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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가져▲ 용인서부경찰서 이한일서장이 모범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13. 12. 27. 18:30경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소재 내대지 238에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과 경찰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해 모범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경찰발전위원회 조광래 위원장 등이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가정형편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평소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8명을 선발해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경찰발전위원회는 매년 모범청소년에게 장학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묵묵히 선행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들에 대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도 함께 약속했다. 이한일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품고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범청소년을 지속적으로 발굴, 격려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이밖에도 연말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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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편의점’만 노린 편의점 강도범 검거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여종업원 홀로 있는 ‘나 홀로 편의점’ 만 골라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 복면을 착용하고 들어가 칼로 종업원을 위협, 금품을 강취한 피의자 김 某(30세, 남)씨를 금일 새벽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김 某씨는 방송업종에서 촬영스텝 일용직으로 일을 해왔지만 일이 자주 없어 생활이 어려워지자 주거지 근처의 여종업원이 홀로 있는 편의점에서 현금을 강취하기로 결심하고 지난 12. 19일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 주거지 인근 편의점 주변에서 관찰하던 중 여종업원이 혼자 있는 틈을 이용하여 복면을 쓰고 들어가 칼로 위협한 후 금고에 있던 현금 50여만원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某씨가 주거지 주변 지리가 밝다는 점을 이용하여 2분내 범행을 마치고 CCTV 카메라가 설치돼 있지 않는 주택가 담장을 넘어 도주했다. 범행당시 착용한 복면과 옷 등은 인근 하천변에서 불태워 증거를 없애는 치밀함까지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11년과 12년도에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편의점 강도를 분석한 결과 김 某씨가 범행한 것을 확인하는 등 다른 여죄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김某씨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한편, 연말연시 편의점 등‘나 홀로 근무’하는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방범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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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13년 12월 23일 11:00경 용인서부경찰서 2층 강당에서 경목위원회 주관으로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경찰신우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성탄예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성탄예배에서는 이한일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단과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황규식 경목위원장 등 지역 내 많은 목사님들이 참석해 예수 탄생의 기쁨을 함께 했다. 특히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평강의 왕이 오셨습니다”라는 주제로 감명 깊은 설교를 했고, 새에덴 교회 찬양대의 성탄 축하공연은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한일 서장은 “성탄절을 맞아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을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지역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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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사기 목적 대포통장, 대포폰 개설 피의자 2명 구속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불법 사금융과 대출사기 등 범죄 이용 목적으로 20여개 유령법인을 설립하고 그 법인명의 대포통장 180개와 대포폰 75개를 개설, 시중에 유통한 김 某(33세, 남)씨 등 2명을 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김 某씨 등은, 법인설립과 계좌개설시 신청대리인의 본인확인절차가 부실하다는 허점을 이용 노숙자 등의 명의를 대여 받아 유령법인 20여개를 설립한 뒤, 법인 명의로 대포통장 180개, 대포폰 75개를 개설 시중에 유통하고 총책으로부터 그 댓가로 월 300?500만원 상당 급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들은 노숙자명의 법인소재지로 기재할 장소에 대한 부동산월세계약서, 법인위임장 등을 위조한 후, 법인으로 등록한 다음 등기부등본을 발급받고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을 하는 방법으로 유령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법인설립 등기시 본인 확인절차 없이 몇 가지 서류만 제출하면 법인설립이 가능한 데다 금융권에서도 법인계좌 개설이 쉽게 이뤄지는 허점이 노출된 만큼 이같은 문제점 개선을 위해 관련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출을 해준다며 인감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사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대부분이 대출 사기범행으로 이용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적용법조로는 형법 제228조 1항(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 5년이하 징역, 1천만원이하 벌금이며 대포폰 75대, 대포통장 93개, 현금580만원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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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 대상 상습 보험사기범(일명 “발등치기”) 검거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13년 9월부터 최근까지 19회에 걸쳐 용인·수원일대 골목길에서 여성운전자 차량만을 골라 바퀴에 발을 넣어(일명 발등치기)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속여 여성 운전자로부터 치료비 및 합의금 명목으로 3,510,500원을 편취한 보험사기범 이某씨(23세, 남)를 지난 12일 검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피의자 이 某씨는 직업이 없고 주거가 부정한 상태에서 올해 9월부터 현재까지 총 19회에 걸쳐 용인, 수원 등에서 골목길을 서행하는 여성운전자 차량만을 골라 바퀴에 고의로 발을 넣는 수법(일명: 발등치기)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속이고 운전자로 하여금 치료비 및 합의금 등을 요구하며 총 3,510,500원을 편취한 것이다. 