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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취업동아리 CNSU’ 발대식▲ 충청남도 [광교저널]충남도립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29일 예지관 세미나실에서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학과 특성을 반영한 산업맞춤형 취업동아리 CNSU(Cosmetic National Solar Utility)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4개의 동아리 회원 5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선서식과 각 동아리별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취업동아리는 기업분석경진대회, 중소기업탐방, 목표기업 입사를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스킬을 향상 시킬 예정이며 동아리 대표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박민호 센터장은 “취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변화하는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과정을 이해하고 취업에 성공해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본교 학생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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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여성 기예경진대회’ 개최▲ 제21회 하남여성 기예경진대회 [광교저널] 하남시는 지난 23일 하남시평생학습관에서 ‘제21회 하남여성 기예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시, 수필, 서예, 사군자, 꽃꽂이, 이주여성 백일장 등 6개 분야 100여명이 참석해 그간 예술적인 기량과 재능을 맘껏 발휘했으며, 특히 이주여성 백일장 부문에 다수의 다문화 여성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수상에는 시부문 김명희(학암동), 수필부문 김경애(망월동), 서예 한은자(덕풍동), 사군자 이옥찬(창우동,) 꽃꽂이 허정희(선동), 이주여성백일장 부문에는 부이티타인냔(신장동) 등이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오수봉 시장은 격려사에서 “여성 여러분들이 끼와 열정,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여성들의 숙원사업인 여성회관을 빠른 시일 내 건립 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여성권익증진사업에 13억 5천만 원, 저소득 한부모 가족지원 사업에 4억 9천만 원,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에 3억 1천만 원 등 여성관련 사업에 21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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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도시농업의 메카! 남양주시▲ 수도권 도시농업의 메카! 남양주시 [광교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도시텃밭 우수 경작자 선정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2014년부터 자투리땅ㆍ유휴지를 집중 발굴 도시텃밭으로 조성해 분양했으며,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유료분양으로 전환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텃밭 유료분양 2년차를 맞이해 텃밭별 우수 경작자를 선정(분양된 텃밭의 10%)하고 시상해 건전한 텃밭문화를 정착하고자 개최됐다. 또한 우수 경작자에 대한 심사는 텃밭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작물이 튼튼하고 풍성한지, 여러 종류의 작물을 정성껏 가꾸고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남양주시는 올해 도시텃밭 7개소(27,000㎡) / 1,000구좌를 유료로 분양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전체 텃밭의 약 10%인 100구좌(가구)를 우수 경작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우수 경작자로 선정된 분양자에게는 영농에 필요한 농기구 종합세트를 시상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도시텃밭 분양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텃밭을 조성해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텃밭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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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기 건강힐링지도자 (중급) 과정’ 수료식 가져▲ 제2기 어르신 건강힐링 지도자 양성교육(중급)과정 수료식 [광교저널] 양평군보건소가 지난 23일 ‘제2기 어르신 건강힐링 지도자 양성교육〔중급〕과정’을 통해 배출된 건강힐링 지도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의 건강문제를 정확히 알고 자주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어르신 건강 힐링 지도자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제2기 어르신 건강힐링 지도자 양성교육(초급)과정 운영(25명 수료)했으며, 어르신 건강힐링 지도자 양성 심화(중급)과정을 지난 3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간 주1회(금요일) 3개월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 힐링체조 지도자 양성 교육(중급) 심화과정으로 라인댄스 및 실버댄스, 스트레스 관리 등 심화과정과 더불어 통합건강증진교육(운동, 영양, 금연, 절주, 응급처치, 발마사지 숲 치유) 등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수강생들의 불타는 학구열과 교육에 참여한 강사들의 열정으로 높은 출석률과 만족도를 보였고, 지난 16일에 개최했던 제6회 어르신 건강증진경진대회에 참가해 그 동안의 배운 기량을 뽐내며 “힐링상”을 수상한바 있다. 