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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의 6월 숲 속 장터 포레포레, 24일 열려▲ 경기도 [광교저널]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한 청년단체와 생활공방 단체가 창작한 상품을 살펴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숲 속 장터 ‘포레포레’의 6월 정기행사가 오는 24일 열린다. 포레포레(foret foret)는 지난해부터 개최된 경기상상캠퍼스 프리마켓(pre-market)의 고유 브랜드다. 방문객 누구나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자 입주단체와 지역 판매자들의 신규 창작상품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는 실험적인 지역장터이다. 올해는 지난 5월 포레포레를 시작으로 6월, 8월, 9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이번 포레포레에는 ‘플리마켓’, ‘잇(eat)다(all)마켓’, ‘지역 고수를 모십니다’, ‘포렐림픽 포레사운드’ 등이 진행된다.‘플리마켓’에서는 반려동물 디자인 상품을 비롯해 우주 농작물 프로젝트 상품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품을 거래할 수 있다. ‘잇(eat)다(all)마켓’은 푸드 트럭과 자전거에서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 바이크, 지역 자치회에서 직접 만든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지역 고수를 모십니다’에서는 서둔동 골프 전문가에게 배우는 골프레슨이 준비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번 다른 분야의 지역 전문가를 초청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다.‘포렐림픽’은 ‘포레포레’와 ‘올림픽’의 합성어로 잔디밭에 설치된 대형 튜브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수영 프로그램과 3종 미니 스포츠 게임으로 구성된 체험존이다. ‘포레사운드’는 지역내 버스킹팀 공연과 마임 퍼포먼스 등 가족, 친구와 함께 숲 속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에는 팝버스킹 김재훈, 4인조 걸밴드 금공강, 서울예대 마임 퍼포먼스팀 판토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포레포레에는 지난 4월 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그루버(입주단체) 24팀과 생활공방 8팀, 외부 선정 셀러 15팀이 직접 제작한 창작품과 기획 프로그램이 관람객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 숲 속 장터 ‘포레포레’의 셀러 참여는 창작상품, 홈메이드 먹거리를 만드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ggcf.kr) 또는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sscampus.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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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화성시,만년제의 역사적 가치 학술대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오는 20일 유앤아이센터에서 고고학과 사료를 통해 본 만년제의 역사적 가치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오는 20일 유앤아이센터에서 고고학과 사료를 통해 본 만년제의 역사적 가치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시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이 함께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국내역사전문가 8명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황성태 화성부시장은“그간 만년제 복원정비를 위한 연구와 자료축적을 진행했다면이번 학술대회는 정조대왕 유적지 내에서 만년제 위상과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고 정조대왕 효심과 연결시켜 활용하기 위한 방향성이 마련될 것이다”고 말했다. 시는 만년제의 역사 문화적 중요성을 알리고자 2007년부터 5차에 걸친 발굴조사, 정비계획 수립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학술대회로 시민들에게 만년제의 성격을 알리고, 원형복원과 활용에 대한 논의를 통해 재조명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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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평택시 품바대축제"▲ 삭제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16 평택시 품바대축제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평택시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16 평택시 품바대축제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평택시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첫날인 9월 3일에는 오전 12시부터 개회식 행사, 시민참여 이벤트 행사(품바체험, 전통놀이체험), 전국 품바대회 예선전, 축하공연 및 시민 특별공연(노인댄스팀, 유아 무용팀, 대학밴드) 등 시민축제가 개최된다. 둘째날 9월 4일에는 오전 12시부터 축하공연, 관광 특구로 거리 이벤트 행사, 전국 품바대회 결선전, 품바가족의 특별공연, 가요 TV 뮤직스타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평택시, 경기문화재단, 송탄관광특구연합회 등의 후원 속에 송탄관광특구 서정지구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펼쳐지며, 행사일에 관광특구로 일대(송탄출장소 사거리 ~ 지장초교 사거리까지 약 500m 구간)는 차 없는 거리로 일시 지정, 시민들에게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차량은 우회도로를 이용하게 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정동 일대 상권이 실질적으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송탄관광특구 서정지구의 차별화된 특수성을 살린 거리축제 활성화와 전통 문화에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특화된 행사로 발전시켜 전국적인 관광객 유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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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국내유명가수·평양민속예술단··'한자리에'▲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 오색시장은 지난 30일 토요일 유명가수와 연예인들을 초빙해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 오색시장은 지난 30일 토요일 유명가수와 연예인들을 초빙해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 공연은 침체된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협회가 함께 참여한 전통시장내 상권 살리기 위한 문화공연 사업이다. 