용인동부경찰서 사고조사계 유병열(37)경사는 보험사기 관련된 첩보를 입수, 피해여성 18명 대상자로부터 사고 경위 및 피해 진술을 확보했다. 이 후 블랙박스에 찍힌 사고 영상 및 자료와 주변 CCTV를 분석 후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이某(남, 23세, 무직)을 특정했고 계속적인 범행 우려가 있어 체포영장 발부 후 사고 현장 인근 주변을 지나던 피해자의 피의자 목격 신고를 전해 받고 처인구 김량장동 ○○사우나 앞에서 출동한 지역경찰들과 함께 합동하여 검거했다. 용인동부서는 이某씨에 대해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에 있으며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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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현장훈련 실시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9일 오후 오산천 둔치에서 2013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극한 폭설발생 상황을 가정해 교통소통대책 현장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상황 발생시 신속한 상황대처 능력을 배양,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오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하에 건설도로과, 교통과, 보건소 및 육군 제2819부대 3대대, 화성동부경찰서, 오산소방서, 사회단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극한 폭설상황 발생시 교통해소 대책의 신속성과 적정성을 점검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기습 폭설에 따른 오산천 도로변 차량 사고 발생상황을 가정, 제설차량 3대, 제설기 3대, 살포기 1대, 인력 60명 등을 동원해 상황발생에 따른 협업기능별 소관부서 및 유관기관별 임무부여와 역할 등 조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을 주관한 오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적인 기상이변 현상으로 인해 겨울철 기습폭설의 가능성이 어느때보다 높다”며 “평상시 충실한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겨울철 실제 폭설로 인한 재난상황 발생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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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 신병비관 자살시도 중학생 극적 구조▲ 용인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 소속 左) 장재선 경위 , 이준섭 경사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 중앙지구대는 2013. 11. 13(수) 14:32경 김량장동 모식당 12층 건물에서 옥상 난간에 앉아 자살을 시도한 중학생 이 모 군을 구조해 훈훈함을 전했다. 중앙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위 장재선(45), 경사 이준섭(43)은 “어린 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아이기 옥상 난간에 걸텨 앉아 있다”라는 긴급 신고를 지령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는 한 남자 학생이 머리를 숙이고 옥상에 걸터 앉아 있고, 주변에 휴대폰과 유서로 보이는 공책 등이 널부러져 있었다. 위급한 상황을 직감한 이경사는 신중히 학생에게 다가가 끈질기게 대화를 시도했고, 같이 출동한 소방구급대원과 함께 학생이 고개를 돌리는 순간 가슴과 발을 낚아 채는 방법으로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바닥에 놓여있는 노트에는 “부모님 용서하여 달라. 자신이 이곳에서 죽는다며 사망 시각과 함께 최초 발견자가 부모님에게 연락을 해 달라”는 3장 분량의 유서가 놓여있었다. 자칫 섣불리 진입해 구조작업시 돌발상황이 발생 할 수 있었음에도 장경위와 이경사는 자살기도자의 행태와 당시 상황을 면밀히 파악, 신속 정확한 판단으로 소중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의무이자, 소명인데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과 책임감으로 경찰생활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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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담경찰관과 중학생이 함께하는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 소속 영문중학교(교장 이 종원)에서 용인 동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 교사가 함께 하는 축구인성교실이 개최된다. 용인 동부경찰서 소속 전담경찰관 5명을 포함한 여성청소년과장, 아동여성계장, 청소년계장 등 14명의 경찰관과 영문중학교 재학생 13명, 생활인권부장, 교사 2명 등이 함께 축구 교실을 개최함으로써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가 기획됐다. (일시 및 장소: 11.8. 금요일 15:30~17:00, 영문중학교 운동장). 이번 축구인성교실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학교폭력예방의 목적과 더불어 학교전담경찰관과 학부모 폴리스를 홍보하고자하는 취지도 겸하고 있다. 영문중학교 지원근 생활인권부장은 "이번 축구인성교실이 학교전담경찰관과 학교 간 유기적 관계를 통해 친밀감 조성 및 유대관계 형성으로 교육공동체가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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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용인시, 필리핀 지진 피해 돕기 ‘희망의 옷’ 전달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와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7일 필리핀 세부 보홀섬 인근 강진으로 실종.사상자 등 인명피해와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겪고 있는 피해자를 돕기 위해 ‘희망의 옷’을 모아 필리핀 결혼 이주 여성 자조 모임에 전달했다. 기부 행사는 우리나라로 결혼 이주한 용인 거주 필리핀 여성들이 타국에서 자국의 지진 피해에 대해 가슴 아파하며, 자국민 대상으로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과 희망의 옷 기부’ 행사를 실시하는데 작은 정성을 보태기 위해 실시했다. 지난 6일까지 희망의 옷 기부 행사를 벌여 1,500여벌을 모았다. 필리핀 결혼 이주여성 T씨는 “도움을 준 경찰.용인시 공무원의 많은 성원과 도움으로 희망이 보인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정상으로 돌아와 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우리나라로 결혼 이주한 여성들이 희망을 갖고 한국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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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체류 외국인 한국을 알기 위한 행사 열어용인지역 체류 외국인들이 6일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소재 한빛컴퓨터기술학원에서 한국 法 준수 다짐대회를 가졌다. 외국인들이 증가함으로 인한 편견과 불신을 해소시키고, 한국을 제대로 알자는 취지에서 자발적으로 개최했으며, 다짐대회를 가진 후에는 학원 주변 청소도 실시했다. 외국인 학원생 N씨는 "경찰의 범죄예방교실과 김미숙 원장의 강조로 법을 지켜야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법의 용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먹고 사는데 바빠 무심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법과 문화에 대해 많이 배워야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학원생 40여명에게 쉽게 위반할 수 있는 기초질서, 여성 상대 범죄 등에 대해 설명과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상담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