권영갑 양평군보건소장은 건강힐링 지도자는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전도사로서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자조모임(월1회 이상)을 통해 역량 강화할 예정이며, 아울러 금년 하반기 ‘제3기 어르신 건강힐링 지도자 양성교육(초급)과정‘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팀(770-3485,35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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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2회 그린캠퍼스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개최▲ 서울시 [광교저널] 서울시가 ‘2017년 서울그린캠퍼스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서울 소재 대학들의 다양한 그린캠퍼스 활동 사례와 에너지 절감량을 평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총 상금 3천만원(대상 1천만원, 4개 우수대학 각 5백만원)이 지급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대학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우수 실천사례 공유 및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그린캠퍼스 활동을 지원하고자 2016년부터 ‘서울그린캠퍼스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했고,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은 10월 31일까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에(http://energy.seoul.go.kr)에서 제공하는 양식을 작성해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에 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평가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하는데, 참가 대학의 대기전력 감축량과 연간 전기사용 절감량을 정량평가 할 예정이다. 그리고 학생들의 에너지절약 등 그린캠퍼스 활동 사례, 대학 구성원간의 협업사례 등 각 대학의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제출받아 함께 평가한다.특히 온라인을 통한 그린캠퍼스 활동을 확산시킬 수 있는 UCC를 제출하면 최대 10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서울시는 11월 4일부터 3일 동안 내·외부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면심사하고 5개 우수대학에 발표대회 참가자격을 줄 계획이다. 그리고 11월말(추후 일정 공지) 우수사례 발표대회 현장에 참여한 시민, 대학 관계자, 학생들의 현장투표로 대상을 받을 학교를 선정한다.한편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서울그린캠퍼스 에너지절약 경진대회‘에서는 8개의 우수대학이 선정된 바 있다.대상을 수상한 서울대학교는 학생들이 작성한 온실가스·에너지 모니터링 보고서를 통해 학교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사용자들이 에너지 과소비와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에 공감토록하기 위해 온실가스 인포그래픽 등 에너지사용량을 시각자료로 제시했다.또한 에너지리빙랩 캠페인을 전개했다. 연구실 등 학내 전용공간을 대상으로 △앱 연동 IoT 스마트플러그 △조명 위치 확인 스티커 △LED 조명 교체 △그린터치 S/W 설치를 통해 에너지의 효율화 및 최적화를 꾀해 학내 사무실, 연구실 등 50개의 공간에서 매달 744kWh의 대기전력을 절감했다.연세대는 여름철 냉방온도 1도 내리기 캠페인 ‘I.시원해.U’, 에어컨을 강의나 회의 끝나기 5분 전에 미리 끄자는 ‘5분 전 5프(off)’, 화장실에서 낭비되는 화장지나 핸드드라이어 사용 자제를 위해 손 씻고 난 뒤 손의 물을 화분 위에 털게 한 ‘물 톡톡 화분 캠페인’ 등 학생들의 학내 활동이 돋보였다.서울과학기술대는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 운영 등 대학의 제도 하에서 체계적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에너지절감 실적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 김연지 과장은 “원전하나줄이기 시책의 일환으로 서울시는 그린캠퍼스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며 “대학은 에너지소비도 크고 미래 인재도 양성되는 만큼, 에너지절약의 파급효과도 크다. 그린캠퍼스 에너지절약경진대회를 통해 대학구성원의 절약문화를 촉진하고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적극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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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새마을회,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 앞장서▲ 안성시새마을회 환경정비활동 [광교저널] 경기도 안성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새마을남녀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해 깨끗한 안성만들기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시내권 장기로, 중앙로, 안성맞춤대로 등을 2개 구역으로 나누어 길가에 쓰레기줍기, 불법광고물제거, 승강장 주변 정비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안성시새마을지회는 지역에 대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민계몽은 물론 지역주민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궂은일엔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폐비닐을 수거해 1,600여 톤을 자원으로 재활용했으며, 2015년에는 전국 3R자원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하고, 2016년도에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지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러한 환경보전활동은 안성시새마을지회가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서, 올해 3월에도 읍면동 새마을지회가 일제히 참여한 가운데 ‘2017 그린 안성만들기 새마을 대청소 및 폐자원 모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으며 마을환경개선, 취약지역 정화활동을 꾸진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을 