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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마무리▲지난 27일 용인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43회 임시회 폐회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27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4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11건, 동의안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지난 24일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으며, 지난해 제238회 제2차 정례회에서 보류됐던 2020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정기분)[Farm&Forest타운 조성사업] 등 조례안 2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은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 동의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산업단지 관리업무 위탁 조례안을 부결했으며, 용인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재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고, 용인시 옥외광고물 등의 안전점검 사무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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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농업기술센터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박만섭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4일 오전 11시 용인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주요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친환경농업관리실,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등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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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 행감4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지난 30일 환경위생사업소 소속 환경과, 기후에너지과, 도시청결과, 위생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원동 의원은 청미천 등의 습지에 대한 보수와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하고, 증가하는 미세먼지 등 변화하는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황재욱 의원은 환경과에 예산 보조 지원 단체들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소각장 위탁 운영업체 선정 방법과 관련해서는 조례의 개정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강조했으며, 음식점의 환기 문제 및 인도 점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윤원균 의원은 푸른환경 새용인21 실천협의회 지원 사업의 계획에 따른 결과의 정산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하고, 평택상수원보호구역해제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용인시 전 지역에 대한 악취관리 대응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구하고,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사업의 내용이 다양화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관련 조례의 개정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청소 행정 체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김희영 의원은 학교,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에 대한 석면 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명지선 의원은 수지환경센터에 대한 보수 등 용인시 전체 소각장에 대한 종합적인 운영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구했다. 박만섭은 단기간 내에 폐업하는 신규 식품위생업소의 증가 원인을 파악하고, 창업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연자 의원은 음식문화축제에 대해서 우리 시의 지역별로 특화된 음식 프로그램을 개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희영, 명지선, 박만섭, 하연자 의원은 기후에너지과에 고림지구의 폐공장 석면 슬레이트 철거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공동으로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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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제229회 제2차 정례회 개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21일 본회의장에서 제229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건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의회는 그동안 1번의 정례회와 3번의 임시회를 개최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51건의 조례안을 비롯해 총 91건의 안건을 다뤘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작지만 소중한 한 걸음이 되어 용인의 미래를 위한 큰 뜻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상생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례회는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을 처리하고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현안을 짚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의 심사 또한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내실을 기해야 할 것이다”며 “의회와 집행부는 집행과 견제라는 역할이 다를 뿐 시민의 삶과 행복을 위하는 성숙한 동반자이자 동료라는 의지를 가지고 정례회를 이끌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17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9건, 동의안 20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9건, 의견청취 1건, 보고 4건, 예산안 4건 총 5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2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한 후 각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 별로 27일(도시건설위원회), 28일(문화복지위원회), 29일(경제환경위원회), 30일(자치행정위원회) 4일간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 이어, 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 등이 있고, 7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답변을 청취하고, 7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심의하고, 17일 제5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예산안 의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