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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원삼면, 두창성결교회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16일 두창성결교회가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면에 따르면 김동혁 담임 목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주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회 신도들과 관계자에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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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행복한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해 관내 기업체인 ㈜모나미(대표 송하경)가 성금 600만 원과 1천12만 원 상당의 문구류 12종 총 1만6천316개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송하윤 ㈜모나미 사장, 김상문 전무, 조남흥 부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모나미가 기탁한 성금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송하윤 사장은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성금과 문구류를 준비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나미 관계자분들에 감사드린다”면서 “전달해 주신 성금품은 모나미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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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기탁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용인시협회(회장 이경중)가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일 시에 따르면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경중 회장, 최용관 부회장, 최금순 협력국장, 김명순 봉사국장, 배정학 고문 등이 참석했다. 이경중 회장은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블룸스타코리아(대표이사 박준영)도 박준영 대표이사, 박근관 ㈜동우마블 대표이사, 이두희 우리건축설계 대표, 주승진 성복측량 대표가 시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천760만 원 상당의 마스크 12만 매를 전달했다. 박준영 대표이사는 “방역물품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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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사랑을그리는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지난 24일 삼가동에 있는 사랑을그리는교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 교회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에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다. 홍만표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함께하면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회 신도들과 관계자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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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앞서 AK&기흥·율산개발 '나눔 실천'▲용인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30일 AK&기흥과 율산개발이 각각 문구세트 148개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어린이날’에 앞서 30일 용인시(시장 백군기)에 관내 기업인 AK&기흥(대표 김영근)과 율산개발(대표 봉형종)이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각각 문구세트 148개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AK&기흥 나윤정·이소영 과장, 주현희 대리는 시를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문구세트를 전달했다. AK&기흥 쇼핑몰 운영관리업체인 율산개발의 정세화 소장도 함께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나윤정 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문구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전달받은 성금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드림스타트센터 이용 아동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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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랩미디어 (사)위드인 사람과함께, 용인시의회에 공연티켓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7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주)아이랩미디어(대표 윤현정), (사)위드인 사람과함께(대표 유서진)로부터 공연관람용 티켓 1,000장(1,5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시의회에 따르면 (주)아이랩미디어와 (사)위드인 사람과함께는 기흥구 고매동 소재 체험형 극장 아이뮤지엄 등에서 2023년 1월 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관람용 티켓을 전달했으며, 티켓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사)위드인 사람과함께가 주관한 이날 전달식에는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윤현정 (주)아이랩미디어 대표, 유서진 (사)위드인 사람과함께 대표, 박종명 (사)경기언론인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김기준 의장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문화생활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계기를 만들어 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의회는 아이들이 공평한 기회를 제공 받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에 참여한 ‘아이랩미디어’는 보여지는 역할만 하던 작품들을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관객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디지털미디어아트 전시 제작사이며, '위드인 사람과 함께'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 의료, 장학금 등 지역 내 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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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골프존문화재단, 생필품키트 360박스 기탁 '훈훈'▲백군기 용인시장이 27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생필품키트를 기탁한 (재)골프존문화재단, 골프존카운티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재)골프존문화재단과 골프존카운티가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키트 360박스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김윤길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 사무국장, 박세하 골프존카운티 MGT 대표이사, 김종식 지배인은 백군기 시장을 만나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1천800만 원 상당의 생필품키트 360박스를 전달했다. 생필품키트는 10여 종의 즉석식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처인구 이동읍, 남사읍 등의 저소득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길 사무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온정의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재)골프존문화재단 및 골프존카운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전달해 주신 생필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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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원불교죽전교당 '나눔 실천'▲용인시에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저소득가정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78만 원을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원불교죽전교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가 저소득가정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78만 원을 지난 23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장애인의날(4월20일)을 맞아 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련한 것이다. 특히 성금은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관내 장애인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김정태 센터장은 “장애인의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았다”며 “장애인들도 비장애인에게 도움 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원불교죽전교당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라면과 KF94 마스크 3천개를 기탁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기흥구 보정동에 원불교죽전교당(교무 이형권)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라면 1천봉지(50박스)와 KF94 마스크 3천개(60박스)를 전달했다. 원불교죽전교당은 지난해에도 추석명절 전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기탁했다. 이형권 교무는 “평소 보정동 관내에 있는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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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랑의 걷기 행사'로 마련한 2억원 기탁▲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2일 용인시에 2억 원을 기탁하고 키오스크 기부금 후원을 약속한 삼성전자 DS부문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삼성전자 DS부문이 복지기금 2억 원을 지난 22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김종헌 삼성전자 DS부문 용인사회공헌센터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복지기금은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비대면으로 진행한 ‘사랑의 걷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시가 전달받은 복지기금은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관내 학대피해아동 쉼터 지원과 사회복지시설의 차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탁식과 함께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키오스크(무인단말기) 후원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키오스크는 삼성전자 DS부문 기흥사업장 내 구내식당 출입구에 설치되며, 임직원이 키오스크에 탑재된 화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사연을 보고 사원증을 태크하면 1천 원씩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시가 진행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인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사회공헌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종헌 전무는 “건강한 나눔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행복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DS부문의 기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삼성전자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업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다. 꼭 필요한 곳에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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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장애인·미혼모 시설 17곳에 '농산물 꾸러미' 지원▲이정석 처인구청장이 직접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거주시설, 미혼모 시설 등 17곳에 36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180개를 지난 21일 지원했다. 구에 따르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위해 관내 농가서 생산한 삼겹살과 쌈채소 등이 든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 것이다. 꾸러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치금을 활용했다. 꾸러미는 처인장애인복지관 광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시설 관계자들에게 배분했다. 이날 이정석 처인구청장은 직접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성준 한울장애인공동체 시설장은 “코로나19로 시설 입소자들이 소외감이나 우울감을 호소하는 빈도가 늘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제철 농산물을 함께 나눠 먹으며 소소한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