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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왕!▲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본선 [광교저널]국민안전처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제9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퀴즈대회는 민·관·기업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17개 시·도가 참여하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은 오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진행된다. 예선에서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재난안전, 화재안전 등 꼭 알아야 하는 9개 안전 분야를 전자책(E-book)을 통해 재미있게 학습하며 자연스럽게 안전행동수칙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문별로 저학년 25개, 고학년 30개의 객관식 문제를 풀게 되며 17개 시·도별 우수자(총 100명)를 선발해 시장·도지사상을 수여하고, 그 중 고득점자 34명(저학년 17, 고학년 17)에게는 본선에 출전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학생 참여인원과 평균성적이 높은 상위 2개 학교 선생님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여하며, 최다 학생이 참여한 3개 학교에는 국민안전처장관상과 소정의 물품을 지원한다. 본선은 9월 23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안전 퀴즈왕(국민안전처장관상 2명), 최우수상(안실련 대표상, 현대차 사장상 4명), 우수상(시장·도지사상 8명)과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본선 대회는 SN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이종수 안전개선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기 안전학습을 적극 장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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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으로 하나 되는날, 은평구 · 노는엄마 보드 페스타[20-20170713090508.jpg][광교저널]은평구에서 2017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은평구 · 노는엄마 보드 페스타‘가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오는 15일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은평 보드게임 페스타는 관내 청소년 및 보드게임을 즐기고 싶은 성인도 참가가 가능하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창의 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보드게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놀이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고 세대를 통합해 소통의 장을 열어준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보드페스타는 미니빌, 스플랜더, 헥서스, 스키피티, 만칼라, 슬리핑퀸즈, 고누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숫자타일을 조합해 오름차순을 만드는 루미큐브 및 간단한 파티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라스트마우스로스트 대회가 진행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이 수여되며, 이 외에도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네이버카페 노는엄마(http://cafe.naver.com/norimom)에서 예약접수를 하고, 자세한 문의사항은 은평구청 교육청소년과(351-7261)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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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안전 위협요소 집중 신고기간 운영▲ 안전신고건수 [광교저널] 국민안전처는‘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기간‘중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 안전 위협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물놀이장, 유원지, 야영·캠핑장 등 피서지 위험요소를 비롯해, 풍수해 피해 우려 지역, 교통 위험요소 등 여름 휴가철 안전 위협요소라고 생각되는 것 모두 해당된다. 위협요소 신고는 ‘안전신문고’ 홈페이지(www.safepeople.go.kr)나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국민안전처는 적극적인 신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 신고자를 선정해 경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최우수 신고자(1명)에게는 50만원 상당, 우수 신고자(3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고, 별도로 매 3천 번째 신고자에게 2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는 지난 2014년 9월 안전신문고 출범 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총 32만 5천여 건의 안전신고가 접수돼, 그 중 27만 2천여 건의 위험 요소가 개선(83.7%)됐다.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피서지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 신고가 많았다. 이는 짧은 휴가기간에 많은 인파가 동시에 피서지를 찾고, 비수기에 관리가 미흡했던 시설을 재가동하면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국민안전처 이종수 안전개선과장은 “국민 여러분 모두 안전한 여름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집중신고 기간 동안 관심을 갖고 주변 위협요소 신고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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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노보텔에서를 만나자!▲ 전국 노보텔에서 극장보다 시원하고 여유있게 <슈퍼배드3>를 만나자! [광교저널 문화부 최현숙 기자] 이번 달 26일 개봉하는 ‘미니언즈(Minions)’로 유명한 장편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3 (DESPICABLE ME 3)>를 극장보다 편안하게 전국 노보텔에서도 만날 수 있다. 아코르호텔그룹의 글로벌 브랜드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슈퍼배드 3>의 극중 캐릭터 미니언즈와 함께 하는 ‘노보텔 패밀리 오퍼’ 프로모션을 통해 가족 투숙객들에게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호텔과 고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보텔 패밀리 오퍼’ 프로모션은 서울의 강남과 독산 그리고 수원, 대구, 부산 등 국내에 위치한 모든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6세 미만 자녀 2 명까지 무료 숙박 및 조식 서비스가 제공되며, 어린이의 두 번째 객실에 대해 5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엘레베이터 및 호텔 내부시설이 귀여운 미니언즈 스티커 및 캐릭터 인형으로 꾸며지며, 영화티켓, 캐릭터 우산, 캐릭터 키체인, 색칠공부, 엽서 등의 환영 선물도 제공한다. 