시는 송대관, 현미, 이자연 등 유명 대중가수와 평양민속예술단이 출연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시민 장기자랑 등 참여형 공연을 진행해 오색시장 방문 고객에게 커다란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야시장을 운영하며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메뉴와 오색시장만의 수제맥주인 오로라를 출시 무료 시음 이벤트를 실시해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오색시장은 오감이 만족할 수 있는 시장으로 오색시장만의 특색화를 살리기 위해 오산시와 오색시장 상인회 문화관광형 육성 사업단이 혼신의 힘을 다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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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진각에서 제야행사 '15회째'경기도는 파주시,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31일 밤 10시 30분부터 새해 0시 30분까지 파주 임진각에서 ‘2014 경기도 임진각 제야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 임진각 제야행사는 지난 1999년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으며, 서울 보신각 타종식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 새해맞이 행사로 정착했다. 도민들과 함께 화해와 상생, 평화 통일과 번영을 기원하게 될 이번 제야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재홍 파주시장, 김남진 소방관, 줄리 업메이어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美), 김동구 대성동 마을 이장 등이 도민을 대표해 타종자로 나설 예정이다. 제야의 종 타종식에 앞서 평화의 종각에서는 아리수, 혼 액터스, 우주호와 음악친구들이 퓨전국악, 뮤지컬 갈라, 클래식 등 다채로운 식전공연을 펼친다. 한편 이날 타종식은 MBC가 주관하는 ‘2014 가요대제전’과 함께 전국에 이원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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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감성을 깨우다!용인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2014 행복수업 ; 집중강좌_감정코칭>이 지난 9월 17일(수) 첫 수업을 가졌다. <2014 행복수업>은 지난해부터 자녀 교육과 관련된 유명 강사들이 총출동하여 실질적인 사례와 조언을 전하는 자리로 용인지역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강좌이다. 이번 ‘집중강좌_감정코칭’에서는 육아의 과정 중 자녀의 성향을 넘어 엄마의 성향과 감정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처방안 및 치유방법을 모색한다. 특히 이번 강좌는 참여자들에게 아이와 마음을 나누게 하는 마법과 같은 기술인 감정코칭의 높은 효과를 경험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담당자는 “워낙 인기가 높은 강좌라 예약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마감되었다”며 “앞으로 육아교육에 관련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2014 행복수업 ; 집중강좌_감정코칭>은 10월 29일(수)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연은 TV방송 등 육아관련 자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희정 한양여대 교수가 맡았다. □ 개요 일 시 : 2014. 9. 17(수)~10. 29(수) / 10:30~12:30 장 소 : 포은아트홀 음악교육실 참 가 비 : 무료(선착순 마감 완료) 참여연령 : 유치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용인지역 학부모 50명 주 최 : (재)용인문화재단, (재)경기문화재단 문 의 : (재)용인문화재단 031-260-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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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공동체 기반 예술프로젝트 순회 워크숍 개최(재)용인문화재단은 6월 12, 13일 양일간<2014년 공동체 기반 예술프로젝트 순회 워크숍>을 용인포은아트홀 리허설룸에서 개최 한다. 이번 순회 워크숍은 (재)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기지역 12개 기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재)용인문화재단은 그중 두 번째다. ‘공동체 기반 예술프로젝트’는 공동체의 가치에 대한 재조명을 위하여 일상의 삶에 예술을 접목시켜 시민들이 다양한 창작활동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이번 워크숍은 공동체 기반 예술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통해 공동체 기반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프로젝트 기획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지역 내 청년기획자, 예술가 및 예술단체, 생활문화공동체 실무자 등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며(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참가인원은 선착순 약 30여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문화진흥팀 담당자 031)323-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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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새 보금자리 찾다!