2회 총 30회(2년 과정) 건강, 교양, 국내외 정세, 레크레이션, 문화탐방,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 시장은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는 파우스트 박사가 배움의 갈증으로 인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가면서 세상을 탐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결국 ‘배움을 계속 추구하다 보면 인생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이것이 구원에 이르는 길이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며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이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렇게 훌륭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 정판종 수지노인대학장님, 이재규 (사)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것들을 많이 배우시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