로비에 마련된 플레이존에서 다양한 게임도 즐기고, 포토부스에서 해시태그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일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 푹 쉬다 늦게 체크아웃을 할 수 있어 주말 가족여행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이번 '노보텔 패밀리 오퍼' 프로모션은 7월 3일부터 아코르호텔 공식 페이스북 브랜드 이벤트와 함께 시작된다. 아코르 호텔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의 공식 프로모션 영상을 가족과 휴가를 떠나야 하는 특별한 이유와 함께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싱가포르 왕복 비행기 티켓, 호텔 바우처 그리고 유니버설스튜디오 이용권 등이 모두 4팀의 가족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모션 기간이 끝나도 '노보텔 패밀리 오퍼'는 계속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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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에이징! 내 몸 금값으로 만들기 경험▲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광교저널] 부산시는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항노화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5th Busan International Anti-aging Exp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80개 업체 200여개 부스로 열리는 항노화산업 특화 전시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 시대에 노화속도를 늦추고(Anti-Aging) 건강하게 살기(Well-Aging) 위한 항노화산업의 상품 전시 및 체험, 연관 산업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고 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골든에이징! 내 몸 금값 만들기 경험’을 주제로 노후에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실천적 방안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전시관으로 △건강식품관 △클리닉관 △뷰티관 △라이프스타일관 △ 그 외 R&D사업화관 △지역·해외관 △ 할랄특별관 등이 운영된다. 특히, 사드사태 등으로 시장 다변화가 요구되는 시기에 맞추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할랄특별관에는 할랄이벤트장을 마련해 부산지역 무슬림커뮤니트를 통한 할랄음식체험, 문화전시, 체험코너, 포토존 설치로 새로운 할랄 산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또한, 할랄제품 및 할랄제품 인증절차 소개, 바이어 상담을 통해 세계인구의 23%(17억명)를 차지하는 할랄산업 시장을 개척하고 해외수출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 부대행사에는 △생체나이 10년 젊게 거꾸로 건강법과 혈관 면역 호르몬 건강법 △천연치유를 통한 건강하게 나이 드는 방법 △유명메이크업 아티스트 ‘민새롬’과 함께하는 동안 Beauty Show 등 참관객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전문 세미나로는 6월 29일 오후 1시 전시장 내 회의실에서 국내외 안티에이징 전문가 초청 강연회인 ‘2017 세계안티에이징포럼’을 개최해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 발표회장’ 운영으로 새로 출시하는 항노화 제품의 특징, 효과 등을 소개 △‘Businiss Day’ 운영으로 항노화엑스포 참여기업과 해외 바이어 1:1 매칭 비즈니스 상담을 추진하는 등 기업의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경품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어 재밌고 즐길 수 있는 엑스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도 이번행사에는 올해 처음으로 항노화·의료·바이오산업 육성에 공이 많은 유공자 표창을 제정해 오찬 시에 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최초 수상자는 윤진한 대동대학교 총장, 김철민 부산대학교 항노화산업지원센터장, 최인순 신라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 항노화엑스포사무국 홈페이지(www.biaa.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1-513-7772)로 문의하면 된다. 서병수 시장은 “항노화 엑스포를 통해 지금부터 골드에이징! 내 몸 금값 만들기 경험으로 평생동안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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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제5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 전시디자인 대상 수상▲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전시관 [광교저널] 대한민국 글로벌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제5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 2017)에 참가해 타 축제와 차별화된 공연 및 이벤트, 세계탈 전시 운영으로 전시디자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61개 기관 및 단체(전국 78개 지역축제)가 한자리에 모여 치러진 국내 최대의 축제박람회로서 총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대한민국 지역축제의 다양한 정보를 홍보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이번 박람회에서 3,000여 부의 축제·관광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전시패널에는 50여 점의 독특하고 화려한 세계탈을 전시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료로 진행한 클레이탈 만들기 체험에는 가족과 동반한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가했고, 경품행사인 룰렛 이벤트에는 총 12회 1,000여 명이, 탈춤축제 홍보 SNS 이벤트에는 총 6회 200여 명이 참가해 텀블러, 탈 목걸이, 탈 열쇠고리 등 다양한 홍보 기념품을 선물 받으며 박람회를 즐겼다. 또한, 탈놀이단 멤버들이 공연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탈춤따라 배우기를 진행해 관람객에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많은 호응을 유도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젊은 축제, 활기찬 축제로 관람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홍보효과가 최고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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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전통시장“와글와글 시장가요제”성료▲ 김제전통시장“와글와글 시장가요제”성료 [광교저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와 김제시가 후원하고 전라북도 상인연합회와 JTV전주방송이 주관한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6월22일에 김제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8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개그맨 황기순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청가수 금잔디, 조승구, 소유찬, 연지후의 신나는 축하 공연과 함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명의 열띤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 