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시민과 함께 세계로 달려 나가자’는 슬로건 아래 지난 25일 수원시 인계동 경기문화재단 6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전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이사, 수원시 시의회 의원 들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교류센터에는 2개의 강의실과 행정 사무실을 갖추어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사업, 국제교류사업, 국제개발협력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신윤범 센터장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국제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인계동으로 자리를 옮긴 만큼 더욱 다양한 사업으로 찾아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시민 글로벌 역량강화 사업인 토크 라운지, 시민 외국어 아나운서 양성 아카데미, 무비 톡, 국제교류사업인 자매 ? 우호 도시 민간교류, 수원언어문화연수, 통역?번역 지원사업, 국제개발협력사업인 캄보디아 수원마을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및 계속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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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찾아가는 소설 명작극장’개최-11월 19일부터 춘천강원사대부고를 시작으로 총 8개 고등학교 방문 예정 용인문화재단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의 힐링과 지역 간 문화 교류를 위하여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약 한달 간 경기, 춘천, 평창 지역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설 명작 극장’ 연극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소설 명작 극장’은 용인이 경전철 등 여러 가지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용인문화재단이 앞장서서 용인이 개발한 문화예술콘텐츠를 통해 이미지를 제고하고 용인의 문화브랜드 위상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번 공연이 용인문화재단과 뜻을 함께하는 경기문화재단, 춘천시문화재단, 평창문화재단의 해당 지역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이를 통해 전국에 용인의 우수한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용인문화재단과 한국연극협회 용인지부가 함께 제작한 이번 작품에 특별히 재단의 김혁수 상임이사가 직접 극본을 맡아 재능 기부로 작품을 완성해 의미하는 바가 더 크다. 재능 기부 외에도 업무협약을 맺은 각 기관이 이번 공연의 좋은 취지에 의기투합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용인뿐 아니라 춘천, 평창, 수원 등에서도 공연된다. 또한 지난 6~7월 진행된 1차 공연에서 관람 혜택을 받지 못한 용인 기흥구, 처인구 지역 소재 고등학교에 방문해 문화시설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문화적 향유를 누리지 못하는 용인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는 “이번 공연은 용인 문화 콘텐츠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 기회로 용인 문화에 대한 외부의 인식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경기, 강원 지역 이외 지역에도 방문 공연을 추진해 ‘찾아가는 소설 명작극장’이 전국 청소년들의 필수 관람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6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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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 부의장에 김혁수 상임이사 선출▲경기도 문화재단 협의회 대표자회의 - 부의장에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 선출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0월 15~16일 양일간 경기도 내 13개 기초문화재단 대표자들과 실무의원 및 기관 별 관련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창작센터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2차 대표자회의 및 제1차 정책워크숍을 가졌다. 회칙 의결 및 부의장 선임 등이 이뤄진 대표자회의에서 부의장에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가 선출됐다. 현재 협의회의 의장은 경기문화재단의 엄기영 대표이사가 맡고 있으며, 부의장 선출은 처음 진행됐다. 10월 15일에 진행된 제1차 정책워크숍에서는 지역문화 토대 만들기를 위한 지역문화재단의 공동 현안 및 대응전략 등 기관 간의 공동사업 추진 및 연대감 형성을 위한 정책의 제안과 토론이 펼쳐졌다. 이어 10월 16일에는 협의희 대표자회의가 진행되어 회칙 의결 및 부의장 선임, 정책워크숍 결과 보고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문화재단협외회는 경기문화재단과 용인문화재단등 경기도 내 13개 기초문화재단(수원·성남·고양·부천·안양·안산·의정부·군포·화성·하남·오산)의 대표자들이 회의를 열어 지난 6월 정식 발족한 단체로, 기초문화재단이 협의회를 설립한 것은 국내 첫 사례다. 협의회는 13개 기초문화재단 간 지역문화예술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문화예술 진흥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성과 제고, 다각적 정보 교류 등을 위해 구성됐다. 앞으로 협의회는 의장 경기문화재단 엄기영 대표이사와 부의장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를 주축으로 지역 문화예술계의 여론 수렴을 통해 경기도 문화예술 진흥에 있어 해결해야 하는 요인을 사전 파악해 해결하고, 국가의 문화예술정책 방향수립에 경기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대표자회의는 각 문화재단 대표들의 협력과 소통을 위한 순회 간담회 개최, 지역 문화예술 현안에 관한 포럼 등을 추진하며 실무위원회는 문화예술 주요사업 현안을 공유하고, 경영 및 사업 분야 직무 전문성 향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