주관한 이용우 회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우리 지역주민들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새마을지회가 솔선수범해 희망을 전하자”며 이날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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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어르신 걷기리듬댄스 경진대회 개최▲ 걷기 리듬댄스 경연대회 [광교저널] 2017년 제13회 어르신 걷기리듬댄스 경진대회가 지난 22일 전남 강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사단법인 국제재활레크리에이션연맹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강진군을 비롯한 전남 도내 14개 시·군 1천4백여명의 노인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 참여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안병옥 강진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2017 강진방문의 해에 우리 군을 찾아주신 맞춤형 운동 처방서비스 어르신들을 환영한다”며 “친교와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노년생활에 자신감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시범공연과 38개팀의 경연 중간 오찬 시간에는 일부 참여자들이 관내 식당들을 찾아 저렴하면서도 정갈한 강진음식을 맛보는 기회도 가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이날 경진대회 후에 열린 시상식에서는 ‘등암골 댄서들(고흥군 고흥읍 등암공동생활관)’ 팀이 대상을 받는 등 총 38개 모든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모란이 피기까지는 & 강진청자(강진)’ 팀을 비롯한 10개팀과 열정적으로 응원을 한 ‘산골 실로암 아가씨들 & 큰골 아가씨들(영암)’팀 등 10개팀도 각각 안전질서상과 열정응원상을 받았다.강경빈 회장은 “매년 걷기리듬댄스 건강축제의 장을 통해 노인건강운동의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노인분들이 편안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행사가 마무리된 후 참석자들은 2017년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가우도와 남미륵사 등 관광명소를 찾아 즐거움과 강진의 정취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2004년 설립된 국제재활레크리에이션연맹은 국가와 국민 그리고 세계의 건전한 레크리에이션 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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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문가와 청년으로 구성된 '아산시 청년정책위원회'출범▲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 [광교저널] 아산시는 지난 21일 ‘청년이 머무는 행복한 아산’실현을 위한 청년정책위원회 구성에 따른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위원회는 2년 임기로 청년대표 6명, 청년정책 전문가 9명, 시의원 2명 등 위촉직 위원 17명과 당연직 공무원 3명 등 20인으로 구성되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자문 등 청년정책 추진을 돕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청년정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부위원장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는 향후 청년 기본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실시, 청년정책 경진대회 개최, 의견수렴을 위한 정기적인 위원회 개최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의 지혜를 모아 나갈 계획이다. 오세현 부시장은 “청년의 도전과 열정을 담은 5개년 중장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청년정책위원회의 풍부한 전문지식과 현장의 경험을 살려 지역의 청년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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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이끌 미래인재·청년창업가 양성▲ 4차 산업혁명 이끌 미래인재·청년창업가 양성 [광교저널] 전주시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손꼽히는 사물인터넷(IoT)산업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나섰다고 밝혔다.시는 또, 사물인터넷을 포함한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의 청년창업가 양성으로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키로 했다.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사물인터넷(IoT) 관련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마트 디바이스 창작문화 확산 캠프’와‘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발굴 캠프’를 각각 개최한다.먼저, 시는 전주동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20일과 21일(수), 오는 7월 3일과 4일 총 4일간에 걸쳐 ‘스마트 디바이스 창작문화 확산 캠프’를 진흥원 내‘K-ICT 디바이스랩’에서 진행한다.이번 캠프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4차산업 관련 다양한 진로 체험이 가능한 코딩교육과 RC카(무선조종자동차) 제작실습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특히,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등 초보자들도 쉽게 사물인터넷 센서 활용부터 네트워크 구성, RC카 작동을 실습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진흥원은 전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청년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북대 재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남원 스위트호텔에서‘2017년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발굴 캠프’도 진행한다.