참여자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비롯 전자레인지, 자전거,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는 등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오인종 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친절과 웃음으로 내방객을 맞이해 전통시장의 훈훈한 정을 되살리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했으며,이승복 김제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김제시민의 오랜 삶의 터전이었던 김제전통시장에서 시장가요제가 열리게 된 것을 감사드리며, 전통시장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발전이 있기를 희망하며 “시장가요제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제전통시장에서 개최된 시장가요제는 오는 8월12일(토) 10시55분 JTV 전주방송 ‘와글와글 시장이 좋아’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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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길 프로젝트▲ 김제시 [광교저널] 김제제일사회복지관은 2017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레인보우콘서트 2번째이야기 '주황'을 6월 22일 오후 7시부터 교동어린이공원에서 200여명의 주민들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콘서트에는 지역주민들중 총 4팀이 참여한 프리마켓이 열려 다양한 생산품등을 판매했고, 1부 문화공연으로 김제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그레이스 플롯’동호회의 멋진 플롯연주와 김제시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 댄스동아리팀의 흥겨운 율동등이 어우러져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들로 진행됐다. 2부행사로는 행복전도사 유연자강사와 함께하는 행복과 감동을 주는 톡톡콘서트로 진행됐으며 콘서트에 참여한 주민들을 위해 지역후원자들의 경품후원이 이어져 정감이 넘치며 살맛나는 김제시의 모습을 보여줬다.콘서트에 참여한 교월동 백 모씨(83세)는 “3년동안 진행된 레인보우콘서트에 항상 참여해왔는데 올때마다 정말 좋고,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한바탕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다보니 마음도 편해지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희곤 관장은 “5월 레인보우콘서트 빨강에 이어 2017년도 2번째 진행된 주황에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이렇게 자주 만나며 오늘만큼 지역주민들이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찬 하루하루를 보내길 적극적으로 기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7월 진행되는 레인보우콘서트 노랑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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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승용차 요일제 참여 경품 이벤트 진행▲ 승용차 요일제 경품 이벤트 [광교저널] 대전광역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승용차요일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6월 1일 이전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한 시민 중에서 15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승용차요일제에 100% 참여(7.31. 기준)한 10명에게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 30일 기간 중 새로이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시민 14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제공한다. 경품 추첨은 7월 31일 오전 10시 컴퓨터를 이용해 무작위로 추첨선정하며, 당첨자는 8월 1일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 “승용차요일제 정책은 대중교통중심도시 대전, 건강한 대전을 만드는 실천운동”이라면서 “많은 시민이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해 통행속도 향상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등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승용차요일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요일에 상관없이 하루만 오전 7시 부터 오후 8시까지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 시민 자율실천운동으로, 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운휴일 운행 허용횟수를 9회로 늘리는 등 제도를 개선해 왔었다. 참여방법은 042-120콜센터를 통한 전화접수는 물론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홈페이지, 구청 교통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참여자에게는 자동차세 10%감면(연세액 일시납부시 19%)과 다양한 할인혜택(공영주차장 30% · 자동차 검사료 10%, 오월드 입장료 20% 등)이 주어진다. 한편, 대전은 6월 현재를 기준으로 승용차요일제 대상차량 448천대 중 8.9%인 40천여 대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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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산에서 제75회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 열려▲ 태권도 시범 [광교저널] 강동구체육회가 오는 24일 07시40분에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생활체육인 한마음 걷기”를 테마로 제75회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그린웨이 걷기대회는 2007년 5월 그린웨이 1단계구간 준공기념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강동구민 걷기의 날’로 정해 지난달까지 총74회에 걸쳐 12만4,100여명이 참여한 환경을 생각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이벤트다.그 동안 걷기대회는 암사선사주거지 세계유적 등재 기원, 아동권리 선언문 선포, 일제침략 70년 사진전, 광복절 기념음악회, 좋은 영화 감상회 등 역사·문화 이벤트와 병행개최 해왔으며,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다양한 테마를 설정해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이번 이번 걷기대회는 “생활체육인 한마음 걷기”를 테마로 해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도 높이고 건강도 지키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강동구체육회에서 식전공연으로 태권도 시범을 진행하고, 걷기종료후 간식을 제공한다. 경품으로 자전거 10대, 축구공, 수영복, 테니스라켓 등 스포츠용품을 준비했다. 걷기대회 코스는 일자산 잔디광장에 집결해 해맞이광장과 허브천문공원을 지나 다시 잔디광장으로 돌아오는 1시간 코스로, 건강도 챙기고 다양한 체험부스 등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 당일 오전 7시40분까지 일자산 잔디광장을 찾으면 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생활체육한마음 걷기대회가 주민들에게 생활체육을 더 쉽게 접근하도록 해 건강도 지키고 삶의 질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