캠프 참가자들은 첫날 사물인터넷 기술의 개요와 LED·가변저항·조도센서 등 다양한 부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았다.이들은 2일차에는 릴레이 작동과 무선통신 등을 활용한 근거리통신에 대해 학습하는‘사물인터넷 창업 캠프’교육을 받을 예정이다.이외에도 이번 캠프에서는 기술사업화 교육과 멘토링 등을 통한 창업 시뮬레이션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기술창업의 모델을 개발하는 기회를 갖고, 경진대회를 통해 아이디어의 우수성과 사업성 등을 평가하는 기회도 주어진다.김만영 전북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지역 산업과 연계되는 우수한 창업인재를 양성하고 성장시키도록 지역 ICT 진흥기관인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력관계를 유지해 지역 내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사업화 과정을 체험하며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전하는 성공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전주고등학교(7월)와 용소중학교(8월), 전주대 창업지원단(8월) 등 지역 내 초·중·고·대학교와 협력해 4차 산업시대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사물인터넷 창작문화 확산 캠프’및‘아이디어 발굴 캠프’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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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 “SW융합신기술 교육 및 창업캠프” 개최▲ 전라북도 [광교저널]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연계 창업캠프 개최전북도와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 사업단은 “2017년 융합신기술 및 창업캠프 교육”을 6월 21일 ∼ 2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남원 켄싱턴 리조트에서 진행한다.본 창업캠프는 전북대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와 연계해 공동으로 진행되며, 전북대 융복합기술 창업을 수강한 학생들과 전북대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 참여대학의 발명·창업동아리 학생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창업캠프는 지난 2015년 겨울방학부터 하계, 동계로 연간 2차례씩 진행되고 있다. 작년까지 총 2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매년 꾸준히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SW 융합신기술 분야의 집중강좌를 비롯, 창업아이디어 전문가 멘토링 &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창업캠프는 4일간의 일정으로 1∼2일차에는 융합신기술 분야의 집중강좌가 진행되며, 3일차에는 기업가 정신교육 및 창업특강, 창업아이디어 멘토링 및 팀별 창업아이디어 심화활동, 4일차에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이루어진다.전북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SW융합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사업”은 매년 창업캠프의 융합신기술 분야의 집중 강좌를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아두이노 기반 IoT 실습 교육과 IoT 기반 스마트 홈 구축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아두이노 기반 IoT 실습 교육’에서는 아두이노 개발 환경 이해 및 학습을 통해 IoT 장치 개발 활용 능력을 배양하고, 최종적으로 아두이노를 활용한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제안한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IoT 기반 스마트 홈 구축 교육’에서는 표준 IoT 플랫폼을 이해하고, IoT 네트워크를 구성, 표준 IoT기반 플랫폼에 IoT 기기들을 연결하는 스마트 홈 시스템 구축 실습하는 과정이 진행된다.이외에도 전문가를 초청해 각 팀별 창업아이디어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수정·보완하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는 시간도 갖는다. 전병순 미래산업과장은 “미래 청년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창업캠프가 매년 학생들의 참여도 및 창업 아이디어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도내대학과 핵심 IT 연구기관들이 연계한 효과적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미래 청년 창업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 사업 및 SW융합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사업 개요한편, “전북 농생명 SW융합 클러스터 사업” 은 2015년 5월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전자부품연구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북테크노파크,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참여하며 2019년까지 총 255억이 투입되는 사업이다.전북도는 전북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기업들에게 SW융합분야 전문인 력을 공급하기 위해 현장에서 즉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SW융합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SW융합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사업”은 전자부품연구원에서 주관하며, ‘15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았다. 작년까지 총 73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올해에도 예비취업자, 창업자, 재직자, 일반인, 학생 등 SW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연간 300명이상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8월∼ 11월까지 매월 1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